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 심화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16일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한 창조과학 심화과정이 5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39명이 수료한 이번 심화과정의 마지막 날 강의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은일 회장이 'UFO와 신비주의' 라는 주제로 먼저 시작하였다.

이 강의를 통하여 UFO라고 하면 외계인을 떠올리면서 UFO와 외계 생명체를 연결하는 진화론적 사상을 경계하면서, 신비주의와 과학만능주의가 온전한 신앙을 공격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성경에 대한 굳건한 믿음 위에 서길 촉구하였다.

이어서 '노아홍수 이전 장수의 비밀'이란 강의를 통해 1000살 가까이 살았다는 초기 인류의 기록을 과학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현대 과학의 발달이 가져온 초기 지구 환경에서의 인류 수명과 동,식물의 모습을 유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하여 인류의 수명이 짧아진 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심판임을 기억하고,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그리스도를 기억할 것을 이야기하였다.

강의 후에는 대표로 선한목자교회 엄취선 집사가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은일 회장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앞으로도 선한목자교회가 성남지역에 창조신앙 회복의 중심이 되길 소망하며, 모든 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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