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사람-침팬지 유사성의 허구를 폭로하고 있는 새로운 책

사람-침팬지 유사성의 허구를 폭로하고 있는 새로운 책 

(New Book Debunks Human-Chimp Similarity)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은 침팬지와 사람은 유전적으로 98%가 동일하다고 반복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인류가 원숭이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강력한 증거로서 사용되었다. 그러나 전에 BBC 방송국의 프로듀서였던 사람이 쓴 새로운 책은 진화론의 선전에 자주 사용되던 연구들을 다시 살펴보아야할 이유를 발견했는데, 사실 과학적 결과들은 사람의 독특성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침팬지가 아니었다 : 우리를 사람으로 만든 유전자들을 발견하기 위한 추적(Not a Chimp: The hunt to find the genes that make us human)” 이란 책에서 (New Scientist 지에서 리뷰글이 게재됨), 진화론자인 제레미 테일러(Jeremy Taylor)는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뿐만 아니라, 행동적, 신경적, 다른 과학적 발견들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는 침팬지가 사람과 유전적으로 ‘98.4%’ 유사하다는 견해는 한 마디로 터무니없는 ‘난센스’라고 결론지었다.[1]

침팬지는 많은 수의 유전자들을 사람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생쥐(mice)도 그렇다. 더욱이 캥거루 유전체 지도 작성 센터의 책임자인 제니 그레이브(Jenny Graves)에 따르면, 캥거루(kangaroos)도 그렇다. 그녀는 ”캥거루와 사람은 대부분 같은 유전자들을 공유하고 있고, 그들 중 상당수가 그 순서까지 동일하다”[2]고 로이터 통신에서 말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9번 참조)

그러나 아무도 사람과 캥거루 사이의 유전자 유사성에 대해서 선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화론적 기원 신화는 사람이 캥거루로부터 진화하였다고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테일러는 해가 지나 유전학에 대한 지식이 점점 더 쌓여질수록,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커다란 간격은 더 깊고 커져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1] 그러므로 그는 ICR의 제프 톰킨스(Jeff Tomkins) 박사가 2009년 초에 발표했던, ”반복되는 98.4%의 유사성은 두 종 사이에 이미 알려진 유사한 유전자 DNA 염기서열을 선택적으로 골라 (유전정보가 없는 염기서열은 무시하고) 만들어진 수치이다”라는 주장을[3] 독립적으로 확증하고 있었다.    

당시에 연구자들은 오직 유전암호가 있는 염기서열만이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때 이후로 비유전자 염기서열(non-genic sequences, 톰킨스는 그의 글에서 게재배열이라 부름)은 ‘메타 정보(meta-information)’로 불려지는 필수적인 조절 정보(regulatory information)를 운반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톰킨스와 테일러 둘 다 미래에 더 정확한 염기서열 유사성에 대한 평가는 이 조절 DNA들을 반드시 고려해야만 한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것이 고려되었을 때, 선전되고 있는 98% 라는 수치는 훨씬 더 작아질 것이다.    

” '침팬지가 아니었다(Not a Chimp)'는 침팬지와 사람이 실질적으로 유사하다는 일반 대중들의 잘못된 생각을 자주 강화시켜주곤 하는 언론 기자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만 하는 책이다”라고 New Scientist 지의 리뷰글은 결론지었다. 그 책에서 요약된 지속적인 유전학적, 행동학적, 신경학적 발견들은 침팬지가 실질적으로 사람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인류는 독특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설명과[4]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Callaway, E. 2009. Review: Not a Chimp by Jeremy Taylor. New Scientist. 2721: 44.
[2] Taylor, R. Kangaroo genes close to Humans. Reuters, November 18, 2008.
[3] Tomkins, J. 2009. Human-Chimp Similarities: Common Ancestry or Flawed Research? Acts & Facts. 38 (6): 12.
[4] See also Thomas, B. Chimp Study Reveals Humans Are Uniquely Wired.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6, 2009, accessed September 11,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62/

출처 - ICR News, 2009. 9. 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오경숙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