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벽화를 그렸던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현생인류였다!
(Neanderthal Art Found: Last Barrier to Full Human Status Falls)
David F. Coppedge
그들은 큰 두뇌를 가진, 강하고, 숙련된 사냥꾼이었다. 그들은 '현생인류(modern humans)‘과 교배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술작품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시되어 왔었다.
우리는 네안데르탈인이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는다. 그들이 만들었던 간단한 피리(flutes)와 조개 장식(seashell jewelry)과 같은 일부 형태의 예술품들은 알려져 왔었다. 그러나 유명한 동굴 그림(artwork in caves)들은 모두 45,000년 전 이후부터 동굴에 작품을 남기기 시작한 이른바 '현생인류'에 의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이제 Science Magazine(2018. 2. 23)은 현생인류가 아직 유럽으로 이주하지 않았던 시기인, 현생인류가 만들 수 없었던 시기인, 2만 년이나 더 오래된 64,000년 전의 동굴 그림이 스페인에서 발견됐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Science(2018. 2. 23) 지의 같은 이슈에서, 앤드류(Andrew Sugden)는 이 발견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호프만(Hoffmann et al.) 등은 스페인의 세 곳의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들이 64,000년 이상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탄산염 껍질(carbonate crusts)에 대한 우라늄-토륨 연대측정을 사용했다. 이 그림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 벽화이다. 중요한 것은 유럽에 현생인류가 도착한 시기보다 적어도 2만 년이 더 오래된 것이기 때문에, 그 벽화들은 네안데르탈인이 만든 것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동굴 벽화는 주로 빨간색과 검은 색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다양한 동물들, 직선 기호들, 기하학적 모양, 손 스텐실(hand stencils), 손자국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따라서 네안데르탈인(Neandertals)은 이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풍부한 상징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
.TV 스페셜은 네안데르탈인을 종종 원시적이고, 바보 같고, 더러운 덜 진화된 인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예술 작품 중에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만 년이 지난 후에 그랜드 캐니언의 미국 인디언들이 만든 것처럼 보이는, 스프레이로 그려진 손자국(spray-painted hand prints)이 있다.
예술작품의 부족은 네안데르탈인을 현생인류로 분류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고인류학자들의 마지막 저항 이유 중 하나였다. 물론, 네안데르탈인들은 더 큰 눈두덩(brow ridges)과 보다 강건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날에도 일부 사람들은 그러한 모습을 갖고 있다. 진화론적 고인류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을 말 못하는, 짐승 같은 인간으로 선전해왔었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태도는 '역사적 인종차별(historical racism)'이라고 불려질 수 있을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한 현생인류로 보아야하는 것은 유전적 증거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오랜 시간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이 수천 년, 또는 수만 년 동안 현생인류와 교배(섹스)를 해왔다면, 그러한 장구한 시간이 사실일 수 있을까?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공동 저자인 지하오(J. Zilhão)는 네안데르탈인을 이제 인류의 정회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와 구별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져야하며, 따라서 네안데르탈인 대 사피엔스 이분법은 유효하지 않다”고 지하오는 주장했다. ”네안데르탈인도 역시 호모 사피엔스 였다.”
기자들의 반응은 마지못해 인종차별을 거둬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것은 마치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흑인도 그들과 동등한 인간이라는 증거에 직면한 것과 같았다 :
Science Daily(2018. 2. 22) : ”19세기에 처음으로 네안데르탈인 화석이 발견된 이후, 예술 활동과 상징적인 행동을 할 수 없는, 짐승 같고 비문화적인 원시인으로 묘사되어왔으며, 이러한 견해는 오늘날에도 일부 계속되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이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대한 것은 열띤 논쟁이 되고 있는 문제이다. 우리의 발견은 이 논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다.”
