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창조과학 학술대회 - 계명대학교

한국창조과학회와 계명대학교가 주관하고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가 주최한 가운데 5월 24일(토)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350여명의 회원 및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크랜달 박사(Dr. David R. Crandall)와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그리고 박창선 선교사의 특별강연과 22개의 선택식 강의가 진행됐으며, 김춘해 교수의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아담스채플 로비에서의 창조과학전시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은총을 기리는 대회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명지대학교 교목실장인 이웅상 목사(본회 직전 회장)는 “큰 나라”라는 설교말씀으로 참석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신일희 이사장의 환영사와 정계헌 한국창조과학회 회장님의 인사가 있었다.

오전 특강에서 AiG Worldwide의 크랜달 박사는 “Answers Worldwide"라는 제목으로 창조론 메시지의 확산과 창조과학자들의 전 세계적인 제휴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김영길 총장(한동대)은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자“는 제목 하에 창조과학운동이 시대 정신사의 변화를 주도해야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선택식 강의는 세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창조과학 세미나> 영역에서는 성영관 교수의 사회로 이은일 교수의 “창조과학과 과학기술선교”를 비롯하여 허종화, 이강래, 이미순, 임번삼, 박춘호, 김경태, 김오현, 한윤봉, 서민호, 이원국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고,

<창조과학 논문발표> 영역에서는 이종헌 교수의 사회로 이하백 교수의 “인간 폐 형성 초기의 분자생물학적 조절”을 비롯해 진동규, 현창기, 박영철, 백행운, 김기환, 김완모 교수 등이 강의를 하였다.

<교육 및 동성애> 영역에서는 김정훈 교수의 사회로 김성원 교수의 “생물학 교실에서의 인식 불일치”를 필두로 이상원, 길원평, 장헌일, 조정일, 양혜숙, 허종화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은혜 속에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6시에 폐회를 선언함으로써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특별히 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국창조과학회대구지부 신동수 지부장과 길소희 간사, 그리고 대구지부 회원들의 순종적인 헌신과 기도하며 세심하게 준비한 모습에 참석자들은 큰 감명을 받았다.

특히 연대문제가 논란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된 이번의 학술대회는 학문적으로 젊은 지구와 우주이론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대회라 하겠다. 한국창조과학회에 이같이 중요하고도 의미 깊은 대회를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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