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인류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Humans Are Still Evolving, Study Says)


       캐나다 퀘벡주의 고립된 한 작은 섬 일오쿠드르(Ile aux Coudres)에 정착한 30 가족에 대한 1799년에서 1940년 사이의 교회 기록에 의하면, 초산부의 평균 연령이 26세로부터 22세로 떨어졌다는 것이다(Yahoo News, 2011. 10. 3). 이 섬의 여자들은 점차적으로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갖는 시작했는데, 유전학자인 엠마누엘 밀롯(Emmanuel Milot)은 이러한 초산 연령이 빨라진 것은 자연선택에 의해 인간의 진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 ”현대 인류의 문화적 기술적 발전이 자연선택을 무력화시켰기 때문에, 인류는 진화를 멈췄다고 자주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현대의 한 인간 집단이 자연선택에 반응한 진화의 증거이다.”[1] ”우리의 연구는 인류가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소진화가 단지 몇 세대 만에도 감지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2]  

밀롯은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인간 집단에서의 변화는 주로 문화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비유전적 가설이 유전적 또는 진화적 가설에 비해 우선순위가 주어지는 이유이다. 그것을 지지하는 데이터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우리는 유전적 그리고 비유전적 관점에서 분석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전적 요인이 더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변화의 30~50%를 유전적 차이 때문으로, 50~70%는 문화적 요소 때문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밀롯은 ”문화는 선택 압력으로 구체화된다... 문화적 배경은 일부 유전자들의 선택을 선호했다.”[2]

그 연구는 이러한 변화에 관여된 어떠한 실질적 유전자도 확인하지 못했다. 밀롯 팀은 어떤 유전적 요인이 출산력, 결혼 연령, 개인적 특성을 포함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들은 경제적 발전과 같은 문화적 요소가 초산 연령을 앞당기고 결과적으로 더 큰 가족을 이루게하는 ‘선택적 압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내린 결과를 평가해 보기 위해서, 우리는 이 연구의 의미뿐만 아니라, 밀롯이 내린 결론의 타당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자연선택이 차이의 30~50%를 만들었다는 밀롯의 주장은 다른 가능성 있는 요인들을 무시한 것처럼 보인다. 작은 집단 내에서 표현형의 변화가 일어날 때,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 또는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가 자주 그 원인이 된다.

유전적 부동은 각 세대에서 어떤 개체가 우연히 다른 개체들보다 더 많은 후손을 남기게 된 결과이다. 그러므로 그 개체의 유전자들은 이후 개체군에 적자생존과는 상관없이 더 높게 나타난다. 창시자 효과는 유전적 병목 현상의 결과로서, 어떤 개체군의 작은 일부가 개체군에서 분리되어 살아갈 때 후손들에서 유전적 다양성의 축소가 일어나는 것이다. 유전적 부동과 창시자 효과는 개체군이 작을 경우에는 더욱 확대되어 나타난다. 밀롯은 창시자 효과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자연선택은 그것에 첨가되었다고 제안했다. ”새로 창시된 개체군”에서 아마도 향상된 경제적 자원에 기인하여 큰 가계를 갖는 것이 불리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자연선택, 유전적 부동, 창시자 효과 등이 이 고립된 개체군의 출생력에 영향을 주었는지 안주었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류는 아직도 진화 중이다”라는 주장이다. 일반적으로 창조론자들은 어떤 종류의 생물 개체군의 특성을 변경시키는 이러한 요인들의 역할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밀롯의 발견이 인류 진화가 일찍이 발생했는지, 또는 아직도 발생하고 있는 중인지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느냐 하는 것이다.    

밀롯이 말한 것처럼, 그의 연구는 소진화(microevolution)에 관계된 것이다. 소진화는 단지 한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변화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변화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3]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소진화가 새로운 종류의 생물을 만드는 대진화(macroevolution)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대진화는 소진화들이 많아지면 일어나는 것이다. 또는 소진화를 일으키는 과정들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대진화로 여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그들은 말한다.[4] 그러나 소위 대진화는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을 필요로 한다. 소진화는 단지 한 창조된 종류 내에 이미 존재하는 유정정보의 소실 또는 개편(loss or reshuffling)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소진화와 대진화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변화이고, 논리적으로 연관성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소진화라는 용어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따라서 ”인류는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 개체군의 유전적 특성이 변화되었는가? 가능성이 있다. 관측된 그 변화가 자연선택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는가? 아마도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인간이 점차적으로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해가는, 또는 하등한 생물체에서 고등한 생물체로 진화해가는 어떠한 증거를 제시했는가? 그것은 절대적으로 아니다.

성경으로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주간에 모든 생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종류대로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설계하셨다는 것이다. 생물들은 단지 창조된 종류 내에서만 다양성을 갖는다. 여섯 번째 날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고,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 내에서 많은 유전적 다양성을 갖도록 능력을 부여하셨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문화와 상호 영향을 끼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택적 압력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최초의 남자와 여자는 하등한 생명체 형태가 아니었다. 또한, 인간의 미래도 더 고등한 생명체로 진화되는 것이 아니다. 변화가 있다면 은혜의 하나님이 ”만물을 회복하실 때”(행 3:21)에 일어날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인류의 기원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진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Footnotes

1. E. Milot et al. 2011.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8 No. 40.
2. www.wired.com/wiredscience/2011/10/recent-human-evolution
3. News to Note, May 28, 2011.
4. Toward an Accurate Model of Variation in DNA.

 

*참조 : 인류 진화는 지금도 진행 중 (2011. 10. 10.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3894

.기혼-미혼 여성 초혼연령 비교해보니 (2011. 10. 14. 스포츠투데이)
: 작년 女 결혼연력 '29세'. 5년 전보다 1.2세 늦어져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10140948236232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10/08/news-to-note-10082011

출처 - AiG News, 2011. 10.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76

참고 : 4767|4541|5064|5040|4660|3825|3848|4824|4172|4432|4715|4133|3882|368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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