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Epigenetic Study Produces 'Backwards' Human-Ape Tree)
by Jeffrey P. Tomkins Ph.D.
사람과 세 종류의 원숭이(apes)들 사이의 유사한 DNA 영역의 후성유전학적 변형(epigenetic modifications)에 관한 최근의 한 연구는 완전히 혼합된 진화계통수를 보여줄 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거꾸로 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1]
후성유전학적 변형은 유전자들의 발현 방법을 조절하는 특별한 패턴으로 염색체에 따라 추가되는 화학적 꼬리표(tags)이다. 현재까지, DNA 분자를 포장하는 히스톤(histone) 단백질에 12가지 유형의 유전자 조절 변형이 사람 유전체에서 보고되어왔다.[2] 히스톤의 변형에 추가하여, DNA 분자 자신은 시토신(cytosine) 뉴클레오타이드 염기들 위에 메틸 그룹에 의해서 꼬리표가 붙여질 수 있다. 따라서, 조합되는 후성유전학 암호는 극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유전체(genome)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열쇠가 되고 있다.

DNA 암호는 사람 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에서 유사하지만, 후성유전학 암호와 그 패턴은 세포와 조직 유형에 따라 다르다.[2] 이들 후성유전학 패턴은 유전자가 세포에서 어떻게 발현되는 지를 조절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서 공통점과 유사성을 확인하기 위해 그 패턴을 비교하는 데에 관심을 가져왔다. 흥미롭게도,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후성유전학 비교 연구는 유인원의 진화에 대한 표준 진화계통나무와 완전히 모순되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사람,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의 혈액 세포에서 DNA 메틸화 패턴을 조사했다.[1] 그들은 사람과 원숭이들의 사이에서 고도로 유사한 부위인 21, 22번 염색체 영역에 초점을 맞추었다. 염색체들 사이에서 유사하지 않은(동일성이 98.8% 이하인) 염색체들 사이의 영역은 비교되지 않았다. 또 다른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침팬지의 21, 22번 전체 염색체는 사람의 DNA 염기서열과 실제로 비교했을 때, 평균 76.2%와 77.9% 유사성만을 보여주었다.[3] 따라서, 이들 염색체들 사이에는 매우 유사한 영역이 있고, 유사하지 않은 영역이 존재한다. 비교 후성유전학은 (많은 다른 진화론적 DNA 연구들처럼) 단지 고도로 유사한 염색체들 사이의 영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연구에서,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서 16개의 다른 영역들은 강한 DNA 메틸화 패턴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영역은 고릴라와 오랑우탄에 추가 비교를 위해 선택되었다. 그 영역은 사람과 다른 원숭이들 사이에서 매우 달랐지만, 정도와 패턴은 진화론적 예측에 기초하여 예견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기 위해서 16개 영역으로부터 DNA 메틸화 데이터를 사용했을 때, 그것은 원숭이 같은 생물로부터 사람으로의 진화 순서로 흔히 믿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여 완전히 거꾸로 되어 있었다. (아래 그림을 보라). 진화계통수 상에서 사람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던 오랑우탄은 침팬지나 고릴라보다 사람과 유사한 DNA 메틸화 패턴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고릴라가 그 다음으로 가까웠고, 침팬지는 가장 적은 DNA 메틸화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진화론의 예측에 따르면, 침팬지는 고릴라나 오랑우탄보다 사람과 가장 유사해야만 한다.

