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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5-05-21

인류의 진화 역사라는 헛소리

(Balderdash in Evolutionary Human History)

David F. Coppedge


  진화 생물학자들의 오랜 시간에 대한 믿음은 인류의 농업과 문명의 발전에 대한 비합리적인 추론을 하게 만든다.


   진화생물학자(evolutionary biologist)가 되려면 인간의 본성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지워버려야 한다. 진화론자들이 갖고 있는 두 핵심 신념인 1)장구한 시간(deep time)과 2)유물론(materialism)은 자신들이 갖고 있던 상식적인 생각을 지워버리도록 만든다. 진화론에는 인간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무작위적인 눈먼시계공에 의해 선택되어 진화한 일종의 고기-로봇(meat robots)에 불과하다는 자기모순적 믿음이 내재되어 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요다 콤플렉스(Yoda-complex, 자신은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믿음)에 빠져있는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 수백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은 인간은 단세포 공통조상으로부터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서 장구한 시간 동안 진화하여 이곳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들의 기초 가정이 허튼소리라면, 결론 또한 허튼소리일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인간 본성에 대해 알고 있는 바를 고려한다면, 그들이 지어낸 이야기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안경을 쓰고 이 세계를 바라보기 때문에, 자신들이 우물 안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창조과학자들은 농업(agriculture)과 문명(civilization)의 발전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이야기가 매우 우스꽝스럽고 비이성적이라는 것을 오래 전부터 지적해 왔다. 우리는 인간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창의적이며, 항상 더 나은 방법을 찾는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만큼, 아니 어쩌면 우리보다 더 건장한 신체와 우리만큼 또는 우리보다 더 큰 뇌를 가졌던 인간이 알려진 인류 역사의 몇 배에 달하는 기간인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 동안 동굴에 거주하며 사냥과 채집으로 살아가면서, 농작물을 심거나, 말을 타거나, 영구적 거주지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진화론자들은 이 인간들이 정교한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그 불로 요리도 하고, 대륙을 가로질러 이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심지어 배를 만들어 타고 먼 섬까지 항해한 인간들도 있었다. 이러한 과정이 수십만 년 동안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 농업과 문명이 폭발적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진화론의 인류 진화 이야기를 믿으려면, 얼마나 터무니없는 믿음이 필요할까?

.필수적인 딥타임(Deep Time)에 대한 명상 훈련을 수료하지 않고는, 진화 연구를 하지 마라.


진화론자들은 언론을 통제하여, 학술 저널들과 세속적 과학 사이트에서 이러한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보도한다. 이러한 주장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검열당하고, 게재될 수 없고, 조롱과 비난을 받기 때문에, 대중들은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입증된 "과학"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정상적 사고를 하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진화 이야기가 매우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상상 속의 ’장구한 시간(Deep Time)‘에 발목을 잡혀있기 때문에, 이런 허황된 이야기를 지어낼 수밖에 없다. 우리가 반복해서 말했듯이, 장구한 시간은 그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없고, 장구한 시간 자체가 바로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 본성과 지능에 대한 우리의 상식으로는, 큰 뇌를 가진 인류가 식물의 씨앗을 심으면 자라난다는 사실을 아는 데에 수십만 년(심지어 수백만 년)이 걸렸다고 믿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인가? 그 오랜 기간 동안 씨앗이 땅에 떨어져 자라기 시작하는 것을 본 사람이 없었는가? 이것은 우리의 지적인 조상들에 대한 터무니없고, 매우 무례한 생각인 것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명백한 사실과 상상 속의 진화론 사이의 인지부조화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그들은 사전에 '장구한 시간(Deep Time)'에 대해 명상 훈련을 수행해야 한다. 그것은 환각제처럼 작용하여, 말도 안 되는 소리라도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오늘날의 과학계, 교육계, 박물관, 언론 매체들을 모두 장악했기 때문에, 사기극과 같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아무도 그들을 비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에 다윈당 소속의 두 명의 진화론자들이 들려주는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들어보라.


고대 사회에서 농업의 확산에 인간 관계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The Conversation, 2025. 4. 25). 이 진화 이야기의 작가는 바스대학(University of Bath) 경제학자인 하비에르 리바스(Javier Rivas)와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진화인류학자 알프레도 코르텔(Alfredo Cortell)이다. 그들은 학계 밖의 평민(즉, 일반 대중)들에게 농업이 어떻게 그토록 빠르게 확산되었는지 알려주고 싶어한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그들은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며, 마법의 주문 ’수리수리마수리 수수백만년년년‘을 외치고 있다.

최근 논문에서 우리 연구팀은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회가 상호작용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분석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동물 개체군 간의 경쟁 방식을 설명하는 포식자-피식자 방정식 모델을 사용했다.

이해되는가? 인간은 포식자이거나 피식자일뿐, 지성, 이성, 도덕성,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가 아닌 것이다. 인간 농부는 하나의 동물인 것이다. 

PNAS 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집단의 약탈자와 다른 집단의 농부가 같은 공간을 공유할 경우, 그들의 상호작용에 따라 농업이 도입되는 속도가 결정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와우! 수학적 모델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논문도 발표하고, PNAS 지에 게재도 됐다. 빅 사이언스 클럽에는 D(Darwin)-우대 뱃지(2024. 6. 27, 2022. 8. 19)를 달고있으면 우선 입장하고, 뱃지가 없는 사람은 검열을 당하기 때문에, 이 일은 놀랍지도 않다.

과학적인 것처럼 포장하는 소품들에 속지 마라. 그들의 이야기는 정말로 우스꽝스럽다.

기본적으로 그들의 모델은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호소하고 있다. 수렵채집인들이 농부들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수렵채집인들은 농사의 이점을 배웠거나, 아니면 농부들이 채집인들을 모두 죽였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믿거나 말거나... (조언을 한다면, 믿지 말라.)

그렇다면 묻고 싶은 것은, 농부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과학적 답은 다음과 같다 : 농부들은 나타났다. 어느 날, 그들은 그냥 출현했다.

고고학자들은 오랫동안 농업이 확산된 이유가 한 지역의 수렵채집인들이 스스로 농업을 시작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지역의 농부들이 이주해 와서 수적으로 우세해지거나 농업을 대체했기 때문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우리의 모델은 어떤 경우에는 지역 주민들이 교환이나 결혼을 통해서, 새로운 이주자들의 농업 방식을 받아들였을 수도 있고, 다른 경우에는 유입된 농부들에 의해 쫓겨나거나 살해당했을 수도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

이건 순전히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에 의존하는 것이다. 이 진화론자들은 인류가 어떻게 갑자기 열매를 따 먹는 대신에, 식물을 심는다는 발상을 떠올렸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유입되는 농부들"이 나타났고, 갑작스럽게! 농업이 번성했다는 것이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에서 다른 말은 다 무시해도 된다. 어떤 수학적 모델로도 견과류나 소고기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

이베리아 반도 동부, 덴마크, 일본 규슈 섬의 실제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어떤 설명이 가장 잘 부합하는지 확인했다. 1,000년이라는 기간을 고려하여 인구 증가, 종간 경쟁으로 인한 사망률, 이동, 그리고 각 시기에 수렵채집인이 농경인으로 전환된 숫자를 나타내는 동화 매개변수들을 고려한 방정식을 결합했다.

이 논문에 나오는 과학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전문 용어들에 현혹되지 마라. 그들은 이런 일을 전혀 목격하지 못했다. 그들의 "실제 데이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그들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어떻게 약탈자들을 극복했는지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그들의 모델은 "시뮬레이션 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컴퓨터에서 작동된 것일 뿐이다. 그 모델이 현실을 반영한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그들의 모든 사고의 근간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에 기초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인간은 진화했다. 뇌도 진화했다. 행동도 진화했다. 그래서 농부들은 마치 마법처럼 뜬금없이 "등장"하여, 세상을 정복했다...


상상력을 동원하라.

상상력을 동원한 '그랬을지도 모르는 이야기(Just-So Story)'를 지어낼 시간이다. 고기-로봇에 작용된 자연선택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관찰 대신 이것으로 충분할 수 있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다시 한번, 그들은 "농부들"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말한다. 어떤 돌연변이가 그 원인일까?

지역 수렵채집인들이 자주 찾는 강 근처에 자리잡은 작은 농부 공동체를 상상해 보라. 곧 그들은 무역을 시작했고, 몇몇 수렵채집인들은 식물 재배법을 배웠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작물 공급의 이점을 깨닫고, 수렵에서 농업으로 전환했다.

수렵채집인들이 지적설계로 이런 일을 했을까? 물론 아니다. 그들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시나리오를 떠올려 보라.

마찬가지로, 농부들이 숲을 개간하여 농경과 축산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이 과정에서 그들은 (심지어 의도치 않게) 사냥터를 파괴하여 수렵채집인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었다.

그들의 진화 시나리오는 우스꽝스럽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당연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시나리오를 고려하면 환경적 요인 보다 더 미묘한 설명을 찾아야 한다.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본 연구 결과는 인구통계학적 구성, 수렵채집인 대비 농부 수, 그리고 수렵채집인이 농업을 그만둘 가능성 등이 농업 확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

현실을 직시하라. 진화론자들이 가진 유일한 도구는 환경적 요인뿐이다. 미묘한 차이가 있든 없든 말이다. 그 이상의 것은 없다.

그들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렇다. 진화는 현생인류의 지위에 오른 이 원시인류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원시인류가 (마법처럼 나타난) 농부들을 바라보았다. 농부들은 원시 수렵채집인들에게 농사의 "이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인류는 도약하게 된다. 진화된 원시인류 수렵채집인들이 배에서 뛰어내린다! 농경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와우!

불을 사용하고,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똑똑한 네안데르탈인이 수십만 년 동안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게 참 웃기는 일이다. 한번 생각해 보라.


힘이 옳음을 만든다

동일한 역학(dynamics) 관계가 인류 역사에서 두 집단이 상호작용했던 다른 순간들을 설명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네안데르탈인 지역으로 이주한 초기 인류가 원주민들과 섞이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BC 3000년부터 유라시아 전역으로 말을 타는 집단이 확산되면서, 인구 구조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진화는 느리고, 점진적이며, 무작위적 과정이지만, 갑작스럽게 일어날 때는 예외이다. 말을 타는 일에 대해 우리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가?(2023. 3. 9). 진화론자들은 큰 뇌를 가진 원시 인류가 수천 년 전까지, 어떻게 그리고 왜 말을 타지 못했는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이들 편협한 두두(DODO, Darwin-Only Darwin-Only) 교의 추종자들은 기후 변화, 사회적 교류, 전쟁과 평화까지 언급하고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이 생각도 없고, 방향도 없고, 목표도 없고, 계획도 없는, 진화라는 세계관의 우물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옛날 옛적에, 그랬을지도 모르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고, 이제 우리는 거대 농업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성은 허용되지 않고 말이다.

.진화론자들의 인류 진화 연대표와 기록된 역사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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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이야기꾼들에게 진화론적 가정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라고 말해줄 필요가 있다. 리바스와 코르텔, 당신들의 가정에 따르면, 당신들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되어 우연히 존재하게 된, 움직이는 고기-로봇에 불과하지 않은가? 따라서 당신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보장이 어디 있는가? 이 논문을 쓰고 이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은 진실을 찾기 위한 탐구가 아니라, 당신들의 진화적 적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일 수 있지 않은가? 안정된 직장, 연구비, 승진 등을 위해서 이러한 이야기를 지어낼 수도 있지 않은가? 리처드 도킨스가 말했듯이, 당신의 이기적인 유전자가 스스로를 지속시키기 위해 당신을 이용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은가? 진실이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농업의 기원에 대한 더 믿을 만한 설명을 생각해 보고 싶다면 성경 창세기를 읽어보라. 첫 인간 부부의 아들은 농부였다. 농업, 목축, 야금, 기술, 예술은 모두 창조된 본성에서 비롯되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이다.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이다. 돌연변이들에 의한 우연이 아니라, 지적설계이다. 이야기가 아니라, 목격자의 증언이다. 환경적 요인이 아니라, 지성과 도덕성이다. 더 높은 적합성을 가진 다른 개체군이 한 개체군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죄이다. 무분별한 경쟁이 아니라, 용서에 대한 필요성이다. 도덕성 결여가 아니라, 부활하신 구세주이다. 관찰되지 않은 장구한 시간이 아니라, 그분의 이야기이다. 이러한 사실은 기록되어 있다.

