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대인의 돌 도구에
동물 지방과 식물 잔존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Stone Tools Still Have Animal Residue)
David F. Coppedge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도축용 돌 도구(stone tools, 석기)에 아직도 미량의 동물 지방(animal fat)과 식물물질(vegetable matter)이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이 문장은 매우 부적절하다 : ”50만 년 전의 돌 도구가 이스라엘 땅 속에서 발굴되었는데, 아직도 미량의 코끼리 지방이 달라붙어 있었다.” 그러나 이 말은 티아 고스(Tia Ghose)가 Live Science(2015. 3. 19) 지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말한 내용이다 (클릭하면 지방이 남아있다는 돌 도구의 사진을 볼 수 있음). 박테리아는 수십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십 년 내에 돌에 붙어있는 모든 유기물질들을 제거해버리지 않았겠는가? 50만 년 동안 내린 비는 그 장소를 흠뻑 적시고 배수되지 않았겠는가? 어떤 유기물질이 돌에 묻은 채로 50만 년(= 5천 세기) 동안 남아있었다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그것이 PLoS ONE 지에 게재된 논문에 기초하여, 과학 뉴스가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텔아비브 대학의 보도 자료는 고대의 사냥꾼이 도구 제조공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약 250만 년 전, 초기 인간은 식물들을 채집하며 살아남았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가 커지면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풍부한 영양분(즉 지방과 고기)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것은 선사시대의 사람들에게 동물을 사냥하고 사체로부터 지방과 고기를 잘라낼 기술과 도구를 발달시키도록 유도했다.
기자들은 연대에 대한 문제 보다, 돌 연장과 고기 사이의 연결점을 찾는 것에 더 흥미로워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고대인들이 돌 도구를 만들 정도로 충분히 현명했을 것이라는 데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초기 인류는 1백만 년 이상 동안 대략 같은 크기와 모양의 아슐리안 기술(Acheulean technology)을 사용했다.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서 매우 유사하게 보이는 도구들이 발견되어 왔다.” 고스는 쓰고 있었다. 도구를 만들 정도로 현명했던 고대인들이 1백만 년 동안 어떠한 기술의 발전도 이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합리적일 수 있을까? 기록된 역사에서, 현대 인류는 그 기간의 1/100도 안 되는 기간 만에 돌 도구로부터 전자현미경과 우주선과 대형입자가속기를 만들어내지 않았는가?
이들 고대인들은 틀에 박힌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여러 종류의 도구들을 만들었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바르카이(Ran Barkai) 교수는 설명한다 :
”그 돌 도구를 복제하여 고기 자르는 실험과, 선사시대의 대응품을 비교해본 후에, 연구자들은 그 손도끼(handaxe)는 뼈를 자르고, 살을 도려내며, 질긴 인대를 끊어내는 데에 사용됐던, 선사시대 사람의 견고한 '스위스제 군용 칼'이었다고 결정했다. 더 가늘고 섬세한 도구는 가죽을 벗겨내고, 근육 조직에서 동물 지방을 분리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선사시대의 사람들은 동물의 모든 부분들을 사용했다.” 바르카이 교수는 말했다. ”예를 들어, 거대한 코끼리의 경우에 그들을 해체하는 데에는 도구들이 필요했다. 이들 도구들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지식은 소중했고, 세대와 세대를 지나면서 전수됐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도구들은 수십만 년에 걸쳐서 여러 지역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졌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도구를 만들 수 있는 현명한 사람들이 50만 년이나 1백만 년 동안 어떠한 발전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그들은 전혀 놀라지 않고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었을까? (한 세대를 25년으로 생각한다면 2만 세대, 또는 4만 세대가 지난 기간이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돌을 깨뜨려서 만들어낸 도구 외에 다른 도구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뇌를 가지지 못했는가? 고기는 뇌를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는가? 2만 세대 이상이 흘러가면서, 도구를 개량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가? 자, 바르카이는 적어도 약간의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Liv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
그 결과는 그토록 장구한 기간 동안 도구를 변경시키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바르카이는 말했다.
