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에 관한 우스운 진화 이야기

웃음에 관한 우스운 진화 이야기 

(Tickle Me Darwin)

David F. Coppedge


           2009. 6. 8. - 관측 : 오랑우탕은 간지를 때 웃는 것처럼 보인다.

                               결론 : 인간은 과거 원숭이로부터 웃음을 진화시켰다.


     이것이 과학 뉴스들로 보도되고 있는 이야기이다. ”적어도 1천만 년 전에, 우리의 조상들은 간지럽게 할 때나, 또는 석기시대에 농담을 들었을 때 웃었을지도 모른다”고 Live Science (2009. 6. 4)는 보도하였다.

New Scientist (2009. 6. 4) 지는 웃음에 관해서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웃음은 사람에게만 유일한 것이 아니다... 웃음은 1천만 년에서 1천6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Science Daily,  BBC News,  Nature News 등도 이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동물들을 간지럽게 했을 때 피그미침팬지,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탕, 그리고 사람 아기의 웃음소리들과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각 기사들은 익살맞은 표정의 원숭이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연구에서 원숭이들이 사람의 농담에 대해서 웃었다고는 주장되지 않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아래와 같은 말을 함으로서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관심없는 독자들도 원숭이 웃음과 사람의 웃음을 구별할 수 있다. 로스(Davila Ross)는 사람의 웃음은 원숭이의 웃음에 비해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사람은 과거 500만년 동안 원숭이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화하였기 때문이다. 남아있는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는 웃음이 생존하는 데에 무슨 유익한 역할을 했기에 진화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영장류는 지난 1000~1600만년에 여러 웃음들을 진화시켰다. 그러나 낄낄거리는 웃음은 더 일찍 기원될 기회가 있었다. 쥐(rats)에서도 간지럼으로 유도된 웃음이 보고되었기 때문이다. 웃음이 언제 진화되었는지는 논란 중에 있다. 그러나 우리의 유머감각은 포유류의 진화계통수 초기에 진화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어쩌면 쥐들의 찍찍거리는 소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웃음에 가까운 소리일지도 모른다. 그러면 웃음은 왜 포유류에서 진화를 멈췄는가? 잉꼬(parakeets)들은 서로 농담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생존경쟁으로 인한 날카로운 비명과 웃음으로 가득 차있는 정글은 코메디 쇼처럼 해석될 지도 모르겠다. 잘 알려진 프로그램인 동물의 왕국에서 웃음으로 가득 찬 세계는 볼 수 없지 않은가? 로버트 브리트(Robert Roy Britt)는 MSNBC News에서 웃음의 가능성을 고양이와 개로 확장시켰다. 그러나 그 결과를 해석하는 데에 한계를 확인한 것처럼 보였다. ”단지 벌들이 윙윙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것이 당신에게 웃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자, 이것이 오늘날 수행되고 있는 현대 과학이다. 웃음의 진화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동물을 단지 간지르면 된다.

제안 : 회색 곰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말라.



진화론자들의 이야기 만들어내기는 계속되고 있다. (11/22/2005을 보라). 그것은 사람을 동물로 끌어 내리려는 끊임없는 시도이다. 진화론자들이 세균에서 웃음 유전자를 찾았다고 말하더라도 놀라지 말라. 이들 과학자들은 일반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왜 웃고 있는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웃음의 기원, 침팬지가 단서 제공 (2009. 6. 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06/05/0606000000AKR200906050470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6/tickle_me_darwin/

출처 - CEH, 200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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