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가 원숭이였다는 추가적 증거

루시가 원숭이였다는 추가적 증거

(More Evidence Lucy Was Just an Ape)

by Brian Thomas, Ph.D.


       1970년대 이후로 진화론자들은 루시(Lucy)를 원숭이 같은 인간의 조상으로 이야기해왔다. 그것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멸종된 원숭이일 것이다. 루시 종류는 대략 크기와 모양에서 침팬지(chimpanzee)였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이 멸종된 종의 유아(toddler)에서 작은 발을 기술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발은 원숭이의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LiveScience(2018. 7. 4) 지의 기사는 인간의 조상으로 여기도록 하는 제목을 붙이고 있었다 : ”고대 인간의 조상은 나무를 타는 유아를 다루어야 했다.”[1] 이 종은 정말로 '인간의 조상'이라는 지위를 부여받을 자격이 있을까?

시카고 대학의 제레스나이 알렘시지드(Zeresenay Alemseged)는 2000년에 그 유해를 발견했다. 그와 다른 고인류학자들은 Science Advances(2018. 7. 4) 지에 그 발에 대해 보고했다.[2] 그는  LiveScience 지에서, 포스트잇 지 크기의 화석 발에서 엄지발가락은 현대적 침팬지의 것처럼 측면으로 돌출되지 않고, 오늘날의 나무를 타는 원숭이의 것처럼 안쪽으로 휘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의 저자들은 루시 종류는 발로 나뭇가지를 움켜쥐고 나무를 오를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발과 다른 발을 갖고 있었다면, 그것을 인간의 조상이라고 부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영국의 동물학자였던 솔리 주커만(Solly Zuckerman)은 ”그들은 원숭이에 불과하다”라고 선포했었다.[3]

진화론자들도 루시가 인간의 조상이었다는 것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원숭이 모양의 뼈들 중 인간에 대응하는 뼈와 동일한 모양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루시의 해부학과 진화론자들 사이의 불일치는 루시가 인간 조상이 될 수 없음을 이미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4] 이 새로운 발 화석은 그러한 개념에 대한 약간의 논란도 기각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루시를 인간의 조상으로 선전했던 진화 이야기에는 유명한 탄자니아의 라에톨리(Laetoli) 발자국이 포함된다. 독립적인 연구들은 이 라에톨리 발자국들은 사람의 발자국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5, 6] 그러나 퇴적지층에서 발자국의 위치는 인류가 진화로 출현하는 연대보다 훨씬 이전에 완전한 인간이 존재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진화론의 전형적인 순환논법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발과 몸을 가진 상상의 원숭이는, 사람은 원숭이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만 존재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신에, 화석을 보면 라에톨리 발자국은 실제로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의 발자국처럼 보인다는 새로운 옵션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 진화론을 완전히 다시 쓰도록 강요하는 일이다.

이 오래된 진화 이야기는 LiveScience의 기사 제목과 모순되게, 새로운 화석 증거로 인해 또 다시 타격을 입게 되었다. 라에톨리 발자국은 사람의 발가락처럼 직선적인 발가락을 갖고 있었다.[6] 루시 종류는 원숭이 발가락처럼 휘어진 커다란 발가락을 갖고 있었다. 루시는 결코 사람과 같은 발자국을 만들지 않았다. 루시가 갖고 있던 발이 사람의 발과 같을 것이라는 상상은 오직 진화론자들의 머리 속에만 있는 것이다.

루시는 인간이 되지 못하고, 멸종되었다. 이 화석 발의 발견에 관한 기사의 제목은 다음 같았어야 했다 : ”휘어진 엄지발가락은 루시가 원숭이였음을 확증해주었다”.



References

1. Hickok, K. Ancient Human Ancestors Had to Deal with Climbing Toddlers.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July 4, 2018, accessed July 8, 2018.
2. DeSilva, J. M. et al. 2018. A nearly complete foot from Dikika, Ethiopia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ontogeny and function of Australopithecus afarensis. Science Advances. 4 (7): eaar7723.
3. Lewin, R. 1987. Bones of Contention. Chicago, IL: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64.
4. Sherwin, F. 2017. Lucy Languishes as a Human-Ape Link. Acts & Facts. 46 (5): 10-13.
5. White, T. D. 1980. Evolutionary Implications of Pliocene Hominid Footprints. Science. 208 (4440): 175-176.
6. Raichlen, D. A., 2010. Laetoli Footprints Preserve Earliest Direct Evidence of Human-Like Bipedal Biomechanics. PLOS ONE. 5 (3): e9769.

*Brian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기사 : 332만년 전 루시의 유아는 여전히 나무를 탔다 (2018. 7. 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5/0200000000AKR20180705113800009.HTML?input=1195m

332만년 전 루시의 유아는 여전히 나무를 탔다 (2018. 7. 21.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394988

3백만년 전 아기 2살반에 걸었다 (2018. 7. 5.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RINT/852012.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766

출처 - ICR News, 201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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