 


*참조 : 농업의 기원은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 30만 년 전에 출현한 현대 인류가 1만 년 전에 농업을 시작?

https://creation.kr/Topic402/?idx=13878229&bmode=view

인류의 농업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너무 늦게 시작됐다. 인류는 13,000년 전에 이르러서야 농업을 시작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77&bmode=view

인간의 말타기는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됐는가? : 대략 BC 3천 년 경에 시작되었다고? 

https://creation.kr/Apes/?idx=14651054&bmode=view

인류의 문명은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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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년(?) 전의 완전한 현생인류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간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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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 현생인류는 31만 년 전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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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인류의 출현 이전에 만들어진 통나무집? : 50만 년(?) 전의 목조 구조물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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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30만 년(?) 전 인류의 거주 장소에서 창, 불의 사용, 난로, 말뼈, 신선한 나무...등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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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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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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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자원 재활용을 하고 177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이쑤시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음악과 언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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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불 사용은 알려진 것보다 더 오래됐다. : 70만~100만 년 전에 인류는 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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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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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년 전 독일 석탄 광산에서 발견된 8자루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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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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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들은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었다 : 지중해 크레타 섬에서 석기시대(13만 년 전)의 돌연장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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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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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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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화석과 음식에 대한 의심스러운 오래된 연대 : 11만 년 전에도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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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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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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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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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연대는 왜곡된 설명을 만들어낸다 : 원주민들이 화석으로부터 디키노돈트와 공룡 암각화를 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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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럽 동굴벽화들은 인간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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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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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 라에톨리 발자국은 완전한 현대인의 발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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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는 원숭이같은 '두개골 1470'을 사람처럼 보이도록 조작했다 : 25년 만에 밝혀진 또 하나의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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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트다운인 이야기 : 과학적 사기극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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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인간 진화론의 속임수가 폭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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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적인 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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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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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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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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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진화론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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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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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인과 동굴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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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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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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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4. 28.

주소 : https://crev.info/2025/04/balderdash-in-evolutionary-human-histo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4-30

한 새로운 인간 진화 연구에서 치명적인 결함

(The Fatal Flaw in a New Study to Show Human Evolution)

by Jerry Bergman, PhD


이 진화 이야기는 증거가 아닌, 추측과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수십억 개의 뉴런과 수조 개의 연결을 포함하고 있어서, 사고, 기억, 의식과 같은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초고도 복잡성의 구조로 인해, 종종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로 묘사되고 있다." [1]


   "인간 뇌의 엄청난 복잡성"[2] 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데미안 팡(Damian Pang)은 "우리의 뇌가 알려진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인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첫째, 인간의 뇌는 약 860억 개의 뉴런 세포와 850억 개의 다른 세포들, 그리고 100조 개가 넘는 연결로 이루어져 있다. 연구자들은 뇌의 구조를 밝히기 위해 수억 달러를 투자해 왔지만, 지금까지는 실패했다.

연구는 10년간 진행되었고, 다양한 기관의 과학자 500명이 참여했다.[3] 뇌에는 호르몬 생성과 같은 다른 기능을 하는 850억 개의 세포가 더 있다. 지금까지 거의 1,000개의 뇌 영역이 매핑되었다. 목표는 전체 인간의 뇌를 매핑한 다음, 시뮬레이션하여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실패의 한 가지 이유는 뇌의 기능이 구조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 때문이었다. 의식이 작동하는 방식은 가장 큰 미스터리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뉴런 각각이 최대 수천 개의 다른 뉴런들과 연결되어 약 100조 개의 추가 연결을 생성한다는 것이다.[4] 뇌의 컴퓨팅 능력은 1엑사플롭(exaflop, 초당 100경(quintillion) 번의 수학 연산)이다.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아내려고 시도하다

뇌의 기능에 대한 완전한 이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지만, 진화론자들은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한 논문은 그들의 연구팀이 이를 설명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시사했다.[5] 논문 제목은 "커다란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인간 뇌의 발달[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었다.[6] 저자들은 이 새로운 연구가 뇌 발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앞으로 설명하겠지만, 그들의 이론은 연구에서 제시된 증거를 훨씬 넘어 나가고 있는 것이었다.[7]

신경과학자의 연구 결과,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두 가지 특별한 유전자가 대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8] 이 유전자들은 다른 모든 동물의 뇌와 비교했을 때, 인간의 뇌를 매우 다르게 만드는 수많은 유전자들 중 두 가지에 불과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모든 동물들의 뇌와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적어도 두 특별한 유전자를 알게 되었고, 이 두 유전자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연구 결과는 두 유전자가 미세 조정된 상호작용을 통해 작동하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는 뇌의 전구세포(progenitor cells)가 더 많이 증식되도록 보장하고, 다른 하나는 이 세포가 다른 유형의 전구세포로 변형되도록 하는데, 그 세포는 나중에 뇌의 신경세포를 형성한다.[9]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발견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이 발견은 인간과 다른 모든 생물들 사이에 존재하는 간격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넘어서서, 다음과 같은 말로 이를 설명하려고 한다.

진화 과정 동안에 이러한 상호작용은 인간의 뇌가 크기와 복잡성 면에서 독특하게 만들어지도록 했다. 새롭게 얻은 통찰력은 우리 뇌의 진화적 발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구 결과는 뇌 발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심화시켜주고, 우리의 커다란 뇌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준다.'[10]


연구의 주요 문제점

이 연구에서 가장 명백한 문제점은 연구자들이 현대 인간의 뇌를 200만 년 이상 된 포유류와 비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비교는 불가능하다. 대신, 그들은 현대 인간과 현대 쥐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그 쥐는 인간과 쥐 조상의 고대 공통조상(common ancestor)을 나타낸다고 가정했다.

인류의 진화적 조상에 대한 증거 부족은 인류 진화를 증명하는 데 있어 항상 큰 난제였다. 그들은 인류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뼈조각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증거들을 해석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 사실은 그림 1과 2의 네 가지의 계통 발생 비교에서 볼 수 있듯이, 정확한 인류 진화 계통 발생에 대한 엄청난 논쟁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림 1: ‘과거의 사람들(People of the Past)’ 중에서. <From People of the Past. The Epic Story of Human Origins. San Francisco, CA. Fog City Press. Edited by Göran Burenhult. 2003 pp. 50-51> 


그림 2 : 오늘날의 인류학자들은 이 그림이 점진적 진보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산만하고 혼란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과거의 사람들(People of the Past)’ 중에서. 


 요약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두 가지 특정 유전자가 공동으로 대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경험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지만, "이 유전자들이 뇌의 진화적 확장에 기여했다“는 연구자들의 주장은 실험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의 진화론적 결론은 증거가 아닌, 추측과 믿음에 크게 기반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뒷받침될 수 없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이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주장되는 시기에 살았던 원시 인류의 뇌가 보존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References

[1] https://www.google.com/search?q=human+brain+is+often+described+as+the+most+complex+machine+in+the+Universe.

[2] Pang, Damian. 2023. The Staggering Complexity of the Human Brain. Why our brains are the most complex structures in the known universe. Psychology Today. https://www.psychologytoday.com/us/blog/consciousness-and-beyond/202309/the-staggering-complexity-of-the-human-brain.

[3] Naddaf, M. 2023. Europe spent €600 million to recreate the human brain in a computer. How did it go? Nature, 620(7975), 718-720.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3-02600-x

[4] This section was from Psychology Today. https://www.psychologytoday.com/us/blog/consciousness-and-beyond/202309/the-staggering-complexity-of-the-human-brain

[5] March 26, 2025. How did the large brain evolve? New insights into the development of the human brain. German Primate Center, https://www.dpz.eu/en/public-engagement/news/article/wie-ist-das-grosse-gehirn-entstanden

[6] German Primate Center.

[7] Nesil Eşiyok, et al. 2025.. A dyad of human-specific NBPF14 and NOTCH2NLB orchestrates cortical progenitor abundance crucial for human neocortex expansion. Science Advances, 2025; 11 (13) DOI: 10.1126/sciadv.ads7543

[8] Nesil Eşiyok, et al. 2025

[9] German Primate Center.

[10] German Primate Center.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900 publications in 14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8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6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 사람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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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4. 17.

주소 : https://crev.info/2025/04/fatal-flaw-human-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4-04

인간 진화론과 내이

(Human Evolution and the Inner Ear)

by Frank Sherwin, D.SC. (HON.)


    사람과 유인원 사이에 진화론적 연결을 시도하려는 진화론자들의 헛된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루펑피테쿠스(Lufengpithecus)라 불리는, 600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인원 화석의 내이(inner ear)를 가지고 진화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우선, 뉴욕 대학의 과학자들은 솔직히 그들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있었다 :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인간의 이족보행 자세와 움직임이 사족보행 조상으로부터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흥미를 가져왔지만, 과거 연구나 화석 기록 모두 인간의 이족보행으로 이어진 초기 진화 단계의 명확하고 확실한 역사를 재구성할 수 없었다."[1]

확실히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진화 과학자들은 인류가 어떻게, 그리고 왜 직립보행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정말 터무니없는 이론들을 제시해왔다.[2, 3, 4, 5] 따라서 이러한 언급은 고마울 수 있지만, 대진화 이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이 보고도 여전히 추측, 편견, 주관적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뉴욕 대학의 인류학자 테리 해리슨(Terry Harrison)은 인간의 이족보행(human bipedalism)에 대한 세 단계의 과정을 제시하고 있었다. 

"첫째, 가장 초기의 유인원들은 오늘날 아시아의 긴팔원숭이( gibbons)가 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한 스타일로 나무들에서 이동했다."[1]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직립보행을 하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유인원(apes)은 나무에서 이동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는 계속했다,

둘째, 유인원과 인간의 마지막 공통조상은 루펑피테쿠스와 유사한 이동 수단을 사용하여, 기어오름과 기어내림, 앞다리로 매달리기, 나무 위 이족보행, 육상 사족보행의 조합을 사용했다. 인간 이족보행이 진화한 것은 이들 조상의 이러한 광범위한 이동 레퍼토리에서 비롯되었다.[1]

과학자들은 인간과 유인원의 마지막 공통조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6] 따라서 이 알려지지 않은 공통조상이 루펑피테쿠스(멸종된 유인원)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것은 순전히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족보행이 "이 여러 운동 레퍼토리들에서 진화했다"는 주장도 부적절한 추정인 것이다.


화석화된 내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시준 니(Xijun Ni) 교수는 "내이는 후두개(postcranial) 골격 연구에 귀중한 대안을 제공하는, 유인원 이동 형태의 진화 역사에 대한 독특한 기록을 제공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1]

진화론자들은 언제, 누가, 어디서, 어떻게 이러한 분화가 일어났는지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니 교수는 사람들이 이족보행을 습득한 후, 유인원에서 분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는 멸종된 유인원(an extinct ape)이라는 사실이 계속해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인류의 친척"이라고 그는 설명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화석 유인원과 그들의 추정 조상은 긴팔원숭이와 아프리카 유인원 사이의 중간 이동 형태를 갖고 있었다"라고 니는 덧붙인다. "후에 인간 계통은 아프리카에서 온 초기 인류 친척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볼 수 있듯이, 이족보행을 획득하면서 유인원에서 갈라졌다."[1]


하지만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이족보행을 획득한 것이 확실한가? 예를 들어,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이족보행이 얼마나 "현대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다.[7] 존 홉킨스(John Hopkins)가 보고한 연구에 따르면, "루시가 똑바로 걸을 때조차도 현대 인간보다 덜 효율적이어서, 지상에서 장거리를 걸을 수 있는 능력은 제한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8] 스토니브룩(Stony Brook)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들은 루시(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현대인처럼 똑바로 걸을 수 있다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 "그들의 분석에 따르면, 아파렌시스 무릎 관절의 이동 각도가 오랑우탄(orangutans)과 거미원숭이(spider monkeys)의 이동 각도와 겹치기 때문에, 이족보행의 증거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9]


결론적으로, 진화론자들은 호미노이드(hominoid)의 진화 관계에서 루펑피테쿠스의 궁극적인 위치를 알지 못하고 있다. 더 많은 연구를 하더라도, 창조론자들은 루펑피테쿠스가 수천 년 전 홍수로 인해 죽은 멸종된 유인원에 불과할 것이라고 본다.