BBC News(2018. 2. 23) : ”네안데르탈인은 예술품을 만들 수 있었다. 짐승 같았다는 전통적인 시각과는 달리, 네안데르탈인은 예술가였다. 예술 활동은 이전에 우리 종(Homo sapiens)의 독창적인 행동의 하나로서, 진화적 사촌들과는 매우 다른 행동으로 생각됐었다.” 또 다른 하위 섹션에는 ”거칠고 좀 모자라는 덩치 큰 남자(Knuckle-draggers)가 더 이상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National Geographic(2018. 2. 22) : ”피카소(Picasso) 보다 훨씬 오래 전에, 스페인의 고대 예술가들은 자신의 창작물을 만들고, 안료를 섞고, 조개로 구슬을 만들고, 동굴 벽에 벽화를 그렸다. 정말인가? 이 예술적 혁신가들은 아마도 네안데르탈인이었다.”
”네안데르탈인은 현대 인간이 공유한 문화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고인류학자인 존 호크스(John Hawks)는 이 연구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말했다. ”네안데르탈인은 멍청한 짐승이 아니었고, 인간으로 인식될 수 있었다...”
사우샘프턴(Southampton) 대학의 고고학자이며, 이 연구의 공동연구원인 알리스테어 파이크(Alistair Pike)는 말했다 : ”100명의 대표적 고고학자를 만나서, 네안데르탈인이 동굴에 벽화를 그릴 수 있었는지를 묻는다면, 90%의 고고학자들이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New Scientist(2018. 2. 22) : ”네안데르탈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 예술품을 만들었다. 우리는 지금 멸종된 네안데르탈인들이 정기적으로 동굴 벽에 그림을 그렸던 예술가들이었음을 확실히 알고 있다. 이 발견은 50만 년 전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과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예술이 생겨났을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Nature(2018. 2. 22) : ”이 발견은 한때 인간에 비해 지적으로 열등했을 것으로 생각됐던 한 멸종된 호미니드가, 복잡한 신념을 가진 예술가였을 수 있음을 가리킨다”라고 말했다. 150년 전에 네안데르탈인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됐을 때, 그 이름은 'Homo stupidus(호모 바보)'라는 이름이 제안됐었다.
콜로라도 보울더(Boulder) 대학에서 네안데르탈인의 문화를 연구한 고고학자 파올라 빌라(Paola Villa)는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이 저능아의 짐승 같은 비천한 명성을 갖고 있었다고 말한다. 네안데르탈인의 몸은 무거운 뼈와 뚜렷한 눈두덩을 갖고 있어서, 오래된 호미니드의 특징을 갖고 있던 '고대의' 인류로 생각했었다. 그들은 거칠고 좀 모자라는 덩치 큰 고대인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이 가정은 그들의 멸종에 관한 이론들에 영향을 주었다. 더 느리고 멍청했던 네안데르탈인은 경쟁에서 도태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빌라는 그 연구를 신중하게 검토한 후에,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사이에는 차이가 없음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The Conversation(2018. 2. 23) : ”네안데르탈인이 예술품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발견 했는가?” 이 신문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 스탠디쉬(Chris Standish)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현대인의 행동적 특성 중 하나는 상징물을 사용하고, 해석하고,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이다. 호모 사피엔스가 최소한 8만 년 동안 이것을 해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유라시아에서 살았던 4만 년 전 멸종된 인간 조상인 네안데르탈인은 전통적으로 비문화적이고, 행동적으로 열등하다고 간주되어 왔다. Science 지에 게재된 우리의 새로운 연구는 네안데르탈인이 동굴 예술품을 창조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 견해에 도전했다.”
동굴 벽화들은 스페인에서 서로 700km 정도 떨어져있는, 3곳의 분리된 장소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이러한 예술 활동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고, 요행이 아니었음을 가리킨다. National Geographic 지에 동반된 영상물은, 그 벽화를 보기 위해 한 동굴의 좁은 통로를 통과하는 과학자들을 보여주고 있고, 그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서 어두운 동굴 속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우라늄-토륨 연대측정(uranium-thorium dating) 방법을 사용하여, 그 벽화들은 라스코(Lascaux)와 쇼베(Chauvet) 동굴 벽화에 있는 것과 같은 '현대적' 벽화보다 2만 년 더 일찍 그려진 것으로 결론 내렸다. (주 : 많은 창조론자들은 사용된 연대측정법의 타당성을 의심하고 있다.)
