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년 전(?) 조개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현명했다?
(Homo erectus Joins Art Society)
David F. Coppedge
5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조개껍질에 새겨져 있는 기하학적 무늬로 인해,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충격에 떨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인류의 추상적 사고에 대한 증거가 너무 이른 연대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레이던(Leiden) 대학 연구팀이 Nature(2014. 12. 3) 지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나뚜랄리스 생물다양성 센터(Naturalis Biodiversity Center)‘에 보관 중이던 자바원인 화석 컬렉션의 조개들을 분석한 결과, 조개껍데기에서 기하학적 무늬와 함께 이들 조개껍데기를 도구로 사용한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자바 섬에서 발견된 조개껍질에는 지그재그 무늬와 M자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또한 조개 화석에서 이상한 구멍들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고대인들이 조개껍데기를 열어서 먹기 위해 낸 구멍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 조개 화석의 연대는 진화론자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었다. Nature 지에 따르면, 그 조개의 연대는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2014년 9월에 보고됐던(BBC New) 네안데르탈인의 식각(Neanderthal etchings)보다 10배는 더 오래된 시기이며, 2014년 10월에(10/14/14)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했던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동굴 그림(cave art)보다 12배는 더 오래된 시기였다. 먼저 언론 매체들의 반응을 보자.
• ”50만 년 전의 무늬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그것을 새겨 넣은 주인공들이 인간의 조상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라는 것이다.” (Nature)
• ”... 지금까지 가장 흥미로운 행동적 증거” (Live Science, 2014. 12. 4)
• ”... 완전 놀라움이다.” (University of Leiden)
• ”우리의 호모 에렉투스 조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일지도 모른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심오한 의미... 털복숭이의 호모 에렉투스가 그와 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는 이전에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National Geographic, 2014. 12. 4)
• ”예술과 복잡한 인간 사고의 기원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도전하는,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조각” (New Scientist, 2014. 12. 3)
• ”사람들이 이러한 것이 발견되리라고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 (Science Magazine, 2014. 12. 3)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조개화석이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식각된 조개는 레이든 대학에 보관되어 있던 조개껍질 상자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것들은 유진 듀보아(Eugene Dubois)가 1890년대에 그의 유명한 자바인(Java Man) 표본을 발견했던 곳과 같은 장소에서 수집된 것이었다.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자바인은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인간 진화를 지지하는 증거로 널리 선전됐었다. 2007년에 한 대학원 학생은 조개껍질에서 조각된 무늬를 발견했을 때,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고, Science 지는 말한다. 분명, 연구자들은 그 식각이 공표되기 전에 검증하고 싶어 했다. 그것은 지적으로 디자인된 것이었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이것은 매우 날카로운 도구로 신중하게 행동을 했던 사람에 의해서 새겨진 것임에 틀림없었다.” (Nature News). 과학자들은 그들을 호모 에렉투스로 가정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조개껍질에 있던 물질을 분석함으로써 얻게 된 연대 때문이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그 시기에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아직 진화로 출현하지 않았다. 원 논문은 2014년 12월 3일자 Nature 지 온라인 판으로 게재되었다.
Science 지의 글에서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그 무늬는 수집된 후에 새겨진 위조일 가능성과 같은, 예상되는 반대 질문들에 대해 검토했다. 과학자들은 그러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고, 조개껍질의 출처와 연대를 확인하는 여러 기법들을 사용하여 신중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이제 고인류학자들은 그 발견의 의미와 함께, 그것을 사실로서 받아들여야만 하게 되었다. 그 의미는 National Geographic 지의 끝부분에 언급되어 있었다 :
Nature 지 논문에서, 주르덴스(Joordens) 팀은 ‘예술’, ‘상징’, ‘현대’와 같은 용어들을 피했다. 조각가의 의도는 알기 어려웠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만약 그 조개껍질이 10만 년 된 것으로, 호모 사피엔스 화석 중에서 발견됐다면, ”상징적, 또는 초기 예술 작품이라고 쉽게 말해졌을 것이다.”
