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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홍수 이전의 방법을 사용하여 타르(역청)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미디어위원회
2023-08-28

네안데르탈인은 홍수 이전의 방법을 사용하여 

타르(역청)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Neanderthals Possibly Used Pre-Flood Methods to Make Tar)

by Tim Clarey, PH.D. 


    독일과 프랑스 과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정교했다는(지적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1] 그들은 지하 증류 과정(underground distillation process)을 통해 접착제로 사용되는 합성 자작나무 타르(synthetic birch tar)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네안데르탈인을 홍수 이후 (빙하기의) 초기 인류로 보는 창조과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2, 3] 그리고 홍수 이전 기술의 일부가 노아와 그의 아들들을 통해 네안데르탈인에게 전수되었을 수 있다.

이 연구는 석기를 나무 손잡이에 고정하는 데 사용했던, 자작나무 타르를 만드는데 사용되었을 수 있는 5가지 기술을 비교했다.[1] 그런 다음 다양한 방법의 화학적 특징을 네안데르탈인의 유물과 비교했다. 놀랍게도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이 가장 정교한 방법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

연구 저자들은 결론을 내렸다:

독일 쾨니히사우(Königsaue)에서 발견된 두 개의 뛰어난 자작나무 타르 조각과 석기시대 기술로 만들어진 대규모 자작나무 타르 표본들을 화학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타르를 만드는 데 가장 단순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히려 산소의 흐름을 제한하고, 그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조성된 지하 환경에서 타르를 증류했다. 이 정도의 복잡성은 자연적으로 발명되었을 가능성이 낮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네안데르탈인이 이전의 더 단순한 방법을 기반으로, 이 과정을 발명했거나, 발전시켰으며, 유럽 중기 구석기[빙하기]의 축적된 문화적 진화를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지표 중 하나라는 것을 시사한다.[1]

저자들이 말하는 '문화적 진화(cultural evolution)'란 네안데르탈인 가계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이 방법을 전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은 무기물이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가상의 이야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방법은 이전에는 어디에서 개발되었을까? 그 답은 창세기에서 찾을 수 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에 물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소위 '역청(pitch)'을 만들기 위해 이와 유사한 지하 증류 기술을 개발했을 가능성이 있다(창세기 6:14). 노아의 '역청'은 네안데르탈인이 사용했던 자작나무 타르와 같은 나무로 만들었을까? 분명 그럴 가능성이 있다.

'역청(pitch)'으로 번역된 단어는 히브리어 코페르(kopher)로, 방주의 목재 위에 칠해졌던 일종의 값비싼 외장, 또는 피복이었다.[4] 코페르는 구약성경에서 17번 사용되었으며, 창세기 6:14에서만 '역청'으로 번역되었다.[4] 코페르의 생산은 현재 우리가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홍수 이후 그룹에게 전수된 지하 증류 공정이었을 수 있다. 그들은 단순하게 그것을 자작나무에 적용했을 수 있다.

만약 그것이 노아의 방주에 사용됐던 코페르나 '역청(pitch)'이 아니었다면, 기름(oil)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이, 전 세계의 모든 원유는 아마도 노아 홍수 과정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다.[5] 그리고 홍수 암석에서 생산된 최초의 진정한 기름은 창세기 11:3절 바벨탑 건축에 대한 나레이션에서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5] 여기서 성경은 그들은 “...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They used brick instead of stone, and tar for mortar. NIV)”라고 말한다. 아스팔트를 지칭하는 히브리어는 헤마르(chemar)로, 역청, 시멘트, 또는 진흙(slime)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따라서 히브리어 코페르라는 단어의 사용과 달리, 여기서 성경은 본질적으로 탄화수소인, 타르(tar) 또는 아스팔트(bitumen) 생성물을 묘사하고 있다. 이 기름은 홍수 후 약 100년에서 약 340년 후인 벨렉시대(창세기 11:18~19)에 이미 땅에서 스며나오고 있었다.

따라서 홍수 퇴적물에서 석유가 생성되기 시작했던 시기는 300년 미만으로 비교적 좁은 기간이 주어진다. 석유가 형성되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2013년 미국 에너지부 태평양 북서부 국립연구소의 엔지니어들은 약간의 열과 압력을 가해서, 해조류를 1시간 이내에 원유로 전환시킬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6] 따라서 이 과정은 홍수 후 100~300년 이내에 자연적으로 발생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네안데르탈인은 홍수 이후의 인류였기 때문에, 노아와 그의 아들들을 통해 기술과 방법을 전수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타르(tar)를 만드는 이 '정교한' 증류 방법은 네안데르탈인이 진정한 인류였음을 가리키는 증거이며, 홍수 이전 기술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


References

1. Schmidt, P., et al. 2023. Production method of the Königsaue birch tar documents cumulative culture in Neanderthals. Archaeological and Anthropological Sciences 15:84. 

2. Sherwin, F. 2023. Neanderthal crab bak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at ICR.org on March 9, 2023, accessed July 5, 2023.

3. Tomkins, J. 2020. Humans and Neanderthals More Similar than Polar and Brown Bea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at ICR.org on June 28, 2020, accessed July 5, 2023.

4. Morris III, H. M. 2013. The Book of Beginnings, Volume Two: Noah, the Flood, and the New Worl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0-32.

5. Clarey, T. 2014. Rapidly Forming Oil Supports Flood Time Frame. Acts & Facts. 43 (3):14-15.

6. Rickey, T. Algae to crude oil: Million-year natural process takes minutes in the lab. 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Posted on pnnl.gov December 17, 2013, accessed July 5, 2023.

*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네안데르탈인, 접착제 만들기 위해 복잡한 방법 수행 (2023. 6. 11. 더사이언스플러스)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6268211023


*참조 : 노아는 역청(pitch)을 어디서 구했습니까?

https://creation.kr/QnA/?bmode=view&idx=1828065&back_url=&t=boar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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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7.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anderthals-Possibly-Used-Pre-Flood-Metho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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