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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 16종류의 광수용체를 가진 초고도 복잡성의 눈이 우연히?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 16종류의 광수용체를 가진 초고도 복잡성의 눈이 우연히? 

(Mantis Shrimp Baffles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대중적으로 사마귀새우(mantis shrimp)로 알려진 한 구각류(Stomatopods)는 진화론을 거부하는 몇 가지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툭 튀어나온 눈을 가진 화려한 색깔의 사마귀새우는 산호초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서식 생물로서, 여러 경이로운 특성들을 가진 생물이다. 이전 글에서 사마귀새우는 원편광(circularly polarized light)을 탐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동물임을 보고했었다.(3/31/2008). 또한 그들의 다리는 곤봉(clubs)처럼 작동되는데, 매우 강력하여 한 번의 타격으로 수족관 유리를 깰 수 있을 정도이다.(6/13/2012). 


이제 Current Biology (2014. 7. 4) 지에 게재된 새로운 논문에 의하면, 사마귀새우는 스펙트럼 필터로서 자연적 '자외선 차단' 단백질을 사용하는데, 이것으로 새우는 16종류의 광수용체(photoreceptors)를 사용하여(사람은 망막 원추세포에 3종류의 광수용체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12채널의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고도로 발달된 시각 시스템이 어떻게 생겨날 수 있었을까?  


사마귀새우의 복잡한 시각적 인식 방법은 아직 잘 이해되고 있지 않지만, 하나의 가능성은 자외선 감지가 시각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산호초 사이에서 먹이를 인식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Science 지의 짧은 글은 말하고 있었다. ”많은 생물들이 자외선을 감지한다. 이 생물은 밝은 세계에서 검은 점 같은 물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발톱 망치로 한 번 패주면 빠른 점심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예기치 않은 발견”이었다고 EurekAlert(2014. 7. 3) 지는 말했다. 아마도 이것은 이 생물의 작은 뇌를 보상한다는 것이다 : 

많은 정보를 처리해야하는 커다란 뇌 없이도, 모두 16종류 또는 그 이상의 광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사마귀새우의 복잡한 눈은 그들에게 복합적 색상과 편광 영상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복잡한 시각 입력 정보를 매우 힘들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들의 눈은 인식하고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메릴랜드 대학의 마이클 보크(Michael Bok)는 설명한다. 

어떻게 이러한 독특하고 경이로운 시각 시스템이 생겨날 수 있었을까? 마이클 보크와 그 논문의 세 명의 저자들은 이에 대해 어떠한 생각도 갖지 못하고 있었다 : 

그러한 특이하고 정교한 자외선 스펙트럼 조정 장치의 발달을 N. oerstedii에서 유도한 생태적 및 진화적 요인은 거의 이해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의 복잡성과 정밀성은 확실히 사마귀새우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함을 가리키고 있다. 

이 놀라운 생물이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사마귀새우의 생활 방식에 대해서, 그들은 몇 가지를 제시했다 :

구각류는 자연에서 가장 강력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생물 중 하나로서, 공격적인 포식자이다. 그리고 그들은 복잡한 사회적 상호 작용을 하고 있다. 자외선 감지는 그들의 시각적으로 유도된 행동에 있어서 많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행동 실험은 구각류가 시간적으로 빠른 색상 인식 수단으로 자신의 미세하게 조정된 색상 수용체를 사용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다른 해양생물의 빛 분석 범위를 벗어난, 자극적인 매우 짧은 자외선 파장의 신호는 구각류에게 신속하고 은밀한 통신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저자들은 어떠한 '진화적 요인'이 사마귀새우의 '유일하고 정교한' 시각 시스템을 만들어냈는지를 전혀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거의 이해되지 않고 있다는 말도 전혀 단서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약간의 단서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생물은 진화했다. 왜냐하면 존재하기 때문이다”라는(6/26/2013) 진화론자들의 상투적인 표준 대답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 과학적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진화론은 사실 무대 위에서 상영되어왔던 연극이고 쇼였다. 마법의 극장에서 상영되던 다윈의 연극은 이제 막을 내릴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참조 :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 (구글 이미지)

새우 눈 이용해 DVD 화질 개선 (2009. 10. 2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91026088700009

광대 사마귀 새우의 초강력 몽둥이 발 : 이를 이용 방탄복 등에도 활용 가능 (2012. 6. 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19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4/07/mantis-shrimp-baffles-evolutionists/ 

출처 - CEH. 201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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