”이것은 다시 한번 '현대적 인간의 행동'이 무엇인지에 대한 커다란 문제를 불러일으킨다”고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고인류학자 팻 쉽맨(Pat Shipman)은 말했다.
인지적 사고를 하는 존재라는 현대적 인간의 개념은 이제 재고려해야만 하게 되었다고, 주르덴스는 말했다.
이러한 발견은 완전한 놀라움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Live Science 지는 주르덴스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약간의 종-중심적 경향이 있다. 우리는 위대하며, 그들은 우리보다 우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확신할 수 없다”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의 고고학 박사인, 그 연구의 선임 연구자 조세핀 주르덴스(Josephine Joordens)는 말했다. ”우리의 조상들이 꽤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태도는 호모 에렉투스가 현생인류 이전의 유인원이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 인류학자들이 놀라고 있는 다른 보고들처럼, 우리가 그들에 대해서 알게 되면 될수록, 그들은 우리와 약간만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지능력의 기원이 언제부터였는지에 관한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들은 수십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유효하다고 가정하고 있다.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조개껍질에 무늬를 새길 만큼 충분히 현명한 사람들이 거의 49만 년(4,900세기) 동안 정말로 원시상태로 지내왔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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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깜짝 놀라며 당혹스러워 하는 것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진화 고인류학에서는 모든 것들이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론은 너무도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들은 잘못된 줄도 모른다. ‘놀랍다(Surprised)’는 말은 이제 일상적인 말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이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에 도전한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정상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이 ”여러 강력한 의문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는 말을 듣는 것도 정상이 되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은 한 진화 인류학자가 그 발견이 예상됐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일이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than we thought)”라는 표현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든다. (예를 들어, National Geographic 지의 ”인류의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이었을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명백히 밝혀주길 바란다. 즉, ”호모 에렉투스는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이었을 수 있었다.” 어찌됐건,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제외하면, 그것은 사실이다.
덧붙여서 Science 지에 게재된, 듀보아(Dubois)에 의해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자바인(Java Man)에 관한 발터(Balter)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그곳에서 발견된 인간 화석들은 강력한 홍수에 의해서 그 장소로 쓸려왔다.” 창조론자들은 무슨 뜻인지 알아차렸을 것이다.
*관련기사 : '호모에렉투스 개념 흔드는 기하학적 무늬 발견' (2014. 12. 4.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412041558067846
조개화석에 기하학 무늬…호모 에렉투스 관념 바뀌나 (2014. 12. 4.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04800157&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homo-erectus-joins-art-society/
출처 - CEH, 2014. 12. 4.
50만 년 전(?) 조개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현명했다?