Science(2018. 2. 23) 지의 같은 이슈에서, 팀 아펜젤러(Tim Appenzeller)는 네안데르탈인의 벽화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한때, 네안데르탈인을 연구하던 괴팍한 과학자들은 무엇인가에 동의한다. 912페이지의 한 연구는 그들이 예술을 창작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가장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제시함으로서, 고인류학 분야에 폭탄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한때 짐승과 같은 동굴인으로 여겨져 왔던 네안데르탈인은 정교한 기술과 행동을 보여주며, 유럽 전역에서 나타났다. 몇몇 연구자들은 인간 선사시대에서 네안데르탈인이 어두운 동굴 속에서 벽화(상징적 표현을 나타내는 행위)를 그리고 있었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같은 날 또 다른 폭탄이 Science Advances(AAAS의 공개 저널)(2018. 2. 22) 지에 발표되었다. 동일한 호프만(D. L. Hoffman)이 이끄는 독립된 연구팀은 ”115,000년 전에 이베리아 반도의 네안데르탈인(Iberian Neandertals)은 바다 조개껍질과 광물 안료를 사용하여 상징물을 그려놓았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러한 예술품은 동굴 벽화보다 두 배나 더 오래 전의 것이다. 연구팀은 추정과 상상과 공상의 용어들을 사용하여 진화론적 개념에 적합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
우리의 발견을 바탕으로, 상징적 예술 문화의 뿌리가 50만 년 전의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공통조상 사이에서 발견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말은 상징적 사고를 가능하게 한 정신(mind)이 어떻게 기원했는지에 관한 질문을 무시하고 있다. 뇌의 돌연변이로 정신이 생겨났는가? 유전적 실수가 예술적 표현을 유도 한 최초의 의식적 행동을 어떻게든 '전환'시켰는가? 비록 그것이 생겨났다 하더라도, 왜 다른 것들을 발명하고 문명을 이루는데 50만 년이 걸렸는가? 우리는 이들 존재가 강건했고, 똑똑했고, 장거리 이주가 가능했고, 불을 통제할 수 있었고, 숙련된 복잡한 도구들을 만들 수 있었음을 알고 있다.
이러한 발견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역사적 인종차별은 계속되고 있었다. 시카고(2018. 2. 21) 대학은 300 만 년이 넘는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호미니드(hominid)‘ 두개골을 나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사의 아래 부분에서, 오래된 인류의 진화도와 같은 그러한 단순한 그림은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고 있었다 :
”기존의 생각은 인간의 커다란 뇌는 우리의 조상을 더 똑똑하게 만들었던, 일련의 계단식 증가로 인한 진화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더 복잡하며, 뇌의 크기와 행동 사이에는 명확한 연관성이 없다.”
또 다른 MIT News(2018. 2. 21)에서, 동굴 예술이 진화하면서, 언어가 진화되었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기사의 뒷부분에서, 연구자 중 한 명은 사실상 그 경우에 대한 단서는 없다고 시인하고 있었다 :
”인간의 언어 자체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미야가와(Miyagawa)는 말했다. ”우리는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99.9999%를 모른다.” 그러나 그는 덧붙였다. ”언어는 화석화되지 않았고, 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물 (동굴 벽화)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이 상징들을 표현할 수 있는 존재였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진화론적 고인류학자들이 갖고 있는 0.00001%의 증거 보다 훨씬 많은 증거들을 갖고 있다. 성경 창세기 1장에는 최초의 인류는 처음부터 영혼과 언어가 부여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창세기 10장에 나타나는 각 민족들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사람들이 그룹별로 어떻게 이주해나갔는지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고, 이것은 실제 기록된 역사와 매우 일치한다. 화석 증거들, 동굴 예술품에 대한 증거들, 성경의 기록 등으로 추론해보면, 사람은 언제나 완전한 사람이었음이 분명하다.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150년간 잘못된 설명과 선전 후에, 이제 와서야 드디어 네안데르탈인은 인류로서 환영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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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을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 예술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50만 년 동안 동굴에만 살면서 생활해왔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해 보인다. 문명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는지를 보라. 오두막에서 살던 사람들이 불과 수천 년 만에 첨단 빌딩을 건축하고,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있지 않은가? 이 논문은 네안데르탈인이 '현대인'보다 멍청하고 짐승 같았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그러한 엉터리 주장을 해왔던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영원히 불명예로 남아야 한다. 왜 언론 매체들은 그렇게 잘못한 사람들을 계속 존중하는 것일까? 그들을 몰아내고, 다시 시작하자.