”이러한 도구는 1백만 년 이상 동안 번성하고 생존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수 있었다.” 바르카이는 말했다. ”그것들은 이들 호미닌(hominins)의 필요에 적합했다.”
그들을 ‘호미닌(hominins)’으로 부르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단어는 다양한 고대인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 인류학자에 의해서 발명된 단어이다. 호주 박물관은 호미닌을 ”현대 인류, 멸종된 인류 종, 모든 직계 조상(호모,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파란트로푸스, 아디피테쿠스 등을 포함)을 구성하는 그룹”으로써 정의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거기에 우리 현대인류도 포함되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의 용어였던 호미니드(hominid)는 이제는 호미닌 + 원숭이(hominins + apes)를 의미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친구를 호미니드로 불렀다면, 그는 그를 원숭이로 불렀을 때처럼 당신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지도 모른다.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PLoS ONE 지의 논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두 돌 도구 모두 도축이나 가죽을 벗기는 작업과 관련된 사체지방(adipocere, animal fat)의 잔존물이 남아있었다. 긁개(scraper) 위에는 지방 조직과 식물 물질의 잔존물이 같이 발견되었다.”
그림은 돌 도구가 발굴된 장소에 있었던, 흙(soil)에서 발견된 코끼리 뼈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장소가 빠르게 덮여졌다 하더라도, 그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유기 잔존물의 보존은 매우 비정상적인 것이다. ”아슐리안 도구의 사용과 관련하여 유기물질의 보존과 같은 그러한 직접적인 데이터는 흔한 것이 아니다.”
이들 고인류학자들의 무모함은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이들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들은 수십 수백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이 그들의 마음 판에 철필로 새겨져 있는 듯하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가 오류라는 산처럼 쌓여져 가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을 결코 지울 수 없으며, 지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유기물질이 흙 속에서 수십만 년을 남아 있을 수 없다. 당신은 이것을 집에서 실험해 볼 수도 있다. 흙을 파고 고기 덩어리를 파묻어 보아라. 1년 후에 그것이 남아 있는가? (아래 관련기사 2번 참조). 당신이 돌에 지방 덩어리를 발라 놓았다면, 그것이 10년 후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박테리아, 곰팡이, 벌레, 다른 동물들이 그것을 빠르게 청소해버리지 않겠는가? 그것이 돌이 되거나 미라가 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수십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코끼리 뼈와 도구들은 기껏해야 수천 년 전의 것일 것이다. 아마도 노아 홍수 직후에 사람들이 먹을 것을 수집하던 시기 말이다. 당신이 창세기 기록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연대는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젊다는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오래된 지구 연대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경직된 믿음은 이러한 오류를 볼 수 없게 만든다. 아무도 수십만 년을 직접 측정해보지 않았다. ”우리는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바르카이는 언론 보도에서 말했다. 타임머신도 없고, 기록된 문서도 없지만, 그와 그의 동료들은 상상의 판타지 랜드에서 추정 시나리오를 자기들 멋대로 지어내고 있었다. 아무도 그러한 연대를 관측할 수 없다는 사실은 그들로 하여금 마음껏 추정 이야기를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고 있다. 유기조직이 남아있던 말던, 조각난 데이터들을 그들의 진화 시나리오에 꿰어 맞추어 갖다 붙이는 것이다. 그들은 ‘호미닌(hominin)’이라는 단어를 발명해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성경적 믿음을 잃어버렸다. 왜냐하면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인류가 1백만 년(=1만 세기) 동안 돌 도구 이상의 도구들을 발명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돌을 깨뜨려 쓰다가(타제석기) 갈아 쓰는(마제석기) 데에 수십만 년이 걸렸다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고대인들은 그것을 발명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인류는 대형 강입자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나 치킨누들 수프를 발명할 필요가 있어서 발명했는가? 이것은 완전한 모순이다! 그들은 왜 이러한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사람들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에 한바탕 웃어주어야만 한다. 그들의 문제점을 폭로할 용기 있는 사람은 없는가? 그들의 이야기는 매우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이고, 어리석은 것이다.
우리는 진화론의 문제점들을 말해줄 수 있는 용감한 기자들을 보고 싶다. ”나는 이것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기자들은 진화론에 세뇌되어 있다. 설사 그러한 글을 쓰고자 하는 기자가 있다 하더라도 검열당하고 제지당할 것이다.