(Homo erectus Joins Art Society)
David F. Coppedge
5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조개껍질에 새겨져 있는 기하학적 무늬로 인해,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충격에 떨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인류의 추상적 사고에 대한 증거가 너무 이른 연대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레이던(Leiden) 대학 연구팀이 Nature(2014. 12. 3) 지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나뚜랄리스 생물다양성 센터(Naturalis Biodiversity Center)‘에 보관 중이던 자바원인 화석 컬렉션의 조개들을 분석한 결과, 조개껍데기에서 기하학적 무늬와 함께 이들 조개껍데기를 도구로 사용한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자바 섬에서 발견된 조개껍질에는 지그재그 무늬와 M자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또한 조개 화석에서 이상한 구멍들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고대인들이 조개껍데기를 열어서 먹기 위해 낸 구멍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 조개 화석의 연대는 진화론자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었다. Nature 지에 따르면, 그 조개의 연대는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2014년 9월에 보고됐던(BBC New) 네안데르탈인의 식각(Neanderthal etchings)보다 10배는 더 오래된 시기이며, 2014년 10월에(10/14/14)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했던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동굴 그림(cave art)보다 12배는 더 오래된 시기였다. 먼저 언론 매체들의 반응을 보자.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조개화석이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식각된 조개는 레이든 대학에 보관되어 있던 조개껍질 상자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것들은 유진 듀보아(Eugene Dubois)가 1890년대에 그의 유명한 자바인(Java Man) 표본을 발견했던 곳과 같은 장소에서 수집된 것이었다.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자바인은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인간 진화를 지지하는 증거로 널리 선전됐었다. 2007년에 한 대학원 학생은 조개껍질에서 조각된 무늬를 발견했을 때,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고, Science 지는 말한다. 분명, 연구자들은 그 식각이 공표되기 전에 검증하고 싶어 했다. 그것은 지적으로 디자인된 것이었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이것은 매우 날카로운 도구로 신중하게 행동을 했던 사람에 의해서 새겨진 것임에 틀림없었다.” (Nature News). 과학자들은 그들을 호모 에렉투스로 가정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조개껍질에 있던 물질을 분석함으로써 얻게 된 연대 때문이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그 시기에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아직 진화로 출현하지 않았다. 원 논문은 2014년 12월 3일자 Nature 지 온라인 판으로 게재되었다.
Science 지의 글에서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그 무늬는 수집된 후에 새겨진 위조일 가능성과 같은, 예상되는 반대 질문들에 대해 검토했다. 과학자들은 그러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고, 조개껍질의 출처와 연대를 확인하는 여러 기법들을 사용하여 신중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이제 고인류학자들은 그 발견의 의미와 함께, 그것을 사실로서 받아들여야만 하게 되었다. 그 의미는 National Geographic 지의 끝부분에 언급되어 있었다 :
이러한 발견은 완전한 놀라움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Live Science 지는 주르덴스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약간의 종-중심적 경향이 있다. 우리는 위대하며, 그들은 우리보다 우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확신할 수 없다”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의 고고학 박사인, 그 연구의 선임 연구자 조세핀 주르덴스(Josephine Joordens)는 말했다. ”우리의 조상들이 꽤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태도는 호모 에렉투스가 현생인류 이전의 유인원이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 인류학자들이 놀라고 있는 다른 보고들처럼, 우리가 그들에 대해서 알게 되면 될수록, 그들은 우리와 약간만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지능력의 기원이 언제부터였는지에 관한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들은 수십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유효하다고 가정하고 있다.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조개껍질에 무늬를 새길 만큼 충분히 현명한 사람들이 거의 49만 년(4,900세기) 동안 정말로 원시상태로 지내왔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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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깜짝 놀라며 당혹스러워 하는 것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진화 고인류학에서는 모든 것들이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론은 너무도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들은 잘못된 줄도 모른다. ‘놀랍다(Surprised)’는 말은 이제 일상적인 말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이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에 도전한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정상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이 ”여러 강력한 의문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는 말을 듣는 것도 정상이 되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은 한 진화 인류학자가 그 발견이 예상됐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일이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than we thought)”라는 표현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든다. (예를 들어, National Geographic 지의 ”인류의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이었을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명백히 밝혀주길 바란다. 즉, ”호모 에렉투스는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이었을 수 있었다.” 어찌됐건,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제외하면, 그것은 사실이다.
덧붙여서 Science 지에 게재된, 듀보아(Dubois)에 의해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자바인(Java Man)에 관한 발터(Balter)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그곳에서 발견된 인간 화석들은 강력한 홍수에 의해서 그 장소로 쓸려왔다.” 창조론자들은 무슨 뜻인지 알아차렸을 것이다.
*관련기사 : '호모에렉투스 개념 흔드는 기하학적 무늬 발견' (2014. 12. 4.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412041558067846
조개화석에 기하학 무늬…호모 에렉투스 관념 바뀌나 (2014. 12. 4.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04800157&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homo-erectus-joins-art-society/
출처 - CEH, 2014.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