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적 추론 : 신생아에 진화적 본능이?
(The Evolutionary Inference)
진화론자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하나가 PNAS 지의 한 논문에[1] 등장하였다. 세 명의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2일 된 신생아의 지각력(perception)에 대한 실험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기들이 비생물학적 움직임보다 생물학적 움직임(biological motion)에 더 많은 주의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거꾸로 되어있는 물체보다 똑바로 있는 물체를 더 오랫동안 바라본다는 것이다.
그들의 결론 : ”이러한 데이터들은 생물학적 움직임에 대한 탐지(detection)가 시각계에 내재된 고유능력(intrinsic capacity)이라는 가설을 지지한다. 이것은 진화적으로 아마도 고대부터 있었던 다른 동물들에 우선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생물종 특이성 없는 시스템의 한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닭(chicken)에 대한 연구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들이 생물학적 움직임에 주목하는 경향은 실험적으로 입증되었다.
[1] Simion, Regolin and Bulf, 'A predisposition for biological motion in the newborn bab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3, 2008, 10.1073/pnas.0707021105.
관찰 : 신생아들은 생물학적 움직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결론 : 옛날 옛적에 고대의 습지에 엄마를 따라다니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던 한 동물이 출현했다. 수억 수천만 년 후에 이 동물은 진화하여 닭도 되고 사람도 되었다. 그래서 그때의 본능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다.
과학은 경이롭지 않은가? 공상과학 소설과 동화를 출판하는 출판사가 당신의 이야기를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그 이야기를 가지고 국립과학협회에 가보라. 그곳의 엘리트 진화론자들은 두 팔을 벌려 당신을 환영할 것이다. 그리고 전미과학교육센터(NCSE, 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는 창조론자들을 공격하기 위한 소중한 증거를 가지고 온 당신을 축복해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07a
출처 - CEH, 2008. 1. 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39
참고 : 4138|4133|4117|4078|4053|4047|4007|4019|3989|3988|3890|3882|3848|3834|3833|3825|3687|3431
원숭이들도 성매매를 한다고?
(Do Monkeys Practice the Oldest Occupation?)
만약 원숭이(monkeys)들도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알려진 매춘을 한다면, 그것은 법률 위반인가? Fox News의(2008. 1. 2) 한 이야기는 수컷 원숭이는 섹스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었는데, 암컷이 먼저 그 댓가를 지불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다. '수컷들은 암컷들에게 성을 사는 댓가로 암컷의 털고르기(grooming)를 해준다”고 싱가포르의 진화생물학자들은 결론짓고 있었다.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동물들은 모든 종류의 구애 행동(courtship rituals)들을 하고 있다. 어떤 동물들의 구애행동은 이것보다 훨씬 더 정교하다. 당신은 언론 매체들과 뉴스들이 우리에게 왜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매춘(prostitutio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순수한 경험적 과학(empirical science)인가? 지식을 위한 지식인가?
하나의 단서는 BBC News(2008. 1. 2)에서 보도한 또 다른 원숭이 이야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웃음은 사람들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이제 분명한 것은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감정 이입과 전달을 나타내는 빠른 무의식적(반사적) 안면 흉내(involuntary facial mimicry)는 사람 이전에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한 연구자는 말했다. 이것이 어떻게 분명하다는 것인가? 혹시 원숭이가 어떤 모습을 연습하고 있거나, 다른 원숭이에게 입 닥쳐 라고 말하고 있는 행동일 수도 있지 않은가?
진화론자들은 우리의 감정, 태도, 성적인 행동들을 포함하여 인간의 모든 행동들을 원숭이와 연결시키려는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행위가 공통조상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인간은 다른 피조물들과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창조론자들은 이미 인정하고 있다. 사람은 바나나를 먹는다. 사람은 긁적이기도 한다. 사람은 번식한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나무에 올라가기도 한다. 그래서 그것이 어떻다는 것인가? 이것이 원숭이와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인가? 어떤 새들은 말은 하기도 하고,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면 이것은 인간이 새들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인가? 아니면 새들이 사람으로부터 진화했는가?
