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치아 유골이 진화론을 뒤집다. : 40만 년(?) 전 치아는 현대 인류의 치아와 매우 흡사했다.

고대의 치아 유골이 진화론을 뒤집다. 

: 40만 년(?) 전 치아는 현대 인류의 치아와 매우 흡사했다. 

(Ancient Teeth Overturn Human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최근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인류의 진화 시기는 2배로 늘어났다. 인류의 출현 시기 이전의 한 이스라엘 동굴에서 치아들이 발견되었다. 이 증거는 ”초기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과 인류 출현의 전체 추정 시간을 포함하여, 인류의 진화에 대해 오랫동안 알려져 있던 진화론적 개념을 반박하는 것이었다.

교과서와 박물관 전시물들은 인류가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기원되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스라엘 로쉬 하야인(Rosh Ha'ayin) 근처 퀘셈(Qesem) 동굴에서 발견된 8개의 사람 치아는 4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컴퓨터 단층촬영 및 X-레이 촬영 결과 이 치아는 현대 인류의 치아 모양과 매우 흡사했다.

텔아비브 대학(Tel Aviv University) 인류학자들 또한 동굴의 다른 유물들을 연구한 후에 미국 신체인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온라인 판에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은 부싯돌을 다듬는 도구들을 만들었고, 불을 사용했으며, 고기를 함께 나누었으며, 여러 가지 원료들을 채굴했다는 증거들을 발견했다. 이러한 흔적들의 발견은 이들 치아가 사람의 것이라는 해석에 무게를 두게 하였다.

대학의 보도 자료는 이 발견은 ”현대 인류가 아프리카 대륙에 기원했다는 이론을 뒤집어엎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1] 최근에 발표된 고대 인류가 스페인과 중국에서 발굴되었다는 증거들 또한 많은 진화론자에 의해 신성한 교리로서 여겨지고 있는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에 도전이 되고 있다.[2]

또 하나의 일반적 진화 교리는 유인원에서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람과 유사한 화석들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석 기록에서 유인원 같은 것들은 현생 인류 화석이 발견된 지층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혹자는 이것을 유인원에서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나타낸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마빈 루베노(Marvin Luvenow)가 그의 책 ”논쟁 중인 뼈들(Bones of Contention)”에서 분명히 보여주었던 것처럼, 오직 진화론 저널에만 게재되는 연구들은 여러 유인원들과 인류 사이에는 상당 기간이 중복된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었다.[3]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치아에 대해 표현되었던 것처럼, 루베노도 ”해부학적으로 사람”이었다는 발견들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3백만 년보다 훨씬 오래된 시기로 평가된 퇴적물에서 발견된 것이었다.[3] 물론 진화론적 연대표 상에서 그러한 시기에 인류는 존재하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의 뼈, 치아, 발자국 화석들과 같은 것들은 대게 부분적으로 사람을 닮았던 알려지지 않은 유인원들의 것으로 간주되어졌다.

성경적 관점에서 이러한 발견들을 바라본다면, 해부학적으로 발굴된 치아의 인간적 특징을 실제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의 것으로 볼 필요성은 전혀 없다. 노아홍수 후 빙하기로부터 현재까지 해당되는 시기의 퇴적층에서 사람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 예상된다. 목격하신 분의 기록인 성경에 의하면, 인류는 노아 홍수 몇 백 년 후에 발생했던 바벨탑 사건으로 흩어진 후, 지구 전역으로 이동해 나갔다. 그들이 전 지구적 홍수의 한 결과물인 동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이스라엘 이빨들은 홍수 후 초기 시점과 들어맞는다.

텔아비브 대학의 고고학자인 아비 고퍼(Avi Gopher)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치아’가 정말로 사람의 치아라면, ”이것은 진화론의 전체 그림을 바꾸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4]

그러나 그 치아들은 사람과 동물은 함께 창조되었고, 서로 관계없는 생물체에서 분리되어 진화하지 않았다는 창조론적 그림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변덕스러운 진화론적 시나리오는 어떤 것들이 발견될 때마다 그것을 강제로 꿰어 맞추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바뀌는 반면에, 성경을 기초로 한 과학은 인류의 최근 '출현'이라는 주장에 대해 자유로우며, 발견되는 모든 증거들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Was Israel the Birthplace of Modern Man? Tel Aviv University press release, accessed January 6, 2011,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online December 23, 2010, in Hershkovitz, I. et al, Middle pleistocene dental remains from Qesem Cave (Israel),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ScienceDaily. 2010. 12. 31.
2. Thomas, B. Canadian Philosopher Insists 'We Are All African!'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11, 2010, accessed January 4, 2011.
3. Lubenow, M. L. 2004. Bones of Contention: A Creationist Assessment of Human Fossils. Grand Rapids, MI: Baker Books, 337.
4. Researchers: Ancient human remains found in Israel. Associated Press, December 27, 2010. 


번역 - 조경주

링크 - http://www.icr.org/article/ancient-teeth-overturn-human-evolution/

출처 - ICR News,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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