비판적으로 '초기 인류'의 화석들을 살펴보고 있는, 루프와 샌포드(Rupe and Sanford)의 새로운 책인 ‘논란 중인 뼈들(Contested Bones)’을 읽어 보라.(클릭하면 온라인 상에서 볼 수 있음). 이 책은 사람과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서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는 모든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의 예술활동 선배” (2018. 2. 23.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33391.html
6만4000년前 스페인 동굴벽화 주인공은 ‘네안데르탈인’ (2018. 2. 23.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80223/88808890/1
최초의 네안데르탈인 벽화 발견, 그리고 그 이후 (2018. 2. 25.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154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2/neanderthal-art-found-last-barrier-full-human-status-falls/
출처 - CEH, 2018. 2. 23.
동굴 벽화를 그렸던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현생인류였다!
(Neanderthal Art Found: Last Barrier to Full Human Status Falls)
David F. Coppedge
그들은 큰 두뇌를 가진, 강하고, 숙련된 사냥꾼이었다. 그들은 '현생인류(modern humans)‘과 교배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술작품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시되어 왔었다.
우리는 네안데르탈인이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는다. 그들이 만들었던 간단한 피리(flutes)와 조개 장식(seashell jewelry)과 같은 일부 형태의 예술품들은 알려져 왔었다. 그러나 유명한 동굴 그림(artwork in caves)들은 모두 45,000년 전 이후부터 동굴에 작품을 남기기 시작한 이른바 '현생인류'에 의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이제 Science Magazine(2018. 2. 23)은 현생인류가 아직 유럽으로 이주하지 않았던 시기인, 현생인류가 만들 수 없었던 시기인, 2만 년이나 더 오래된 64,000년 전의 동굴 그림이 스페인에서 발견됐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Science(2018. 2. 23) 지의 같은 이슈에서, 앤드류(Andrew Sugden)는 이 발견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TV 스페셜은 네안데르탈인을 종종 원시적이고, 바보 같고, 더러운 덜 진화된 인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예술 작품 중에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만 년이 지난 후에 그랜드 캐니언의 미국 인디언들이 만든 것처럼 보이는, 스프레이로 그려진 손자국(spray-painted hand prints)이 있다.
예술작품의 부족은 네안데르탈인을 현생인류로 분류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고인류학자들의 마지막 저항 이유 중 하나였다. 물론, 네안데르탈인들은 더 큰 눈두덩(brow ridges)과 보다 강건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날에도 일부 사람들은 그러한 모습을 갖고 있다. 진화론적 고인류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을 말 못하는, 짐승 같은 인간으로 선전해왔었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태도는 '역사적 인종차별(historical racism)'이라고 불려질 수 있을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한 현생인류로 보아야하는 것은 유전적 증거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오랜 시간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이 수천 년, 또는 수만 년 동안 현생인류와 교배(섹스)를 해왔다면, 그러한 장구한 시간이 사실일 수 있을까?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공동 저자인 지하오(J. Zilhão)는 네안데르탈인을 이제 인류의 정회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기자들의 반응은 마지못해 인종차별을 거둬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것은 마치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흑인도 그들과 동등한 인간이라는 증거에 직면한 것과 같았다 :
동굴 벽화들은 스페인에서 서로 700km 정도 떨어져있는, 3곳의 분리된 장소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이러한 예술 활동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고, 요행이 아니었음을 가리킨다. National Geographic 지에 동반된 영상물은, 그 벽화를 보기 위해 한 동굴의 좁은 통로를 통과하는 과학자들을 보여주고 있고, 그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서 어두운 동굴 속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우라늄-토륨 연대측정(uranium-thorium dating) 방법을 사용하여, 그 벽화들은 라스코(Lascaux)와 쇼베(Chauvet) 동굴 벽화에 있는 것과 같은 '현대적' 벽화보다 2만 년 더 일찍 그려진 것으로 결론 내렸다. (주 : 많은 창조론자들은 사용된 연대측정법의 타당성을 의심하고 있다.)
