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사람 화석과 음식에 대한 의심스러운 오래된 연대 : 11만 년 전에도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다?

미디어위원회
2020-01-19

사람 화석과 음식에 대한 의심스러운 오래된 연대

: 11만 년 전에도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다?

(Dates of Human Fossils and Foods Challenge Credibility)

David F. Coppedge


      화석들의 연대는 “과학”이라는 말로 포장되지 않았다면, 아무도 그 이야기를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진화론 교육을 받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이 화석들을 본다면, 과학자들이 화석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결코 믿지 않을 것이다. 과학자들 스스로도 그들의 해석이 믿기 어려운 것임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진화론적 세계관을 이미 선택했기 때문에, 그러한 연대를 반드시 믿어야한다. 모든 데이터들이 터무니없는 경우에도, 자신의 세계관에 적합하도록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

생각을 생각해보라. 모든 진화론적 교리와 장구한 시간 개념을 당신의 생각에서 제거해보라. 그리고 화석들을 살펴보고, 진화론자들이 화석에 대해 말하는 것을 주목해보라.


화석 음식

남아프리카의 한 동굴에서 불에 구워진 채소가 발견되었다. 불에 구워졌을 때는 언제일까? 이 발견은 그것을 먹은 사람들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 New Scientist(2020. 1. 2) 지는 말한다 :

현미경 하에서 수년 동안 수백 종의 탄화된 식물의 잔해를 연구함으로써, 연구팀은 마침내 목탄 조각을 하이포시스 속(genus Hypoxis) 식물의 뿌리줄기(rhizomes, 근경)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포시스(Hypoxis) 식물의 뿌리줄기는 감자처럼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참마(yam)보다 맛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와들리(Wadley)는 말했다. 그 식물은 과다채집으로 오늘날 드물지만, 여전히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사람들은 감자를 먹었다. 고대에도 다이어트를 했을 것이라고 저자는 입담을 떨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전문가” 과학자들은 이 유물이 17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은 이스라엘에서 훨씬 오래된 식물 잔해들의 발견을 언급하고 있었다. “근채류(root vegetables)와 다른 식물의 씨앗들이 초기 인류가 살았던 이스라엘의 80만 년 된 곳에서도 발견되었다.” 저자들은 말했다. “그러나 와들리의 발견은 구워진 식물에 대한 가장 초기의 확실한 증거이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는 믿을만한 것일까?

과학자들은 멋쩍어하며 이 발견은 초기 인류가 주로 고기를 먹었다는 신화를 뒤집는 것임을 인정하고 있었다. 와들리는 유감스러워 하며 말했다. “고대의 식사는 정말로 잘못된 것 같다.” 과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학자들은 17만 년의 연대가 터무니없는 것 같음을 인정했다. Phys.org(2020. 1. 2) 지는 말한다 :

와들리와 함께 고고학 연구를 수행했던, 비트바테르스란트(Widwatersrand) 대학의 과학자인 크리스틴 시버스(Christine Sievers) 박사는 말한다. “이러한 부서지기 쉬운 식물 잔해가 오랫동안 남아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Science(2020. 1. 3) 지의 논문은, 그 잔해는 전자스핀공명(electron spin resonance)에 의해 연대가 측정됐다고 주장하지만, 한 세기 전에는 전자스핀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사람은 한 세기 이상 살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과학자도 그 방법을 보정할 수 없었으며, 또한 현재의 과정을 3자릿수의 정밀도로 외삽하는 방법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선임 연구자인 와들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의 위츠 진화연구소(Wits Evolutionary Studies Institute)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가 진화의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월급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울까?

와들리와 같은 과학자들은 사람이 원숭이 같은 조상으로부터 얼마나 오래 전에 진화했는지에 대한 예측을 데이터로 접근한다. 그들은 그 예측에 적합한 연대를 선택한다. 이것은 그들에게 상식을 던져버리게 만들고, 부서지기 쉬운 식물이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지어내도록 강요한다.

현미경으로 그 잔해들을 살펴보라. 그것들 중 어떤 것도 "구워진 날짜"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사전 교육(진화론적 지식)이 없었다면, 이것이 17만 년 전의 것이라는 주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


우리를 신뢰하라?