인간은 처음부터 똑바로 서서 걷도록 독특하게 창조되었다.


References

1. Inner ear of 6-million-year-old ape fossil reveals clues about the evolution of human movement. New York University. Posted on phys.org January 29, 2024, accessed January 29, 2024.

2. Sherwin, F. Upright Walking Ancesto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5, 2022.

3. Sherwin, F. Man: Created to Walk Uprigh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8, 2023.

4. Sherwin, F. 2006. Walking the Walk. Acts & Facts. 35 (11).

5. Thomas, B. 2015. Did Humans Evolve From Ape-Like Ancestors? Acts & Facts. 44 (4): 15.

6. Tomkins, J. 2018. Separate Studies Converge on Human-Chimp DNA Dissimilarity. Acts & Facts. 47 (11): 9.

7. Kimbel, W. H. and L. K. Delezene. 2009. “Lucy” Redux: A Review of Research on Australopithecus afarensis. Yearbook of Physical Anthropology. 52: 2–48.

8. 3.2 million-year-old human ancestor Lucy was a tree climber, new evidence suggests. John Hopkins Medicine news release. Posted on hopkinsmedicine.org November 30, 2016.

9. Rupe, C. and J. Sanford. 2017. Contested Bones. Livonia, NY: Feed My Sheep Publications, 117; See also Collard, M. and L. Aiello. 2000. Human evolution: From forelimbs to two legs. Nature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인간의 이족 보행 단서는 '반고리관’ (2024. 1. 30.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3578


*참조 : 직립 자세의 진화는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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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보행의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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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두발로 보행하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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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2족보행에 적용된 지적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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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가 인간 진화론을 구해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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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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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가 원숭이였다는 추가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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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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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의 재조사로 당황하는 인류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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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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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에서 새로운 사람 발자국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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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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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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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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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날레디는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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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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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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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석의 발견으로 또 다시 번복되고 있는 인류 진화 이야기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와 아파렌시스는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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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은 결국 모두 한 종이었다! :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인류 진화 계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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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조상 X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 한 진화론자가 비판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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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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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년(?) 전의 완전한 현생인류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간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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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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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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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년 전(?) 조개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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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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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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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불 사용은 알려진 것보다 더 오래됐다. : 70만~100만 년 전에 인류는 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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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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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말타기는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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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30만 년(?) 전 인류의 거주 장소에서 창, 불의 사용, 난로, 말뼈, 신선한 나무...등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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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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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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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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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 사람들은 놀랍도록 현대적이었다. : 배를 만들고, 장신구와 화장을 하고, 곡물을 먹고, 구분된 공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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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완전한 사람이었다 : 네안데르탈인의 폐활량은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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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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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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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벽화를 그렸던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현생인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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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진화론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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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적인 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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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기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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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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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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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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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에렉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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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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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유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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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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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3.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uman-evolution-and-inner-e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3-20

유인원-인간 진화론의 속임수가 폭로되다.

(Ape-Man Shenanigans Exposed)

David F. Coppedge


  최근 발표에 의하면, 오늘날에도 고인류학 분야에서는 날조가 계속되고 있다.


  빅 사이언스(Big Science)와 언론 매체들은 "초기 인류"의 연구에서 사기(frauds)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 오늘날 공교육과 "과학 언론 매체"에서 진화론자들은 전체주의적 통제권을 행사하고, 진화론과 모순되는 발견에 대해 검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 사기 행각에 대한 조사는 창조론자들의 몫이다. 독자들은 고인류학자들의 주요한 사기 행각을 폭로하고 있는 최근 발표를 시청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사기극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듣는다면 국제적으로 스캔들이 될 것이다.


인간 진화론이 붕괴되다. (Dr Jerry Bergman, Logos Research Associates, 2025. 3. 12).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에 자주 기고하고 있는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 박사는 초기 인류 연구의 역사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버그만 박사는 20세기 초 과학적 합의가 인종차별(racism)과 우생학(eugenics)을 어떻게 지지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백인 유럽인이 다른 인종보다 더 "진화되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유인원(ape-men)"의 뼈들을 선전물로 사용했다. 버그만 박사는 교과서와 미디어 삽화 컬렉션에서 예술가들이 흑인을 인간보다 유인원에 더 가깝게 묘사하는 방식을 공개했다.

그는 모든 화석 호미니드(hominids, 사람과)가 두 그룹으로, 완전한 원숭이와 완전한 인간으로 나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대부분 유명한 "유인원" 뼈들은 두개골이나 턱 조각으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말한다. 버그만 박사는 의도적으로 유인원과 같은 두개골을 직립보행하는 인간과 같은 몸 위에 올려놓는 예술가의 그림을 보여준다(이 속임수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려면, ‘today’s artwork of Lucy at The Conversation‘을 보라). 또한 CEH에서 ‘초기 인간(Early Man)’이라는 주제를 다룬 버그만 박사의 글들을 참조하라. 이 글에서는 이러한 삽화들 중 일부를 게재하고 있다. 제리 버그만은 4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으며, '조상으로서 유인원(Apes as Ancestors)'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루시는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라, 피그미족 인간 뼈와의 혼합이다.(Dr. Chris Rupe, Back2Genesis, 2025. 3. 8). 최근 지질학 박사 학위를 받은 크리스토퍼 루페(Christopher Rupe) 박사는 Logos Research Associates의 젊은 이사이자, 존 샌포드(John Sanford) 박사와 함께 '논란 중인 뼈들(Contested Bones)'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이며, 진화론의 모든 주요 주장들을 반박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해체되는(Dismantled)'의 제작자이다.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인간 진화론의 상징물 중 하나는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이다. 루페는 새로운 YouTube 채널의 충격적인 발표에서, 저널 논문과 뼈 비교를 통해, 루시가 유인원 두개골과 함께 인간 뼈를 조립한 합성품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그는 이 뼈에 대한 초기 출판물에서 (루시의 발견자)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이 직접 말했던 것을 인용하여 이것을 입증하고 있었다.

.2024년 Scientific American 지에 게재된 '루시(Lucy)'의 그림. 인간 같은 몸체에 원숭이 같은 머리를 얹었다.


하지만 요한슨은 나중에 한 시대에는 한 호미니드만 존재할 수 있었다는, 동료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마음을 바꿨다.(그러나 오늘날의 고인류학자들은 이러한 견해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 그의 영상물에서 이름이 나오는 그의 동료는 요한슨에게 인간과 오스트랄로피테신이 공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설득했고, 그래서 그들은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서 그 골격을 다시 출판하기 위해 같이 모의했다. 이러한 변경된 이야기를 그들은 새로운 연대 틀에 맞추기 위해서, 뼈의 연대를 꾸며내야만 했다. 루페는 옛 연대 추정과 새 연대 추정 결과를 나란히 보여주면서, 고인류학자 리처드 리키(Richard Leakey)와 나누었던 이메일로부터 루시에 대한 현재 이야기가 실제로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루페는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footprints)과 같이 새로운 이야기에 들어맞도록 재해석된 다른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루페 박사는 유인원 두개골과 함께 조립된 인간의 뼈는 피그미족(pygmy, 완전한 인간인 Homo sapiens의 일원)의 것이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루시의 뼈들이 에티오피아 아파르(Afar) 지역에서 다른 장소와 다른 시기에 발견된 것을 합쳐 놓은 것임을 설명하고 있다.


호모 에렉투스 화석 역사의 폭로. (Dr Carl Werner on Genesis Science Network, 2025. 1. 28). 화석 연구가인 칼 베르너(Carl Werner) 박사는 화석과 진화에 관한 두 권의 책과 비디오의 저자이다. 그는 "자바인(Java Man)" 이후부터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화석까지 인류 진화론의 역사를 폭로하고 있었다. 데이비드 리브스(David Rives)와의 인터뷰에서, 베르너 박사는 최초의 호모 에렉투스 화석은 유인원의 얼굴처럼 튀어나온 얼굴로 그려졌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리처드 리키(Richard Leakey)가 얼굴 뼈가 온전한 호모 에렉투스 골격을 발견했을 때, 그는 얼굴 뼈를 앞쪽으로 움직여서, 더 유인원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리키는 베르너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자신이 이 "투르카나 소년(Turkana Boy)"의 주둥이(snout) 부분을 비슷한 위치에 잘못 배치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베르너는 또한 원본 두개골을 사진으로 찍었고, 리키가 유인원 진화 이야기에 들어맞도록 증거 사진에 손을 댔다는 사실도 말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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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가 밝혀낸 사실들은 악명 높은 필트다운 사기(Piltdown Hoax) 사건과 동등하거나, 더 나쁜(우리의 생각으로는) 중대한 사기 행각임을 시사하고 있다. 필트다운 사건(과학 역사상 가장 큰 사기 사건 중 하나)에서,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 비밀을 유지했기 때문에 50년 후에나 밝혀지게 되었다. 루시(Lucy)에 대한 이러한 사기 행각은 이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논문에 의한 추적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두 경우 모두에서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진화 이야기에 들어맞는 것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들을 지나치게 빠르게 믿었다. 이는 과학적 진실성과는 정반대되는 것이다.

베르너 박사가 밝혀낸 사실은 호모 에렉투스에 대한 또 다른 사기 행각이 폭로된 것이다. 그는 위조범인 리처드 리키가 직접 자신에게 이 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제리 버그먼(Jerry Bergman) 박사는 진화론이 "과학계"를 완전히 점령한 이후에도, 데이터를 위조하여 진화 이야기를 발전시키려는, 이러한 행태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진화 고인류학자들을 기소할 때가 되었다. 논쟁 중인 뼈들을 가지고, 인간이 유인원 같은 동물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중대한 거짓말을 이 세상에 퍼트린 혐의에 대해서 말이다.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이 양복 정장을 입고 브로드웨이를 걷는다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한 세기 넘게 네안데르탈인을 ‘잃어버린 고리’로 사용해오면서, 그를 다른 종으로 분류해 왔다. (Grok/XI)


*참조 : 루시는 종교적 상징물처럼 숭배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31392023&bmode=view

루시가 인간 진화론을 구해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31150663&bmode=view

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 라에톨리 발자국은 완전한 현대인의 발자국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851952&bmode=view

리키는 원숭이같은 '두개골 1470'을 사람처럼 보이도록 조작했다 : 25년 만에 밝혀진 또 하나의 사기 

https://creation.kr/Apes/?idx=1852013&bmode=view

필트다운인 이야기 : 과학적 사기극의 대명사

https://creation.kr/Apes/?idx=1851898&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32483099&bmode=view

유인원의 허구 4 : 호모 에렉투스 - 쟈바인, 북경원인, 네브라스카인, 필트다운인, 하이델베르그인

https://creation.kr/Apes/?idx=1851843&bmode=view

진화론은 증거와 맞지 않는다 : 진화론자들도 인간 진화는 대혼란이라고 말한다.

https://creation.kr/Apes/?idx=6841706&bmode=view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70&t=board

▶ 호모 에렉투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48&t=board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CEH, 2025. 3. 13.

