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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족은 완전한 사람이었다고 연구팀은 주장한다.

호빗족은 완전한 사람이었다고 연구팀은 주장한다. 

(Team Claims 'Hobbit Man' Is Fully Human)

David F. Coppedge


       Penn State 언론보도에 따르면, 2 년 전에(10/27/2004) 큰 소동을 초래했던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의 뼈들은 새로운 종이 아니라, 오늘날 섬에서 살고 있는 현재의 피그미(pygmies) 족의 인간 조상들이었다는 것이다. 작은 두개골(LB1)을 가지고 있었던 개체는 소두증(microcephaly, 왜소뇌증)을 앓고 있었고, 나머지 특성들은 사람의 정상적인 변화 범위 내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콥(Teuku Jacob)과 엑하드트(Robert B. Eckhardt)의 연구팀은 PNAS(2006. 9. 5) 지에 연구 결과를 보고했는데[1], 두개골에 대한 잘못된 판단은 그것들을 극동 지방 사람들의 것과 비교하는 대신에 유럽 사람들의 것과 비교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전 발표에서 네이처 지의 편집자 헨리 지(Henry Gee)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이들 작은 뼈를 가진 사람들의 발견은 창조론자들의 믿음에 도전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것들은 이들 호미니드(hominid) 그룹이 어디에서 후손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인도네시아의 플로레스(Flores) 섬에 도착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진화론자들에게 어려움이 되고 있다. 연구팀의 한 사람은 그들의 결론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LB1은 한 새로운 종의 정상적인 일원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와 같은 정상적인 사람들에서의 비정상적인 일원이었다.” 또한 이 이야기에 대한 리뷰를 Live Science에서 살펴보라. 한편 반대자들은 이러한 해석을 반박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라고 Science Now는 주장하고 있다.
 

[1] T. Jacob, Pygmoid Australomelanesian Homo sapiens skeletal remains from Liang Bua, Flores: Population affinities and pathological abnormaliti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1073/pnas.0605563103,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ugust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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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제 내쇼날 지오그래픽스(National Geographic)가 검은 색 피부를 가진 원시적으로 보이는 작은 원숭이 인간(miniature ape-man)이 어깨에 사냥감을 걸치고 서있는 불명예스러운 인종 차별적 그림을 철수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러한 허구적인 이야기가 뉴스를 타고 전 세계로 선전되어 나갔었다. 자,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의 취소 기사를 기다려보자.

 

참조 : 호빗`족은 소두증 걸린 현생인류 (중앙일보. 2006. 5. 2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5444#home

Opinion: Another Species of Hominin May Still Be Alive (The Scientist, 2022. 4. 18)

https://www.the-scientist.com/magazine-issue/opinion-another-species-of-hominin-may-still-be-alive-6986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8/team_claims_147hobbit_man148_is_fully_human/

출처 - CEH, 200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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