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 유전체 해독에서 반-진화론적 비밀
: 유사한 영역만 비교하여 98.7%가 유사하다?
(Anti-Evolutionary Secrets of the Bonobo Genome)
by Jeffrey P. Tomkins Ph.D.
최근 언론 매체들은 보노보(bonobo, 피그미 침팬지)의 유전체(genome) 염기서열이 완전히 해독됐다고 발표했다. 보노보는 침팬지의 가까운 친척이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언론 매체들은 원래 Nature 지 논문의 데이터를 잘못 전하고 있었다.[1]
즉각적으로 보노보의 유전체와 사람의 유전체는 거의 동일하다고(98.7%) 요란하게 선전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 이유는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서 염기서열이 고도로 유사한 것으로 이미 알려진 유전체의 일부 영역만 선택되어 비교된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유전학자들은 사람과 원숭이의 DNA 유사성을 보고하는데 있어서, 유전체의 많은 영역을 비교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비교되어진 DNA의 선택된 영역은 유전자들이 높은 수준으로 포함되어있음을 의미하는, '단일 복사본(single copy)'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즉, 오직 침팬지, 보노보, 사람 사이에서 유사한 단일 복사본 영역만 비교되고, 다른 모든 영역들은 생략된 것이다. 도대체 그들은 유전체의 매우 유사한 영역만을 비교하고서, 그리고 유사하지 않은 영역들은 무시해 버리고서, 어떻게 보노보와 사람의 유전체가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은 정직하지 못한 일이다.
불행하게도, 언론 매체들은 보노보 유전체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결과를 강조하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사람과 보노보 사이의 유사했던 유전자 염기서열은 불완전 계통구분(incomplete lineage sorting, ILS)이라 불리는 한 현상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유전자 염기서열이 예측됐던 진화계통수(evolutionary tree)와 일관되게 일치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진화론에서 보노보는 침팬지보다 사람에서 더 멀리 떨어져있는 조상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 및 침팬지와 유사한 것으로 발견된 보노보 유전자의 25%는 진화계통수와 일치하지 않았다. 보노보 유전자들의 상당수는 침팬지보다 사람과 더 유사했고, 다른 영역에서는 침팬지에 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진화를 부정하는 ILS의 비정상은 최근 고릴라 유전체 염기서열에서도 특징적이다. ICR news는 고릴라 유전체는 ”사람과 여러 영장류 사이의 공통조상에 대한 분명한 경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했었다.[2] 다른 말로 해서, 고릴라의 유전체 염기서열도 그렇고, 보노보의 유전체 염기서열도 진화론적 관계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각각 종류대로 독특하게 창조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람과 원숭이 유전체는 흔히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거의 동일하지 않다. 최근 광범위한 유전체 DNA의 비교는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는 일반적으로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동일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3]
또 다른 최근의 연구 보고는 지난 10년 간의 사람-침팬지 DNA 비교 연구의 대부분을 평가해 보았다. 이 연구에 의하면, DNA 염기서열이 매우 유사하다는 (진화론을 찬성하는) 연구 결과들은 유사하지 않은 많은 영역들의 비교를 생략함으로써 도달된 결과였다는 것이다.[4]
사람과 원숭이는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은 침팬지들의 유전체 해독이 발표되기 시작하면서, 언론 매체들의 왜곡된 보도에도 불구하고, 무효화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은 사람과 원숭이 종류가 각각 독특하게 창조되었다는 주장에 증거의 무게가 실리고 있다.
References
1. Prüfer, K. The bonobo genome compared with the chimpanzee and human genomes. Nature. Posted on nature.com June 13, 2012.
2. Tomkins, J. 2012. Gorilla Genome Is Bad News for Evolu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9.
3. Tomkins, J. 2011. Genome-Wide DNA Alignment Similarity (Identity) for 40,000 Chimpanzee DNA Sequences Queried against the Human Genome is 86-89%. Answers Research Journal. 4:233-241.
4. Tomkins, J. and J. Bergman. 2012. Genomic monkey business—estimates of nearly identical human-chimp DNA similarity re-evaluated using omitted data. Journal of Creation. 26:94-100.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Bonobo genome completed (2012. 6. 13. EurekAlert)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2-06/m-bgc061212.php
마지막 영장류 보노보 게놈 해독 (2012. 6. 14.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8912
'인류 사촌' 보노보 게놈 해독… 인간의 진화 경로 밝혀지나 (2012. 7. 7. Zum)
https://news.zum.com/print?id=03620120708301498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908/
출처 - ICR News, 2012. 6. 29.
