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에게 음악은 소음일 뿐이다.

미디어위원회
2019-10-07

원숭이에게 음악은 소음일 뿐이다.

(Music Is Noise to Monkeys)

David F. Coppedge


     실험에 의하면 원숭이(monkeys)의 뇌는 사람의 뇌와 다르게, 음악보다 소음을 더 선호하고 있었다.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한 신경과학자는 원숭이도 사람처럼 음악에 관심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원숭이의 눈은 사람의 눈처럼 보고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귀는 우리처럼 듣고 있는 것일까? The Scientist(2019. 10. 1) 지에서 카타리나 짐머(Katarina Zimmer)는 베빌 콘웨이(Bevil Conway)가 그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시도한 실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간단히 말해서, 기사 제목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이 음악을 들을 때, 원숭이는 소음으로 듣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콘웨이와 동료들은 기능자기공명영상(functional MRI, fMRI) 장비를 사용하여, 사람과 짧은꼬리원숭이(macaques)가 음악과 소음을 들었을 때, 뇌의 영역이 각각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했다.

과학자들은 3마리의 원숭이와 4명의 사람에 대해, fMRI 영상 촬영 장비 안쪽에서 음악을 들려주면서, 실험자의 청각 피질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모니터링 하였다. 이전 실험에서 관찰됐던 것처럼, 사람의 청각 피질은 소음(noise) 보다 조화로운 선율에 대해서 상당히 큰 활성적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나 콘웨이에게 놀랍게도, 짧은꼬리원숭이의 동일한 뇌 영역은 두 종류의 소리에 대해 큰 차이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사실, 원숭이의 뇌는 종종 조화로운 선율보다 소음에 더 큰 반응을 보였다.

소리에 대한 원숭이의 반응에 대한 정확한 실험적 평가에 의하면, 원숭이의 귀는 음악을 들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원숭이에게 음악은 소음일 뿐이었다. 원숭이들은 서로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이것은 콘웨이에게 이상하게 보였다. 이것에 대해 짐머는 사람은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지만, 원숭이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언어는 조화로운 소리를 가진 모음들이 풍부하다. 그러나 언어에는 조화로운 음성보다 많은 것들이, 즉 의미론, 구문론, 미학이 들어있다. 원숭이의 뇌는 언어를 이해할 수 없다. 소리는 특정 행동을 유발하는 의미 없는 표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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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왜 사람만이 언어를 이해하고, 음악을 이해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에게 사람의 뇌는 완전한 미스터리이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의 뇌는 유인원의 뇌에서 진화했다고 믿고 있지만, 과학, 음악, 미술, 문학, 스포츠 등을 포함하여, 사람의 뇌가 수행하는 독특한 특성에 감탄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절대적으로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절대적으로 잘못된 한 가지가 있다. 무신론자가 아니라면, 그들의 대화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라. (눅 9:60)


*참조 : 원숭이는 음악보다 정적을 더 좋아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989

원숭이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447


출처 : CEH, 2019. 10. 1.

주소 : https://crev.info/2019/10/music-is-noise-to-monkey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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