특별히 마음이 아픈 것은, 한 이스라엘 과학자가 거룩한 땅에서 이러한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의 조상들은 진정한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 자신의 소견대로 살아가기를 선택하였고, 진화론이라는 현대적 바알에 무릎 꿇어버린 세속적 과학자들과 연합하는 길을 선택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우둔한 마음을 돌이키셔서, 자신의 어리석었음을 회개하고, 주님께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관련기사 : 50만년 전 구석기 시대 도축용 ‘돌 도구’ 발견 (2015. 3. 2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23601010
혹등고래 뼈가 야산서 나온 이유는?
http://news.donga.com/3/all/20071206/8519706/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stone-tools-still-have-animal-residue/
출처 - CEH, 2015. 3. 25.
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대인의 돌 도구에
동물 지방과 식물 잔존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Stone Tools Still Have Animal Residue)
David F. Coppedge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도축용 돌 도구(stone tools, 석기)에 아직도 미량의 동물 지방(animal fat)과 식물물질(vegetable matter)이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이 문장은 매우 부적절하다 : ”50만 년 전의 돌 도구가 이스라엘 땅 속에서 발굴되었는데, 아직도 미량의 코끼리 지방이 달라붙어 있었다.” 그러나 이 말은 티아 고스(Tia Ghose)가 Live Science(2015. 3. 19) 지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말한 내용이다 (클릭하면 지방이 남아있다는 돌 도구의 사진을 볼 수 있음). 박테리아는 수십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십 년 내에 돌에 붙어있는 모든 유기물질들을 제거해버리지 않았겠는가? 50만 년 동안 내린 비는 그 장소를 흠뻑 적시고 배수되지 않았겠는가? 어떤 유기물질이 돌에 묻은 채로 50만 년(= 5천 세기) 동안 남아있었다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그것이 PLoS ONE 지에 게재된 논문에 기초하여, 과학 뉴스가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텔아비브 대학의 보도 자료는 고대의 사냥꾼이 도구 제조공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기자들은 연대에 대한 문제 보다, 돌 연장과 고기 사이의 연결점을 찾는 것에 더 흥미로워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고대인들이 돌 도구를 만들 정도로 충분히 현명했을 것이라는 데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초기 인류는 1백만 년 이상 동안 대략 같은 크기와 모양의 아슐리안 기술(Acheulean technology)을 사용했다.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서 매우 유사하게 보이는 도구들이 발견되어 왔다.” 고스는 쓰고 있었다. 도구를 만들 정도로 현명했던 고대인들이 1백만 년 동안 어떠한 기술의 발전도 이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합리적일 수 있을까? 기록된 역사에서, 현대 인류는 그 기간의 1/100도 안 되는 기간 만에 돌 도구로부터 전자현미경과 우주선과 대형입자가속기를 만들어내지 않았는가?
이들 고대인들은 틀에 박힌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여러 종류의 도구들을 만들었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바르카이(Ran Barkai) 교수는 설명한다 :
도구를 만들 수 있는 현명한 사람들이 50만 년이나 1백만 년 동안 어떠한 발전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그들은 전혀 놀라지 않고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었을까? (한 세대를 25년으로 생각한다면 2만 세대, 또는 4만 세대가 지난 기간이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돌을 깨뜨려서 만들어낸 도구 외에 다른 도구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뇌를 가지지 못했는가? 고기는 뇌를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는가? 2만 세대 이상이 흘러가면서, 도구를 개량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가? 자, 바르카이는 적어도 약간의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Liv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
그들을 ‘호미닌(hominins)’으로 부르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단어는 다양한 고대인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 인류학자에 의해서 발명된 단어이다. 호주 박물관은 호미닌을 ”현대 인류, 멸종된 인류 종, 모든 직계 조상(호모,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파란트로푸스, 아디피테쿠스 등을 포함)을 구성하는 그룹”으로써 정의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거기에 우리 현대인류도 포함되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의 용어였던 호미니드(hominid)는 이제는 호미닌 + 원숭이(hominins + apes)를 의미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친구를 호미니드로 불렀다면, 그는 그를 원숭이로 불렀을 때처럼 당신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지도 모른다.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PLoS ONE 지의 논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그림은 돌 도구가 발굴된 장소에 있었던, 흙(soil)에서 발견된 코끼리 뼈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장소가 빠르게 덮여졌다 하더라도, 그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유기 잔존물의 보존은 매우 비정상적인 것이다. ”아슐리안 도구의 사용과 관련하여 유기물질의 보존과 같은 그러한 직접적인 데이터는 흔한 것이 아니다.”