사람과 침팬지의 후성유전학 프로필 사이의 주요 차이점은 이전부터 언급되어 왔었다.[4] 그러나 이 연구 결과는 특별히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 결과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모든 예측을 완전히 부정해버렸기 때문이다. 인류 기원에 대한 진화 모델이 완전히 오류임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람,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을 포함하여 모든 생물들은 각기 종류대로, 독특하게, 독립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기록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
References
1.Fukuda, et al. 2013. Regional DNA methylation differences between humans and chimpanzees are associated with genetic changes, transcriptional divergence and disease genes. Journal of Human Genetics. 58 (7): 446–454.
2.The ENCODE Project Consortium. 2012. An integrated encyclopedia of DNA elements in the human genome. Nature. 489 (7414): 57-74.
3.Tomkins, J. 2013. Comprehensive Analysis of Chimpanzee and Human Chromosomes Reveals Average DNA Similarity of 70%. Answers Research Journal. 6 (1): 63–69.
4.Tomkins, J. 2013. Epigenetics Proves Humans and Chimps Are Different. Acts & Facts. 42 (1): 11-12.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680/
출처 - ICR News, 2013. 8. 16.
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Epigenetic Study Produces 'Backwards' Human-Ape Tree)
by Jeffrey P. Tomkins Ph.D.
사람과 세 종류의 원숭이(apes)들 사이의 유사한 DNA 영역의 후성유전학적 변형(epigenetic modifications)에 관한 최근의 한 연구는 완전히 혼합된 진화계통수를 보여줄 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거꾸로 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1]
후성유전학적 변형은 유전자들의 발현 방법을 조절하는 특별한 패턴으로 염색체에 따라 추가되는 화학적 꼬리표(tags)이다. 현재까지, DNA 분자를 포장하는 히스톤(histone) 단백질에 12가지 유형의 유전자 조절 변형이 사람 유전체에서 보고되어왔다.[2] 히스톤의 변형에 추가하여, DNA 분자 자신은 시토신(cytosine) 뉴클레오타이드 염기들 위에 메틸 그룹에 의해서 꼬리표가 붙여질 수 있다. 따라서, 조합되는 후성유전학 암호는 극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유전체(genome)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열쇠가 되고 있다.
DNA 암호는 사람 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에서 유사하지만, 후성유전학 암호와 그 패턴은 세포와 조직 유형에 따라 다르다.[2] 이들 후성유전학 패턴은 유전자가 세포에서 어떻게 발현되는 지를 조절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서 공통점과 유사성을 확인하기 위해 그 패턴을 비교하는 데에 관심을 가져왔다. 흥미롭게도,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후성유전학 비교 연구는 유인원의 진화에 대한 표준 진화계통나무와 완전히 모순되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사람,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의 혈액 세포에서 DNA 메틸화 패턴을 조사했다.[1] 그들은 사람과 원숭이들의 사이에서 고도로 유사한 부위인 21, 22번 염색체 영역에 초점을 맞추었다. 염색체들 사이에서 유사하지 않은(동일성이 98.8% 이하인) 염색체들 사이의 영역은 비교되지 않았다. 또 다른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침팬지의 21, 22번 전체 염색체는 사람의 DNA 염기서열과 실제로 비교했을 때, 평균 76.2%와 77.9% 유사성만을 보여주었다.[3] 따라서, 이들 염색체들 사이에는 매우 유사한 영역이 있고, 유사하지 않은 영역이 존재한다. 비교 후성유전학은 (많은 다른 진화론적 DNA 연구들처럼) 단지 고도로 유사한 염색체들 사이의 영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연구에서,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서 16개의 다른 영역들은 강한 DNA 메틸화 패턴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영역은 고릴라와 오랑우탄에 추가 비교를 위해 선택되었다. 그 영역은 사람과 다른 원숭이들 사이에서 매우 달랐지만, 정도와 패턴은 진화론적 예측에 기초하여 예견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기 위해서 16개 영역으로부터 DNA 메틸화 데이터를 사용했을 때, 그것은 원숭이 같은 생물로부터 사람으로의 진화 순서로 흔히 믿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여 완전히 거꾸로 되어 있었다. (아래 그림을 보라). 진화계통수 상에서 사람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던 오랑우탄은 침팬지나 고릴라보다 사람과 유사한 DNA 메틸화 패턴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고릴라가 그 다음으로 가까웠고, 침팬지는 가장 적은 DNA 메틸화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진화론의 예측에 따르면, 침팬지는 고릴라나 오랑우탄보다 사람과 가장 유사해야만 한다.

사람과 침팬지의 후성유전학 프로필 사이의 주요 차이점은 이전부터 언급되어 왔었다.[4] 그러나 이 연구 결과는 특별히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 결과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모든 예측을 완전히 부정해버렸기 때문이다. 인류 기원에 대한 진화 모델이 완전히 오류임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람,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을 포함하여 모든 생물들은 각기 종류대로, 독특하게, 독립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기록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
References
1.Fukuda, et al. 2013. Regional DNA methylation differences between humans and chimpanzees are associated with genetic changes, transcriptional divergence and disease genes. Journal of Human Genetics. 58 (7): 446–454.
2.The ENCODE Project Consortium. 2012. An integrated encyclopedia of DNA elements in the human genome. Nature. 489 (7414): 57-74.
3.Tomkins, J. 2013. Comprehensive Analysis of Chimpanzee and Human Chromosomes Reveals Average DNA Similarity of 70%. Answers Research Journal. 6 (1): 63–69.
4.Tomkins, J. 2013. Epigenetics Proves Humans and Chimps Are Different. Acts & Facts. 42 (1): 11-12.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680/
출처 - ICR News, 2013.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