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에톨리 발자국의 재조사로 당황하는 인류학자들

미디어위원회
2022-02-06

라에톨리 발자국의 재조사로 당황하는 인류학자들  
(Reexamined Laetoli Footprints Confound Anthropologists)

Jerry Bergman, PhD


       라에톨리의 두 번째 사람 발자국들이 다시 조사되었다.
       우리는 교과서를 다시 써야 하는가?


라에톨리 발자국의 소개

1978년 라에톨리 유적지 G 지점에서 피터 존스(Peter Jones)와 필립 리키(Philip Leakey)가 발견한, 366만 년 전의 두 발로 걸었던 보행렬(bipedal trackway)은 "인류 계통에서 전적으로 이족보행(bipedalism)을 했던 가장 오래된 명백한 증거"로서 널리 받아들여져 왔다.

이 주장의 문제점은 나의 이전 글에서 논의됐었다.[1] 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보행렬이 2년 더 일찍 근처 A 지점에서 발견됐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발굴됐었고, 발자국들은 호미닌(hominins, 모든 현재 또는 과거 사라진 인류)의 것으로 추정됐었다. 그 발자국은 곰(bear) 발자국과 닮아 있었는데, 고인류학계에서 그 중요성은 간과되어 왔다.[2]

여기에서 리뷰하는 새로운 논문은 A 지점의 발자국(그림 1)을 재조사했다. 재조사는 발자국 모형(matrix) 내부를 채우고 있는 것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되었다. 이제 발자국 내부가 제대로 제거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새로운 결론에 도달했다. 요약하면, 과학자들은 "이족보행을 하던 최소한 두 다른 호미닌들이 동아프리카를 돌아다녔다"고 주장하고 있었다.[3]

그림 1. 왼쪽 발자국은 1978년 피터 존스와 필립 리키가 발견한 발자국이고, 오른쪽 발자국은 새롭게 논의된 A3 발자국이다. 이 두 발자국은 발견된 것들 중 가장 훌륭한 발자국이다.


새로운 분석의 중요성

Nature 지의 논문은 이 발자국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족보행으로 알려진 두 다리로 걷는 보행은 포유류 중에서 인간이 유일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었다. 이족보행은 보행을 완성하기 위해서 한 발이 앞쪽으로 나아갈 때, 다른 발이 연결된 신체의 균형을 한 발로 맞출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4] 절대적 이족보행은 인간이 이동하는 일반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이동 방식을 인간의 진화적 조상의 보행과 연결하려고 시도해왔다. 일반적으로 진화론자들의 믿음은 다음과 같다 :

이 볼품없는 형태의 이동 방식은 조상인 호미닌에 진화적 기원을 갖고 있고, 이후 약 6백만 년 동안 더 많은 해부학적 조정이 축적되면서, 초기 호미닌의 이족보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우리의 것과 더 비슷하게 진화되었다.[5]

이 낡은 견해는 이제 새로운 연구에 의해서 도전받고 있다. 고인류학자들은 재조사된 화석들을 통해 "이족보행은 한 번 이상 여러 번 진화하여, 호미닌의 진화기간 동안 여러 버전으로 동시에 존재했었음을 보여준다... 호미닌의 다양한 이동성의 증거는 수십 년 동안 간과되어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고인류학자들의 판단은 빈약한 두개골, 턱, 치아 화석 조각들, 그리고 지금은 발자국들과 같은 단편적인 화석 조각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혼란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어, 이 최신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A 지점의 발자국을 흑곰, 침팬지, 인간의 발자국과 비교했다. 곰 데이터는 야생 곰, 어린 곰, 흑곰 등 4마리의 서서 걷는 발자국들을 측정해서 얻은 것이다. 그들이 선택된 이유는 그들의 발 길이가 A 지점 발자국 길이의 10% 이내 크기이기 때문이다.[6]

그리고 나서 연구자들은 침팬지의 사족보행과 이족보행 모두에서 생성된 발자국들을 측정했다. 많은 표본 수와 데이터를 얻는 데 사용된 방법을 고려할 때, 이러한 결과는 정확할 가능성이 높다. 이 비교에 의해서 A 지점의 발자국은 곰보다는 호미닌의 발자국과 더 유사함을 나타내었다.[7] 이러한 결론은 발자국 정보로부터 새로운 종이 가정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자국을 만든 생물체에 대한 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않고 있다.