주소 : https://crev.info/2025/03/ape-man-shenanigans-expos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30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So Much for Stone Tools)

CEH

 

      원시인류(hominin)의 지능을 측정하는 데에 ‘날카롭게 깨트려진 돌 도구(flaked or chipped stone tool, 격지석기, 뗀석기, 타제석기)’가 사용되어 왔다. 이제 원숭이들도 무심코 돌들을 깨뜨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구석기 시대의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돌 도구(석기)와 원숭이가 깨뜨린 돌 조각을 나란히 놓았을 때, 그것들은 동일하게 보였다. Nature(2016. 10. 19) 지에 게재된 동영상을 클릭하여 보라 : 카푸친 원숭이(capuchin monkeys, 꼬리감는원숭이)들은 도구를 만들려는 의도 없이 돌들을 깨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깨진 돌들은 원시인류의 지능을 측정하는 데에 종종 사용되던 돌 도구와 동일하게 보였다. 인류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되면서(우리는 수십 년 동안 들어왔다) 돌 도구의 사용은 개량되었고, 커다란 뇌를 가진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했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었다. 에웬 캘러웨이(Ewen Calloway)의 글 제목은 이렇다 : ”원숭이의 '도구'는 인류의 고고학적 기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캘러웨이는 생겨나는 의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었다 :

카푸친 원숭이들은 돌들을 세게 내리치면서, 무심코 날카롭게 깨진 돌들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케냐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330만 년 전의 돌 도구를 포함하여, 일부 돌 도구들은 호미닌이 만든 것으로 잘못 여겨졌을지 모른다고, 몇몇 과학자들은 말한다.

언론 매체들도 신음소리를 내며 보도하고 있었다 :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돌들은 도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Nature News. 2016. 10. 19)

.”원숭이들도 돌을 깨뜨린다. 사람만이 그러한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Live Science. 2016. 10. 19)

.”원숭이도 날카로운 돌 도구를 만들 수 있었다. 따라서 사람만이 독특한 것은 아니었다.” (PhysOrg. 2016. 10. 19)

.”석기시대 사람의 돌 도구들 중 일부는 원숭이들의 폐기물일 수 있다.” (New Scientist. 2016. 10. 19)

인류 진화 이야기의 선봉장인 National Geographic 지는 이 발견에 대해 아직 보도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이 발견은 그들에게 너무도 충격적이고 곤혹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수십 년 동안 National Geographic 지는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 handyman)와 다른 호미닌들이 만들었다는 돌 도구의 사진들을 원시인류의 지능이 진화하는 증거로서 보여줘 왔었다.

카푸친 원숭이가 이와 같이 돌들을 세게 내려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그들은 깨진 돌 내부의 광물을 핥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숭이들은 깨뜨려진 돌 조각을 만든 후에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연구자들은 보고했다. 원숭이들이 깨뜨린 돌 조각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추정하는 돌 도구와 동일하다면, 어떻게 그것을 지능의 진화에 대한 하나의 평가척도로 사용될 수 있단 말인가? 더 발전된 도구만이, 예를 들면 조각되었거나 단단히 조여진 손잡이의 부착 등과 같은 도구만이 지능과 사고력에 대한 척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원시인류가 날카롭게 깨진 돌들인 타제석기나 뗀석기를 사용했었다는 주장은 모호한 주장이 되어 버렸다.



이 발견이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발견은 바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관한 논점을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흥미롭다. 설계의 원리 중 하나는 의도적 지향성(intentionality)이다. 어떤 두 사물이 동일하게 보일 수도 있다(예를 들어, 현대미술 작품 대 캔버스에 쏟아진 물감). 그러나 지적설계는 의도적 원인과 비의도적 원인을 구별할 수 있다. 타제석기와 같은 날카로운 돌 도구는 원숭이들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원숭이들이 의도적으로 도구로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면, 그것들은 도구가 아니다.



*관련 기사 : '쪼개고 내리치고' 앵무새·원숭이 등 도구 쓰는 동물들 (2016. 12. 19. MBC News)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86315_19847.html

무심코 석기를 만드는 원숭이 (2016. 10. 20. Bric)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76838

원숭이 미네랄 섭취 위해 깬 돌이 석기 모양 (2016. 10. 20.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365122?_fr=mb2

원숭이도 스스로 석기 만들 줄 안다... 세계 최초 발견 (2016. 10. 20.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0/2016102001833.html

원숭이도 석기를 만들어 쓴다고?  (2016. 10. 20.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0500191


*참조 1 : Trillions of 'Artifacts”—Who’s Really Got the Problem?
https://answersingenesis.org/archaeology/trillions-of-artifacts/

Stone Tools from the Early Tertiary in Europe—A Contradiction to Any Evolutionary Theory About the Origin of Man and to Long Geological Periods of Time
https://answersingenesis.org/archaeology/ancient-technology/stone-tools-from-the-early-tertiary-in-europea-contradiction-to-any-evolutionary-theory-about-the-or/

What about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99/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7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5

The Stone ‘Age’—a figment of the imagina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9/


*참조 2 : 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https://creation.kr/Apes/?idx=9134200&bmode=view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는 무엇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2687892&bmode=view

‘석기시대’ 사람들은 놀랍도록 현대적이었다. : 배를 만들고, 장신구와 화장을 하고, 곡물을 먹고, 구분된 공간을 가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06&bmode=view

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https://creation.kr/Apes/?idx=17069535&bmode=view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43&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74&bmode=view

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https://creation.kr/Apes/?idx=2613754&bmode=view

인류의 조상들은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었다 : 지중해 크레타 섬에서 석기시대(13만 년 전)의 돌연장들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01&bmode=view

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1761578&bmode=view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59&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인간 조상 X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 한 진화론자가 비판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3161154&bmode=view

▶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060&t=board

▶ 원시적인 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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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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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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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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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아프리카 기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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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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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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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에렉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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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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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유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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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0/so-much-for-stone-tools/

출처 - CEH, 2016. 10. 20.

미디어위원회
2025-01-17

인간과 침팬지 뇌세포의 유전자 조절은 매우 달랐다.

(Gene Regulation Is Distinctively Human)

by Jerry Bergman, PhD


한 연구는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극단적인 뇌 차이를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보도자료의 헤드라인은 진화 과정에서 한 중요한 문제점을 드러낸다 : "우리의 뇌(brain)는 아마도 인간을 다른 영장류와 가장 구별하는 기관일 것이다. 그 뛰어난 크기, 복잡성 및 능력은 지구상의 다른 어떤 종보다 훨씬 뛰어나다."[1] 이 발표는 설명될 필요가 있다 : "어떻게 인간의 뇌가 다른 모든 생물들의 뇌를 능가하도록 진화했을까?" 또한 "뛰어난 인간의 뇌는... 독특한 인간-특유의 인지 및 행동 특성이 나타나도록 하는 주요 기반이다."[2]

조시(Joshy) 등의 연구는 인간의 뇌가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여겨지는 침팬지 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여, 인간의 뇌가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구체적으로 6가지 중추적인 뇌세포 유형들이 비교되었다 : 성상세포(astrocytes), 흥분성 뉴런(excitatory neurons), 억제성 뉴런(inhibitory neurons), 미세아교세포(microglia, 소교세포), 희소돌기아교세포(oligodendrocytes), 희소돌기아교전구세포(oligodendrocyte precursor cells).  희소돌기아교전구세포는 중추신경계의 신경교세포(glial cells)의 아형이다. 그들은 희소돌기아교세포와 미엘린(myelin)의 전구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세포들도 중요하지만, 연구 자금과 시간의 제한으로 선택을 해야만 했다.

비교는 세 세트로 실시되었는데, 인간과 침팬지(chimpanzees), 인간과 마카크원숭이(macaques, 붉은털원숭이), 침팬지와 마카크원숭이 간의 비교였다. 그들의 목표는 인간과 유인원의 진화적 조상을 지지하거나, 적어도 진화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 더 잘 이해하는 것이었다. 진화라는 용어는 PNAS 지의 논문에서 92번이나 언급되고 있었다.

연구의 동기는 "인간 뇌 진화의 분자적 기초가 인간 특유의 인지 및 행동 특성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3] 연구자들이 탐구하려고 시도한 구체적인 질문에는 인간과 다른 영장류 간의 차등발현유전자(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DEG)를 비교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그들은 이렇게 묻고 있었다 :

인간의 뇌는 다른 종의 뇌보다 더 많은 유전자가 상향 조절되는 가속화된 조절 진화(more DEGs)를 경험했는가? 인간의 뇌는 침팬지에 비해 더 많은 고유한 유전자들을 발현시키고 독특한 유전자들을 고도로 발현시켰는가?... 뇌세포의 이질성(heterogeneity)과 통계적 엄밀성(제한된 세포 수를 고려하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두 가지 종류의 뉴런과 네 가지 신경교세포 유형을 포함한 6가지 주요 세포 유형 수준에서 분석을 수행했다.[4]

연구자들이 설명한 바와 같이, 연구의 중요성과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인간의 뇌를 비인간 영장류의 뇌와 비교했을 때, 유전자 발현은 인간 진화의 주요 분자적 특징이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인간 뇌의 유전자 발현이 매우 다양한 세포 유형별 변화를 포함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세포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인간 뇌세포는 유전자 발현의 감소보다는 유전자 발현의 전반적인 증가를 경험했다. 우리는 다양한 세포 유형들과 이러한 변화와 상관관계가 있는 유전체 및 후성유전체적 특징과 다른 세포 유형에서 차등 발현을 경험한 특수한 기능적 프로그램을 밝혀냈다. 이러한 발견은 인간 뇌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중요한 개념적 진전을 제공한다.[5]


배경

진화론적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두 동물 사이의 차이를 개념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유전자 비교를 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인간과 침팬지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한 유전적 차이는 "인간은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인 침팬지와 유전체의 95% 이상을 공유한다"는 것이었다.[6]

과학자들은 이러한 숫자상의 비교 말고, 진화의 문제는 인간 뇌의 "예외적인 크기, 복잡성 및 능력이 지구상의 다른 어떤 종보다 훨씬 더 크다"는 사실임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인간과 침팬지의 뇌 사이에 형태학적 및 행동학적 차이가 존재하는 데에는, 진화적 이유가 존재해야 한다. 연구자들의 목표는 이러한 형태학적 및 행동학적 차이를 진화로 설명하는 것이었다. 확인된 6개의 세포군은 인간과 침팬지에서 유사했지만, 연구자들이 발견한 조절(regulation)의 양은 매우 달랐다. 이것에 대한 적절한 용어는 상향조절(up-regulation, 유전자의 생성물 수 증가)과 하향조절(down-regulation, 유전자의 생성물 수 감소)이다.

유전적 차이는 표현형과 행동적 차이를 생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업다운 조절은 그 차이의 매우 중요한 하나의 원인으로 밝혀진 것이다. 유전자 외에도, 유전자의 조절은 살아있는 생물체를 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업 또는 다운 조절을 측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세포 내 mRNA(메신저 리보핵산)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유전자 전사에 의해 생성된 mRNA는 핵을 떠나 리보솜에서 단백질로 번역된다. mRNA가 더 많이 생성될수록 단백질이 더 많이 생성되고, mRNA가 덜 생성될수록 단백질이 더 적게 생성된다. 살아가는 데에는 특정 수준의 단백질들이 필요하다. 너무 많거나 적거나, 둘 다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의학적 또는 기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적절한 유전자 조절 없이는 유전자가 진화한다고 해서 생물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이 발견은 유전정보를 넘어, 생명력에 대한 요구 사항 목록에 한 가지 더 추가된 것이다. 조시 교수팀은 인간과 침팬지의 신체와 정신의 엄청난 차이를 설명하는 주요한 한 요인이 유전자 조절(genetic regulation)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던 것이다. 그들의 논문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

뇌의 세포 복잡성을 계속 확장함에 따라, 인간 뇌의 실제 차등발현유전자(DEG)의 범위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연구는 인간 뇌 진화의 중요한 특징으로서, 세포 유형별 기능 프로그램의 가속화를 지지한다.


