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를 마치고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창조과학회는 1월23일 오후 7시30분 횃불선교센터에서 회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한국대학생 선교회 주관으로 개최된 80년 한국 대 복음화 성회를 계기로 지난 81년 1월 31일 창립된 한국창조과학회는 그동안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창조주 되심을 선포하는 사명을 감당하여 왔다.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로 한국대학생 선교회 김준곤 목사님이 “창조 비밀의 열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고 이어서 25년 동안 한국창조과학회에서 이루었던 25대 뉴스를 중심으로 지난 사역들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홈페이지 4차 개편을 단행 보다 쉽게 창조과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조과학 자료를 제공하는 창조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창조의 진리를 실시간 전달, 창조주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 세계가 건설되길 기도한다. 특강 순서로 초대 회장을 역임한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의 “25년 동안의 창조과학 사역 회고 및 향후 비전”이란 주제로 지난 25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였다. M국에서 섬기고 있는 고 엘리사 선교사가 일시 귀국하여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잔치 자리가 되었다. 본회 이웅상 회장의 감사 인사로 행사를 마감하였다.  한편 창립25주년 기념 감사 예배 전 온누리교회 원형 커피숍에 창조과학 전시관을 마련하여 개관식을 가졌다. 온누리교회 한 성도님의 헌금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관은을 계기로 한국창조과학회에서는 다양한 규모의 창조과학 전시관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립 25주년을 맞는 한국창조과학회 감사 예배 김준곤 목사님 설교 요지는 다음과 같다. 


한국보다 창조과학자가 많은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축복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 청교도를 세운 것처럼 선교사들에 의해 자유민주주의, 교육 등 모든 기초가 세워졌는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삶의 핵심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우주적 주님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지식의 보화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과학도 예외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오랫동안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은 감격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진화냐 창조냐의 질문에 사람들이 바른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이 나라에 다시 하나님의 기초가 회복되도록, 과학이 우상화된 이 시대에, 존경받고 있는 과학자들인 창조과학자들을 통해 이뤄지길 바랍니다.   


특별 세미나를 맡으신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님 회고의 내용 요지는 다음과 같다.  


1980넌 복음화 대 성회 때 갑자기 창조과학강사로 서게 되면서 KAIST과학자가 종교 때문에 엉뚱한 일을 한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연구마다 좋은 결과를 내면서 주변과 언론이 변화되었습니다.  창조과학 사역의 연장으로 한동대학교가 세워졌고, 25년동안 창조과학 사역에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창조과학은 “외치는 소리”입니다.  소리가 형체가 없는 것처럼 우리는 전할 것만을 전하고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아야 합니다.  25주년을 맞아 우리의 정체성(Identity)를 확실히 하고, 하나님의 중요한(Important) 사역을 하고, 교회와 사회를 회복하는 강한(Impact) 도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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