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는가?

육식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는가?

(Eating Meat Made Us Human)

David F. Coppedge


       채식주의자 분들께 죄송하다. 150만년 전에 육식(meat eating)을 했던 것이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었다고 진화론자들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Science Daily(2012. 10. 3) 지는 ”인류학자들은 150만 년 전 호미닌(Hominin)이 고기를 먹은 증거를 발견했다: 육식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다”는 글에서, 고기는 어디에 있었는지 묻지 않고, 진화론자의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었다. ”탄자니아에서 인류학자에 의해서 발견된 두개골 조각은 우리의 고대 조상이 적어도 150만 년 전에 고기를 먹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인간 신체와 뇌의 진화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육식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다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만든 것은 무엇이었는가? 고기를 먹는 동물은 많다. 육식동물은 왜 인간이 되지 못했는가? 인류학자는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는가?

”육식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 요인 중 하나로 고려되어 왔다. 이것은 우리 뇌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해준다”고 이 발견에 도움을 주었던 콜로라도 덴버 대학의 인류학 조교수인 찰스 무시바(Charles Musiba) 박사는 말했다. ”우리의 연구는 150만 년 전 인류는 기회적 육식가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냥을 했고, 고기를 먹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육식동물들이 먹이를 사냥한다. 그것이 육식동물을 청소동물(scavenger)이 아니라 육식동물(carnivore)로 만든 것인가?

어떻게 무시바는 영양 불량의 어린 호미닌 두개골 조각으로부터 그러한 결론을 추론할 수 있었는가? 독자들은 제목이 말하고 있는 것보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연구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를 포함하여 호미닌의 진화에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채식을 하던 습성에서 육식을 하는 습성으로의 이동이 우리 뇌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해서 진화적 상승을 유발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무시바는 말했다.

몇몇 과학자들은 우리가 육식성-잡식성 생물이 되었을 때, 인간이 되었다고 주장해왔다.

”육식은 뇌의 발달과 관련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뇌는 커다란 장기이고,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우리는 뇌 크기의 증가와 고단백질 식사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티라노사우루스나 사자는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뇌 무게 당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시바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Science Daily (2012. 10. 4) 지는 그러한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할 수 있는가? 침팬지는 작은 뇌를 가지고 있고, 적은 량의 고기를 먹는다고 무시바는 말한다. 그러나 그의 개념은 많은 량의 고기를 먹는 동물에 대해서는 전혀 적용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가설을 확신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말했다 : ”인간의 육식은 인간을 우리의 먼 친척과 구별되게 해주었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이 고기를 먹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하고 있었다 : ”무엇이 육식을 시작하게 했는지는 의문이다. 환경의 변화 때문이었을까? 뇌 크기의 증가 때문이었을까? 우리는 정말로 알지 못한다.”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은 진화론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그는 육식이 우리를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지구상에 살았고 살아있는 모든 육식동물들은 무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뇌 크기의 증가가 먼저 일어났을 수도 있다는 개념을 제안한다.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 이 친구는 그저 진화론적 상승만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래서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의 말을 살펴보자. ”우리는 정말로 알지 못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무시바 자신과 동료 진화론자들이다). Science Daily 지도 잘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저자도 모르는데, 편집자가 더 많이 알 수 있겠는가? 자신도 진정 모르는 내용을 발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러한 글을 독자들은 왜 읽어야만 하는가? 이러한 주장은 무시해버려라.

그러나 슬프게도 이러한 보도는 무시될 수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허튼 소리를 접하게 되고, 진화론이 멋진 과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제 : 실험용 쥐에 고기를 먹이고 백만 년을 기다려보라. 그리고 그 쥐가 책을 저술하는 지를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10/eating-meat-made-us-human/

출처 - CEH, 201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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