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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새들로 인해 놀라고 있는 진화론자들. : 공작, 앵무새, 벌새, 타조에 대한 진화 이야기

새들로 인해 놀라고 있는 진화론자들. 

: 공작, 앵무새, 벌새, 타조에 대한 진화 이야기 

(Birds Surprise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설계된 것인지 진화된 것인지 간에, 과학자들은 조류에서 놀라운 발견들을 계속하고 있다.


공작의 화려한 꼬리는 성선택(sexual-selection)의 대가가 아니었다! : 공작(peacock)의 진화에 대한 대중적인 의견은 수컷 공작의 사치스러운 꼬리는 성적 전시를 위해 비행 능력과 거래했다는(잃어버렸다는) 것이었다. 이제 그러한 생각은 틀렸다고 Science(2014. 9. 17) 지는 말하고 있었다 : ”공작은 섹시함을 위해 비행기술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다.” 꼬리 깃털을 잘라낸 공작에 대한 실험에서 ”꼬리 깃털이 완전히 있는 공작과 없는 공작 사이에 비행 행동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실험 결과는 ”우아한 성적 장식물은 동물에게 비용을 제공하도록 했을 것이라는 진화생물학의 일반적인 가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었다.” PhysOrg(2014. 9. 17) 지는 무거운 꼬리로 이륙해야하는 부담이 무시될 수 있는 것이라는 발견했을 때, 연구팀은 놀랐다고 말하고 있었다 :

”직관적으로 공작의 꼬리는 비행 성능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 영향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을 때 조금 놀랐다.” 에스큐(Askew) 박사는 말했다. ”이들 조류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매력적인 모습을 얻기 위해 상당한 희생을 한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그는 덧붙였다 : ”동물의 세계에서 공작의 꼬리는 성선택의 가장 상징적인 사례 중 하나였다. 이와 같은 화려한 꼬리 장식은 소유동물에게 기능적 비용을 지불케 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진화 생물학의 성선택에 대한 이해에 폭넓은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이다.”

아마도 성선택은 안젤라 몰즈(Angela Moles)가 말했던 것처럼 좀비 개념(zombie idea)인 것처럼 보인다.(1/24/14).


앵무새의 큰 뇌는 사회성 때문?: 앵무새(parrots)의 몸 크기에 비해 비교적 커다란 뇌(big brains)는 복잡한 사회적 관계 때문인가? Science(2014. 9. 17) 지는 그와 같은 이유로 몸 크기에 비해 커다란 뇌를 가지고 있는 ”사람, 돌고래, 하이에나”를 앵무새와 연관시키고 있었다. ”복잡한 사회생활은 앵무새에게 커다란 뇌를 가져다주었다.” 버지니아 모렐(Virginia Morell) 기자는 그 원인과 영향을 알기 어려웠을 때, 이와 같은 가정을 하고 있었다.

단지 앵무새의 한 종인 몽크앵무(monk parakeet)가 개체군 내에서 다른 개체들과 여러 관계를 갖는 것에 대한 관측은, 큰 뇌가 어떻게 왜 진화했는지, 심지어 진화할 필요가 있었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지 않다. 만약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면, 왜 사회성이 뛰어난 꿀벌과 개미의 뇌는 커지지 않았는가?


벌새가 단 것을 좋아하게 된 방법 : 찰스 다윈이 새들의 먹이 취향의 습득 방법에 대해 추측했던 것은 정확했다고, The Conversation(2014. 9. 10) 지에서 한나 로우랜드(Hannah Rowland)는 말했다. 찰스 다윈은 그의 노트에 ”내 이론에 따르면, 입에서 진정한 맛은 어떤 먹이를 습관적으로 먹을 때 얻어짐에 틀림없다. 이후에 그것은 유전될 수 있다”고 일종의 라마르크설(Lamarckian)과 같은 제안을 적어 놓았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생태 및 진화 강사인 로우랜드는 미각 유전자(taste genes)의 돌연변이를 지적했다. 그것이 벌새에게 단 것을 좋아하는 입맛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이다. ”벌새는 원래 공룡이 갖고 있던 고기 맛을 즐기는 유전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유전자들이 현대 벌새들에게 없으면 안 되는, 꿀을 탐지하는 유전자로 변형되었다.” 이 소설 같은 추정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계속되고 있었다 :

볼드윈의 결과는 다윈이 정확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달콤함을 느끼는 수용체가 부족했던  조상 벌새는 아마도 곤충을 잡기 위해 꽃을 자주 방문했다. 간혹 그들은 실수로 약간의 식물의 꿀을 먹게 됐다. T1R1와 T1R3 유전자의 작은 돌연변이는 그들에게 달콤한 액체를 맛볼 수 있게 했고, 그것은 벌새들에게 중요한 에너지원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꿀을 빨아먹는 개체는 곤충을 잡아먹는 개체에 비해 진화론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했다. 

그렇다면 과즙을 좋아하는 다른 새들의 당분 먹이 취향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미래의 연구’는 진홍앵무(lorikeets), 태양새(sunbirds), 풍금조(tanagers) 등의 먹이 취향에 관한 진화 이야기도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비행: 천재적인 새(Flight: The Genius of Birds)’에서 제시됐던 것처럼, 벌새의 독특한 공중정지 비행을 위한 강력한 어깨, 새로운 날개짓 동작, 화려한 색깔로 변동하는 깃털, 꿀을 빨기 위한 긴 혀 등과 같은 설계적 특성의 다른 모든 경이로운 기능들도 벌새에서 우연히 돌연변이로 생겨났는가? 이에 대해 로우랜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흥미로운 타조 : Live Science(2014. 9. 17) 지에서 알리나 브래드포드(Alina Bradford)는 진화론적 이야기는 하지 않고, 타조(ostriches)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이 거대한 새는 비행할 수 없기 때문에,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필요한 먹이와 물을 얻는 데에 그들의 뜨겁고 건조한 서식지에서 매우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타조는 75살까지도 살 수 있고, 시속 64km(40마일)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사자를 한 번의 발차기로 죽일 수도 있다. 또한 타조는 모든 육상동물 중에서 가장 큰 눈(5cm)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타조의 가는 다리가 육중한 상체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처럼 보인다.” 브래드포드는 말했다. ”그들의 다리는 육중한 몸체의 중력 균형의 정확한 중심부에 위치한다. 이것은 그들에게 속도와 기동성을 허락한다.” 수컷은 ‘rooster(수탉)라 불려지고, 암컷은 ’hen(암탉)‘으로 불려진다. 또한, 타조는 창조주의 솜씨에 대한 예로 욥기 39장에 기록되어 있다. 알을 땅에 낳고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염려하지 않고, 일어나서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우습게 여긴다는 것이다. 

”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치나 학의 깃털과 날개 같겠느냐 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흙에서 더워지게 하고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 새끼에게 모질게 대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고생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지혜를 베풀지 아니하셨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라 그러나 그것이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우습게 여기느니라” (욥 39:13~18). 



위의 기사에서 진화론적 가정들과 소설같은 추정 이야기들을 제거하여 버린다면, 명백히 설계의 증거들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설계의 모습은 너무도 분명해서, 사람들은 벌새를 모방하여 초소형 비행체인 나노항공기(nano-air vehicle, NAV)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애완동물인 앵무새의 영리함으로 인해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새들의 이러한 놀라운 기능들이 모두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고, 지능도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로 생겨날 수 있었을까? 진정한 과학은 이러한 소설과 같은 추정이야기보다 초월적 지성의 창조주를 가리키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9/birds-surprise-evolutionists/ 

출처 - CEH, 201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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