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뇌의 진화를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Potato: Brain Food for Evolutionary Health)
David F. Coppedge
감자(potatoes)와 같은 전분 식품(starchy foods)을 먹는 것이 사람을 원숭이로부터 구별되게 만들었다는 주장이 BBC News(2007. 9. 9)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소제목은 ”유전 연구에 의하면, 감자와 같은 전분(녹말) 식품을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은 이 행성에서 인간의 성공적 진화를 설명하여 줄지도 모른다” 라고 되어 있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들 여분의 칼로리(extra calories)들은 사람이 큰 뇌(larger brains)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결정적일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대학의 연구자들은 Nature Genetics의 한 논문에서 주장하였다.
물론 이러한 믿음은 우리의 원시 조상들이 불과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된 후에 생겨났다. ”우리는 덩이줄기 작물(tubers)들을 굽고, 프렌치 프라이와 튀긴 감자를 먹습니다.” 그 기사는 한 연구자의 말을 인용하였다. ”당신이 요리할 때, 전부 다 먹을 수 있도록 하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그 음식은 소화되기 너무 쉽습니다.”
그 논문은 소파에 앉아서 간식으로 감자를 먹는 행동의 진화에 대해서는 추정하지 않았다(참조 : TV 앞에 간식을 들고 모이는 것도 진화인가?). 한 육식주의자(meat-eater)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 기사는 이렇게 끝맺고 있었다 :
영국 엑서터 대학(Exeter University)의 존 두프 교수(John Dupr)는 그 결과를 해석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말했다. ”전분식품을 먹게 된 것이 인간의 뇌가 커지기 이전인지 이후인지 결론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과 원숭이들 사이에 많은 것들이 다르다. 그리고 이들 다른 점들이 진화론적 순서들 속에서 언제쯤 발생했는지에 대한 상대적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한 근본적인 변화를 어떤 한 가지가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것은 의심스러운 가정이다.”
그 발견은 유전체(genome)의 유연성(plasticity)에 대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점에 대한 인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감자 가설을 으깨어 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News&Nature는 철학적 접근을 비교적 적게 하고 있었다. 소년이 침을 뱉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 보도는 다음과 같은 글로 시작하고 있었다 : ”침(spit)은 우리의 조상들이 영장류 사촌들보다 전분으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줌으로서, 인간의 진화를 도왔을 수도 있다.” 그 기사의 아래쪽 '침의 진화(Evolution of Spit)”라는 단락에서 기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전분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오늘날에도 어린이들의 주요 사망원인인 설사(diarrhoea)를 그치게 하는 부수적인 이점도 가져다주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네이트 도미니(Nate Dominy, 산타크루즈 대학)의 설명을 인용하였다. ”당신의 몸 밖으로 전분이 빠져나가기 전에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소화 과정의 초기에 침의 진화가 일어났을 것이다.” 그 기사는 그러한 연구는 ”진화유전학을 통해 우리의 과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좋은 예”라고 칭찬하고 있었다.
이것이 다윈의 진화론이 과학에 스며들어온 이후 만들어놓은 어리석음의 수준이다. 그 기사는 심지어 사기로 판명난 헥켈(Haeckel)의 인간 진화 그림을 사용하고 있었다. 세계는 과학인체 가장하고 있는, 한 병의 침보다도 가치가 없는 우스꽝스러운 신화에 단단히 붙잡혀 있다. 이제 그 음모에 새로운 변형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위 이야기에서 어떤 경험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가? 감자튀김을 침팬지에게 먹이고, 그들이 사색을 시작했는지, 교향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는지 살펴보았는가? 이러한 이야기가 대학생들의 교내 논문집에 발표된 내용이 아님을 주목하라. 그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널에 발표된 것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론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오, 슬프고 어리석도다! 진화론자들은 이제 그들의 어리석은 행태를 점점 더 증가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관련기사 : 인류진화의 원동력은 감자? (2007. 9. 10.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133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9/potatoes_brain_food_for_evolutionary_health/
출처 - CEH, 2007. 9. 11.
감자가 뇌의 진화를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Potato: Brain Food for Evolutionary Health)
David F. Coppedge
감자(potatoes)와 같은 전분 식품(starchy foods)을 먹는 것이 사람을 원숭이로부터 구별되게 만들었다는 주장이 BBC News(2007. 9. 9)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소제목은 ”유전 연구에 의하면, 감자와 같은 전분(녹말) 식품을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은 이 행성에서 인간의 성공적 진화를 설명하여 줄지도 모른다” 라고 되어 있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들 여분의 칼로리(extra calories)들은 사람이 큰 뇌(larger brains)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결정적일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대학의 연구자들은 Nature Genetics의 한 논문에서 주장하였다.
물론 이러한 믿음은 우리의 원시 조상들이 불과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된 후에 생겨났다. ”우리는 덩이줄기 작물(tubers)들을 굽고, 프렌치 프라이와 튀긴 감자를 먹습니다.” 그 기사는 한 연구자의 말을 인용하였다. ”당신이 요리할 때, 전부 다 먹을 수 있도록 하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그 음식은 소화되기 너무 쉽습니다.”
그 논문은 소파에 앉아서 간식으로 감자를 먹는 행동의 진화에 대해서는 추정하지 않았다(참조 : TV 앞에 간식을 들고 모이는 것도 진화인가?). 한 육식주의자(meat-eater)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 기사는 이렇게 끝맺고 있었다 :
그 발견은 유전체(genome)의 유연성(plasticity)에 대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점에 대한 인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감자 가설을 으깨어 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News&Nature는 철학적 접근을 비교적 적게 하고 있었다. 소년이 침을 뱉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 보도는 다음과 같은 글로 시작하고 있었다 : ”침(spit)은 우리의 조상들이 영장류 사촌들보다 전분으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줌으로서, 인간의 진화를 도왔을 수도 있다.” 그 기사의 아래쪽 '침의 진화(Evolution of Spit)”라는 단락에서 기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전분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오늘날에도 어린이들의 주요 사망원인인 설사(diarrhoea)를 그치게 하는 부수적인 이점도 가져다주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네이트 도미니(Nate Dominy, 산타크루즈 대학)의 설명을 인용하였다. ”당신의 몸 밖으로 전분이 빠져나가기 전에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소화 과정의 초기에 침의 진화가 일어났을 것이다.” 그 기사는 그러한 연구는 ”진화유전학을 통해 우리의 과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좋은 예”라고 칭찬하고 있었다.
이것이 다윈의 진화론이 과학에 스며들어온 이후 만들어놓은 어리석음의 수준이다. 그 기사는 심지어 사기로 판명난 헥켈(Haeckel)의 인간 진화 그림을 사용하고 있었다. 세계는 과학인체 가장하고 있는, 한 병의 침보다도 가치가 없는 우스꽝스러운 신화에 단단히 붙잡혀 있다. 이제 그 음모에 새로운 변형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위 이야기에서 어떤 경험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가? 감자튀김을 침팬지에게 먹이고, 그들이 사색을 시작했는지, 교향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는지 살펴보았는가? 이러한 이야기가 대학생들의 교내 논문집에 발표된 내용이 아님을 주목하라. 그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널에 발표된 것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론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오, 슬프고 어리석도다! 진화론자들은 이제 그들의 어리석은 행태를 점점 더 증가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관련기사 : 인류진화의 원동력은 감자? (2007. 9. 10.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133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9/potatoes_brain_food_for_evolutionary_health/
출처 - CEH, 2007.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