재조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포함하여 몇 가지 이유로 문제가 있다.

관습적으로 발뼈와 발자국만으로 한 종(species)을 결정하지 않는다. 동아프리카의 플라이오세 중기(middle Pliocene) 지역에서 다수의 종들이 두개골, 턱, 이빨과 같이 발견되었지만, 연구자들은 이 화석들의 일부 또는 모두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 afarensis)와 구별되어 다른 종으로 여겨질 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화석기록의 상태는 이 논쟁이 앞으로도 몇 년 동안 계속될 것임을 보장한다."[8]

이제 A 지점의 발자국들은 살펴보자.


재조사의 문제점

맥너트(McNutt) 논문에 게재된 A 지점의 발자국 그림을 조사한 결과, A3이라는 명칭이 붙은 발자국은 단지 하나만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호미닌 발자국과 약간 유사하다. A2라는 명칭이 붙은 다른 발자국은 A3 발자국과 약간 유사하다. 한 가지 샘플만을 근거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매우 빈약한 것이다. 인류 진화에 관한 새로운 연구가 종종 교과서를 다시 쓰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앞발의 폭에 비해 넓은 발뒤꿈치(heels) 자국을 가진 호미닌 같은" 것으로 결론지었는데, 이것은 상대적으로 좁은 발뒤꿈치를 가진 침팬지와 곰의 발자국과 대조된다.[9]

이 발견으로부터, 연구자들은 발자국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루시 종)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결정했다. 이것은 두 발자국을 비교할 때 타당한 추측이다.(그림 2 참조). "A 지점 발자국은 A. afarensis 보다 독특하고 아마도 더 원시적인 발을 가졌던 두 발로 된 호미닌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다른 발표는 더 큰 문제가 있다.

그림 3. A 지점 발자국들 사진과 전자공학적으로 향상시킨 사진. 발자국 A3는 다른 모든 발자국들 보다 훨씬 뛰어나다. <Image credit: Austin C. Hill and Catherine Miller>


그 발자국을 만든 대상의 정체에 대한 많은 다른 가능성들이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이 자국이 전혀 발자국이 아닐 가능성도 포함된다. 발자국 근처에 있는 많은 움푹 패인 곳과 마찬가지로, 무작위적 요인에 의해 움푹 들어간 곳일 수도 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망치발가락(hammertoe)을 앓았던 사람이나, 유전적으로 발이 변형된 사람, 사고로 발을 다친 사람 등 변형된 발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이 발자국을 만든 사람이 샌들이나 느슨한 발싸개와 같은 어떤 종류의 발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었을 가능성이다.

이 논문이 기껏해야 아주 희박한 증거에 근거해서, 세계 유수의 과학 잡지에 실렸다는 것 또한 의미심장하다. 이것은 아무리 보잘것없는 증거 조각들이라도, 인간 진화 이야기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것이라면, 가장 권위 있는 과학 저널이라도 게재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학자들은 맥너트 등의 논문이 지지되지 않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본머스 대학의 매튜 로버트 베넷(Matthew Robert Bennett)과 샐리 크리스틴 레이놀즈(Sally Christine Reynolds)는 "새로운 화석 발자국의 발견에 대해 신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제한적인 몇몇 발자국을 기초로 두 번째 종을 식별하는 것은 매우 큰 비약이다. 보행렬의 변화가 이곳에서 핵심 쟁점이다. 당신이 해변이나 모래길을 산책하러 나갔다고 상상해 보라. 당신이 만드는 발자국은 발걸음마다 다를 수 있다. 이것은 인간 걸음걸이의 자연스러운 변화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걷고 있는 지면의 미묘한 특성 차이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10]

본머스 교수들이 관찰한 또 다른 주요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발자국 길이와 같은 일차원적 변동성을 정량화하기 위해서는 최소 10~20개의 발자국들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발자국의 3차원적 형태를 적절하게 정량화하려면 250개 이상의 발자국들 필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발걸음과 그 결과로 생긴 발자국은 한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다양하며, 일부 사람들은 같은 종의 개체들이라도 매우 독특한 보행 형태를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11]

