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창조과학 학술대회 - 전주대학교

`창조신앙 회복을 위한 창조과학 한마당`축제가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임재하심 속에 지난 6월 5일(토) 전주대학교에서 약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회에 앞서 대회장 이남식 전주대 총장과 박진구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는 총장실에서 한국창조과학회 이웅상 회장을 비롯한 초청연사 등과 함께한 간담회를 통하여 대학생들의 목양과 창조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고, 이웅상 회장은 대학교에 창조과학과 신설이 필요함을 강조였으며, 박창성 선교사는 젊은 세대를 진화론에 빼앗기지 않기 위한 창조과학 선교의 중요성을 말했다.

전주대학교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가운데 시작된 <2010년 한국창조과학 학술대회>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창조주를 찬양하는 가운데 아침 9시부터 끝나는 오후 6시까지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지구와 우주 그리고 생명, 창조인가 진화인가?”란 주제 하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오전의 개회예배 및 초청강연과 오후의 세션별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남식 대회장의 환영사와 이웅상 회장의 인사에 이어 초청강연 연사 박창성 목사(세계창조선교회장)는 창조과학의 나아갈 방향과 시대적 사명에 관하여, 우사미 미노루 목사(일본창조론연구회장)는 두 가지 세계관과 인생관이라는 주제로, 김영길 총장(한동대학교 총장)은 성령과 창조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오후에 진행된 세션별 강의를 통해 그동안 진화론으로 잘못 가르쳐졌던 창조 사실들이 과학적으로 증거됨으로써 참가한 모두가 경이로운 창조주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었다. 세션1(창조신앙 다지기)에서는 과학법칙과 창조주(한윤봉), 진화론에 대한 화석의 증거(이병수), 노아홍수의 역사성(김광), 노아시대의 대격변과 현재의 지층과 지형(김홍석), 성경속 과학탐구(이광원), 생명 그 완벽한 디자인(신동수)의 강연이 있었고,

세션2(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줄기세포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신비(서병선), 인간 뇌형성 초기의 분자생물학적 조절(이하백), 단백질 번역기구-지적설계의 증거(박춘호,김경태), 미생물의 동정과 성질 규명에 있어서 단백질체 분석 방법이 DNA-기반방법을 보완할 수 있다(김진규), 창조과학 관점에서의 종양 파괴 바이러스 연구(김만복) 등의 강의가 있었으며,

세션3(지구/우주과학)에서는 과학탐사여행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길소희), 세인트헬렌산-격변의 지질학적 증거(박창성), 정보우주(권영헌), 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의 증거들(권진혁) 등의 발표가 있었다.

세션4(창조극장)에서는 홍수지질학, 6일창조, 우주와 지구, 생명의 신비를 열다, 경이로움의 하나님 등의 창조과학 관련 최신 비디오 상영이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세션(창조신앙 다지기와 창조극장)과 전문가들이 최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세션(생명과학분야, 지구/우주과학)이 조화를 이룸으로써 참가자들이 창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한 것인데, 각 세션마다 마치는 시간까지 성황을 이뤘다.
  규모가 작은 전북지부가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것은 ‘창조신앙 회복운동’을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사모하며 릴레이 금식기도와 12시에 2분간 합심기도로 참여한 모든 분들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응답하신 결과이다. 또한 처음부터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창조신앙 회복을 위한 창조과학 한마당’ 축제로 기획되었고, 지난 3년 동안 전북지부가 형성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회들과 언론과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