보노보 유전체 해독에서 반-진화론적 비밀
: 유사한 영역만 비교하여 98.7%가 유사하다?
(Anti-Evolutionary Secrets of the Bonobo Genome)
by Jeffrey P. Tomkins Ph.D.
최근 언론 매체들은 보노보(bonobo, 피그미 침팬지)의 유전체(genome) 염기서열이 완전히 해독됐다고 발표했다. 보노보는 침팬지의 가까운 친척이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언론 매체들은 원래 Nature 지 논문의 데이터를 잘못 전하고 있었다.[1]
즉각적으로 보노보의 유전체와 사람의 유전체는 거의 동일하다고(98.7%) 요란하게 선전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 이유는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서 염기서열이 고도로 유사한 것으로 이미 알려진 유전체의 일부 영역만 선택되어 비교된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유전학자들은 사람과 원숭이의 DNA 유사성을 보고하는데 있어서, 유전체의 많은 영역을 비교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비교되어진 DNA의 선택된 영역은 유전자들이 높은 수준으로 포함되어있음을 의미하는, '단일 복사본(single copy)'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즉, 오직 침팬지, 보노보, 사람 사이에서 유사한 단일 복사본 영역만 비교되고, 다른 모든 영역들은 생략된 것이다. 도대체 그들은 유전체의 매우 유사한 영역만을 비교하고서, 그리고 유사하지 않은 영역들은 무시해 버리고서, 어떻게 보노보와 사람의 유전체가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은 정직하지 못한 일이다.
불행하게도, 언론 매체들은 보노보 유전체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결과를 강조하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사람과 보노보 사이의 유사했던 유전자 염기서열은 불완전 계통구분(incomplete lineage sorting, ILS)이라 불리는 한 현상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유전자 염기서열이 예측됐던 진화계통수(evolutionary tree)와 일관되게 일치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진화론에서 보노보는 침팬지보다 사람에서 더 멀리 떨어져있는 조상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 및 침팬지와 유사한 것으로 발견된 보노보 유전자의 25%는 진화계통수와 일치하지 않았다. 보노보 유전자들의 상당수는 침팬지보다 사람과 더 유사했고, 다른 영역에서는 침팬지에 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진화를 부정하는 ILS의 비정상은 최근 고릴라 유전체 염기서열에서도 특징적이다. ICR news는 고릴라 유전체는 ”사람과 여러 영장류 사이의 공통조상에 대한 분명한 경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했었다.[2] 다른 말로 해서, 고릴라의 유전체 염기서열도 그렇고, 보노보의 유전체 염기서열도 진화론적 관계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각각 종류대로 독특하게 창조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람과 원숭이 유전체는 흔히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거의 동일하지 않다. 최근 광범위한 유전체 DNA의 비교는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는 일반적으로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동일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3]
또 다른 최근의 연구 보고는 지난 10년 간의 사람-침팬지 DNA 비교 연구의 대부분을 평가해 보았다. 이 연구에 의하면, DNA 염기서열이 매우 유사하다는 (진화론을 찬성하는) 연구 결과들은 유사하지 않은 많은 영역들의 비교를 생략함으로써 도달된 결과였다는 것이다.[4]
사람과 원숭이는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은 침팬지들의 유전체 해독이 발표되기 시작하면서, 언론 매체들의 왜곡된 보도에도 불구하고, 무효화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은 사람과 원숭이 종류가 각각 독특하게 창조되었다는 주장에 증거의 무게가 실리고 있다.
References
1. Prüfer, K. The bonobo genome compared with the chimpanzee and human genomes. Nature. Posted on nature.com June 13, 2012.
2. Tomkins, J. 2012. Gorilla Genome Is Bad News for Evolu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9.
3. Tomkins, J. 2011. Genome-Wide DNA Alignment Similarity (Identity) for 40,000 Chimpanzee DNA Sequences Queried against the Human Genome is 86-89%. Answers Research Journal. 4:233-241.
4. Tomkins, J. and J. Bergman. 2012. Genomic monkey business—estimates of nearly identical human-chimp DNA similarity re-evaluated using omitted data. Journal of Creation. 26:94-100.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Bonobo genome completed (2012. 6. 13. EurekAlert)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2-06/m-bgc061212.php
마지막 영장류 보노보 게놈 해독 (2012. 6. 14.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8912
'인류 사촌' 보노보 게놈 해독… 인간의 진화 경로 밝혀지나 (2012. 7. 7. Zum)
https://news.zum.com/print?id=03620120708301498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908/
출처 - ICR News, 201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