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고유 유전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 침팬지에 없는 인간 유전자들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미디어위원회
2022-03-22

사람의 고유 유전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 침팬지에 없는 인간 유전자들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More Unique Human Genes Defy Evolution Narrative)

by Jeffrey P. Tomkins, PH.D.


    최근 연구자들은 가장 작은 인간 염색체의 한 영역을 스캔하여,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사람에게만 독특하게 있으며 유인원(apes)에는 없는, 세 개의 유전자 패밀리를 찾아냈다.[1] 이 새로운 발견은 인간 유전체에는 원숭이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많은 인간-고유 유전자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것은 이전의 연구들과 함께 유인원-인간 진화 패러다임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인간 유전체(genome)의 많은 부위가 유인원, 특히 침팬지(인간의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주장되는)와는 현저하게 다르다는 것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예를 들어, 2010년에 침팬지 Y염색체의 염기서열이 상세하게 분석됐고, 인간과 전혀 유사하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었다. 연구자들은 "600만 년 전에 분리된(진화론적 가정) 침팬지와 인간의 MSY 유전자 사이의 차이는 3억1000만 년 전에 분리된 닭과 인간의 보통염색체 유전자 차이만큼 컸다"고 주장했다.[2. 3] 실제로 침팬지와 인간의 전체 유전체를 비교한 가장 최근의 분석에서도 유사성은 84%를 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4]

진화론자들은 유인원-인간 진화 모델을 이론적으로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는 98.5%가 유사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현재 잘 확인된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자 차이는 진화 모델을 확실하게 반증하고 있다. 인간이 침팬지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허구적인 인간 진화 이야기에서, 대규모로 DNA가 차이가 난다는 것도 커다란 문제이지만, 유인원에게는 없고 인간에게만 있는 고유의 유전자들도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사실, 이전의 연구들도 침팬지에게서 발견되지 않은 수백에서 수천 개의 인간 유전자들을 밝혀냈었다.[5, 6] 그리고 이제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자 불일치에 추가되는 한 연구가 발표되었다.[1]

이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인간에게 고유한 유전적 특징을 찾기 위해서, 인간의 가장 작은 염색체(21번 염색체)에서 시작해서, 인간과 침팬지 유전체의 가장 최근의 유전적 조사를 실시했다. 그들은 인간에게만 고유한 마이크로 RNA 유전자의 세 패밀리를 발견했다. 이 유전자들은 조절 RNA 분자를 암호화하고, 활발하게 발현되며, 뇌를 포함한 신체 내의 다양한 조직들의 유전자 조절에 관여하고 있었다. 이 유전자들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들에 대한 조사가 더 정확해지고, 서로 계속 비교가 되면서,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개선되어 심도 있는 정밀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인간은 독특하다는 명백한 진실은 계속해서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유전자 자료들은 사람은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독특하게 창조되었다는 성경 창세기의 기록을 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Hunter R. Johnson et al. 2022. The Evolution Of De Novo Human‐Specific MicroRNA Genes On Chromosome 21. American Journal of Biological Anthropology.
2. Tomkins, J. and B. Thomas. 2010. New Chromosome Research Undermines Human-Chimp Similarity Claims. Acts & Facts. 39 (4): 4-5.
3. Hughes, J.F. et al. 2010. Chimpanzee and human Y chromosomes are remarkably divergent in structure gene content. Nature. 463 (7280): 536-539.
4. Tomkins, J.P. 2018. Separate Studies Converge on Human-Chimp DNA Dissimilarity. Acts & Facts. 47 (11).
5. Tomkins, J.P. 2016. Genetic Gap Widens Between Humans and Chimp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January 21, 2016, accessed March 8, 2022.
6. Ruiz-Orera, J. et al. 2015. Origins of De Novo Genes in Human and Chimpanzee. PLoS Genetics. 11 (12): e1005721.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사람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98% 이상인가? 그렇지 않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41&bmode=view

인간의 2번 염색체에서 융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사람과 원숭이류의 염색체 수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의 실패
http://creation.kr/Apes/?idx=3876591&bmode=view

보노보 유전체 해독에서 반-진화론적 비밀 : 유사한 영역만 비교하여 98.7%가 유사하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63&bmode=view

사람과 원숭이의 유전자 차이는 이전 보고의 4배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54&bmode=view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가 재계산되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05&bmode=view

1%의 신화 : 인간과 침팬지의 DNA는 매우 다르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85&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 차이는 30% 이상이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97&bmode=view

진화론자들의 Y 염색체 충격 : 침팬지와 사람의 Y 염색체는 ‘끔찍하게’ 달랐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5&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DNA가 유사하다면, 왜 그렇게 많은 육체적 정신적 차이가 있는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74&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DNA는 완전히 달랐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92&bmode=view

사람 lincRNA 유전자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침팬지의 lincRNA와 차이는 20% 이상이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3&bmode=view

또 하나의 진화론적 상징물이 무너졌다 : 진화론자들도 인간과 침팬지 DNA의 99%가 유사하다는 생각을 단념하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48&bmode=view

끝까지 버티는 다윈의 신화 : 흔적기관과 침팬지와 유사성이 98.8%라는 거짓 주장
http://creation.kr/Apes/?idx=4556322&bmode=view


출처 : ICR, 2022. 3.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unique-human-gene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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