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이 원인, 서서 걸었던 이족보행의 조상인가?
(Upright Walking Ancestor?)
by Frank Sherwin, D.SC. (HON.)
2020년에 Scientific American 지의 한 과학부 기자는 인간 진화(human evolution)에 대한 흥미로운 평가를 내리고 있었다.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인간의 역사는 이전에 학자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인간의 진화에 대한 정돈된 계통은 증거의 무게로 무너졌다. 유인원과 인간을 연결하는 잃어버린 연결고리는 단 하나도 없으며, 예정된 목표를 향한 진화의 행진은 없었다. 우리의 이야기는 복잡하고, 난잡하고, 무작위적이다.[1]
인간 진화의 사례들은 오랫동안 의심스럽고 난잡한 것이었지만, 진화론자들에게 진화는 유일한 설명으로 남아 있다. 그들은 무턱대고 창조론을 무시한다.
그래서 그들은 발견된 빈약한 증거들로 인간의 진화를 주장해야만 했다. 최근에 그러한 사례로서, 호미닌(hominin)의 불완전한 화석이 진화의 증거로 주장되고 있었다.[2] 그 화석은 20년 전에 아프리카 중부 차드의 사막(Chad)에서 발견됐던 것이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인류 조상일 수 있는, 대략 70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Sahelanthropus tchadensis, or Toumai(투마이 원인))라 불리는 유인원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똑바로 서서 걸었다. 이 발견은 이족보행(bipedalism)으로 알려진 직립보행 능력이 인간 가계도에서 매우 초기에 일어났고, 그것이 인간 계통의 진화적 특징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강화시키고 있다.[3]
그러나 그 화석은 매우 빈약하다. 왼쪽 척골(ulnae, 팔뼈), 오른쪽 척골, 불완전한 왼쪽 대퇴골(femur)이 전부였다. 그리고 그 뼈들은 같은 개체의 것이 아닐 수도 있었다. 실제로 이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푸아티에 대학(University of Poitiers)의 고인류학자인 프랭크 가이(Frank Guy)는 이 뼈들은 다른 개체들의 것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3]
왜 인간이 아니었던 조상 유인원은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기로 결정했을까?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 수십 년 동안 하나의 미스터리였다. 최근 Nature 지의 기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종합해 보면, 이 발견은 호미닌이 700만 년 전쯤에 이미 이족보행을 했다는 것을 암시하지만, 또한 나무 위로 기어올랐던(arboreal clambering) 그들의 이동 방식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을 암시한다.[2]
직립보행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어왔지만, 그것들은 공상과학 소설에 가까웠다. 한 진화론자는 말했었다 : "한 초신성의 폭발이 지구의 생태학적 변화를 촉발할 수 있었고, 이는 결국 인간이 두 다리로 걷도록 삶을 변화시켰을 수도 있다."[4] 이러한 공상적 추정 사건은 먼 과거에 일어나 관측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폭발한 별이 확인된 적도 없고, 그 사건을 반복할 방법도 없다. 많은 이론들을 논의한 후에, 그 기사는 "인간 이족보행의 정확한 원인과 시기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4] 창조론자들은 인간은 약 6천 년 전에 직립보행을 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이족보행에 대한 진화적 원인과 정확한 시기는 결코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직립보행을 하는 호미닌을 보고 싶다면, 동물원에서 살아있는 피그미 침팬지(pygmy chimpanzee)를 관찰하면 될 것이다. 그들은 침팬지보다 더 자주, 10% 정도의 시간을 똑바로 걷는다. 따라서 투마이 원인이 직립보행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없다.
투마이 원인은 홍수 이전의 세계에 살았던 침팬지였을까? 과학자들은 침팬지의 뇌는 현대 인간 뇌의 3분의 1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는데, 결국 불완전한 두개골은 살아있는 침팬지의 두개골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게다가 투마이 원인의 얼굴 구조, 눈썹 융기부, 치아는 오늘날 인간의 것과 매우 다르다.
언제나 그렇듯이, 과학자들은 불완전한 물리적 증거를 갖고 있는 투마이 원인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해석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창조론자들은 투마이 원인의 증거들은 멸종된 침팬지를 가리킨다고 보고 있다.
References
1. Wong, K. How Scientists Discovered the Staggering Complexity of Human Evolution.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September 1, 2020.
2. Daver, G. et al. Postcranial evidence of late Miocene hominin bipedalism in Chad. Nature. Posted on nature.com August 24, 2022, accessed April 26, 2022.
3. Metcalfe, T. Earliest-known human ancestor who lived nearly 7 million years ago walked upright, study finds. MSN. Posted on msn.com August 24, 2022, accessed August 28, 2022.
4. Johnson-Groh, M. Could a supernova have made humans bipedal? Astronomy.com. Posted on astonomy.com May 28, 2019, accessed August 28,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인류 조상 700만년 전 첫 직립보행 둘러싼 논쟁 종지부 찍나 (2022. 8. 25.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25070100009
*참조 :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화석 : 투마이 원인
http://creation.kr/Apes/?idx=1851939&bmode=view
또 들고 나오려는가! 저들의 잃어버린 고리 찾기
https://creation.kr/Apes/?idx=1851936&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0141999&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의 재조사로 당황하는 인류학자들
https://creation.kr/Apes/?idx=10091680&bmode=view
라에톨리에서 새로운 사람 발자국들의 발견
https://creation.kr/Apes/?idx=2273260&bmode=view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49&bmode=view
호모 에렉투스(150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동일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72&bmode=view
인간은 두발로 보행하도록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515&bmode=view
출처 : ICR, 2022. 9.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pe-man-walk/
번역 : 미디어위원회
투마이 원인, 서서 걸었던 이족보행의 조상인가?