이들 고인류학자들의 무모함은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이들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들은 수십 수백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이 그들의 마음 판에 철필로 새겨져 있는 듯하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가 오류라는 산처럼 쌓여져 가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을 결코 지울 수 없으며, 지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유기물질이 흙 속에서 수십만 년을 남아 있을 수 없다. 당신은 이것을 집에서 실험해 볼 수도 있다. 흙을 파고 고기 덩어리를 파묻어 보아라. 1년 후에 그것이 남아 있는가? (아래 관련기사 2번 참조). 당신이 돌에 지방 덩어리를 발라 놓았다면, 그것이 10년 후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박테리아, 곰팡이, 벌레, 다른 동물들이 그것을 빠르게 청소해버리지 않겠는가? 그것이 돌이 되거나 미라가 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수십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코끼리 뼈와 도구들은 기껏해야 수천 년 전의 것일 것이다. 아마도 노아 홍수 직후에 사람들이 먹을 것을 수집하던 시기 말이다. 당신이 창세기 기록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연대는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젊다는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오래된 지구 연대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경직된 믿음은 이러한 오류를 볼 수 없게 만든다. 아무도 수십만 년을 직접 측정해보지 않았다. ”우리는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바르카이는 언론 보도에서 말했다. 타임머신도 없고, 기록된 문서도 없지만, 그와 그의 동료들은 상상의 판타지 랜드에서 추정 시나리오를 자기들 멋대로 지어내고 있었다. 아무도 그러한 연대를 관측할 수 없다는 사실은 그들로 하여금 마음껏 추정 이야기를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고 있다. 유기조직이 남아있던 말던, 조각난 데이터들을 그들의 진화 시나리오에 꿰어 맞추어 갖다 붙이는 것이다. 그들은 ‘호미닌(hominin)’이라는 단어를 발명해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성경적 믿음을 잃어버렸다. 왜냐하면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인류가 1백만 년(=1만 세기) 동안 돌 도구 이상의 도구들을 발명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돌을 깨뜨려 쓰다가(타제석기) 갈아 쓰는(마제석기) 데에 수십만 년이 걸렸다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고대인들은 그것을 발명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인류는 대형 강입자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나 치킨누들 수프를 발명할 필요가 있어서 발명했는가? 이것은 완전한 모순이다! 그들은 왜 이러한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사람들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에 한바탕 웃어주어야만 한다. 그들의 문제점을 폭로할 용기 있는 사람은 없는가? 그들의 이야기는 매우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이고, 어리석은 것이다.
우리는 진화론의 문제점들을 말해줄 수 있는 용감한 기자들을 보고 싶다. ”나는 이것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기자들은 진화론에 세뇌되어 있다. 설사 그러한 글을 쓰고자 하는 기자가 있다 하더라도 검열당하고 제지당할 것이다.
특별히 마음이 아픈 것은, 한 이스라엘 과학자가 거룩한 땅에서 이러한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의 조상들은 진정한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 자신의 소견대로 살아가기를 선택하였고, 진화론이라는 현대적 바알에 무릎 꿇어버린 세속적 과학자들과 연합하는 길을 선택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우둔한 마음을 돌이키셔서, 자신의 어리석었음을 회개하고, 주님께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관련기사 : 50만년 전 구석기 시대 도축용 ‘돌 도구’ 발견 (2015. 3. 2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23601010
혹등고래 뼈가 야산서 나온 이유는?
http://news.donga.com/3/all/20071206/8519706/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stone-tools-still-have-animal-residue/
출처 - CEH, 201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