만약 원숭이들이 짝짓기 전에 몸단장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그것은 북미 뇌조(sage grouse)의 구애행동보다 더 뛰어난 진화된 것일까? 만약 원숭이들이 몸을 긁는 것과 웃는 것과 입술을 비트는 것을 좋아한다면, 그 행동이 개가 꼬리를 치는 것보다 더 뛰어난 행동인가? 진화론자들은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동물들의 그러한 행동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관련기사 : 원숭이들도 성매매 (2007. 1. 4. 스포츠한국)
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801/sp2008010420360258770.htm
원숭이들도 암컷과 관계 후 대가 지불 (2008. 1. 6.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001997.html?ctg=-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04a
출처 - CEH, 200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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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38
참고 : 4133|4117|4078|4053|4047|4007|4019|3989|3988|3890|3882|3848|3834|3833|3825|3687|3431
임신부가 넘어지지 않는 것은 우아한 진화 때문?
(Evolution Keeps Pregnant Women Upright)
AiG News
Nature 지(2007. 12. 13)에 게재된 최근 연구에 의하면[1], 분명히 우리 각자는 어머님께 감사해야할 뿐만이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 세상에 태어나도록 한 진화에 대해서도 감사해야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임신한 여성이 왜 균형을 잃어버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Associated Press(2007. 12. 12)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한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그 수수께끼에 매달렸던 3명의 연구자들은 우리들은 진화에 대해 감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여성들이 그들의 무게 중심을 조정하면서 똑바로 일어설 수 있도록 ”공학적으로 우아한(elegant engineering)” 진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공학적으로 우아하다는 것인가?
하버드 대학의 인류학자인 캐서린 휘트콤(Katherine Whitcome)은 남성과 여성의 등에서 지금까지 주목되지 않았던 두 가지의 물리적 차이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 하나는 아래쪽 요추가 여성에게는 쐐기모양(wedged-shaped)이고, 남성은 더 사각형(square)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 주요 고관절(hip joint)은 몸 크기를 고려하였을 때, 남성보다 여성이 14%가 더 크다는 것이다.
휘트콤은 그 모습들을 만든 진화를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약간의 서투름도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진화”로 기술하고 있었다.
물론 그 연구의 어디에서도, 어떠한 진화가 요구되었는지를 말하고 있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그 모습은 은혜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한 설계된 모습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뉴스는 발견되는 모든 정교한 모습들을 모두 진화로 돌리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가리키는 생물학적 발견들을 ”진화에 대해 감사하는(thanks to evolution)” 것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1] Whitcombe, Shapiro and Lieberman, Fetal load and the evolution of lumbar lordosis in bipedal hominins, Nature 450, 1075-1078 (13 December 2007) | doi:10.1038/nature06342.
*참조 : Walking Upright Is Not Just for Pregnant Females
https://crev.info/2007/12/walking_upright_is_not_just_for_pregnant_females/
배불뚝이 임부, 왜 안 넘어지나 (2007. 12. 13. Science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12/15/news-to-note-12152007
출처 - AiG News, 2007. 12. 15.
침팬지의 순간 기억력이 사람보다 우수하다?
(Chimps Beat Humans in Memory Test)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침팬지(chimpanzees)가 사람보다 훨씬 우수한 뛰어난 영상 기억력(photographic memory)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BBC News. 2007. 12. 3). 그 실험은 일본 과학자에 의해서 고안되었고, 3쌍의 어미-새끼 침팬지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그 실험은 참가자들이 터치스크린 방식의 컴퓨터 화면에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숫자들의 위치를 기억하였다가, 빈 화면에 그 숫자들의 위치를 차례대로 손으로 지적하는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그 실험을 위해 침팬지들(3 마리의 5년생 새끼를 포함하여)은 9까지 숫자를 셀 수 있도록 가르쳐졌다.
