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의 동굴 벽화에 언어의 흔적?

석기시대의 동굴 벽화에 언어의 흔적? 

(Stone Age Art Holds Hints of Language)

by Brian Thomas, Ph.D.


       고대인들의 동굴 예술(cave art)은 현대인들에게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의 석기시대 동굴은 사슴, 말, 매머드와 같은 동물들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유명하다. 최근 연구자들은 석기시대의 사람들이 기호(symbols)를 써서 의사소통을 할 수도 있었음을 가리키는, 그림들 사이의 무작위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기호들을(이러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사했다.

연구팀은 손 모양, 물결무늬, 나선 등을 포함하여 26개의 특별한 표시를 목록화 했다. 그들은 심지어 몇몇 빙하시대 사람들의 장신구에 새겨진 표시와 일치됨을 발견했다.

문제는 이러한 이전에 간과됐던 패턴들이 어떤 문자 형태를 나타낸다면, 그것은 연구자들이 문자의 기원에 대해 믿고 있는 것보다 25,000년 더 일찍 출현했음을 가리킨다.[1] 어떤 동굴 그림은 3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최초의 인간은 읽고 쓸 수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성경에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This is the book of the generations of Adam)”[2]라고 기록된 것처럼, 아담도 창세기에 기록된 그에 대한 기술 부분 끝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을 수도 있다.

The Observer 지는 보도했다 :

암벽에 그려져 있는 (침과 지방이 섞인 황토와 숯으로 칠해진) 이러한 증언(testimony)은 수렵생활을 하던 우리의 조상들은 놀랍도록 세련된 방식으로 주변 세계를 묘사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술 평론가인 존 버거(John Berger)가 한때 이들 그림에 대해 말했던 것처럼, 그들은 ”처음부터 우아함을 가지고 나타난다”.[1]

이와 관련해서, 이 암벽에 있는 증언은 성경의 증언과 일치한다. 노웰(Nowell)은 The Observer 지에서 말했다 :

동굴은 그림이 보호될 수 있는 재미있는 작은 소우주이다. 고대인들이 그들의 예술품을 그곳에 놓아두는 것을 찬성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예술적으로 발달했었는지를 결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사실 이들 예술가들을 배출한 인구 집단은 당신과 나와 똑같은 사람들이었다.[1]

그러나 고대인들이 언어와 예술 측면에서 현대인과 동일했다는 것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것은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 신뢰할 수 있는 기록으로부터, 빙하시대에 대한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있다. 빙하시대는 1만~250만 년 전이 아니라, 노아 홍수 이후인 3,400~4,400년 전으로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다.[3]


References

1. McKie, R. Did Stone Age cavemen talk to each other in symbols? The Observer. Posted on guardian.co.uk March 10, 2012, accessed March 12, 2012.
2. 'Since only Adam could have personal knowledge of all the events in Genesis 2, 3 and 4, it is reasonable to conclude that this section was originally written by him. Genesis 5:1a is thus Adam's signature at its conclusion.' Notes for Genesis 5:1, Morris, H. M. 2006. The New Defender's Study Bible. Nashville, TN: World Publishing, Inc., 29.
3. Sherwin, F. and B. Thomas. 2010. Understanding Evidence for the Biblical Time Scale. Acts & Facts. 39 (4): 16-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52/

출처 - ICR News, 2012. 4. 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