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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23-12-26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다.

(Human Evolution Story Constantly Rethought)

David F. Coppedge


우리가 배웠던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모든 것이 수정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다시 재고되고 있다.“

 

   인류 진화 이야기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 2023년의 발견들(New Scientist, 2023. 12. 13). 어떻게 새로운 뼈가 나타날 때마다 다시 쓰여지는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간이 유인원에서 진화했다고 믿고 있는 기자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은 더 이상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의 당황스러운 첫 문장을 읽어보라 :

이 시점에서 인간의 진화 이야기가 재고(rethought)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몇 년간의 발견들은 우리에게 많은 중요한 점들을 재고하게 만들었다 – 우리 종(species, 현생인류)은 얼마나 오래 됐는지, 20만 년 전인지, 30만 년 전인지. 그리고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멸종된 호미닌(hominins)은 실제로 어땠는지...

 2023년도 마찬가지로 아찔했다 : 발견들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관계된 종들과 시대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적어도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발견한 것" 이상으로, 그것들을 연결하는 공통된 라인을 식별하는 것은 어렵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과거에도 일어났었다고 그는 말한다. 유해들은 계속 발견되고 있다. 마무리하는 마지막 문장은 진화 인류학(evolutionary anthropology)의 오랜 문제점을 폭로하고 있었다 : 진화 인류학은 지속적으로 재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흐릿한" 2023년까지 계속되어오던 "진정한" 문제였다. 어떤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분명하고 명백해야" 한다. 진화인류학은 계속해서 수정되고 있고, 다시 재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이 고착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좋은 생각이 될 수 없다.

잠에서 덜 깬 자유주의자처럼, 그리고 진화론 사고의 모래늪(quicksand)에 빠져있는 것처럼, 마셜은 어쩔 수 없이 뜻 모를 전문용어를 삽입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는 수사적 용어들을 써가며 자신의 희망을 표현하고 있었다 :

하지만 눈보라처럼 몰아치는 고고학적 발견들로부터, 전반적인 메시지들을 끌어낼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 눈에 띄는 두 가지 사항이 있다. 하나는, 건축이나 예술과 같은, 이른바 '진보'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행동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종종 현생인류 이전에 존재했던 '호미니 인'들에게서 비롯되고 있던 행동들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여성들이 어떻게 행동했을 지에 대해, 너무나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던 문화들에 대해 가부장적 가치관을 강요하면서, 우리가 선사시대 사회에서 성역할(gender roles)에 대해 너무나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첫째, 진보된 행동들이 생각보다 이전부터 존재했다면, 그 사실은 점진주의적 진화와 모순된다. 예를 들어, 올해 발견된 50만 년 전의 깎은 통나무들(2023. 9. 20. 번역된 자료는 여기를 클릭)은 "한때 더 큰 구조물, 어쩌면 건물의 일부였던 것 같다"고 그는 고백한다. 진화론에서 47만6천 년 전 인류의 조상에게는 그러한 행동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되었을 것이다. 둘째, 가부장제에 관해서 말하면서, 마샬은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그곳에 있지 않았다. 그는 더 많은 지식적 겸손함이 필요하다(2023. 12. 13. 참조).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저 유전자들에서 일어난 무작위적 오류의 꼭두각시일 뿐이라면, 그는 어떻게 "가치(values)"가 진화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사진 작가는 네안데르탈인의 모습을 벌거벗은 상태로 촬영했다. 어떻게 작가는 그들이 옷을 잘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까?

 

네안데르탈인은 고상한 발명가였을까, 아니면 이상한 식인종이었을까?(Nature, 2023. 12. 11).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지구를 걸을 때 모두 없었던 루도빅 슬리막(Ludovic Slimak)의 저서 ‘벌거벗은 네안데르탈인(The Naked Neanderthal)’에 대한 레베카 랙 사익스(Rebecca Wragg Sykes)의 서평이다. "네안데르탈인의 진정한 다름(otherness)을 이해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그들의 고고학적 발견에 주는 의미를 다시 재고해 보아야 한다"라고 사익스는 시작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그녀는 그 책을 이렇게 요약하고 있었다 :

‘벌거벗은 네안데르탈인’은 매력적이고 우아하게 쓰여진 책으로, 때로는 짓궂게 익살을 부리기도 하지만, 군데군데는 답답할 정도로 불균형하기도 하다. 네안데르탈인을 연구하는 공동체를 융통성 없고 이념적인 의제들과 경쟁하는 관점에서 묘사하는 것은 공정한 초상화가 아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을 강조하는 슬리막의 방법은 신선하다. 여러분의 생각과 견해에 도전을 받게 하는 것은 건강한 일이며, "잘 모르겠다"거나, 심지어 "우리는 알 수 없다"라고 기꺼이 말하는 것은 대중적 과학 서적에서는 흔치 않은 행동이다.

 슬리막이 쓴 몇몇 내용들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out of date) 것이라고 비평가는 말하고 있었다. 슬리막은 일부 인류학자들의 이념적 의제를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어떠한 연구자도 자신의 주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려왔고, 틀렸으며, 내일 다시 수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네안데르탈인들은 패션을 알고 있었고, 숙련된 재단사였다는 것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호모 사피엔스(현생인류)는 언제 처음 등장했을까?(Live Science, 2023. 12. 11). 크리스티나 킬그로브(Kristina Killgrove)가 쓴 이 기사도 역시 무시해도 되는데, 왜냐하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고, 다시 번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실처럼) 모두 틀렸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나열하고, “우리는 더욱 많은, 양질의 증거들을 필요로 한다”라는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의 고백을 인용하며 끝을 맺고 있었다. 이는 인간 진화론에 대한 증거는 비참할 정도로 불충분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고백이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일까? 슬프게도, 그들은 소위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 기사에서 유일한 가치는 시각화 선전(그림과 같은)은 영향력이 크다는 교훈이다. Live Science 지에서 유인원 두개골이 인간 두개골로 변화되는 애니메이션을 게재해놓고 있다. 사실이 빠져있지만, 그 그래픽은 말없이 진화론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조심하라. 사람들은 진화가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보이도록 그럴듯한 그래픽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기독교 삽화가였던 고인이 된 잭 칙(Jack T. Chick)은 해석적 결함을 지적하며, 상징적인 인류의 진화 행진을 풍자했다.

  

네안데르탈인은 아침형 인간이었을 수도 있다고, 새로운 연구는 말한다.(Oxford University via Phys.org, 2023. 12. 14). 오, 진화론자들의 또 다른 "연구"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은 하지 말라. 그들은 열심히 연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우 엉성한 유전적 증거를 근거로, 그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early risers)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과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유전자 결정론(genetic determinism)의 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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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유전자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당신을 일찍 일어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유전자는 없다. 만약 당신이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당신은 적응할 것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왜 현재를 살아가는 진화론자들은 오래 전에 살았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증언할 수도 없는, 직립보행을 하고, 불을 사용하고, 먼 거리를 이동했던 지적인 인간에 대해, 그렇게 결정론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일까?

증거들과 부합하고, 우리가 누구인지 설명해주는 번복되지 않는 설명은 없는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1, 27)라는 말씀은 다시 재고될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믿으셨고, 그것을 아셨다. 또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 15:14)고 경고하셨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지 말라.

 

*참조 : 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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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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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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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날레디는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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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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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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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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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3. 12. 14.

주소 : https://crev.info/2023/12/human-evolution-story-rethought/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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