놀랍게도, 어린 침팬지들은 그들의 어미와 대학생들보다도 더 나은 반응을 보였다. 대학생들은 반응에 있어서 어린 침팬지보다도 느렸다. 연구자들은 숫자들이 화면에 나타나는 시간을 다양하게 변화시킨 후에도, 침팬지들은 속도와 정확성에 있어서 대학생들보다 훨씬 나은 수행능력을 보여주었다.
연구팀 리더인 교토 대학(Kyoto University)의 마쯔자와(Tetsuro Matsuzawa)는 그 실험 결과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많은 생물학자들을 포함하여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모든 인식 기능(cognitive functions)들에 있어서 사람이 침팬지보다 우월하다고 믿고 있다... 아무도 기억력 테스트에서 침팬지들이 사람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연구팀이 내린 가장 중요한 결론은 어린 침팬지들은 숫자들이 읽혀지기에 충분치 않은 짧은 시간 동안만 화면에 숫자들이 나타난 경우에도 사람 경쟁자들을 이겼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어린 침팬지들이 복잡한 장면 또는 패턴들을 흘끗 보고도 기억하는 영상 기억력을 가지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BBC 기사는 설명하였다. 연구자들은 그 능력은 일부 사람 어린이들도 가지고 있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그 연구를 '땅을 뒤흔들만한” 연구 결과였다고 기술하고 있는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의 침팬지 전문가인 리사 파르(Lisa Parr)는 '침팬지들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이다. 따라서 우리의 진화 유산에 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그러나 파르(그리고 같은 결론에 도달한 다른 사람들)는 앞에서 언급된 것처럼, 영상 기억력은 사람이나 침팬지나 어린 나이에 더 우수한 것처럼 보임에도, 성인 대학생을 이긴 것이 어린 침팬지(어미 침팬지가 아니라)였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성인의 영상 기억력이 숫자로 된 이미지를 볼 때 떨어진다면, 그것은 여러 해 동안 숫자들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보다, 오히려 읽고 해석해왔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 경우 사람의 마음은 스크린에 있는 이미지들에 대한 배열과 이름들에 주의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기 때문에(즉 적어도 뇌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들과 협력하면서), 스크린에 어떤 상의 위치를 단순히 확인하는 것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실험은 단순히 이미지만을 보는 침팬지들에게 유리한 근본적으로 불공정한 게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논평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 있다. '이 연구는 짧은 순간에 대한 기억술이 현대 인류보다 초기 인류에서 훨씬 더 뛰어났을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언어에 기초한 기억술(language-based memory skills)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면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BBC 기사는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그 침팬지들이 연습해왔었는지(성공했을 경우 음식이나 다른 인센티브를 상당 기간 제공해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람 참가자들은 그 실험에 참가하기 전에 얼마의 시간 동안 연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여하간 침팬지가 사람보다 영상을 기억하는 능력이 우월하다면, 그것이 어쨌다는 것인가? 놀라운 일일 수 있지만, 그것이 다른 놀라운 능력을 가진 동물들(예를 들어, 새들을 지구 자기장을 감지하고, 박쥐는 초음파를 사용한다)보다 침팬지가 사람에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가? 더 많은 실험들이 실험된다 하더라도 (그 실험이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뉴스로 보도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결과들은 진화를 특별히 지지한다고 볼 수 없는 것들이다.
*관련기사 : 침팬지 단기 기억력 인간보다 한수 위 (2007. 12. 5.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69576&ctg=13
어린 침팬지의 순간 기억능력 대학생도 압도 (2007. 12. 4.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712/h2007120418205622490.htm
어린 침팬지 순간 기억력, 대학생 능가 (2007. 12. 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254748.html
침팬지 기억력’ 인간보다 우수(?) (2007. 12. 4. KBS News) (동영상 뉴스)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712/20071204/147077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12/08/news-to-note-12082007
출처 - AiG News, 2007. 12. 8.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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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4053|4078|4044|3880|3988|4000|4007|4019|4047|3994|3989|3916|3890|3882|3867|3848|3827|3825|3834|3833|3743|3721|3715|3643|3687|3684|3685|3656|3615|3431|3419|3239|3178|3093|3063|2984|2928|2859|2712|2769|2325|2387|2523|2447|2149|1457|1454|1452|1446|1441|1440|1319|1334|1206|1207|1253|1290|704|879|577|576|580|581|579|390|186|187|188
네안데르탈인은 빨강머리였는가?