요약

저자들은 유전자 조절(gene regulation) 시스템이 인간과 다른 영장류 사이의 정신적, 행동적 차이를 초래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결론짓고 있었다. 그들이 말했듯이, 유전자 조절의 후성유전학적 변이(epigenetic variation)는 "인간 뇌 진화의 핵심 분자적 특징"이었다는 것이다.[7] 또한 그들은 유전자의 업-다운 조절이 매우 복잡하고 구체적이어서, 진화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진화는 지식이 없고, 목표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이다. 또한 연구자들의 결론은 인간의 유전자 조절의 복잡성이 왜 다른 모든 영장류보다 뛰어나고, 극한에 도달해 있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다른 모든 영장류들은 자신들이 실험한 두 영장류(침팬지와 마카크원숭이)와 매우 유사할 것이라 가정하고 있었다. 이는 "왜 인간만이 다른 모든 영장류보다 훨씬 앞서 있을까?"라는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인간과 침팬지, 또는 마카크원숭이는 공통조상에서 진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 가상의 공통조상에 대한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가상의 공통조상이 침팬지와 붉은털원숭이와 매우 유사하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은 미세하게 조정된 유전자 수 조절 시스템을 진화시켰지만, 유인원과 원숭이들은 진화시키지 않은 이유는 여전히 의문이다.


References

[1] University of California – Santa Barbara. “Gene expression in the human brain: Cell types become more specialized, not just more numerous,” ScienceDaily,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5/01/250102162258.htm, 2 January 2025; emphasis added.

[2] Joshy, D., G. Santpere, and S.V. Yi. “Accelerated cell-type-specific regulatory evolution of the human brai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21(52), DOI: 10.1073/pnas.2411918121, 2024.

[3] Joshy et al., 2024.

[4] Joshy et al., 2024.

[5] Joshy et al., 2024.

[6] Harrison Tasoff, “It’s all about expression,” UC Santa Barbara, January 2, 2025.

[7] Joshy et al., 2024.


*참조 : ▶ 사람-침팬지 DNA의 98%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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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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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학, 유전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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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출처 : CEH, 2025. 1. 8.

주소 : https://crev.info/2025/01/human-gene-regulation-distinct-bergm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01

남미 대륙에서 발견된 아프리카 유인원 화석

(An ape fossil found in South America)

by Michael J. Oard


   동일과정설 과학자와 창조 과학자들 모두 지질주상도(geological column)의 화석 순서에 기초하여 전 세계적 화석 분포를 추론한다. 생물지리학(biogeography)은 현재의 동식물들이 어떻게 출현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화석 분포를 분석하고, 그 추론에 포함시킨다.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현재 동식물들의 분포를 알고 있지만, 화석 분포를 고려할 때,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러나 화석 분포와 생물지리학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놀라운 개념은 여전히 고려되지 않고 있다. 과학자들은 화석 분포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1]


남미 대륙의 서부에서 발견된 아프리카 북동부의 유인원 화석

최근 남아메리카 페루 아마존의 고제3기(Paleogene, 초기 신생대)에서 유인원(ape) 화석이 발견되었다.[2] 또 다른 미확인된 유인원 화석은 파라피테쿠스과(family Parapithecidae)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들은 아프리카 북동부와 아라비아에만 서식 분포하는 유인원이었다.(그림 1). 판구조론에 따르면, 당시 두 대륙 사이의 거리는 1,500~2,000km에 이르므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이 유인원들이 대서양을 횡단하는 자연적 뗏목 여행을 했다고 추정해야만 했다.[3] 그들에게 이러한 유인원의 발견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

"페루 아마존 우림의 고제3기 후기에서 파라피테쿠스과 유인원의 발견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으며, 현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고생물학적 정보가 얼마나 단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예이다."[4]

그림 1. 현재 비-인간 영장류의 범위. 남미 대륙 서부(페루 동부)와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발견된 파라피테쿠스과(Parapithecidae) 화석 영장류의 위치는 별표로 표시되었다. 오늘날 이집트에는 유인원이 살고 있지 않지만, 그곳에서 화석 유인원들이 발견되고 있다. <Image: Phoenix_B_1of3, Wikimedia / CC0>


그렇다면 유인원들은 어떻게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뗏목으로 대서양을 횡단하고, 다시 남미 대륙의 서부 깊숙히 4,000km를 더 들어가 있었던 것일까?


대서양을 횡단하는 뗏목 이동 외에도, 화석 발굴지는 남미 대륙의 동쪽 끝에서 4,000km 이상 멀리 떨어져 있고, 아프리카 화석은 대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렇다면 유인원들은 어떻게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뗏목으로 대서양을 횡단하고, 다시 남미 대륙의 서부까지 4,000km를 더 들어가 있었던 것일까?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한때 아프리카 대륙과 남미 대륙 전역에 걸쳐 널리 분포했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화석 증거는 없다.


노아 홍수의 영향

예상치 못한 발견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여전히 화석들의 정확한 분포를 알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러한 발견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미 대륙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발견은 아르헨티나 남부에서 약 6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오리너구리 같은' 단공류(monotreme)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단공류는 호주에서만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왔었다.

이 유인원 화석에 대한 해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이 유인원 화석들이 노아 홍수 기간 동안에 퇴적되었는지, 아니면 '아라랏 산'에서 퍼져나간 후, 홍수 이후에 뗏목을 탔는지는 알 수 없다. 홍수 이후라면 북동부 아프리카와 남미 대륙 서부 사이에서 유인원 화석 종들이 발견되어야 하지만, 발견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유인원 화석들은 노아 홍수로 놓여졌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오늘날 남미 대륙에서 발견되는 대형 자연적 뗏목들도 홍수 이후에 아프리카에서 원숭이와 유인원을 운반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창조/대홍수 모델에서의 자연적 뗏목(식물 매트)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말하는 폭풍으로 뜯겨져 나간 식물 뗏목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였기 때문에, 바다 위로 동물들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뛰어났을 것이다.[6, 7]


Posted on CMI homepage: 1 November 2024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How well do paleontologists know fossil distributions? J. Creation 14(1):7–8, 2000. 

2. Seiffert, E.R., Tejedor, M.F., Fleagle, J.G., Novo, N.M., Cornejo, F.M., Bond, M., de Vries, D., and Campbell Jr., K.E., A parapithecid stem anthropoid of African origin in the Paleogene of South America, Science 368:194–197, 2020. 

3. Seiffert et al., ref. 2, p. 194. 

4. Seiffert et al., ref. 2, p. 196. 

5. Croft, D.A., Horned Armadillos and Rafting Monkeys: The fascinating fossil mammals of South America, Indiana University Press, Bloomington, IN, p. 19, 2016. 

6. Oard, M.J. (ebook),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4. 

7. Oard, M.J., Post-Flood log mats and animal migration, J. Creation 28(3):19–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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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7(2):5, August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ape-fossil-found-in-south-americ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2-11

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Neanderthals : A very human race

New discoveries are changing perceptions)

by Gavin Cox


    최근 과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의 일반적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는 유전적 증거를 발견했다. 따라서 당신이 육상선수와 100m 달리기를 한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네안데르탈인에게도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근 과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 소년의 얼굴을 재구성했는데, 놀랍게도 그는 매우 인간처럼 보였다.(그림 1).

그림 1. 우즈베키스탄 테식-타쉬 동굴(Teshik-Tash cave)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 소년의 두개골과 디지털로 재구성한 얼굴. <Wikimedia/ Stanislav Kozlovskiy>


네안데르탈인의 최초 이미지는 구부정하고, 털이 많고, 지능이 낮아 보이는, 인간 이하의 짐승으로 묘사되었다. 


네안데르탈인은 1856년 독일 네안데르 계곡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독일어로 탈(thal)은 '계곡'을 뜻하는 말이다. 네안데르탈인은 유인원과 비슷한 원시의 인류 조상으로 여겨졌다.

네안데르탈인의 최초 이미지는 구부정하고, 털이 많고, 지능이 낮아 보이는, 인간 이하의 짐승으로 묘사되었다. 인간은 유인원과 같은 조상생물로부터 진화했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믿음이 이러한 해석을 주도했다(그림 2). 프랑스의 라 샤펠-오-생(La Chapelle-aux-Saints) 동굴에서 발견된 남자의 골격을 재건한 것은 이러한 생각을 강화시켰다. 후에 이 40세의 개체는 심각한 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는 진화론에 기반한 선입견이 유골에 대한 해석을 왜곡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로 원시적 네안데르탈인이라는 개념에 도전하는 많은 과학적 발견들이 이루어졌다.


네안데르탈인에 필요했던 스피드


그 이후로 원시적 네안데르탈인이라는 개념에 도전하는 많은 과학적 발견들이 이루어졌다.


네안데르탈인의 느리고 쿵쿵거리며 다니는 짐승 같은 이미지는 틀린 것이었다. 최근의 유전적, 환경적 발견에 의하면, 그들은 마른 체형을 갖고 있었고,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은 평균적으로 현대인보다 더 유연하고 강인했던 존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네안데르탈인의 체형은 거칠고 혹독한 유럽 빙하기 기후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빙하기 기후가 실제로 그렇게 혹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1] 네안데르탈인의 유해가 발견된 토양은 삼림지대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었고, 작은 포유류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증거들을 종합해보면 약간 온화한 기후였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네안데르탈인의 몸체가 온화한 기후를 위해 필요하지 않았다면, 무엇 때문에 필요했을까?

연구자들은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유전학으로 눈을 돌렸다. 공개된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네안데르탈인 DNA를 사용하여, 빠른 달리기와 관련된 유전자 클러스터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현대 운동선수의 대립유전자(alleles)들을 분석했을 때, 이 사실을 깨달았다. 연구자들은 네안데르탈인 DNA에서 현대의 100m 단거리 육상선수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력한 속도 폭발 능력과 관련된 동일한 대립유전자 빈도를 발견했다.

그림 2. 1909년 프랑스 라 샤펠-오-생에서 발굴된 네안데르탈인 뼈들로 그려진 그림. 현재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잘못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Science Photo Libraryold-man>


이 증거는 환경적 발견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연구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지구력을 사용하는 사냥이 아닌, '만남과 매복'을 이용해, 숲에서 사냥할 때 근육질의 속도를 사용했다고 결론지었다.

새로운 환경적 증거는 빙하기의 매우 춥고 건조한 겨울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창조론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한번의 성경적 빙하기는 노아 홍수의 결과였다. 특히 화산 활동과 지각 활동으로 인해 따뜻한 바다가 형성된 결과이다. 이로 인해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생성되었을 것이다. 위도가 높은 남쪽과 북쪽 지역에 많은 눈이 쌓이고, 두꺼운 빙상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위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공기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만들어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하마(hippos) 화석이 털북숭이 매머드(woolly mammoths) 화석과 함께 발견되기도 한다.[2] 또한 사하라 사막과 호주 중부에서도 한때 무성한 초목이 있었으며, 빙하가 없던 지역의 기후는 한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온습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3]


끊임없이 변화하는 네안데르탈인의 얼굴

2023년 1월 온라인 보고에서, 8~11세 네안데르탈인 소년의 얼굴 디지털 이미지가 공개되었다.[4] 테식-타쉬(Teshik-Tash)로 명명된[1] 그의 두개골은 4만~3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중기 구석기 시대의 150개 뼛조각들로 재구성되었다.

두개골 조각은 1939년 우즈베키스탄 테식-타쉬 동굴의 얕은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두개골은 미토콘드리아 DNA(mtDNA) 분석을 통해 네안데르탈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네안데르탈인의 알려진 범위를 확장시키는 것이었다. 소년의 무덤에서는 5쌍의 시베리아 야생염소의 뿔과 새의 두개골이 발견되어, 의식적인 매장을 암시했다.