“우리가 틀렸지만, 믿어도 된다”라고 말하는 전문가 그룹이 있다면, 그들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초기 인류의 이야기는 번복과 수정으로 가득 차 있다. 여기 또 하나가 추가되고 있다. BBC News(2019. 12. 18)의 폴 린콘(Paul Rincon)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고대 인류는 생각했던 것보다 오랫동안 살았다”라고 말했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이 아닌가? 우리는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의 실수를 매번 용납해야 하는가?

그들의 오류는 무엇인가? “인도네시아에서 호모 에렉투스 화석을 찾고 있는 발굴자들은 “11만7천 ~ 10만8천 년의 연대를 가진 뼈들을 발굴했다”고 린콘은 말했다. 위에 언급된 이유로 그러한 연대는 비판될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직면하게 된 실제 문제는 이것이다 : “이것은 전 세계에서 가장 최근까지 살았던 호모 에렉투스의 기록이다.” 

이 발견은 수십 년에 걸친 이 연구 분야의 사고가 완전히 수정되어야함을 보여준다. 우리는 유인원에서 사람에 이르는 인간의 진화가 직선적인 발전이라고 들어왔다. 이것은 구부정한 침팬지 같은 생물이 진화의 정점인 호모 사피엔스로 점진적으로 변하는 이른바 인류진화도(March of Progress) 그림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오늘날 이 그림은 훨씬 엉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의 연구는 인류행진에서 과도기 단계로 생각했던 많은 종들이 서로 수십만 년 동안 겹쳐서 동시에 존재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다윈의 진화론적 견해는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진화적 “발전”을 추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그림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시 한 번, "우리"는 누구인가? 한 세기 반 동안 이러한 오류를 가르쳐왔던 것은 진화론자들이 아닌가? 이제 그들을 누가 신뢰할 수 있을까? 

왜 이것이 진화론자들에게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일까? 진화론에 의하면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는 현대인이 진화로 출현하기 수십만 년 전에 죽었어야했다. 대신에 그들은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과 나란히 살고 있었다. 더 최근의 발견에 의하면, 호모 에렉투스는 이 모든 그룹들과 교배 또는 혼합되고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진화는 없었다. 암시적으로 호모 에렉투스는 동일한 인간 종이었다. 인간 진화론의 “전문가”인 크리스 스팅거(Chris Stringer)는 당혹해하고 있었다 :

"이 연대는 원시적 모습의 호모 에렉투스 화석으로서는 매우 젊은 연대로서, 이 종이 1백만 년 이상 동안 자바에서 살아왔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진화론자들은 백인(유럽인)이 아닌 다른 인류 종의 이름을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로 명명함으로써, 인종차별주의자들처럼 행동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항해를 했으며, 여행을 했고, 도구를 만들고, 식사를 요리할 수 있었던 고대인들을 모욕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호모 에렉투스 족장이 들었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우리가 원시인이라고? 당신은 멍청이인가? 우리는 매머드를 사냥하고, 스테이크와 감자를 요리해서 먹고 있는데?”

게다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행동들을 했던 고대인들이 수십만 년 동안 농사를 짓거나, 말을 타거나, 동굴에서 나와 집을 짓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은 신뢰할만한 것일까? 그것은 사람의 독창성에 대해 우리가 아는 모든 사실에 도전하는 주장이다. 그 시간의 1/10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사람은 오두막에서 살다가, 우주선을 만들어 태양계를 탐사하고 있지 않은가?

---------------------------------------------------


성경은 모든 인류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창조된 한 사람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알려준다. 대홍수 이후, 인종차별주의적 인간의 성향으로 인해, '현대인' 형제들이 도시를 짓고 있는 동안, 비교적 열등했던 특정 그룹의 완전한 사람들은 소외된 상태였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것은 오늘날 열대 밀림의 소수 인종에서도 보여진다. 그들은 사람이 아닌가? 성경의 인류 이야기는 진화론의 이야기처럼 매년 개정이 필요하지 않다. 사람들은 왜 진화론 이야기에 계속 빠져드는 것일까?


출처 : CEH, 2020. 1. 2.

주소 : https://crev.info/2020/01/fossil-dates-challenge-credibil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