(Neandethals Were Flame-haired?)
AiG News
교과서, 영화, TV 등에서 진정한 네안데르탈인의 모습은 굵은 눈마루에 자주 몽둥이를 들고 있는, 두텁고 지저분한 빨강 머리털을 가진 원시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잠깐, 빨강 머리라고? 거의 모든 미술가들이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을 검은 머리로 그려왔던 것과는 다르게,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DNA 연구에 의하면, 일부 네안데르탈인은 아마도 빨간 머리색을 가졌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BBC News(2007. 10. 25)는 보도하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University of Barcelona)의 유전학자 랄루에자 폭스(Carles Lalueza-Fox)가 이끄는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에서 ”현대인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러나 현대인의 빨강머리에서 보여지는 것과 유사한, 머리카락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MC1R의 변이체(variant)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오늘날 유럽인들에서 보여지는 모든 머리 색깔들을(어두운 색깔에서 빨강머리를 거쳐 금발에 이르기까지) 돌연변이로 만들어내었을 것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모든 현대인들은 MC1R을 가지고 있고, 세포의 화학을 변형시켜 빨강머리와 흰 피부를 만드는 돌연변이된 MC1R도 가지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MC1R 변이체를 시험해보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그 유전자를 멜라닌(melanin)을 만드는 사람의 흑색세포(melanocyte) 안으로 삽입하였다. 그 DNA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발견된 두 네안데르탈인의 유해로부터 취해졌다.
연구자들은 네안데르탈인 MC1R 변이체에서 빨강머리를 만드는 현대인의 유전자 변이체에서와 똑같은 기능 상실을 관측했다.
그 결과는 네안데르탈인이 주류 현대인과는 비교적 사소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안데르탈인이 아담의 후손이었다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증거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그랄루에자 폭스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변이체는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이 교배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뉴스는 지난 주 발표된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자연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언어 유전자(language gene)를 가지고 있었다는 뉴스를 보완하고 있다. 그리고 ‘동굴인(caveman)’ 네안데르탈인이 어떻게 점점 더 현대인으로 보여지고 있는지에 관한 더 많은 정보에 대해서는 지난주의 item #4을 보라.
*관련기사 : 네안데르탈인도 빨강머리가 있었다 (2007. 10. 26.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710260027
네안데르탈인도 언어능력 있었던 듯 (2007. 10. 1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244193.html
네안데르탈인도 우리처럼 말할 수 있었던듯 (2013. 12. 21. MBC News)
https://imnews.imbc.com/news/2013/world/article/3388028_31105.html
Speech, music—and Neandertal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human-evolution/neanderthal/neanderthals-the-new-red-heads/
출처 - AiG News, 2007. 11. 3.
16만 년(?) 전의 남아프리카인들은 조개구이 파티를 하고 화장품을 사용했다.
(Early South African Clambakes)
ICR News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가 우리의 조상(학생을 자녀로 가지고 있는 세대들은 이전에 학교에서 이것을 사실로서 배웠었다)이 아니었다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충격적인 뉴스에 바로 뒤이어, ‘16만 년 전(?)’의 사람은 근본적으로 현대인이었다는 발견이 보도되었다. 이 파괴적 뉴스의 내용은 간단하다. 즉 사람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오랫동안 인간적 행동을 해왔었다는 것이다.
