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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성능은 크기가 아니라, 질에 달려있다.

뇌의 성능은 크기가 아니라, 질에 달려있다. 

(In Brains, It’s Quality, Not Quantity, that Counts)

David F. Coppedge 


      2009. 11. 17. -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은 뇌 크기에 대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뇌 용량이 몇 cc (cubic centimeters)인가는 유인원의 두개골이 발견되었을 때 항상 말해지던 것이었다. Science Daily (2009. 11. 18) 지의 보도에 의하면, 큰 뇌가 반드시 성능도 더 좋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퀸메리 대학의 과학자들은 충격적인 보고를 하고 있었다. ”작은 곤충들은 핀머리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큰 동물들만큼 지적일 수 있다.” (Physorg. 2009. 11. 17)

그 기사는 핀머리 정도의 작은 곤충의 뇌에서부터(꿀벌의 뇌는 단지 1mg 정도로 1백만 개 이하의 신경세포), 1.25~1.45kg에 이르는 사람의 뇌(850억 개 정도의 신경세포), 그리고 9kg에 이르는 고래의 뇌까지(2000억 개 이상의 신경세포) 다양한 뇌 크기의 범위를 기술하고 있었다.

우리가 뇌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뇌의 부분들이 모두 지성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뇌의 일부는 여분으로 있으며, 존재하는 기능들의 세밀함을 제공하고 있다. 커다란 동물은 더 큰 뇌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더 큰 뇌는 더 큰 몸을 조절하기 위한 기능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생각해 볼 때, 큰 뇌는 큰 하드 드라이브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드 드라이브가 크다고 반드시 기능이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한 연구자는 말했다. 작은 크기의 컴퓨터라고 낮은 성능의 것이라고 판단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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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가 아니라, 프로그래밍이다. 컴퓨터처럼 사람의 뇌도 어리석은 사용자라면 어떠한 좋은 프로그램들이 깔려있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인용 : 고인류학자들은 수십년 동안 (정말로 1세기 이상동안) 뇌의 크기(brain size)를 인간 진화와 발달의 가장 중요한 잣대로서 사용하여 왔었다. 헥켈(Haeckel)과 브로카(Broca) 그리고 초기의 여러 진화론자들은 뇌의 크기와 머리 모양을 사용하여 인간의 지적 수준에 대한 순위를 정했었고, 이것은 사악한 인종차별적 우생학(eugenics) 프로그램들을 촉발시켰었다.

두개용량(cranial capacity)은 아직도 현대인의 추정 조상들을 정렬시키는 데에 우선적인 잣대가 되고 있다. 칼 세이건(Carl Sagan)은 직립보행을 하게 된 원숭이(apes)가 더 큰 뇌를 가지게 되면서 도구와 불과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진화의 행진을 계속하여 왔다고 입심 좋게 말했었다. 이 발견은 그러한 모든 것들을 무효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진화 정도의 평가로서 뇌의 크기가 관계없다면, 리키(Leakeys)와 요한슨(Johansons)과 화이트(Whites)는 이제 무엇으로 진화 정도를 평가할 것인가?

더 크다는 것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크기는 소형이지만, 다양한 모습과 큰 메모리 용량을 가진 핸드폰이나 iPod을 더 좋아한다. 단순한 진화론적 가정들로 인해 당신의 논리나 생각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하라.  - ”사람의 머리는 작아지고 있다.” 중에서

 

*참조 : Big head no sign of brilliant mind (ABC Science Online, 2006. 8. 2)
http://www.abc.net.au/science/news/stories/s1702903.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1/in_brains_it146s_quality_not_quantity_that_counts/

출처 - CEH,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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