오직 하나의 발자국 시료는 우리에게 발자국을 만든 제조자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Nature 지 논문의 선임저자인 맥너트는 이 발자국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것이 아니라, "어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또는 그와 매우 유사한 종"의 것이라고 결론지었다.[12]


결론

맥너트 등이 발표한 내용은 빈약하고 문제가 있는 증거에 의한 것이다. 그들은 발자국 A3에 대한 보고에서 "370만 년 전에 여러 종의 호미닌이 존재했다"고 추측하고 있었다.[13] A3 발자국으로부터 추론된 결론은 악명 높은 "화성의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그림 3 참조). 그 에피소드에서 처음 "얼굴" 모습처럼 보였던 것이, 고해상도 사진에서 사실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그림 2. 화성에서 얼굴 모습과 같은 지역의 또 다른 사진은 조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부 관찰자들은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증거로서 왼쪽 사진을 인용했었다. 고해상도 영상(오른쪽)은 생명체와 상관없는 언덕 지형임을 보여주었다.


불행하게도 부주의한 연구자들은 A3 발자국이 원시적이고, 인간 이전의 조상의 것이라는 주장 외에 다른 어떤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다트머스 대학(Dartmouth University)의 한 진화론자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갖고 있었다 :

"우리는 이제 A 지점 발자국으로부터, 이 지역에 두 발로 걸었던,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걸었던 다른 호미닌 종들이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얻었다“라고 인간 보행의 기원과 진화에 초점을 맞춘 드실바(DeSilva) 박사는 말했다. "우리는 1976년부터 이 증거를 갖고 있었다. 이 놀라운 발자국의 재발견과 더 자세한 분석이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14]

이들의 주장이 경솔하다는 또 다른 이유는 A3 발자국은 탄자니아의 루시(Lucy)와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살았던 알려지지 않은 인간 조상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15] 한 개체의 문제가 되는 발자국을 가져다가, 그것으로부터 완전히 새로운 종을 주장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그러나 보고자들은 Nature 지가 과학적 비판을 막아주는 것에 힘입어, 신뢰할 수 없는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미래에 더 많은 관찰과 더 많은 발자국들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 훨씬 큰 당혹감을 안겨줄 것이다.


References

[1] Add reference when article is posted.
[2] McNutt, E.J., et al., Footprint evidence of early hominin locomotor diversity at Laetoli, Tanzania. Nature, https://doi.org/10.1038/s41586-021-04187-7, 2021.
[3] Melillo, Stephanie M., Hominin footprints at Laetoli reveal a walk on the wild side.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1-03469-4, 1 December 2021.
[4] Melillo, 2021. emphasis added
[5] Melillo, 2021.
[6] McNutt, et al., 2021.
[7] McNutt, et al., 2021.
[8] Melillo, 2021.
[9] McNutt, et al., 2021.
[10] Bennett, Matthew, and Sally Christine Reynolds, A new species of early human? Why we should be cautious about new fossil footprint findings, The Conversation, https://theconversation.com/a-new-species-of-early-human-why-we-should-be-cautious-about-new-fossil-footprint-findings-172912, 1 December 2021.
[11] Bennett and Reynolds, 2021.
[12] Marshall, Michael, Fossil footprints hint at mystery hominin with unusual walking style, New Scientist,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99611-fossil-footprints-hint-at-mystery-hominin-with-unusual-walking-style/, 1 December 2021.
[13] Olson, Amy, Mysterious footprints in Tanzania made by early humans, not bears, Dartmouth, https://home.dartmouth.edu/news/2021/12/mysterious-footprints-tanzania-made-early-humans-not-bears, 2021.
[14] Olson, 2021.
[15] Choi, Charles Q., Unknown human ancestor may have walked a bit like a bear on its hind legs. Live Science,
https://www.livescience.com/unknown-human-ancestor-footprints-walked-near-lucy, 2021.
[16] Face to Face. Bad Astronomy. http://www.badastronomy.com/bad/misc/hoagland/city.html, 2021.


*관련기사 : 곰발자국인줄 알았는데 사람? 370만년전 미지의 인류 베일 벗나 (2021. 12. 2.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12/02/VTUFXWIVKVFDRFOUVI46YTKMR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참조 : 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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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1. 12. 11.

주소 : https://crev.info/2021/12/new-laetoli-footprin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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