마린(C. W. Marean)과 공동 저자들은 2007. 10. 18일 Nature 지에, 현대인(modern man)들은 이미 10-20만 년 전 남아프리카에 출현해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넓은 연대 범위는 이들의 연대가 얼마나 부정확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한 교통 경찰관이 당신의 차를 세우고 시속 70~140km로 달렸기 때문에 속도위반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저자들은 완전한 현대인이 남아프리카 동굴에서 편안히 살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3가지 증거들을 제시하였다. 그것은 한 작은 날(a small blade, Nature 지의 논문에 의하면 날이 있는 돌연장을 만드는 기술), 원시적 화장을 위한 붉은 물감(reddish pigment), 요리된 해산물(cooked seafood) 이었다.
만약 사람이 언제나 사람이었다면, 그들이 해산물을 즐겼으며, 화장품을 사용했다는 증거들의 발견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다.
다시 한번 진화 철학은 물리적 증거들에 대한 예측에 실패하고 있었다. AP의 과학부 기자 보렌스타인(Seth Borenstein)에 의하면, 사람들은 이전에 생각했던(즉 진화론이 예측했던) 것보다 4만 년 더 일찍 해산물들을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사람은 출발 시점부터 현명했다고 수십 년 동안 말해왔었다. 성경 창세기에 따르면, 사람은 항상 사람이었다 (창세기 1:26-27).
Nature 지의 글이 제시하고 있는 증거는 사람이 원숭이 같은 조상(ape-like ancestors)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생각을 지지하지 않으며, 그들이 살았었다는 약간 조정된 시간 틀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사람이었다.
*관련기사 : 16만년 전(?) 인류 유적서 화장품 흔적 발견 (2007. 10. 18. Science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view/3515/
출처 - ICR News, 2007. 10. 19.
직립보행은 선천성 기형이었다?
(Walking Upright Was a Birth Defect)
직립보행(walking upright)을 하게 된 커다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세다 시나이(Cedars Sinai) 척추장애 연구소의 척추 전문가인 아론 필러(Aaron Filler) 박사의 주장에 의하면, 2천1백만년 전 한 명의 인간 조상에서 발생한 단 한 차례의 선천성 기형(a single birth defect)이 그와 같은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EurekAlert의 보도(2007. 10. 9)에 따르면, 인류와 원숭이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수목 거주 원숭이와 비슷한 모로토피테쿠스(Morotopithecus bishopi, 2100만년 이상 전에 우간다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는 멸종된 호미노이드 종) 계통의 한 개체가 척추의 요부(lumbar region) 뒤쪽으로 위치가 바뀐 수평 격막(horizontal septum)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정상적인 너클 워킹(knuckle-walking)의 보행 자세를 할 수 없게 만들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아이는 고통의 경감을 위해서 똑바로 서야만 했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들이 일어난 포유류들은 똑바로 서있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었다.” 그는 말했다. ”주변의 친척들이 모두 네 발로 걷고 있는 동안, 어린 나이에서부터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이 기형의 어린 원시유인원(malformed young hominiform)을 나는 진정한 최초의 조상 인류(first true ancestral human)로 생각한다.”
그 기사에 따르면, 이 생각은 루시(Lucy)와 같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종들의 이족보행(bipedalism)의 중요성을 중대하게 손상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시기에 직립보행은 이미 진부한 구식이 되어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직립 이족보행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5~600만년 전이 아니라, 이보다 1500만년이나 더 이전에 이미 있었다고 필러 박사는 주장한다). 사실, 그가 가정하고 있는 직립보행 호미노이드(hominoids)에서 발견된 격막 형태는 몇몇 무척추동물들처럼 오래된 것이다. 필러는 직립 자세가 어떠한 특별한 기능적 이유 때문이 아니라, 단지 하나의 실수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제안하고 있었다. ”발생학적 관점에서, 일어났던 일은 문자 그대로 깜짝 놀랄만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그래서 초기의 원시 원숭이 가계에서 선천성 기형이 일어난 한 기형아가 우연히 또 한 명의 같은 선천성 기형이 일어난 짝을 발견한다. 그리고 둘은 만나 행복하게 살았고, 많은 아이들을 낳아, 이들의 후손으로 의사와 철학자들이 생겨났다. 그의 이야기는 상식과 증거가 결여된 단지 하나의 이야기에 불과하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깜짝 놀랄만한 것이다. 필러 박사는 그가 모르고 있는 다른 진화이야기(11/18/2004)를 읽어보아야할 것이다.