Science(2018. 2. 23) 지의 같은 이슈에서, 팀 아펜젤러(Tim Appenzeller)는 네안데르탈인의 벽화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같은 날 또 다른 폭탄이 Science Advances(AAAS의 공개 저널)(2018. 2. 22) 지에 발표되었다. 동일한 호프만(D. L. Hoffman)이 이끄는 독립된 연구팀은 ”115,000년 전에 이베리아 반도의 네안데르탈인(Iberian Neandertals)은 바다 조개껍질과 광물 안료를 사용하여 상징물을 그려놓았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러한 예술품은 동굴 벽화보다 두 배나 더 오래 전의 것이다. 연구팀은 추정과 상상과 공상의 용어들을 사용하여 진화론적 개념에 적합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
그러나 그러한 말은 상징적 사고를 가능하게 한 정신(mind)이 어떻게 기원했는지에 관한 질문을 무시하고 있다. 뇌의 돌연변이로 정신이 생겨났는가? 유전적 실수가 예술적 표현을 유도 한 최초의 의식적 행동을 어떻게든 '전환'시켰는가? 비록 그것이 생겨났다 하더라도, 왜 다른 것들을 발명하고 문명을 이루는데 50만 년이 걸렸는가? 우리는 이들 존재가 강건했고, 똑똑했고, 장거리 이주가 가능했고, 불을 통제할 수 있었고, 숙련된 복잡한 도구들을 만들 수 있었음을 알고 있다.
이러한 발견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역사적 인종차별은 계속되고 있었다. 시카고(2018. 2. 21) 대학은 300 만 년이 넘는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호미니드(hominid)‘ 두개골을 나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사의 아래 부분에서, 오래된 인류의 진화도와 같은 그러한 단순한 그림은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고 있었다 :
또 다른 MIT News(2018. 2. 21)에서, 동굴 예술이 진화하면서, 언어가 진화되었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기사의 뒷부분에서, 연구자 중 한 명은 사실상 그 경우에 대한 단서는 없다고 시인하고 있었다 :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진화론적 고인류학자들이 갖고 있는 0.00001%의 증거 보다 훨씬 많은 증거들을 갖고 있다. 성경 창세기 1장에는 최초의 인류는 처음부터 영혼과 언어가 부여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창세기 10장에 나타나는 각 민족들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사람들이 그룹별로 어떻게 이주해나갔는지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고, 이것은 실제 기록된 역사와 매우 일치한다. 화석 증거들, 동굴 예술품에 대한 증거들, 성경의 기록 등으로 추론해보면, 사람은 언제나 완전한 사람이었음이 분명하다.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150년간 잘못된 설명과 선전 후에, 이제 와서야 드디어 네안데르탈인은 인류로서 환영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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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을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 예술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50만 년 동안 동굴에만 살면서 생활해왔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해 보인다. 문명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는지를 보라. 오두막에서 살던 사람들이 불과 수천 년 만에 첨단 빌딩을 건축하고,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있지 않은가? 이 논문은 네안데르탈인이 '현대인'보다 멍청하고 짐승 같았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그러한 엉터리 주장을 해왔던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영원히 불명예로 남아야 한다. 왜 언론 매체들은 그렇게 잘못한 사람들을 계속 존중하는 것일까? 그들을 몰아내고, 다시 시작하자.
비판적으로 '초기 인류'의 화석들을 살펴보고 있는, 루프와 샌포드(Rupe and Sanford)의 새로운 책인 ‘논란 중인 뼈들(Contested Bones)’을 읽어 보라.(클릭하면 온라인 상에서 볼 수 있음). 이 책은 사람과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서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는 모든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의 예술활동 선배” (2018. 2. 23.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33391.html
6만4000년前 스페인 동굴벽화 주인공은 ‘네안데르탈인’ (2018. 2. 23.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80223/88808890/1
최초의 네안데르탈인 벽화 발견, 그리고 그 이후 (2018. 2. 25.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154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2/neanderthal-art-found-last-barrier-full-human-status-falls/
출처 - CEH, 2018.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