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Antique Homo Claims Threatened by New Bones)

David F. Coppedge


      중국에서 발견된 대퇴골(thigh bone)로부터 고대 인류에 대한 진화론적 개념은 완전히 휘청거리고 있었다.

중국의 동굴에서 발견된 채색된 대퇴골은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었다. 그것은 고대의 뼈로 보였지만, 단지 14,000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PhysOrg(2015. 12. 17) 지와 New Scientist(2015. 12. 17) 지에 실린 기사가 정확하다면, 다음과 같은 인류 진화의 기둥들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이다. :

•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 이론.

•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고대성.

• 현생인류에 의한 데니소바인(Denisovans)과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의 퇴출.

• '호빗인(The Hobbit, Homo floresiensis)'의 진화론적 위치.

New Scientist 지의 기사 인용문은 이 뼈들의 의미를 숙고하는 과학자들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발견된 뼈들 사이에서 가장 초기의 인류 종으로 여겨지던 것들이 있었다. 그것들은 원시 인류 종인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와 매우 유사했다.

그러나 그러한 초기 인류 종들은 대략 200만 년 전에 살았던 반면에, 이 새로운 종은 단지 1만4천 년 전에 살았다. 발굴 팀을 이끌었던,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대런 쿠르노(Darren Curnoe)는 말했다. 이것은 그들을 가장 최근에 멸종한 인류 종으로 만들고 있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발견은 오히려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으며, 진정 엄청나게 중요한 발견일 것이다.” 발굴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옥스퍼드 대학의 마이클 페트라글리아(Petraglia)는 말했다.

고대인류는 현생인류가 우세해지면서 사라졌다고 고인류학자들은 주장해왔었다.

”이것은 우리가 완전히 틀렸음을 가리킨다” 쿠르노는 말했다. ”그 뼈의 젊은 연대는 현저하게 원시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중국에서 최초의 농경문화가 번성하기 시작했던 시기에 매우 현대적인 사람들과 같이 공존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들이 현대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왔었다면, 초기 인류의 소위 '원시적'인 모습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한 인류학자는 그 뼈들은 고대 호미니드(hominid)가 현대인과 교배를 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어떤 전문가들은 그러한 주장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는 휘청거리고 있었다 :

그 발견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심각한 변화를 요구한다고 쿠르노는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사촌인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과 교배를 했다는 잘 확립된 사실에 추가하여, 더 이상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단일 계통으로 간주될 수 없다.

”우리는 인류의 진화에 대한 특정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 우리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진화했고, 신속하게 주변의 모든 다른 종들을 대체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보다 우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은 아무런 의심 없이, 어떠한 생물학적 관련성 없이, 매우 빠르게 확립됐었다. 쿠르노는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잡종교배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유럽인의 우월성을 주장하던 빅토리아 시대의 낡은 개념이, 지난 150여 년 동안 과학 연구들을 잘못 인도해왔다. 만약 현대인류가 고대인류와 교배를 했다면, 그들은 전혀 원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은 단 하나의 인류 종 내의 다양성이 있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또 다른 충격적인 보고가 버몬트 대학으로부터 있었다.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오랜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

화석기록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자연에서 한 오래된 생활 패턴은 3억 년 동안 동일하게 지속되어 왔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6,000년 전쯤에 농업이 북미 대륙에서 확산되면서 그 패턴은 중단되었다.

이것은 인간 본질의 특성이 갑자기 최근에 생겨났음을 의미한다. 고인류학자들은 호미니드의 신장과 뇌 크기가 1~2백만 년 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에서 살았던 조상들과 동일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떠한 설명도 없이, 갑자기 6천 년 전에 농업(agriculture)이 시작되었고, 전 세계의 생태학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최초 농부의 선조들은 장구한 기간의 99.7% 동안 무엇을 하며 살았었는가?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매년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제 그 노래는 너무도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이다. 왜 우리는 이러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것인가? 그들이 주장하는 연대는 다윈의 신화에 충성하기 위해 짜 맞춰진 연대에 불과한 것이다. 그 뼈들은 오래된 것이 아니다. 그 뼈들은 원시인에서 현대인으로의 발전을 말하고 있지 않다. 고대인들은 그 시대의 아인슈타인이었을지도 모른다. 사냥을 하고,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장거리를 여행할 수 있는, 충분히 현명한 사람들이 도시를 만들지 못하고, 농업도 알지 못한 채로, 2백만 년 동안 동굴에서만 지냈는가?(see previous entry).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것인지 생각해보라.


당신이 진화론적 개념을 뇌에서 지워버리고, 모든 증거들을 살펴본다면, 그들은 모두 최근에 살았음을 깨닫게 된다. 왜 우리는 호모 에렉투스의 도시를 보지 못하는가? 왜냐하면 그들은 2백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살았기 때문이다. 다음 번에 리 버거(Lee Berger)가 우리에게 호모 나레디(Homo naledi)가 인류의 원시적 조상이며, 다윈의 시간 틀에 짜 맞춘 연대를 말할 때, 이것을 명심하라. 그러한 연대들은 신화이다. 그 뼈들은 모두 노아 홍수와 바벨탑 이후 각기 사람들이 온 지면으로 흩어진 이후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굴에서 피난처를 찾았다. 다른 사람들은 (노아 홍수 직후에 도래한) 빙하기의 가혹한 조건하에서 힘들게 살아갔다. 그러나 홍수 이전에 알려졌던 기술을 사용하여, 대부분은 농사를 지었고, 동시에 가축을 길렀다. 이것은 진화론적으로 사냥-채집 단계 이후가 아니었다. 근친교배가 대부분이었고, 여러 종족의 특성들이 강조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그들은 모두 상호 교배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랜 기간 분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12/antique-homo-claims/

출처 - CEH, 201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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