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생체모방공학을 통한 강렬한 희망 1 : 문어 모방 물고기, 현명한 비둘기, 개의 발바닥, 코뿔소의 발, 밀착 물고기

생체모방공학을 통한 강렬한 희망 1 

: 문어 모방 물고기, 현명한 비둘기, 개의 발바닥, 코뿔소의 발, 밀착 물고기

(Living Surprises, Living Hopes)

David F. Coppedge


      여기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동식물에 관련한 10가지 최근 발견이 있다. 그들 중 일부는 우리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이끌어낼 수 있다.


모방의 천재인 문어를 모방하는 물고기 : 인도네시아의 해역에 사는 모방의 달인이 있다. 문어(octopus)는 한 물고기를 모방하여 포식자를 빠져나갈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다. 과학자들은 이제 물고기를 ‘모방하는 문어’를 모방하는 물고기를 발견했다! Science News에서는 후악치(Jawfish, 털옥돔과의 입이 큰 물고기)가 문어의 방어 전략을 공유하여 ‘모방의 천재인 문어’와 함께 모방문어의 촉수 사이에 숨어 헤엄치고 있었다. 어두운 갈색과 흰색이 교차된 후악치의 무늬는 문어와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참조: 변신의 제왕 ‘모방문어’ (2012. 1. 10.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7096016#home



영장류와 비슷한 두뇌를 가진 비둘기 : 독일의 과학자들은 4 종류의 영장류인 유인원, 침팬지, 보노보(bonobos), 오랑우탄을 연구하였다. Science Daily(2012. 1. 3) 지는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 영장류는 행동하기 이전에 위험을 계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실험은 가까운 곳에 놓여있는 작은 바나나와, 여러 장소에 감추어 놓은 큰 바나나 조각을 선택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고릴라는 잘하지 못했다. 오히려 새들이 이런 종류의 수수께끼를 더 잘 푸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 결과에 대해 놀랐다는 것이다. 지난달 Live Science(2011. 12. 23) 지는 비둘기(pigeon)의 지능은 영장류와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참조 : 비둘기 두뇌 "새대가리라고 무시 말라! 숫자 지능 원숭이와 비슷" (2011. 12. 25.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441


동상에 안 걸리는 개 발바닥 : 왜 개들은 눈 속을 걸어 다녀도 발에 동상이 걸리지 않는 것일까? 이디타로드(Iditerod)에 사는 용감한 알래스카 개들을 생각해 보자. 실제로 개는 품종에 따라 발에 동상이 걸릴 수도 있으나, 거의 동상에 걸리지 않는다. PhysOrg(2012. 1. 13) 지는, ”도쿄의 과학자들이 4마리의 개 품종의 발을 조사하여 혈관 속에 있는 독창적인 열 교환 시스템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발의 노출표면에 온기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을 충분히 따뜻하게 하도록 보장해주고 있다”고 발표했다.

*참조 : 개 발바닥은 한겨울에도 왜 안 얼까 (2012. 1. 31.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30/2012013002694.html


코뿔소의 발의 수수께끼 : 왕립 수의과대학(The Royal Veterinary College)에서는 코뿔소의 그 포동포동한 작은 발이 어떻게 엄청난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긴밀히 연구하고 있었다. 코뿔소의 무게를 지탱하는 방식은 분명 코끼리의 방식과는 다르다. BBC (2002. 1. 10) 뉴스에 따르면, 존 후킨슨(John Hutchinson) 박사는 이러한 미공개된 경이로움을 조사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큰 육상동물의 사례로서 코뿔소의 발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어떻게 무거운 하중을 다룰 수 있고, 그것을 움직이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기계적 장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해와 영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놀라운 밀착 물고기 : 클링피시(clingfish)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가? 북태평양 해안에 사는 이 작은 물고기는 그들의 먹이를 찾을 때 해안의 바위에 붙어있는 놀라운 기술을 가지고 있다. Science 지(2012. 1월)에 따르면, 그 작은 물고기는 변형된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도마뱀붙이(geckos)와 유사한 밀착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변형된 배지느러미는 원자 힘을 이용하는 미세한 털을 가지고 있어서, 거친 표면에 흡착판(suction cups)보다 더 잘 달라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연구자는 그 밀착물고기가 자신의 무게의 180배를 지탱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참조 : 생체모방공학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7906&t=board


번역 - 문흥규

출처 - CEH, 2012. 1. 21.

주소 - https://crev.info/2012/01/living-surprises-living-hopes/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