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침팬지의 뇌는 완전히 달랐다.

사람과 침팬지의 뇌는 완전히 달랐다. 

(Stark Differences Between Human and Chimp Brains)

by Brian Thomas, Ph.D.


     새로운 연구는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이 기대하는 것(즉, 사람은 침팬지와 다르다는 것)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작업에 또 하나의 사실을 추가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이 창조되었다면, 사람은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유인원과 같은 영장류일 수 없는 것이다.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지에 게재된 한 연구는 사람과 침팬지의 뇌에서 DNA 메틸화 패턴(DNA methylation patterning)을 조사하였다.[1] 이 연구에서 이루어진 두 개의 관측은 사람의 성경적 기원을 지지하고 있었다.

메틸화(methylation)라 불리는 과정에서, 세포 시스템은 염색체(chromosomes)의 일부 영역에 메틸 그룹을 추가한다. 예를 들어, DNA 메틸화 패턴은 근육 세포와 뇌세포에서 다르다. 그리고 개체 간에, 종(species) 간에 서로 다르다. DNA 메틸화 패턴은 유전 암호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떤 유전적 기능을 조절한다. 따라서 메틸화 패턴은 유전 암호와는 별도로 어떤 수준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연구는 메틸화 패턴이 배아 발달 동안과 성체 세포의 일상적 생활 동안 DNA-조절 효소의 활동을 결정적으로 조절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메틸화 패턴이 잘못되었을 경우, 그것은 유전자 고장의 원인이 되며, 질병을 초래할 수 있었다. 비정상적 메틸화 패턴의 일부 유형은 치명적이었다.

연구자들은 사람과 침팬지 DNA의 메틸화 패턴에 대한 전례 없는 상세한 조사를 위해 새로운 기법을 사용했다. 그들은 사람과 침팬지의 사체 각 3구로부터 뇌 조직을 채취하였다. 연구자들은 DNA의 막대한 다룬 부분들은 무시하고, 이미 기본적으로 동일한 유전자라고 알려진 DNA 염기서열들을 서로 비교하였다. 사람과 침팬지가 가까운 친척이라면, 그들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염색체 부분에서 유사한 유전자 염기서열처럼, 유사한 DNA 메틸화 패턴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2] 그러나 연구팀은 대대적인 차이를 발견하였다. 

하나의 관측은 '메틸롬(methylomes)'으로 불려지는 사람과 침팬지 DNA 메틸화 패턴은 두 종의 뇌 조직 사이에서 서로 매우 달랐다.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의 보고에 의하면, 통계적으로 ”사람과 침팬지에서 주요한 구성 요소들은 구별되고 있음”을 데이터는 가리키고 있었다.[1, 3]

다른 하나의 관측은 메틸화가 다르게 일어난 유전자들은 ”신경적 정신적 장애와 암 등을 포함한 여러 장애들과 놀라울 정도로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1] 이러한 데이터는 많은 경우에서 메틸화 패턴은 작은 파괴에도 견딜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따라서 이것은 진화론적 모델이 극복할 수 없는 불가능한 장애물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만약 사람이 침팬지 같은 생물로부터 진화했다면, 어떤 알 수 없는 진화적 과정으로 메틸화 패턴은 변경됐어야만 했다. 그러나 메틸화 패턴은 분명 많은 변경을 용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진화론적 이야기는 잘못된 추정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사람과 침팬지의 종 특이성을 가진, 그리고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을 가진 메틸화 패턴(메틸롬)은 사람의 진화 이야기를 거부한다. 반면에, 새롭게 발견된 독특한 사람의 메틸화 패턴은 전지전능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성경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Zeng, J. et al. 2012. Divergent whole-genome methylation maps of human and chimpanzee brains reveal epigenetic basis of human regulatory evolution.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91 (3):455-465.
2. Human and chimp DNA sequences are overall much more different than widely held. See Tomkins, J. 2011. Evaluating the Human-Chimp DNA Myth—New Research DataActs & Facts. 40 (10): 6; and Tomkins, J. and B. Thomas. 2010. New Chromosome Research Undermines Human-Chimp Similarity Claims. Acts & Facts. 39 (4): 4-5.
3. Specifically, 474 homologous genes that were either heavily methylated or weakly methylated in one species was just the opposite in the other species. Similarly, 468 gene promoters in human were significantly less methylated than the same gene promoter regions in chimpanze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067/

출처 - ICR News, 201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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