(Upright Walking Ancestor?)
by Frank Sherwin, D.SC. (HON.)
2020년에 Scientific American 지의 한 과학부 기자는 인간 진화(human evolution)에 대한 흥미로운 평가를 내리고 있었다.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인간의 역사는 이전에 학자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인간의 진화에 대한 정돈된 계통은 증거의 무게로 무너졌다. 유인원과 인간을 연결하는 잃어버린 연결고리는 단 하나도 없으며, 예정된 목표를 향한 진화의 행진은 없었다. 우리의 이야기는 복잡하고, 난잡하고, 무작위적이다.[1]
인간 진화의 사례들은 오랫동안 의심스럽고 난잡한 것이었지만, 진화론자들에게 진화는 유일한 설명으로 남아 있다. 그들은 무턱대고 창조론을 무시한다.
그래서 그들은 발견된 빈약한 증거들로 인간의 진화를 주장해야만 했다. 최근에 그러한 사례로서, 호미닌(hominin)의 불완전한 화석이 진화의 증거로 주장되고 있었다.[2] 그 화석은 20년 전에 아프리카 중부 차드의 사막(Chad)에서 발견됐던 것이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인류 조상일 수 있는, 대략 70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Sahelanthropus tchadensis, or Toumai(투마이 원인))라 불리는 유인원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똑바로 서서 걸었다. 이 발견은 이족보행(bipedalism)으로 알려진 직립보행 능력이 인간 가계도에서 매우 초기에 일어났고, 그것이 인간 계통의 진화적 특징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강화시키고 있다.[3]
그러나 그 화석은 매우 빈약하다. 왼쪽 척골(ulnae, 팔뼈), 오른쪽 척골, 불완전한 왼쪽 대퇴골(femur)이 전부였다. 그리고 그 뼈들은 같은 개체의 것이 아닐 수도 있었다. 실제로 이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푸아티에 대학(University of Poitiers)의 고인류학자인 프랭크 가이(Frank Guy)는 이 뼈들은 다른 개체들의 것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3]
왜 인간이 아니었던 조상 유인원은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기로 결정했을까?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 수십 년 동안 하나의 미스터리였다. 최근 Nature 지의 기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종합해 보면, 이 발견은 호미닌이 700만 년 전쯤에 이미 이족보행을 했다는 것을 암시하지만, 또한 나무 위로 기어올랐던(arboreal clambering) 그들의 이동 방식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을 암시한다.[2]
직립보행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어왔지만, 그것들은 공상과학 소설에 가까웠다. 한 진화론자는 말했었다 : "한 초신성의 폭발이 지구의 생태학적 변화를 촉발할 수 있었고, 이는 결국 인간이 두 다리로 걷도록 삶을 변화시켰을 수도 있다."[4] 이러한 공상적 추정 사건은 먼 과거에 일어나 관측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폭발한 별이 확인된 적도 없고, 그 사건을 반복할 방법도 없다. 많은 이론들을 논의한 후에, 그 기사는 "인간 이족보행의 정확한 원인과 시기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4] 창조론자들은 인간은 약 6천 년 전에 직립보행을 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이족보행에 대한 진화적 원인과 정확한 시기는 결코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직립보행을 하는 호미닌을 보고 싶다면, 동물원에서 살아있는 피그미 침팬지(pygmy chimpanzee)를 관찰하면 될 것이다. 그들은 침팬지보다 더 자주, 10% 정도의 시간을 똑바로 걷는다. 따라서 투마이 원인이 직립보행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없다.
투마이 원인은 홍수 이전의 세계에 살았던 침팬지였을까? 과학자들은 침팬지의 뇌는 현대 인간 뇌의 3분의 1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는데, 결국 불완전한 두개골은 살아있는 침팬지의 두개골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게다가 투마이 원인의 얼굴 구조, 눈썹 융기부, 치아는 오늘날 인간의 것과 매우 다르다.
언제나 그렇듯이, 과학자들은 불완전한 물리적 증거를 갖고 있는 투마이 원인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해석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창조론자들은 투마이 원인의 증거들은 멸종된 침팬지를 가리킨다고 보고 있다.
References
1. Wong, K. How Scientists Discovered the Staggering Complexity of Human Evolution.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September 1, 2020.
2. Daver, G. et al. Postcranial evidence of late Miocene hominin bipedalism in Chad. Nature. Posted on nature.com August 24, 2022, accessed April 26, 2022.
3. Metcalfe, T. Earliest-known human ancestor who lived nearly 7 million years ago walked upright, study finds. MSN. Posted on msn.com August 24, 2022, accessed August 28, 2022.
4. Johnson-Groh, M. Could a supernova have made humans bipedal? Astronomy.com. Posted on astonomy.com May 28, 2019, accessed August 28,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인류 조상 700만년 전 첫 직립보행 둘러싼 논쟁 종지부 찍나 (2022. 8. 25.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25070100009
*참조 :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화석 : 투마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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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9.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pe-man-walk/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