두개골은 해부학적으로 네안데르탈인과 현대 인류의 특징을 모두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는 네안데르탈인과 현대 인류의 교배를 암시하고 있었다. DNA 분석에 따르면, 교배는 오랫동안 자주 발생했다. 이는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네안데르탈인 집단이 현대 인류가 속한 호모 사피엔스의 변종(variant)에 불과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고급 컴퓨터 스캔 기술과 3D 디지털 조직 재구성을 사용하여, 러시아-중국 고고학 팀은 네안데르탈인 소년의 얼굴을 시각화했다. 그 결과(그림 1)는 초기 네안데르탈인의 그림과는 분명히 거리가 멀어 보였다.


네안데르탈인과 우리

CMI는 수십 년 동안 네안데르탈인들이 했던 일들을 목록화해 왔으며, 이러한 사실들에 의해서 밝혀진 일관된 이야기는 네안데르탈인이 완전한 인간이었다는 것이며, 우리 모두는 그들의 DNA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아래 글 참조). 네안데르탈인은 바벨에서의 분산 이후, 유럽의 많은 지역에 살았던 이주자들로서, 노아 홍수의 필연적인 결과였던 '온화하고 습했던' 빙하기에 살았던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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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사실 : 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최근의 DNA 연구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네안데르탈인 DNA를 가지고 있다.[6] 아래는 네안데르탈인이 인간이었음을 확인해주는 최근의 발견 목록이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 

▶ 그들은 사체를 무덤에 매장했다.[7]

▶ 상징적/의식적 행동을 했다.[8]

▶ 우리처럼 듣고 말할 수 있었다.[9]

▶ 계산을 할 수 있었다.[10]

▶ 상징적인 예술품을 만들었다.[11]

▶ 화장품을 만들었다.[12]

▶ 아름다운 동굴 벽화를 그렸다.[13]

▶ 악기를 제작했다.[14]

▶ 불을 조절하며 사용했다.[15]

▶ 인공 광원이 필요할 정도로 동굴 내부 깊숙이 사당을 만들었다.[16]

▶ 종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17]

▶ 옷을 입었다.[18]

▶ 3겹 줄을 만들었다.[19]

▶ 보석을 착용했다.[20]

▶ 자작나무 피치를 제조하여 '슈퍼 접착제'로 사용하였다.[21] 그들은 "합성 접착제를 추출하기 위해서 지하에서 산소를 제한한 증류 공정"을 사용하였다.[22] 이는 석유/석탄이 없었을 때, 노아가 방주를 역청으로 칠할 수 없었다는 회의적인 주장에 대한 추가 반박이다.[23]

.AI 생성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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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CMI homepage: 4 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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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for main article

1. Stewart, J.R., Palaeoecological and genetic evidence for Neanderthal power locomotion as an adaptation to a woodland environment, Quaternary Science Reviews 217(1):310–315, 2019. 

2. Oard, M., A strange mix of plants and animals during the Ice Age, Creation 42(4):39–41, 2020; creation.com/strange-mix. 

3. Oard, M., The lush green Sahara, Creation 42(3):45–47, 2020; creation.com/green-sahara. 

4. Yan, L., Neanderthal boy’s skull reconstructed, ecns.cn, 18 Jan 2023.

5. Oard, M.J., Neanderthals becoming more modern with time, J. Creation 35(1):12–14, 2021; creation.com/neanderthals-modern. 

6. Chen, L. et al., Identifying and interpreting apparent Neanderthal ancestry in African individuals, Cell 180(4):677–687, 2020. 

7. Pomeroy, E., et al., Issues of theory and method in the analysis of Paleolithic mortuary behavior: A view from Shanidar Cave, Evolutionary Anthropology 29(5):263–279, 2020. 

8. Baquedano, E., et al., A symbolic Neanderthal accumulation of large herbivore crania, Nat Hum Behav, 7:342–352, 2023. 

9. Conde-Valverde, M., et al., Neanderthals and Homo sapiens had similar auditory and speech capacities, Nat Ecol Evol 5:609–615, 2021. 

10. Francesco, d’E., et al., From number sense to number symbols. An archaeological perspective, Phil. Trans. R. Soc. B 373:20160518, 2018. 

11. Bello, S.M., Boning up on Neanderthal art, Nat Ecol Evol 5:1201–1202, 2021. 

12. Zilhão J., et al. 2010. Symbolic use of marine shells and mineral pigments by Iberian Neandertal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7(3):1023–1028, 11 Jan 2010; see creation.com/neander-painted. 

13. Appenzeller, T., Europe’s first artists were Neandertals, Science 359(6378):852–853, 2018.

14. Turk M., et al., The Neanderthal musical instrument from Divje Babe I cave (Slovenia): A critical review of the discussion, Applied Sciences 10(4):1226, 2020. 

15. Abdolahzadeh, A., et al., Investigating variability in the frequency of fire use in the archaeological record of Late Pleistocene Europe, Archaeol Anthropol Sci 14(62), 2022. 

16. Jaubert, J., et al., Early Neanderthal constructions deep in Bruniquel Cave in southwestern France, Nature 534:111–114, 2016. 

17. Rappaport, M.B., et al., Evolution of religious capacity in the genus Homo: cognitive time sequence, Journal of Religion and Science 53(1):159–197, 2018. 

18. Hallett, Y., et al., A worked bone assemblage from 120,000–90,000-year-old deposits at Contrebandiers Cave, Atlantic Coast, Morocco, iScience 24(9)102988, 2021. 

19. Hardy, B.L., et al., Direct evidence of Neanderthal fibre technology and its cognitive and behavioral implications, Sci Rep 10:4889, 2020. 

20. A. Rodríguez-Hidalgo et al., The Châtelperronian Neanderthals of Cova Foradada (Calafell, Spain) used imperial eagle phalanges for symbolic purposes, Science Advances, 5(11), 1 Nov 2019. 

21. Koch, T.J., and Schmidt, P., A new method for birch tar making with materials available in the Stone Age, Sci Rep 12(413), 2022. 

22. Jackson, J., Study finds Neanderthals manufactured synthetic material with underground distillation, phys.org, 30 May 2023. 

23. Walker, T., The pitch for Noah’s Ark, Creation 7(1):20, 1984; creation.com/the-pitch-for-noahs-ark. 


*참조 : 네안데르탈인은 홍수 이전의 방법을 사용하여 타르(역청)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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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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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진화의 노벨상 : 43만 년 전의 DNA가 분석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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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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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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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의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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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거인의 식생활은 원시적이지 않았다 : 네안데르탈인은 채소와 곡식을 요리해서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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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 변화되고 있는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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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 자연선택이 아닌 무작위적 유전적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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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돌고래를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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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얼굴 화장을 하고 있었다 : 염료로 칠해진 조개 장신구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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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이 완전한 현대인이었다는 추가적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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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지 기사 번역 모음 2 : 네안데르탈인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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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역전 : 네안데르탈인이라는 분류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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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 빠진고리의 실체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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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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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진화론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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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인과 동굴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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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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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4):38–40, October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neanderthals-are-hum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2-06

루시는 종교적 상징물처럼 숭배되고 있다

(Lucy Worshiped Like a Religious Icon)

by Jerry Bergman, PhD


      '루시' 뼈에 대한 찬사로 그 화석의 커다란 문제점들을 간과되고 있다.


  유럽의 오래된 성당을 방문하면 종종 고대 성인의 뼈를 보존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신성한 뼈들에 대한 이러한 찬사는 많은 세속주의자들에 의해 조롱을 받으며, 많은 개신교 교파들에 의해서도 비난을 받는다. 2008년에 선도적 무신론자가 쓴 한 글은 많은 뼈조각으로 이루어진 한 상징물을 숭배하는 것의 어리석음과 무지를 비판하는 것이었다.[1]

종교뿐만 아니라, 과학에도 상징적인 신성한 뼈가 있다. 우리 시대의 과학을 대표하는 이 상징물은 현대인의 초기 조상으로 추정되는 '루시(Lucy)', 즉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뼈조각 전시물이다. 고인류학자 버나드 우즈(Bernard Woods)의 말에 따르면, 루시는 고인류학의 슈퍼스타라는 것이다.[2] 그녀의 상징적 지위에 대한 한 측면은 그녀의 뼈가 특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에티오피아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Ethiopia)의 특별히 제작된 금고 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간 조상의 연약한 유해가 보관되어 있다. 그녀는 한때 가혹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남았지만, 이제 그녀의 일부 골격은 온도 조절이 되는 환경에서 24시간 보호를 받고 있다.[3]

루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중요한 이유에 대해 바워(Bower)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그녀의 일부 골격이 발견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에, 루시는 인류 진화 계통의 다른 화석들, 즉 호미니드 또는 호미닌으로 알려진 화석들보다 훨씬 더 많은 명성을 얻었다. 루시의 이야기를 되돌아보면, 그녀가 어떻게 호미니드 리스트의 최정상에 머물렀는지 알 수 있다. 루시의 발견은 지질학적 행운, 숙련된 과학적 조사, 영감을 받은 음악(비틀즈의 노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등이 한 고대 친척을 사람들에게 친숙하도록 만들었다.[4]

인간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방법 중 하나는 국가 우표에 등장하는 것이다. 우표에 인간 진화론을 묘사해놓고 있는 Facebook 웹사이트에는 34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6]

.각국의 우표에 등장하고 있는 루시. <From Wikimedia commons, Paleophilatelie.eu.>


이 우표들로 인해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윈과 인간 진화론을 접하게 되었다. 또한 이 우표들은 루시의 명성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녀의 진화론적 위상과 전 세계의 문화에 미친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녀의 일부 골격이 발견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모든 사람들이 루시를 알고 있다."[7] 그녀에 대한 찬사는 너무나 커서, 캄보디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쿠바, 지부티, 에티오피아, 프랑스, 기니, 코트디부아르, 모잠비크, 니제르, 북한, 팔라우, 스위스, 차드, 토고, 우즈베키스탄, 기타 국가의 우표에 두드러지게 등장한다. 그녀의 뼈조각에 대한 찬사의 한 예로는 미국 대통령의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

전직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가 루시의 뼈를 보기 위해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에 찍은 미소 띤 사진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문이 붙어 있었다. "루시는 너무도 유명해서, 당시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15년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을 때 그 뼈를 관람했다. 에티오피아 총리 하일레마리암 데살렌(Hailemariam Desalegn)이 오바마의 왼쪽에 서 있다.[5]

찰스 다윈의 사진은 1935년 이후로 100개가 넘는 우표에 등장했다. 지금까지 60개국에서 다윈을 그린 우표를 발행했으며, 많은 나라에서 다윈과 함께 인간의 진화를 그린 사진을 우표로 발행했다.[5]


루시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유명한 진화론적 상징물로 추앙되고 있는 이 중요한 발견은 비난받을 것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루시가 320만 년 전에 살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 초기 화석에 도달하려면 대대적인 발굴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 발견은 말 그대로 사막을 거닐던 두 젊은이가 땅에서 튀어나온 뼈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구체적으로,

고인류학자인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과 대학원생 톰 그레이(Tom Gray)는 1974년 11월 24일 오전에 에티오피아의 황무지에서 화석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지도화하면서 조사를 하고 있었다. 요한슨은 하다르(Hadar)로 알려진 장소에 있는 협곡을 통해 그들의 야영지로 돌아가는 동안, 땅에서 튀어나온 전완골(forearm bone)을 발견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 뼈가 호미니드(hominid)의 뼈라는 것을 확인하였다.[6]

다른 뼈 조각들도 별다른 발굴 없이 곧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하다르에서 그들이 발굴한 루시 종으로 추정되는 약 600개의 화석 뼈 조각들 중 약 90%가 발견되었다. 요한슨의 논리적 결론은 그들이 그녀를 발견한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죽었고, 그곳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요한슨과 그레이는 근처의 느슨한 흙에서 몇 개의 뼈 조각들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2주 후, 연구자들과 동료들은 수백 개의 뼈 조각들을 발견했다. 고대 호미니드 두개골이나 부분적인 턱뼈를 찾는 데에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의 세심한 발굴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확이었다.[7]

루시가 발견된 그곳까지 어떻게 왔는지에 대한 이론에는 그녀의 시신이 죽은 곳에서 멀리로 운반시킨 커다란 홍수가 포함되어 있다.

