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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 차이는 30% 이상이었다.

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 차이는 30% 이상이었다. 

(Y Chromosome Evolving Rapidly Is the Y chromosome a “hot spot of evolution”

- in both humans and chimpanzees?)

AiG News 


      사람의 Y 염색체(human Y chromosome)는 지난 6백만년 동안 극도로 빠른 진화를 진행했다는 연구를 보고하면서,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람과 침팬지는 DNA의 98%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Science(2010. 1. 13) 지에서 앤 깁본(Ann Gibbons)은 쓰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이 이전부터 지적해왔던 것처럼, 98%라는 숫자는 과장된 것이다. 아래의 링크자료를 참조하라.)

그리고 나서, 이상하게도 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의 한 부분은 30% 이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유전학자인 데이비드 페이지(David Page)가 이끄는 연구팀이 수행한 한 유전자 연구로부터 얻어진 놀라운 결과이다. 연구팀은 (공통 조상으로부터 Y 염색체를 물려받았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두 종 간의 Y 염색체는 거의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의 Y 염색체는 침팬지의 Y 염색체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많은(1/3 정도나 되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연구는 침팬지들이 사람과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된 이후 이들 유전자들을 잃어버렸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우리는 그 과학자들이 그 유전자들을 사람이 획득하였다고 결론짓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였다. 아마도 그것은 너무도 짧은 기간 동안에 너무도 많은 진화를 했다고 말해야했기 때문일 것이다.)  

듀크 대학의 유전학자인 헌팅턴(Huntington Willard)은 그 연구에 대해 논평하였다. ”우리의 게놈(genome, 유전체)이 무엇과 같고,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이 커브 볼은 휘어져 팽개쳐지게 되었다.” 물론 우리의 게놈이 진화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창조론자들에게 이 뉴스는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사람과 침팬지는 한 공통조상(a common ancestor)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만드신 한 분의 공통 설계자(a Common Designer)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유전학적 유사성이나 차이점이 발견된다 할지라도 놀랄 필요가 없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Are Humans and Chimps Related?

If human and chimp DNA are so similar, why are there so many physical and mental differences between them?

Human/chimp DNA similarity continues to decrease: counting indels 

Greater than 98% Chimp/human DNA similarity? Not any more

Get Answers : Genetics,  Information Theory,  Mutations


*참조 : 남성의 진화 속도가 여성보다 빠르다? (2010. 1. 14.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14500006&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1/16/news-to-note-01162010

출처 - AiG News, 201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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