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은 돌고래를 먹고 있었다.

네안데르탈인은 돌고래를 먹고 있었다. 

(Neanderthals Ate Dolphins, Seals, Cave Remains Suggest)

AiG News 


       지브롤터에 있는 두 동굴에 대한 탐사 결과,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은 소위 ‘현대인’들이 먹고 있는 것과 같이 홍합, 물고기, 돌고래, 물개 등과 같은 바다생물들을 먹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NewScientist, 2008. 9. 22) (Discover, 2008. 9. 23)

이 발견은 네안데르탈인이 왜 사라졌는지, 그리고 다른 인종들은 오늘날까지 어떻게 살아남게 되었는지에 관해 말해지던 이유 중의 하나를 제거해 버리는 것이었다. 이전까지 연구자들은 과거 인류의 능력은 바닷가에서 바다가 생산해내는 영양분들을 수확하는 정도에 그쳤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제 돌고래와 같은 크고 빠른 바다생물을 사냥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은 현대인들만의 독점물이 아니었음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바다생물들의 뼈들은 불에 의해 요리된 흔적과 뼈로부터 고기를 분리해내기 위해서 연장으로 두들겨진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들 뼈들은 동굴의 여러 층들에서 발견된다.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이들 바다생물들을 한 번만 먹은 것이 아니라, 가끔씩 주기적으로 먹고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것은 일회적인 것이 아니었으며, 그들은 정기적으로 그러한 일을 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이 연구가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되는 데에 도움을 주었던 지브롤터 박물관(Gibraltar Museum)의 인류학자 클리브 핀레이슨(Clive Finlayson)은 논평했다.

질문은 이것이다. 즉, 네안데르탈인은 다른 인간들만큼 많은 해산물들을 먹었는가? 남아프리카에서 다른 초기 인류의 해산물 소비의 증거를 발견했던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인류학자 커티스 마린(Curtis Marean)은 이 질문에 답을 얻기를 원했다. 마린은 남아프리카에서 그곳에 살았던 고대인들이 먹고 버린 수천의 조개껍질 더미들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것은 지브롤터 동굴들에서 발견된 단지 149개의 조개 파편들과 비교되었다. 그래서 만약 네안데르탈인의 조개 소비와 다른 인류와의 조개 소비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상대적 능력 차이, 또는 상대적 우월성 때문이었는가?

”나는 사냥을 하고 먹을 수 있었던 한 번 또는 여러 번의 성공이 생존과 관련이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핀레이슨은 의견을 말하였다. ”이것에는 다른 요인들이 있을 수 있거나, 단지 운의 문제였을 수 있습니다.”  

증거들은 일관적으로 그리고 압도적으로 네안데르탈이 완전한 사람(human)이었으며, 지적 활동들을 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진화 인류학자들이 이들의 사냥을 해변 가까이 헤엄쳐 온 것들이나 새끼를 낳으러 해변에 올라온 것들을 몽둥이로 때려 잡은 것 정도로 여기고 그들의 능력을 기각할지라도, 그들의 두개골 크기는 현대인들보다 더 컸다. 성경은 분명히 모든 인류는 골격의 차이가 있더라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아담과 노아의 후손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몇몇 아-그룹들은 사라졌지만, 그들이 우리와 매우 유사했다는 많은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네안데르탈인을 현대인보다 열등한 원시적 인류였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게다가, 현대인들도 얼마나 다른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지난 주에 지적했었다. 왜 네안데르탈인은 약간의 골격 차이로 인해 다른 종으로 여겨져야 하는가?


*관련기사  1 : 네안데르탈인 식탁에 물개ㆍ돌고래도 올랐다 (2008. 9. 2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80924094800009


*관련기사 2  : 초기 현생 인류는 네안데르탈인들과 교잡했습니다 (2015. 6. 24. 뉴스페퍼민트)
http://newspeppermint.com/2015/06/23/early-human-interbred-neanderthal/

현생인류 몸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존재(2014. 1. 30.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300300005&code=610100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섹스한 동굴? (2014. 1. 29.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6d78e038accb4e5c8ad99496ae4fbd3c

네안데르탈인, 땅 파고 시신 매장한 듯 (2013. 12. 17.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773212

네안데르탈인도 우리처럼 말할 수 있었던듯 (2013. 12. 21.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1221101605962

伊 동굴의 '네안데르탈인', 사실은 15세기 유럽인 (2013. 12. 3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31231075700009

네안데르탈人도 채소·곡식 조리해 먹었다  (2010. 12. 28.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228010329320710040&mobile=false

네안데르탈인, 약초 이용 (2012. 7. 2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20720062800009

네안데르탈인, 來世 믿었나? (2011. 4. 2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1/04/25/0906000000AKR20110425082700009.HTML

네안데르탈인, 조개껍데기로 몸치장 (2010. 1. 1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3/2010011300593.html

네안데르탈인 얼굴에 화장했다 (2010. 1. 1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98073.html

5만년 전 네안데르탈인 살해범은 (현대인?) (2009. 7. 22.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B%A7%8C%EB%85%84-%EC%A0%84-%EB%84%A4%EC%95%88%EB%8D%B0%EB%A5%B4%ED%83%88%EC%9D%B8-%EC%82%B4%ED%95%B4%EB%B2%94%EC%9D%8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9/27/news-to-note-09272008

출처 - AiG News, 200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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