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Cooking Up Human Evolution, Or a Crock?)

by David F. Coppedge


     2009. 12. 20. - 사람의 진화 이야기에서 요리(cooking)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New Scientist(2009. 12. 21) 지에서 동물학자인 리처드 랭햄(Richard Wrangham)는 ”요리는 우리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이다” 라고 말했다. ”요리된 음식은 우리의 조상들이 커다란 뇌로 진화되도록 허락했으며,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관측되는 남녀의 성 역할을 가져오게 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보고자는 그 문장에 내재되어있는 라마르키즘(Lamarckism, 용불용설)를 알아채지 못했다. Live Science(2009. 12. 17)에서 클라라 모스코비치(Clara Moskowitz)는 ”인류의 조상은 주부였다”라는 제목으로 그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헤드라인 밑에 실려 있는 내용은 충격적이다.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거주 장소는 80만 년 전의 것으로 요리 공간과 잠자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 조직화된 공간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된 조직화된 기술은 지능을 가진 현대인들의 표식인 것으로 생각됐었다”고 클라라는 말했다. ”이 발견 이전까지 세분화된 거주 공간들에 대한 구체적 증거는 (이것보다 70만 년 후인) 10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된 것이었다.” 그 장소는 갈릴리 호수 북쪽, 훌레 호수(Lake Huleh) 근처의 요르단 계곡(Jordan valley)에 위치하고 있는데, 물에 잠긴 유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덧붙여서 PhysOrg(2009. 12. 17) 지가 보도하고 있는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조상은 10만 년 전에도 곡물(cereal)들을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캘거리 대학의 한 연구자는 ”우리의 식단에 곡물이 포함된 것은 인류 진화의 하나의 중요한 단계로서 간주될 수 있다. 왜냐하면 곡물 알갱이들을 주식으로 바꾸는 데에는 기술적 복잡성과 조리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Science 지에서 호미니드의 식사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는 깁본(Ann Gibbons)은 사람 속(genus Homo)의 기원을 2백만 년 전으로 위치시키고 있었다.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는 80만 년 전에(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8배나 더 긴 기간) 이미 복잡한 사회 조직 개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PhysOrg(2009. 12. 15)는 ”원시 인류가 유럽에 도착한 시기는 지금까지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시기보다 20만 년을 앞선 약 157만 년 전”이라는 프랑스 학자들의 주장을 보도하고 있었다. 연장을 만들 수 있는 현명한 유럽인들이 157만 년 전에 유럽에 있었는데, 그들은 80만 년 전까지 부엌은 만들 수 없었는가? Science 지에서 이스라엘의 발굴 장소를 보고했던 연구자들은 말했다[1] : ”다른 활동들을 하는 다른 공간들을 정하여 살고 있었다는 것은 거주 공간에 대한 형식적 개념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은 복잡한 인식력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호모 사피엔스에서만 있는 독특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것은 그곳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발전된 조직화된 기술을 의미한다고 그 논문은 말했다.

기자들은 이 인간 진화 이야기가 가지는 문제점들은 침묵하면서도, 어떤 멋진 헤드라인을 뽑아서 보도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털복숭이의 직립한 원시인을 그린 화가의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2009년 최고의 과학 성과’로서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의 발견을 발표하고 있었다.[3] PhysOrg 지는 아르디(Ardi, 아디)에 대한 그 어떠한 의문점들도 보도하지 않은 채, 그 진화 이야기를 축하하고 있었다. 그 인류 조상 이야기는 물리학, 천문학, 유전학, 세포생물학, 의학 등의 9개의 다른 과학적 성과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최고의 과학적 성과가 되고 있었다.


[1]. Alperson-Afil, Sharon et al, Spatial Organization of Hominin Activities at Gesher Benot Ya’aqov, Israel, Science, 18 December 2009: Vol. 326. no. 5960, pp. 1677-1680, DOI: 10.1126/science.1180695.
[2]. Ann Gibbons, What’s for Dinner? Researchers Seek Our Ancestors’ Answers, Science, 11 December 2009: Vol. 326. no. 5959, pp. 1478-1479, DOI: 10.1126/science.326.5959.1478.
[3]. Editors, Breakthrough of the Year: Ardipithecus ramidus, Science, 18 December 2009: Vol. 326. no. 5960, pp. 1598-1599, DOI: 10.1126/science.326.5960.159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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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진화 이야기는 얼마나 우스꽝스러운가! 이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당신의 뇌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 우리의 조상들은 80만 년 전에 집을 지을 만큼 충분히 현명했다. 그러나 수천 년 전까지(79만 년 몇 천년 동안) 말을 타는 것을 배우지는 못했고, 바퀴를 발명하지도 못했고, 마을을 건설하지도 못했다(?). 실제로 Science 논문은 79만 년 동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단지 1만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인류에게 무슨 일들이 일어났었는지를 생각해보라. 자동차와 컴퓨터를 만들고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있지 않은가? 물론 당신은 기록된 역사들의 연대를 모두 적은 오차 내로 적합시킬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수십만 년을 마치 도둑이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듯, 아무렇게나 사용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발견된 이러한 증거들에 대해 충격을 받거나 죄책감을 갖는 대신에, 그것을 자신들의 일련의 거짓말들과 적합시키기 위해서 또 다른 상상의 말들을 지어낸다. 과학자들은 아르디(Ardi)를 ‘2009년 최고의 과학 성과’로서 선전하고 있었다. 과학계에서 믿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연구자들의 주장에 대해 큰 소리로 웃는 대신에, 인간 진화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는 기자들 중 아무도 그러한 주장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의문들에 대해 전혀 질문하지 않고 있었다. 과학에서 진정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과학이 어찌 이 지경까지 되었는가?


당신은 진화에 관한 뉴스들을 듣게 될 때, 잠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Live Science(2009. 12. 21) 지는 ”침팬지가 불을 조절하는 첫 번째 단계를 정복했다”라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무엇이라고? 찰스 최(Charles Q. Choi)는 주장했다 : ”침팬지들은 꽥꽥거리면서 도망가지 못했기 때문에, 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했다. 다음 단계로 불을 조절하거나 끄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마지막 단계로서 불을 일으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러한 기술을 익히는 데에 6백만 년이 흘러갔다. 많은 행운들이 있었다.” ”이 발견은 초기의 인류 조상들이 최초로 불을 조절하는 능력을 어떻게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고력(thinking)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만약 그것이 사고력으로 불려진다면, 이러한 진화 이야기를 주장하거나 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사고력이 있는 것인가? 오늘날 이렇게 우스꽝스럽고 불합리한 난센스도 없을 것이다.  

 


*참조 : 75만년 전 인류도 `현대적' 행동 (2009. 12. 2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12/24/0906000000AKR20091224043800009.HTML

10만년前(?) 인류도 야생곡식 먹었다 (2009. 12.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12/21/0605000000AKR20091221066000009.HTML

올 최고 과학 성과에 '440만년전(前) 인류 화석' (2009. 12. 1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7/200912170152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12/cooking_up_human_evolution_or_a_crock/

출처 - CEH, 200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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