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소바인은 다시... 현생인류로 보인다?
(Denisovan DNA Shown to Be Human...Again)
by Jeffrey P. Tomkins Ph.D.
데니소바인(Denisovans)은 시베리아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몇 개의 이빨들과 한 개의 손가락 뼈(a finger bone)로 추정됐던 고대인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단지 몇 개의 인간 유해 및 조각에서 추출됐던 DNA에 기초했다.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데니소바인은 현생인류보다 네안데르탈인과 더 밀접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DNA는 본질적으로 인간이며, 오늘날 전 세계의 사람들은 데니소바인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많은 유전자 변이들을 갖고 있다.
그들의 DNA는 본질적으로 인간이며, 오늘날 전 세계의 사람들은 데니소바인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많은 유전자 변이들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데니소바인, 네안데르탈인, 그리고 그들의 DNA가 뉴스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학문적 틈새시장의 연구자들은 월급을 계속 타야하기 때문인가? 한 가지 사실은, 이 수수께끼 같은 고대 인류의 존재는 최근 복잡하고 혼란스런 인류진화론 분야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분야의 연구자들은 끊임없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인간 진화'라는 글들에서 수백만 년에서 수십만 년은 그냥 왔다 갔다 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아프리카가 인간 진화의 요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초기 고대 인간)가 아프리카를 떠나 여러 차례 이주해 나갔으며, 그 뒤에 해부학적 변화들이 여러 차례 일어났다는 가설을 주장했다. 그들 모두는 근본적으로 사람이었고, 그들의 단편적인 골격들은 현생인류에서 발견되는 변이의 범위 내에 있다. 실제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추정하는 호모 에렉투스는 복잡한 도구들을 제작할 수 있었고, 불을 사용했으며, 배로만 접근할 수 있는 남아시아의 먼 해양 섬 지역에서도 그들의 유해가 발견되었다.[1, 2] 그리고 진화론자들의 연대 틀에 따르면, 주장되는 호모 에렉투스의 존재 기간은 해부학적으로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이 존재했던 시기와 일부 겹친다.
호모 에렉투스는 약 1백만 년 전에 아프리카를 떠나 이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의 고대 인류 조상도 약 50만 년 후에 같은 이주를 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 후에 해부학적으로 현생인류가 약 12만 년 전에 유럽과 아시아로 이주했고, 이미 그곳에 살고 있던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과 교배했다는 것이다.
데이터에 의하면, 모든 인간들은 같은 유전 그룹에 속한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데니소바인의 기초가 되는 유전체 부위는 아시아인들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며, 현생인류와 교배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전의 연구 결과를 확인해주고 있다.[3] 흥미롭게도 인간 유전체에서 데니소바인 DNA의 가장 많은 부분은 시베리아의 동굴에 있던 데니소바인에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파푸아 뉴기니의 먼 섬에 있는 사람들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이 섬 사람들은 건강한 네안데르탈인 DNA를 갖고 있었다. 이러한 이상하고 혼란스런 발견에 대한, 진화론자들은 어떠한 설득력 있는 설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모든 인간들은 같은 유전적 그룹에 속한다. 이것은 성경적 견해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인간 유전체(human genome)의 현재 상태가 5,000년 이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른 연구들과도 일치한다.[4~6] 4,500년 전에 있었던, 창세기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 아들과 며느리들은 지구 행성을 다시 사람으로 채우는 일에 기초를 놓았다. 그들은 민족들의 표(Table of Nations)을 구성했던 70명의 사람들로 이어졌다. 이 사람들이 지중해 지역으로부터 전 세계로 흩어지면서, 인간 유전체의 자체 변이들을 가져왔고, 다른 그룹의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그들의 조상이 갖고 있던 변이 유전자들과 함께, 독특한 유전적 계통을 형성했던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오류투성이의 시간 틀과 아웃 오브 아프리카 분산 모델(Out-of-Africa dispersal model)로는 혼란스러운 유전적 데이터들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 Lubenow, M. 2004. Bones of Contention. Grand Rapid, MI: Baker Books.
2. Browning, S. R. et al. 2018. Analysis of Human Sequence Data Reveals Two Pulses of Archaic Denisovan Admixture. Cell. 173 (1): 53-61. doi.org/10.1016/j.cell.2018.02.031.
3. Tomkins, J. Genetics Research Confirms Biblical Timeli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9, 2013, accessed March 19, 2018.
4. Tomkins, J. Human DNA Variation Linked to Biblical Event Timeli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3, 2012, accessed March 19, 2018.
5. Tomkins, J. 2014. Genetic Entropy Points to a Young Creation. Acts & Facts. 43 (11): 16.
*Dr. Jeffrey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우리’ 안에 네안데르탈인 있다 (2018. 3. 25. 경향신문)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3252151015&code=6101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564
출처 - ICR News, 2018. 4. 9.