그녀는 빠르게 호수를 형성했던 한 모래 수로 안으로 옮겨졌다고 가정되고 있다. 습한 호수 퇴적물 아래에 묻힌 덕분에, 그녀의 화석 뼈들은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했다. 그리고 화석들은 표면에 충분히 가까워서, 많은 시간이 흐르고 호수가 말라버린 후에 모래 퇴적물이 침식되면서 노출되기 시작했다.[8]

사실, 뼈가 보존되려면 장기간의 물이 없는 건조한 조건이 필요하며, 특히 320만 년 된 뼈의 경우 더욱 그렇다. "생물의 유해는 일반적으로 상대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더 높은 분해율을 겪는다...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 중에서 극히 일부만이 화석 기록의 일부가 된다.”[9] 그들의 물(water) 이론이 사실이라면, 물이라는 보편적 용매에 320만 년에서 단지 일부 기간만이라도 유지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은 모든 물질들을 분해하는데, 심지어 플라스틱이라 하더라도 수백 년이 지나면 분해된다.[10]

.루시 그림. <Smithsonian Museum, DFC>


게다가 동아프리카의 하다르 지역과 같이 물이 따뜻한 지역에서 뼈가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더 짧아진다.[11] 루시를 칭송하고 있는 기사들에서 다루고 있는 질문들은 주로 그녀가 어떻게 죽었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사건들만 다루고 있다.

과학자들은 루시가 어떻게 죽었는지, 그리고 하이에나 같은 청소동물들의 행위, 짓밟힘, 또는 다른 요인들이 그녀의 뼈를 어떻게 잃어버리게 했는지에 관한 논쟁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남아 있던 것들은 하다르의 지표면에서 화석 발굴을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튀어나와 있었다.[12]

한 가지 인정되고 있는 사실은 루시의 "부분적 골격들은 쉬운 답을 제공하지 않으면서도, 호미니드 진화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해부학적 특징을 드러냈다. 50년 후에도 그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13] 한 개체의 부분적 뼈들이 고인류학에 혁명을 일으켰다는 사실은 고인류학자들이 사실로서 가정하고 있는 것의 상당 부분이 매우 단편적인 증거에 기반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질문인 "그녀가 똑바로 걸었는가?"[14]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다.

과학자들은 오래 전에 멸종된 종인 루시가 나무타기와 걷기를 혼합했는지에 대해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가 주로 걷기 위한 몸체를 갖고 있었는지, 아니면 나무를 타기에 적합한 신체적 특성을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 30년 이상 논쟁해 왔다. 2000년 에티오피아 디키카(Dikika)에서 발견된 화석 어린이의 어깨뼈는 루시의 동료들이 실제로 생애 초기부터 나무에 오를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15]


루시는 현대 동물들과 함께 살았다.

또 다른 문제는 루시 주변에 수많은 현대 동물들이 발굴되고 있다는 것이다. 발견자인 도널드 요한슨은 루시가 발견된 험준한 지형이 "시간이 지나면서 침식된 언덕은 포유류 화석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다.[16] 설치류, 코끼리, 코뿔소, 하마, 원숭이, 말, 영양, 돼지 등을 포함한 이러한 현대 포유류들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이 밝혀져야 하며, 그 대부분은 오늘날 살아있는 동물과 매우 유사한 현대적 동물이었다.

몇몇 선도적 고생물학자조차도 루시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했다. 버나드 우드 교수는 루시의 중요성에 대한 우려의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존된 뼈들의 수 측면에서 가장 완전한 초기 호미닌 화석 중 하나이지만, 보존 품질은 좋지 않다."[17] 우드는 American Scientist 기사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가 현대 인류의 조상으로 좋은 후보인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 좋은 소식은 루시의 여섯 개의 긴 뼈들 거의 모두를 갖고 있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빠진 부분 때문에, 각 사지와 부분(팔/팔뚝, 허벅지/다리)의 최대 길이를 추정하는 것은 과학적 추측 게임이 된다는 것이다."[18]


결론

루시는 유인원과 비슷한 어떤 생물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가장 중요한 증거 중 하나로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핵심 문제에 대해서는 엄청난 양의 논쟁이 있다.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을 직립하여 걸을 수 있었을까? 아니면 오늘날 일부 영장류가 하는 것처럼 짧은 도약만 걸을 수 있었을까? 그녀는 얼마나 인간이었을까? 아니면 창조과학자들이 Answers in Genesis에서 주장하듯이, 그녀는 평범한 원숭이였을까? 이것이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인간 진화론의 대표적 사례라면, 다른 모든 주장된 사례들은 얼마다 더 나쁜 것들인지를 말해준다. 루시가 인간 진화를 지지하는 데 D- 등급을 받았다면, 인간 진화론을 지지하는데 주장된 다른 모든 화석들은 낙제 등급인 F 등급을 받게 될 것이다.

.루시와 현대인 사이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많은 사례들 중에서 루시는 1등급 상징물이다.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지지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From Wikimedia Commons>


추신

나의 글이 게재된 후, The Conversation 지에 존 고블렛(John Gowlett)이 게재한 한 기사는, 인간이 비인간에서 현대 인간으로 진화한 과정을 추적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그는 인간 진화 이야기의 많은 굴곡을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추측에 근거하여, 이 역사를 설명해보려는 시도가 포함되어 있다. 그의 글에서 추측의 정도를 보여주는 한 예가 있다. 그는 말했다 

인간의 커다란 뇌는 에너지적으로 고비용이 들며, 진화적 동인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가장 매력적인 추정 중 하나는 "사회뇌가설(social brain hypothesis)"인데, 핵심 개념은 일부 환경에서 생태적 생존이 더 큰 집단을 선호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석기시대에 일반적으로 5~10km의 거리를, 가끔은 20~30km의 거리를 이동했다고 알려져 있다. 200만 년 전이라도 호미닌은 유인원보다 훨씬 더 멀리 분포했을 것이다. 그러한 집단을 사회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고, 더 큰 뇌를 진화시키는데 박차를 가했을 수 있다. 현대 생활의 특징인 변화의 가속화는 약 50만 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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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고블렛의 글은 과학적 발표라기보다는, 진화론적 교리를 반복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위의 인용문에서 고블렛은 진화의 힘이 어떤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자신의 추측을 이끌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간은 크고 강력한 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연선택이 그러한 뇌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기사에서 ‘아마도혹시어쩌면그랬을수도’ 지수는 엄청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다. 인간의 뇌가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지시되지 않은 우연한 과정(Stuff Happens Law)의 산물이라고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아보려면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영상물 "3파운드의 경이(Three Pounds of Wonder)"를 시청해보라.


[a] Gowlett, J. 2024. The whole story of human evolution – from ancient apes via Lucy to us – in one long read. The Conversation. November 25. https://theconversation.com/the-whole-story-of-human-evolution-from-ancient-apes-via-lucy-to-us-in-one-long-read-243960


또한 칼 워너(Carl Werner) 박사가, 루시의 지지자들이 루시가 직립보행을 했음을 입증한다고 주장하는 무릎 관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것을 시청해보라. (여기를 클릭).


References

[1] Joshi, S.T., Icons of Unbelief: Atheists, Agnostics, and Secularists, Greenwood Publishing Group, Westport, CT, 2008..

[2] Wood, B., “Paleoanthropology’s superstar,” American Scientist 112(6):326-327, November-December 2024.

[3] Bower, B., “Fossil superstar: Discovered 50 years ago, Lucy remains an evolutionary icon,” Science News,  206(8):19-22, p. 19, 2024. How does a fossil become a superstar? Just ask Lucy. Discovered 50 years ago, the skeleton ushered in a new way of thinking about human evolution. Science News, November 13, 2024.

[4] Bower, 2024, p. 19; ref.3, emphasis added.

[5] Bower, 2024, p. 22; ref. 3.

[6] Bower, 2024, p. 19; ref. 3.

[7] Bower, 2024, p. 19; ref. 3.

[8] Bower, 2024, p. 19; ref. 3.

[9] Santucci, V., and Kenworthy, J., “Monitoring in situ paleontological resources” in Young, R., and Norby, L., Geological Monitoring,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oulder, CO, pp. 189–204, 2009.

[10] Harrison, R.M., and Hester, R.E., Plastics and the Environment, Royal Society of Chemistry. London, UK, 2018.

[11] Ashworth, H., “How long does it take for a body to decompose at sea?,” Science Focus, https://www.sciencefocus.com/the-human-body/how-long-does-it-take-for-a-body-to-decompose-at-sea#:~:text=Putrefaction%20and%20scavenging%20creatures%20will,the%20acidity%20of%20the%20water, 2023.

[12] Bower, 2024, p. 19; ref. 3.

[13] Bower, 2024, p. 19; ref. 3.

[14] Johanson, D., and White, T.D., “A systematic assessment of early African hominids,” Science 203:321, doi: 10.1126/science.10438, 26 January 1979.

[15] Bower, B., “Shoulder fossil may put Lucy’s kind up a tree. Contested analysis portrays ancient hominid as frequent climber,” Science News 1 December 2012.

[16] Johanson, D., and Haile-Selassie, Y. “How the famous Lucy fossil revolutionized the study of human origins. Half a century after its discovery, this iconic fossil remains central to our understanding of human origins.” Scientific American, November 2024.

[17] Wood, 2024; ref. 2.

[18] Wood, 2024; ref. 2.


*참조 : 루시가 인간 진화론을 구해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31150663&bmode=view

유인원의 허구 2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https://creation.kr/Apes/?idx=1851873&bmode=view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1911&bmode=view

루시가 원숭이였다는 추가적 증거

https://creation.kr/Apes/?idx=1852261&bmode=view

60 여개의 두개골 조각들과 하나의 팔뼈로 복원된 원숭이

https://creation.kr/Apes/?idx=131150663&bmode=view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일명 루시)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도록 적응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45&bmode=view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원숭이처럼 먹었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2217619&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49&bmode=view

호모 에렉투스(150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동일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30&bmode=view

현대인의 발자국과 유사한 1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

https://creation.kr/Apes/?idx=1852230&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18&bmode=view

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 라에톨리 발자국은 완전한 현대인의 발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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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빠르게 침식되고 있는 중이다 : 370만 년 된 발자국이 30년 만에 사라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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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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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로 밝혀진 ‘사회뇌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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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Lucy) : 빠진고리의 실체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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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진화론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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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적인 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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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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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에렉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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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하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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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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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유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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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기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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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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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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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인과 동굴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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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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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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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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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11. 27.

주소 : https://crev.info/2024/11/lucy-worshiped-like-a-religious-ic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2-06

루시가 인간 진화론을 구해냈는가?

(Did Lucy Rescue the Human Evolution Story?)

by Jerry Bergman, PhD


     루시가 발견되기 전까지 인간 진화론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었으며, 그 증거들의 대부분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Scientific American 지도 인정하고 있었다!


