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친구들 4기 어린이 창조과학탐사를 다녀왔습니다











2014년 11월 8일 (토요일), 초등 4-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창조과학탐사여행 “용감한 친구들 4기”로 시화지역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다녀왔습니다.




온누리 창조과학 선교팀원들은 아침 7시 30분에 모여서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고, 8시에 속속히 도착하는 아이들을 조별로 점검하고 8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하기 전 추워지는 날씨로 인하여 날씨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였고, 늘 어린이들과 출발할 때 최고의 날씨를 허락하셨던 주님께서 완벽한 날씨를 주셔서, 바람이 불지 않아 춥지 않았고, 구름도 적절하게 하나님께서 두셔서 햇살도 따스해서 시화지역을 다닐 때에도 아이들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가 동참함을 출발부터 깨달았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인 시화조력문화관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아이들은 조별로 맛있는 간식도 나누고, 서로를 소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제승모 박사님의 “창조의 증거와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신형 차량을 예비해주셔서 아이들이 좋은 화면으로 진화론이 무엇인지 또 무엇이 과학적으로 틀렸는지 듣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하나님께서 잘 열어주신 밀리지 않는 길로 저희는 예상시간 보다 여유롭게 첫 번째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25층 높이의 높은 전망대에 올라가 안산시 대부도의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경관을 관람하였으며, 통 유리로 바닥이 훤히 보이는 아슬아슬한 높은 바닥을 겁도 없이 걸어 다녔습니다. 다음 일정을 위하여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을 주지는 못하였지만, 새로 지은 전망대에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목적지인 대부도의 방아머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암석들과 지질구조 등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해변가에 노출된 암석을 둘러보며 습곡과 부정합에 대하여 성경적 지질학적 관점에서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전시간을 알차게 보낸 아이들의 추출한 배를 채워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맛있는 돈까스나 잔치국수로 점심을 감사히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최종 목적지인 화성 공룡알 화석지로 향하였습니다. 한 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아이들은 휴식도 취하고, 김종명 선생님의 창세기 대홍수강의도 진지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석지에 도착한 후, 아이들은 방문자센터를 잠시 둘러본 후, 공룡에 대한 진화론적 정의와 설명의 문제점을 들었습니다.




미션의 개수에 맞춰서 스태프의 인원이 딱 맞아떨어져서, 아슬아슬 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의 열정으로 가득한 스태프들은 호흡이 척척 맞아 준비하고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공룡알 화석이 있는 근처까지 가는 중간 지점 부근에는 보물찾기를 위해 쪽지를 숨겨두었으며, 화석지 근처에서 뿔뿔이 흩어져 각자 맡은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조장을 중심으로 공룡알 화석과 흔적화석을 찾는 미션을 중심으로 협동심을 위하여 단체 줄넘기도 하고, 미움, 시기, 질투, 욕심 등을 모두 던져 떨어뜨리기도 하는 등의 미션으로 성경적 메시지를 함께 나눴습니다. 오늘 처음 본 아이들도 있을 텐데, 어느덧 조장을 중심으로 함께 하나가 되고 힘을 합쳐 미션을 행하는 모습에 참으로 흐뭇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룡알 화석과 흔적화석을 찾기 위하여 열심을 다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모든 미션이 끝나고 공룡알 화석과 흔적화석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공룡알 화석에 대한 성경적 지질학적 관점에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은 숨겨놓은 보물찾기가 있는 곳에서, 창조 또는 진화가 적힌 종이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조별로 모아보니, 꽝인 진화를 제외하고 창조의 보물 종이를 3조가 모두 동일하게 22개씩 찾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아이들에게 찾게 하셨는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승모 박사님의 창조과학에 대한 재밌는 퀴즈로 우승 조를 가리기로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아이들은 피곤할 것도 같았는데, 열심히 퀴즈를 푸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용감한 친구들 4기로 매번 돌아오는 길이 밀려서 아이들이 멀미를 하거나 힘들어 하였던 기억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계획대로 일정이 진행되게 하셔서 예정대로 6시가 거의 다 된 시각에 교회에 도착하게 하셨습니다. 어느 한 아이도 다치거나, 아프지 않아서 감사했고, 각자 조별로 받은 선물들을 가지고 기쁘게 부모님과 돌아가는 모습에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하였으면 하는 마음과, 하루의 일정동안 진행되어야 하는 제약점 때문에 더 많은 것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보여주지 못한 마음이 있어서 아쉬움도 있었던 탐사였습니다. 하지만, 스태프들은 탐사를 되짚어 보며 함께 나누면서 다시 한 번 주님께 감사만을 올려드렸습니다. 한 몸의 지체처럼 각자 맡은 역할들을 감사함으로 감당해 주었고,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 저의 마음에는 주님의 기쁨으로 가득하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피곤 할 만도 한 나눔이 오히려 다시금 함께 사역에 대한 나눔과 기도로 또 다른 새 힘으로 충전케 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순수한 하나님의 열정으로 가득한 선교팀 지체들과 함께 하게 하심에 무엇보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사역이 무엇인지 또 다시 경험케 하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셨던 귀한 아이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욱 충만하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탐사 후 어떤 아이는 교회에 등록해서 나가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듣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어린 영혼들을 주장해 주셔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경외함으로 일평생을 나아가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글. 홍은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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