데니소바인은 다시... 현생인류로 보인다?
(Denisovan DNA Shown to Be Human...Again)
by Jeffrey P. Tomkins Ph.D.
데니소바인(Denisovans)은 시베리아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몇 개의 이빨들과 한 개의 손가락 뼈(a finger bone)로 추정됐던 고대인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단지 몇 개의 인간 유해 및 조각에서 추출됐던 DNA에 기초했다.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데니소바인은 현생인류보다 네안데르탈인과 더 밀접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DNA는 본질적으로 인간이며, 오늘날 전 세계의 사람들은 데니소바인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많은 유전자 변이들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데니소바인, 네안데르탈인, 그리고 그들의 DNA가 뉴스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학문적 틈새시장의 연구자들은 월급을 계속 타야하기 때문인가? 한 가지 사실은, 이 수수께끼 같은 고대 인류의 존재는 최근 복잡하고 혼란스런 인류진화론 분야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분야의 연구자들은 끊임없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인간 진화'라는 글들에서 수백만 년에서 수십만 년은 그냥 왔다 갔다 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아프리카가 인간 진화의 요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초기 고대 인간)가 아프리카를 떠나 여러 차례 이주해 나갔으며, 그 뒤에 해부학적 변화들이 여러 차례 일어났다는 가설을 주장했다. 그들 모두는 근본적으로 사람이었고, 그들의 단편적인 골격들은 현생인류에서 발견되는 변이의 범위 내에 있다. 실제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추정하는 호모 에렉투스는 복잡한 도구들을 제작할 수 있었고, 불을 사용했으며, 배로만 접근할 수 있는 남아시아의 먼 해양 섬 지역에서도 그들의 유해가 발견되었다.[1, 2] 그리고 진화론자들의 연대 틀에 따르면, 주장되는 호모 에렉투스의 존재 기간은 해부학적으로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이 존재했던 시기와 일부 겹친다.
호모 에렉투스는 약 1백만 년 전에 아프리카를 떠나 이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의 고대 인류 조상도 약 50만 년 후에 같은 이주를 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 후에 해부학적으로 현생인류가 약 12만 년 전에 유럽과 아시아로 이주했고, 이미 그곳에 살고 있던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과 교배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데니소바인의 기초가 되는 유전체 부위는 아시아인들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며, 현생인류와 교배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전의 연구 결과를 확인해주고 있다.[3] 흥미롭게도 인간 유전체에서 데니소바인 DNA의 가장 많은 부분은 시베리아의 동굴에 있던 데니소바인에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파푸아 뉴기니의 먼 섬에 있는 사람들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이 섬 사람들은 건강한 네안데르탈인 DNA를 갖고 있었다. 이러한 이상하고 혼란스런 발견에 대한, 진화론자들은 어떠한 설득력 있는 설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모든 인간들은 같은 유전적 그룹에 속한다. 이것은 성경적 견해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인간 유전체(human genome)의 현재 상태가 5,000년 이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른 연구들과도 일치한다.[4~6] 4,500년 전에 있었던, 창세기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 아들과 며느리들은 지구 행성을 다시 사람으로 채우는 일에 기초를 놓았다. 그들은 민족들의 표(Table of Nations)을 구성했던 70명의 사람들로 이어졌다. 이 사람들이 지중해 지역으로부터 전 세계로 흩어지면서, 인간 유전체의 자체 변이들을 가져왔고, 다른 그룹의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그들의 조상이 갖고 있던 변이 유전자들과 함께, 독특한 유전적 계통을 형성했던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오류투성이의 시간 틀과 아웃 오브 아프리카 분산 모델(Out-of-Africa dispersal model)로는 혼란스러운 유전적 데이터들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 Lubenow, M. 2004. Bones of Contention. Grand Rapid, MI: Baker Books.
2. Browning, S. R. et al. 2018. Analysis of Human Sequence Data Reveals Two Pulses of Archaic Denisovan Admixture. Cell. 173 (1): 53-61. doi.org/10.1016/j.cell.2018.02.031.
3. Tomkins, J. Genetics Research Confirms Biblical Timeli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9, 2013, accessed March 19, 2018.
4. Tomkins, J. Human DNA Variation Linked to Biblical Event Timeli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3, 2012, accessed March 19, 2018.
5. Tomkins, J. 2014. Genetic Entropy Points to a Young Creation. Acts & Facts. 43 (11): 16.
*Dr. Jeffrey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우리’ 안에 네안데르탈인 있다 (2018. 3. 25. 경향신문)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3252151015&code=6101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564
출처 - ICR News, 201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