  교과서와 저널 기사는 수십 년 동안 인간 진화론의 증거들은 반박할 수 없을 정도라고 주장해 왔다.[1] 그러나 세부 사항들을 살펴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24년 11월 Scientific American 지에는 진화론자들이 인간 진화론에 있어서 루시(Lucy)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 커버스토리로 장식되었다. 이 기사의 제목은 '유명한 루시 화석은 어떻게 인간 기원 연구에 혁명을 일으켰나'이었다.[2]

"이 상징적인 화석은 인류 기원을 이해하는데 여전히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라고 말한 후, 저자들은 마침내 인류가 유사한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증거를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3] 또한 이 기사는 루시가 발견되기 전에는 인류 진화에 대한 증거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저자인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과 요한네스 하일레 셀라시에(Yohannes Haile-Selassie)는 루시를 발견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기사는 명백히 편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생물학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었다 :

고생물학 분야에서 매우 특별한 화석이 발견될 때마다, 생명계통나무의 전체 가지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혁명이 일어날 정도이다. 50년 전 에티오피아 아파르(Afar) 지역 탐험에서 우리 중 한 명(요한슨)이 바로 그런 발견을 했다.[4]

루시가 발견된 1974년 11월 24일까지, 인류 진화에 대한 선도적 고생물학자들의 결론은 많이 틀렸었다. 두 저자는 그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루시의 발견으로 과학자들은 인류가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부터, 인간 가계의 다양한 멸종된 구성원들이 서로 그리고 우리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에 이르기까지, 인간 진화 이야기의 주요 세부 사항을 재고해야 했다. 그녀(루시)의 원숭이 같은, 그리고 인간과 유사한 특성의 조합은 그녀의 종족이 가계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음을 시사한다."[5]

고생물학자들은 루시 이전의 인간 진화론의 증거들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감 있게 행동했지만, 요한슨은 루시가 발견되기 전까지 인간 진화의 증거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1974년 이전에 이루어진 독단적인 주장들을 생각해보며, 이 인용문을 읽어보라.

루시가 고생물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이유를 이해하려면, 루시가 발견되었을 당시의 과학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1970년대 초, 기록에 남아 있던 가장 오래된 호미닌(hominin) 화석은 약 250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cus africanus)라는 종에 속하는 것이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는 연약형(gracile)으로 분류되었지만, 이들 후의 그룹과 닮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갖게 된 것은 충분히 잘 문서화된 유일한 호미닌이었다.... 더 오래된 동아프리카 화석 조각들 몇 개가 있었지만, 그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파악하기에 충분한 조각들이 보존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를 사람 속(Homo)의 가장 중요한 조상이자, 강인(robust) 형으로 삼아 진화계통나무를 그렸다.[6]

요한슨은 "단지 한 개의 화석에 그렇게 중요한 논쟁의 모든 것을 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으면서도, 자신도 바로 그렇게 하고 있었다!


루시의 생태학적 맥락

인간 진화에 대한 증거를 찾을 때마다, 하다르(Hadar)라는 장소는 특히 유망했다고 요한슨은 말한다. 왜냐하면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산비탈의 침식으로, 가득 차있는 포유류 화석들이 드러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루시를 더 잘 이해하려면, 설치류, 코끼리, 코뿔소, 하마, 원숭이, 말, 영양, 돼지 표본들을 포함하여, 이들 포유류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들이 밝혀져야 한다. 이들 대부분은 현재 살아있는 현대의 동물들과 매우 유사하다.

이 질문은 대답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루시가 현생인류의 전신이었던 것처럼, 이 동물들이 현대 동물의 전신이었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7,571개의 척추동물 표본이 추가로 발견되었는데, 대부분 우제류(artiodactyls), 기제목(perissodactyls, 말목), 식육목(carnivorans), 장비목(proboscideans) 및 기타 아프리카 종의 조각들이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잘 보존되어 있지 않은 루시와 대조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1975년 도널드 요한슨은 하다르의 인근 현장에서, 다양한 연령의 약 17개체의 표본 216개를 발견했는데, 이는 루시 유형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7]


루시의 발견

1974년 그 중요한 날, 루시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화석은 두개골 조각과 "치아가 있는 아래턱, 팔, 다리, 골반, 척추, 갈비뼈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모두 47개의 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개체 골격의 40%를 차지했다. 루시의 유해는 인류의 과거에 대한 알 수 없는 통찰력을 약속했다."[8] 숫자로는 47개의 뼈였지만, 대부분 수백 개의 작은 조각들이었다. 무게 기준으로 이 조각들은 전체 골격의 23%에 가까웠다. 더군다나

알려진 뼈의 상당 부분이 갈비뼈 조각들이었다. 루시 두개골에서 유용한 조각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는데, 초기 호미닌류의 복제 두개골 중 상당수는... 매우 단편적인 조각들에 기초한 것이다.[9]

.Scientific American 지의 기사에서, 루시는 유인원과 같은 얼굴로 직립보행을 하는 가장 초기의 인류 조상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술가는 루시를 강인한 체격을 가진 남자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루시의 화석은 이 사진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From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루시는 작은 침팬지 같은 머리를 갖고 있었고, 나머지 신체 대부분도 "상대적으로 긴 팔(relatively long arms)과 깔때기 모양의 가슴(funnel-shaped chest)"을 갖고 있어서 "유인원과 상당히 비슷"했다.[10] 또한 "신체 비율은 어떤 형태의 이족보행과도 양립할 수 없었으며... 운동학적 특성과 현대 인류의 이족보행과의 기능적 동등성은 매우 낮아 보였다."[11] 즉, 루시는 현대 인간처럼 걷지 않고, 유인원처럼 걸었다는 것이다. 요한슨은 루시를 발견했을 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가 경사면을 올려다보니 다른 뼈들이 튀어나와 있었다"... 뼈들은 산비탈에 흩어져 있었다. 요한슨은 폭풍우가 한 번만 더 있었다면, 루시의 뼈들은 다시는 보이지 않고 씻겨 내려갔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루시의 골격들이 온전했다거나, 적절히 재복원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다음 폭풍우가 루시를 완전히 씻어낼 수 있었다면, 이전 폭풍우가 "루시"를 섞어버렸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루시"가 여러 개체의 뼈들이나, 심지어 여러 종의 뼈들이 섞이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가?... 많은 뼈들이 조각나 있는 것과 골격의 매우 불완전한 특성들을 고려할 때, 그들의 주장은 취약해 보인다... 루시의 골격 중 가장 소중한 부분인 대퇴골이나, 골반뼈를 예로 들어보자. "루시"의 모든 뼈들이 한 종의 한 개체에서 나온 것임을 단정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이며, 몇 가지 무거운 가정들이 필요하다.[12]


루시는 인간 진화론에 여전히 많은 문제점들을 남겨놓고 있다.

몇몇 선도적 고생물학자들은 루시가 원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이것은 요한슨이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버나드 우드(Bernard Wood) 교수는 실망스러운 이유에 대해 몇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루시가 "보존된 뼈의 수 측면에서 가장 완전한 초기 호미닌 화석 중 하나"라고 말했다.[13] 우드는 2024년 11월 American Scientist 지의 기고문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덧붙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가 현대 인류의 조상으로 좋은 후보인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 좋은 소식은 루시의 여섯 개의 긴 뼈들 거의 모두를 갖고 있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빠진 부분 때문에, 각 사지와 부분(팔/팔뚝, 허벅지/다리)의 최대 길이를 추정하는 것이 과학적 추측 게임이 된다는 것이다."[14]

그는 더 많은 현장 조사가 이루어져 어떤 식으로든 필요한 증거들을 수집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15]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발견으로 인한 두개골 및 치아 잔해를 통해, 연구자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두개골을 복원할 수 있었다. 이 그림을 보면 절반 이상이 사라졌음을 보여준다. <From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여전히 인류가 약 200만 년 전 루시와 같은 미지의 이족보행 유인원으로부터 아프리카에서 진화했다고 믿고 있지만, 이러한 견해에 대한 반대되는 증거들이 빠르게 축적되고 있다.[16] 일부 비평가들은 루시의 관에 마지막 못을 박아버리는 증거가 탄자니아의 라에톨리(Laetoli)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메리 리키(Mary Leakey)는 루시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는 습윤 화산재에서, 현대 인류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의 발자국들을 발견했다.[17] 한 평가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 "G와 S 지점의 발자국의 상대적인 보폭은 현대 인류의 범위에 정확히 들어간다."[18] 화산재에 나있는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footprints)들은 "맨발의 초기 현대 인류의 개체군을 나타낸다."[19] 2022. 1. 28일, 2021. 12. 10일, 2019. 7. 3일의 라에톨리 발자국에 대한 이전 기사를 참조하라.


결론

루시가 발견된 이후, 연구들은 이전의 주요 상징물들이나, 진화 자체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다. 수십 년 동안 인간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데 사용된, 중요한 시각적 선전 도구 중 하나인 유인원에서 인간으로의 행진 그림조차도[20] 이제 학문적으로 평판이 나빠졌다. 요한슨은 루시가 가상의 유인원 조상으로부터 인간 진화에 대한 확실한 증거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려고 시도했지만, 1974년 이전의 진화의 증거들은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최신 증거들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see our Category Paleo/Early Man).

Discovery Institute의 지질학 박사인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은 2009년 태평양 과학 센터(Pacific Science Center)에서 열린 루시 전시회를 관람하고 이렇게 기술했다 :

루시를 본 전체 경험은 작가들이 의도한 방식은 아니었지만, 깨달음을 주었다. 간단히 말하면, 나는 유인원과 유사한 종에서 인간이 진화했다는 인간 진화론의 확실한 증거들이 실제로 부족하고, 화석 호미니드를 복원하는 데에 적용됐던 주관적이고 모순적인 해석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21]

.주장되는 인간 조상의 계통발생도. 이것은 선형적인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버나드 우드(Bernard Wood)가 논의했던 것처럼 매우 다양한 영장류들을 보여주고 있다. <From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References

[1] Washburn, S.L., and  R. Moore, Ape to Man. A Study of Human Evolution. Little Brown, New York, NY, 1973.

[2] Johanson, D., and Haile-Selassie, Y. “How the famous Lucy fossil revolutionized the study of human origins. Half a century after its discovery, this iconic fossil remains central to our understanding of human origins.” Scientific American, November 2024.

[3]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Emphasis added.

[4]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Emphasis added

[5]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6]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emphasis added.

[7] Geraads, Denis, et al. “Pliocene Giraffidae (Mammalia) from the Hadar Formation of Hadar and Ledi-Geraru, Lower Awash, Ethiopia,”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3(2): 470–481, March 2013.

[8]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9] Johanson and Haile-Selassie, 2024. Emphasis added.

[10] Collard, M., and L.C. Aiello, “From forelimbs to two legs,” Nature 404: 339-340, 23 March 2000. Emphasis added.

[11] Jungers, W. “Lucy’s limbs: Skeletal allometry and locomotion in Australopithecus afrarensis.” Nature 297: 676-678, June 1982.

[12] Luskin, C., “My pilgrimage to Lucy’s holy relics fails to inspire faith in Darwinism,” https://evolutionnews.org/2009/02/my_pilgrimage_to_lucys_holy_re/, 2009.

[13] Wood, B., “Paleoanthropology’s superstar,” American Scientist 112(6): 326-327, November-December 2024.

[14] Wood, 2024, p. 327.

[15] Wood, 2024, p. 327; emphasis added.

[16] https://www.quora.com/Why-is-Lucy-Australopithecus-afarensis-important.

[17] McNutt, E., et al. “Footprint evidence of early hominin locomotor diversity at Laetoli, Tanzania,” Nature 600: 468–47, https://doi.org/10.1038/s41586-021-04187-7, 2021.

[18] McNutt, et al., 2021 emphasis added.

[19] McNutt, et al., 2021.

[20] Bergman, J.,  “The ape-to-human progression: The most common icon is a fraud.” Journal of Creation 23(3): 16-20, 2009.

[21] Luskin, 2009.  Emphasis added.


*참조 :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1911&bmode=view

루시가 원숭이였다는 추가적 증거

https://creation.kr/Apes/?idx=1852261&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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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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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에렉투스(150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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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발자국과 유사한 1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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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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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 라에톨리 발자국은 완전한 현대인의 발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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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빠르게 침식되고 있는 중이다 : 370만 년 된 발자국이 30년 만에 사라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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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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