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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염색체 전체 DNA 염기서열의 분석으로 유인원-인간 진화는 완전히 허구였음이 밝혀졌다!

미디어위원회
2024-01-26

Y 염색체 전체 DNA 염기서열의 분석으로 

유인원-인간 진화는 완전히 허구였음이 밝혀졌다!

(New DNA Sequences of the Y Chromosome Refute Human-Ape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급속히 발전해 왔으며, 이제 마침내 포유류 염색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과거에는 인간 유전체(human genomes)와 유인원 유전체(ape genomes)의 많은 영역들을 완전히 해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왜냐하면 이전의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제한적이어서, 매우 짧은 DNA 조각만을 분석할 수 있었고, 길고 복잡하며 반복적인 DNA 영역을 완전히 해독하는 것은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롱리드 DNA 시퀀싱(long-read DNA sequencing) 기술은 이러한 길고 어려운 염색체 부분을 완전히 읽어내며 통과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새로운 데이터는 인간-유인원 진화에 관하여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나쁜 소식을 전해주고 있었다.

보고된 새로운 연구에서, 대규모 연구자들 그룹은 인간과 유인원(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의 Y 염색체의 완전한(end-to-end) DNA 염기서열을 분석해냈다.[1] 또한 연구자들은 영장류 외집단으로 긴팔원숭이(gibbon) Y 염색체도 포함시켜 분석하였다. 놀랍게도, 인간과 침팬지의 Y 염색체를 새롭게 비교했을 때, 단지 26%만 유사했다! Y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와의 재조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포유류 유전체에서 가장 변경되지 않는 염색체이다. 따라서 다른 염색체보다 덜 진화되어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다른 염색체에 비해 유인원과 가장 유사하기는 커녕, 가장 많이 달랐다. 이 데이터는 인간이 유전적으로 독특하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것이었고, 인간-유인원 진화가 완전히 거짓이었으며, 신화였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흥미롭게도 2010년의 한 연구는 침팬지 Y 염색체에서 주요 유전자-풍부 영역을 인간의 상응 영역과 비교했었다.[2, 3] 그 연구는 인간 유전자의 50%가 침팬지 유전자에서 상응하는 부분이 누락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는 영역은 완전히 다른 패턴으로 위치한다고 보고했었다. 이러한 거대한 진화적 불일치로 인해,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제로 (진화론적 시간 틀로) 600만 년이 지난 시점에서, 침팬지와 인간의 MSY(male-specific region Y, 남성특이영역) 유전자 차이는, 3억1천만 년 동안이나 분리됐던 닭과 인간의 상염색체 유전자 차이만큼이나 거대했다.”[3] 다시 말해서, 인간의 Y 염색체는 닭의 염색체와 다른 것처럼, 침팬지의 염색체와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2023년 보고서에서 나온 또 다른 매우 흥미로운 점은, 각 유인원의 Y 염색체들은 다른 유인원의 Y 염색체와 서로 다르고 독특하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침팬지의 Y 염색체를 고릴라와 오랑우탄의 것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8%, 21.1%만 유사했다.[4] 고릴라는 인간과 비교했을 때 단지 25.1% 유사했고, 오랑우탄은 인간과 비교했을 때 단지 23.1% 유사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유인원-인간의 진화는 완전히 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대형 유인원(great ape)의 진화론도 완전히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성경 창세기에 기반하여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를 해석해 보면, 이러한 결과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창조되었으며(창세기 1:27), 원숭이와 같은 유인원 조상에서 진화하지 않았다는 성경의 주장을 완전히 뒷받침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이 데이터는 창조된 각 생물들이 하나님에 의해 “그 종류대로”(창 1:24) 만들어졌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었다. 즉,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은 각각 고유한 유인원 종들이며, 이들 중 어느 것도 서로 교배될 수 없으며, 각각 고유한 생물학적, 해부학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는 완벽하게 이해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과학은 성경을 확증해주고,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lova, K. D. et al. 2023. The Complete Sequence and Comparative Analysis of Ape Sex Chromosomes. bioRxiv preprint. Posted on biorxiv.org December 1, 2023. doi: https://doi.org/10.1101/2023.11.30.569198.

2. Tomkins, J. and B. Thomas. 2010. New Chromosome Research Undermines Human-Chimp Similarity Claims. Acts & Facts. 39 (4): 4–5.

3. Hughes, J. F. et al. 2010. Chimpanzee and human Y chromosomes are remarkably divergent in structure gene content. Nature. 463 (7280): 536–539.

4. Two different orangutans were actually sequenced: Bornean orangutan and Sumatran orangutan. The chimp Y chromosome compared to each were 30.8% and 21.1% similar, respectively. When both the Bornean and Sumatran orangutan Y chromosomes were queried against chimp, they were 40.6% and 40.1% similar.

* Dr. Tomkin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98% 유사하다는 주장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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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1.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y-chromosome-dna-refutes-human-ap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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