*참조 : Are ‘defective’ knee joints evidence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107-112.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0.htm
출처 - CEH, 2007.10. 1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47
참고 : 4007|2769|1457|3988|3890|3431|4000|3880|3916|3882|3867|3848|3827|3825|3834|3833|3743|3721|3715|3643|3687|3684|3685|3656|3615|3419|3239|3178|3093|3063|2984|2928|2859|2712|2325|2387|2523|2447|2149|1454|1452|1446|1441|1440|1319|1334|1206|1207|1253|1290|704|879|577|576|580|581|579|390|186|187|188|3994|3989
진화는 우리의 본능에 고정되었는가?
(Did Evolution Hardwire Our Instincts?)
Live Science에서(2007. 9. 24) 진나 브린너(Jeanna Brynner)는 진화는 우리 뇌에 고정되어 있어서 무생물적 위협보다는 사람과 동물들의 위협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보도는 산타 바바라의 캘리포니아 대학 진화 심리학자가 발표한 한 논문에 기초하고 있다.
그 발견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우리 조상들의 뇌가 인간과 다른 동물들을 주의하도록 특화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그리고 이 적응된 특색은 우리들에게 계승되어 내려왔던 것이다. ”우리는 자연선택이 새로운 어떤 것을 만드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과거로부터 이러한 특성이 남겨지게 된 이유입니다.” 연구팀의 일원인 산타 바바라의 캘리포니아 대학(UCSB) 진화 심리학자인 레다 코스마이드(Leda Cosmides)가 말했다....
”동물들을 경계하는 이러한 편견은 일종의 흔적 행동(vestigial behavior)입니다”. 연구팀의 일원인 예일 대학 인지인식 실험실의 조수아 뉴(Joshua New)는 말했다. 그들의 주장에 대해 웃음을 터트리지 않고 진지하게 보도하고 있는 진나 브린너, 당신이 이겼소.
UCSB의 연구자들에게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을 수여하겠다.
진화가 떨어지는 돌들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 이상하다. 진화는 또한 우리들에게 새끼 고양이는 귀엽고, 초원에 있는 개들은 위협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왔었음에 틀림없다. 감전사로부터 살아남은 인간이 있다면, 수백만년 안에 진화는 전기 콘센트가 위험하다는 것을 마침내 우리의 뇌 속에 남겨놓을 것이다. 오!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은 경이롭지 않는가? 그것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좋은 상상력과 연구 자금 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9.htm
출처 - CEH, 2007. 9.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44
참고 : 4019|4007|3994|3988|3848|3834|3825|3687|3431|3880|3989|3916|3890|3882|3867|3827|3833|3743|3721|3715|3643|3684|3685|3656|3615|3419|3239|3178|3093|3063|2984|2928|2859|2712|2769|2325|2387|2523|2447|2149|1457|1454|1452|1446|1441|1440|1319|1334|1206|1207|1253|1290|3800|3856|3841|3808|3744|3736|3729|3679|3677|3606|3598|3586|3593|3591|3426|3391|3360|3341|3293|3262|3109|3107|3059|3051|3012|2748|2763|2752|2579|2504|2334|2125|2153|2114|2067|2061|1912|1914|1907
감자가 뇌의 진화를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Potato: Brain Food for Evolutionary Health)
David F. Coppedge
감자(potatoes)와 같은 전분 식품(starchy foods)을 먹는 것이 사람을 원숭이로부터 구별되게 만들었다는 주장이 BBC News(2007. 9. 9)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소제목은 ”유전 연구에 의하면, 감자와 같은 전분(녹말) 식품을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은 이 행성에서 인간의 성공적 진화를 설명하여 줄지도 모른다” 라고 되어 있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들 여분의 칼로리(extra calories)들은 사람이 큰 뇌(larger brains)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결정적일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대학의 연구자들은 Nature Genetics의 한 논문에서 주장하였다.
