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

원숭이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

(Monkeys Have No Ear for Music)


      화음(consonance)과 불협화음(dissonance)은 원숭이들에게는 의미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Nature Science Update의 보고에 의하면, 타마린 원숭이(cotton-top tamarins)에 대한 실험 결과, 사람과 같지 않게 원숭이들에게서는 화음을 불협화음 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음악의 진화(evolution of music)를 보기를 원한다면, 이러한 형태의 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라고 캐나다 해밀턴에 있는 맥매스터(McMaster)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라우렐 트레이너(Laurel Trainor)는 말하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연구는 사람들만이 음악(music)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구조적 요소인 화음에 대해 특별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만이 즐거움을 위해서 노래들을 만든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이것은 인간의 팝 뮤직에서 볼 수 있는 불협화음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 보고서는 음악적 감수성(musicality)은 단지 사람에게만 제한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타마린 원숭이들은 오늘날 문학은 없고 가사만 전달하는 음악과 예술을 하는 일부 젊은이들을 닮았을 수 있다. 이들 원숭이의 문화는 꽤 발달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랩(rap)뮤직과 관련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랩 뮤직도 원숭이들의 수준보다는 높다. 원숭이들의 취미는 너무 과장된 것처럼 보인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들어보거나, 정교한 악기들로 화음을 이루는 뛰어난 음악가들의 연주나 노래들을 감상해 보라. 그리고 음악이 우리의 조상이라는 영장류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라도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트레이너는 다음과 같이 말했어야만 했다. ”만약 음악은 진화되지 않았음을 입증하기 원한다면, 이러한 형태의 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어야만 했다. 오직 사람만이 진정한 화성 음악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오직 사람만이 그것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은 사람이 생존하는데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 중에 하나이다. 단지 그것을 즐길 뿐이다. 음악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모두의 마음에 하나님을 모셔 들이도록 하고, 천지만물과 자연을 노래하게 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204.htm#darwin500

출처 - CEH, 2004.12.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47

참고 : 4625|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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