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원의 허구 1 : 라마피테쿠스

유인원의 허구 1 : 라마피테쿠스 (Ramapithecus)


(1) 라마피테쿠스 (Ramapithecus)

 

 예일대학의 인류학과 대학원생이었던 루이스(G. Edward Lewis 1934)는 인도서북부의 시왈릭 언덕(Siwalik Hill)에서 이빨(40개)과 턱뼈들(15개)을 발굴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앞니와 송곳니가 원숭이의 것보다 작고 치열이 포물선을 이루며 턱뼈의 경사도가 사람쪽으로 유사하다 하여 중신세에 나타난 인류의 첫 조상으로 추정하게 되었다. 인도어로 ‘왕자 또는 크다’는 뜻의 ‘라마’에 라틴어로 ‘원인’(猿人)이라는 뜻의 ‘피테쿠스’를 조합하여 라마피테쿠스(Ramapithecus brevirostris)라 명명하였다(그림 7). 


이 학설은 당시는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1960년에 저명한 인류학자였던 하버드대학의 필빔(David Pilbeam)과 예일대학의 선사생물학자인 시몬즈(Elwin Simons)가 공동으로 당시까지 알려진 원인들의 화석들을 조사하는 과정에 일부의 화석들이 라마피테쿠스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그들은 드리오피테쿠스, 브라마피테쿠스, 라마피테쿠스로 분류해 오던 것을 라마피테쿠스만 따로 떼어 새로운 학명을 부여하였다. 이 유골들을 K-Ar 법으로 조사하고 1,4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게 되었다. 시몬즈는 라마피테쿠스와 브라마피테쿠스가 동일한 동물임을 확인하고 브라마피테쿠스의 이름을 없애고 라마피테쿠스로 통일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 유명한 최초의 호미노이드인 라마피테쿠스가 탄생한 것이다. 진화론적 주장을 반영하는 타임-라이프지(1978)는 최근까지도 이렇게 단언하였다. “그러므로 더욱 확실한 후보가 나타날 때까지는 라마피테쿠스를 인간의 조상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한국일보타임-라이프; 원시인, p42, 1978]


그 후, 이와 유사한 유골들이 케냐(Fort Teman)를 비롯하여 파키스탄, 독일 스페인, 중국 등지에서도 발굴되었다. 1970년대부터 새로이 발굴된 유골들을 비교한 바, 라마피테쿠스는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살았으며, 시바피테쿠스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진화학자인 리키와 르윈(Richard E. Leaky & Rodger Lewin 1977) 및 힐(W.C.O. Hill 1970)은 라마피테쿠스의 잇빨과 턱의 모습이 개코원숭이(Gadala baboon)과 흡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급기야, 인류의 조상이라고 주장해 왔던 필빔(David Pilbeam 1982)마저 파키스탄(1973-1976)과 중국/파키스탄(1978-1981)에서 라마피테쿠스와 유사한 화석과 인골들을 발굴하여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라마피테쿠스는 인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오랑우탕과 유사하다는 놀라운 발표를 하였다. 이는 라마피테쿠스가 인류의 조상이라던 자신의 과거 주장을 번복한 것으로 당시 진화학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이 실수한 이유는 턱뼈와 치아화석만 분석하였고, 비교해부학이나 분자통계학의 자료를 무시하였으며, 중신세의 다양한 호미노이드에 대한 상상에 현혹되었기 때문이라 고백하였다.


같은 해에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안드류스(Andrews 1982)는 라마피테쿠스가 오랑우탕계통인 시바피테쿠스(암컷)와 유사하다고 했으며, 중국학자들(1980)도 운남성에서 시바피테쿠스와 라마피테쿠스의 두개골을 발굴 조사하고 시바피테쿠스는 오랑우탕의 선조라고 하였다(1983).


뒤이어 미쉬간대학의 그린필드(Leonard O. Greenfield 1975), 안드류(Peter Andrew 1982) 및 칼리포니아 대학의 윌슨과 캔(A.C. Wilson & R. Cann) 등의 연구결과 루이스가 발견했다는 유골들은 오랑우탕 등의 뼈들을 결합한 것임이 들어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수십년간 인류의 첫 조상자리에 앉아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라마피테쿠스는 오랑우탕임이 밝혀지면서 하나의 촌극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현재 진화론자들에 의해서도 인정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인류와 역사앞에 책임있는 사과나 사죄한 기록은 찾아 볼 수 없다.



출처 -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206

참고 : 390|1441|1440|1454|2712|3093|704|1452|1446|879|2523|1457|577|576|1207|1253|1290|1319|1334|580|581|579|186|187|188|2149|23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