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Three More Designs that Defy Evolution)

David F. Coppedge


     자연 속의 경이로운 구조들이 상세히 밝혀질 때마다, 진화론은 점점 더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민들레 씨앗

Nature(2018. 10. 17) 지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민들레 씨앗(dandelion seed)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특별한” 비행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리된 소용돌이 고리(separated vortex ring)”라 불리는 이 메커니즘은 글자 그대로 씨앗과 관모(낙하산)를 위쪽 공기 중으로 빨아들인다. 제레미 렘(Jeremy Rehm)은 Nature 지에서 이것에 대해 논평하면서, ”이전에 결코 볼 수 없었던 불가능한 방법”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살아있는 세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렘의 글에 있는 동영상, 또는 YouTube에 있는 동영상을 보라. 거기에서 에든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의 과학자들은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마도 언젠가 공학기술은 민들레 씨앗만큼 효율적인 비행을 설계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해설자는 이것이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비행”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2UbaDV9O9Q

그 메커니즘은 관모(pappus)라 불리는 낙하산 필라멘트의 정확한 간격, 길이, 질량에 달려 있었다. 놀랍게도 열려진 낙하산은 고체 원반보다 더 많은 항력(drag)을 일으키고, 필라멘트를 통과하는 공기 흐름은 관모 위로 저압력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이것은 낙하산을 위쪽으로 빨려들게 하고, 떠오르게 할뿐만 아니라, 동시에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Nature 지는 말한다 : ”관모의 크기, 모양, 질량,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공성(porosity)의 극히 정교한 조합은 이러한 소용돌이 고리를 만들 수 있다.” 

*관련기사 : ”민들레 씨앗의 특별한 비행…공기 소용돌이 덕분” (2018. 10. 26.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67573.html

하나님은 왜 잡초를 만드셨을까?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56&bmode=view


사마귀새우

경이로운 사마귀새우(mantis shrimp)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New Scientist(2018. 10. 18) 지에서 레아 크레인(Leah Crane) 기자는, 경이로운 눈을 갖고 있는 사마귀새우가 22구경 탄환처럼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강한 웅크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었다. 앞다리에 커다란 이두근 대신에 ”자연스럽게 달린 스프링이 있어서, 주먹 같은 곤봉(clubs)을 초당 23m의 속도로 휘두를 수 있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남양 기술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탄성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앞다리의 안장 모양의 장치를 조사했고, 모양이 변형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보았다.

미세레즈(Miserez)와 그의 동료들은 어떻게 사마귀새우의 앞다리가 부러짐 없이, 그러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조사하기 위해서, 컴퓨터 모델과 함께 일련의 작은 찌르기들을 사용했다. 그들은 그것이 2층 구조이기 때문에 작동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상단 층은 뼈와 유사한 세라믹 물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바닥 층은 주로 플라스틱과 같은 생체고분자로 만들어져 있었다.

안장이 구부러지면, 상단 층이 압축되고, 하단 층은 늘어난다. 세라믹은 압축될 때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지만, 구부러지거나 늘어날 때 부서지기 쉽다. 생체고분자는 강하고 튼튼해서, 전체 부분을 함께 붙잡고 있다.

곤봉에 장착되어 있는 스프링 장치와 탄력적 재질은 사마귀새우에 강력한 펀치를 날릴 수 있도록 해주고, 이것은 먹이의 단단한 껍질을 부수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 동물에 장착되어 있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의 여러 기관들 중 하나일 뿐이다. 사마귀새우는 원형 편광을 감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알려진 유일한 동물이다.(2008. 3. 31). 크레인은 MIT의 과학자들이 사마귀새우의 강력한 타격을 모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참고자료 :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 16종류의 광수용체를 가진 초고도 복잡성의 눈이 우연히?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71&bmode=view

새우중의 권투왕-큰사마귀새우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pxLLpbI_6o


사람의 뇌

클레어 윌슨(Clare Wilson)은 New Scientist(2018. 10. 18) 지에서 ”당신의 뇌는 1000억 개의 미니컴퓨터들이 모두 함께 작동되는 것과 같다”고 발표했다. 캠브리지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마크 하네트(Mark Harnett)는 간질(epilepsy) 환자에서 수술 도중에 제거됐던, 살아있는 신경세포 내로 미세한 전극을 설치했다. 그가 발견한 것은 놀라웠다.

.인간의 신경세포 (Credit: Illustra Media)

윌슨은 ”초미세 수준에서 인간 세포의 전기 활동에 대한 최초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의 뇌 세포 각각은 하나의 미니컴퓨터처럼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신의 두개골 내에 있는 1000억 개의 뉴런들을 생각해 보라 :

각 뉴런은 약 50개의 수상돌기(dendrites)들이 있으며, 각 수상돌기에는 수백 개의 시냅스들이 있어서 다른 뉴런들과 연결되어 있다. 수상돌기 자체가 그 길이를 따라 다소의 신호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시냅스들을 가로질러 수상돌기 안으로 신호들이 전달된다.

수상돌기 당 이온 채널의 수는 생쥐보다 인간에서 더 적다. 그러나 이것은 좋은 일이라고 윌슨은 설명한다. 수상돌기 끝에 있는 시냅스에는 상승효과를 위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따라서 ”수상돌기의 주요 가지들은 신호의 발사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집합적으로 결정한다.” 그 일은 당신이 이 기사를 읽는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참고자료 : 인간 뇌, 슈퍼컴 인공지능 보다 30배 빨라
'AI 임팩트' 프로젝트 연구 결과 발표 (2015. 9. 3. 로봇신문)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9



다윈의 이론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경이로운 구조들이 목표도 없고, 방향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들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진화론을 믿기 위해서는 엄청난 믿음이 필요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10/three-designs-defy-evolution/

출처 - CEH, 2018. 10. 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