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The Human Evolution Textbook Has to be Rewritten Yet Again!)


Jerry Bergman Ph D.


        2017년 5월호 Scientific American 지의 커버스토리는 ”330만 년 된 돌 도구(stone tools, 석기)의 발견은 인간 진화에 대한 오래된 견해를 뒤엎어버렸다” 였다. 그 기사는 인간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발명가가 되었는지에 대한, 고전적 진화 이야기를 폐기시켜 버렸던, ”케냐에서 발견됐던 고대인의 석기에 대한 발견”을 리뷰하고(p. 28)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기”로 선전되고 있는 그 도구들은 케냐 북서쪽 롬퀴(Lomekwi) 시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돌 도구는 인간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왜냐하면 도구는 ”호모 속(Homo genus)의 특징적 속성이며, 진화론적 성공의 열쇠”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p. 30)

저자인 케이트 웡(Kate Wong)은 스토니브룩 대학(Stony Brook University)의 고고학자인 소니아 하만드(Sonia Harmand)와, 그녀의 남편인 같은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제이슨 루이스(Jason Lewis)의 연구 발견을 조사했다. 하만드와 15명의 팀원들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돌 도구의 증거들을 찾고 있었다. 수주일 동안 엄청난 양의 흙들을 파헤친 후에, 마침내 사람 손가락만한 크기의 갈-회색의 돌 조각들을 발견했다. 그 돌 조각들은 인간이 만든 도구들 중 가장 오래된 330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됐을 뿐만 아니라, 그 시기에는 도구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가르쳐왔던, 유행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에 도전하는 것이었다.”(p. 30).



그들의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목이 의미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확고한 것이 아니다.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유일한 증거는, 하나의 암석을 다른 암석으로 내려치는 행동인, 돌 깨기(knapping)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작은 돌 조각들이다. 많은 량의 흙들을 뒤져내어 발견한 몇몇 돌 조각들은, 사실 돌 도구가 아니며, 돌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돌 조각들이다! 게다가 돌 자체는 연대측정이 되지 않는다. 단지 그 지역의 지질도에 의해서 퇴적층의 연대가 270만 년 전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부여된 연대이다(p. 33). 이제 연구팀은 그 돌 도구들이 오래되었다는 증거를 더 많이 발굴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p. 30).


연대측정을 할 수 없는 돌 조각들은 사람에 의해서 50년 전에, 또는 4,000년 전에 만들어졌을 수도 있고, 자연적 과정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최근 원숭이들도 돌 깨기를 하고 있었고, 생겨난 돌 조각들은 인간이 만들었다고 주장되던 타제석기들과 매우 유사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암석의 균열 틈 사이에 물이 스며들어 동결되면, 유사한 깨진 돌 조각들이 생겨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돌의 나이가 아니라, 돌 조각이 깨졌을 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이다. 돌들은 몇 달 전에 깨졌을 수도 있고, 수천 년 전에 깨졌을 수도 있다. 돌들이 깨졌을 때를 목격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연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리고 돌이 깨졌던 연대는 분명 젊어 보인다. 왜냐하면, 돌들이 발견된 사막은 온도 변화가 극심하여, 돌 조각의 날카로운 모서리들을 빠르게 부드럽게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돌 조각들이 발굴된, 지표면 수 피트 아래에도 생물들이 살고 있다.      


교과서가 다시 재작성 될 필요가 있다고 말해지는 한 이유는 이러한 발견들에 기초가 되고 있는 가정들은 대부분이 추정에 의한 것으로서, 그 근거들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렇게 썼다 : 진화론의 화석기록은 단지 몇 개의 뼈 조각들과, 몇 파운드의 석고 모형들과, 많은 상상력에 기반하고 있다. 새로운 발견으로 진화론 교과서를 다시 써야만 하는 많은 사례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거의 인간 : 새로운 조상은 우리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October 2016, cover)

”최초의 개척자? 한 새로운 발견은 인간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August 2002, cover)

”새로운 인간 종은 역사를 다시 쓰게 할 수 있다.” (New Scientist, January 2, 2016 cover)

”진화 혁명 : 두뇌와 DNA의 새로운 과학은 인간의 기원 이야기를 다시 쓰게 만든다.” (Newsweek, from the cover dated March 19, 2007)

다윈의 안경을 벗고, 순전히 데이터에 기초하여 증거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에, 교과서를 수정해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 케냐서 발견 (2015. 5.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1/0200000000AKR20150521060600009.HTML

인류 최고 석기 케냐 북부서 발견, 330만年 전 도구? 새로운 인류 조상 가능성…‘관심UP↑’ (2015. 5. 21.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21/71402373/1

330만년 前 인류 最古 석기 발견 (2015. 5. 22.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87200&code=111423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human-evolution-textbook-rewritten/

출처 - CEH,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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