물론 이러한 믿음은 우리의 원시 조상들이 불과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된 후에 생겨났다. ”우리는 덩이줄기 작물(tubers)들을 굽고, 프렌치 프라이와 튀긴 감자를 먹습니다.” 그 기사는 한 연구자의 말을 인용하였다. ”당신이 요리할 때, 전부 다 먹을 수 있도록 하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그 음식은 소화되기 너무 쉽습니다.”
그 논문은 소파에 앉아서 간식으로 감자를 먹는 행동의 진화에 대해서는 추정하지 않았다(참조 : TV 앞에 간식을 들고 모이는 것도 진화인가?). 한 육식주의자(meat-eater)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 기사는 이렇게 끝맺고 있었다 :
영국 엑서터 대학(Exeter University)의 존 두프 교수(John Dupr)는 그 결과를 해석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말했다. ”전분식품을 먹게 된 것이 인간의 뇌가 커지기 이전인지 이후인지 결론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과 원숭이들 사이에 많은 것들이 다르다. 그리고 이들 다른 점들이 진화론적 순서들 속에서 언제쯤 발생했는지에 대한 상대적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한 근본적인 변화를 어떤 한 가지가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것은 의심스러운 가정이다.”
그 발견은 유전체(genome)의 유연성(plasticity)에 대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점에 대한 인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감자 가설을 으깨어 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News&Nature는 철학적 접근을 비교적 적게 하고 있었다. 소년이 침을 뱉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 보도는 다음과 같은 글로 시작하고 있었다 : ”침(spit)은 우리의 조상들이 영장류 사촌들보다 전분으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줌으로서, 인간의 진화를 도왔을 수도 있다.” 그 기사의 아래쪽 '침의 진화(Evolution of Spit)”라는 단락에서 기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전분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오늘날에도 어린이들의 주요 사망원인인 설사(diarrhoea)를 그치게 하는 부수적인 이점도 가져다주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네이트 도미니(Nate Dominy, 산타크루즈 대학)의 설명을 인용하였다. ”당신의 몸 밖으로 전분이 빠져나가기 전에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소화 과정의 초기에 침의 진화가 일어났을 것이다.” 그 기사는 그러한 연구는 ”진화유전학을 통해 우리의 과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좋은 예”라고 칭찬하고 있었다.
이것이 다윈의 진화론이 과학에 스며들어온 이후 만들어놓은 어리석음의 수준이다. 그 기사는 심지어 사기로 판명난 헥켈(Haeckel)의 인간 진화 그림을 사용하고 있었다. 세계는 과학인체 가장하고 있는, 한 병의 침보다도 가치가 없는 우스꽝스러운 신화에 단단히 붙잡혀 있다. 이제 그 음모에 새로운 변형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위 이야기에서 어떤 경험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가? 감자튀김을 침팬지에게 먹이고, 그들이 사색을 시작했는지, 교향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는지 살펴보았는가? 이러한 이야기가 대학생들의 교내 논문집에 발표된 내용이 아님을 주목하라. 그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널에 발표된 것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론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오, 슬프고 어리석도다! 진화론자들은 이제 그들의 어리석은 행태를 점점 더 증가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관련기사 : 인류진화의 원동력은 감자? (2007. 9. 10.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133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9/potatoes_brain_food_for_evolutionary_health/
출처 - CEH, 2007. 9. 11.
수백만 년 전의 완전한 사람발자국의 발견?
: 두 발자국에 관한 이야기
(Tales of Two Footprints)
한때 이 세상을 살았던 사람들의 발자국(footprints)들이 두 곳의 다른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그 발자국들은 무슨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일까?
한 로마 군인(Roman soldier)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EurekAlert(2007. 8. 26) 지는 그 신발자국(sandal print)이 갈릴리 바다(Sea of Galilee) 동쪽 언덕인 히포스(Hippos or Susita)에서 발견되었음을 기술하고 있었다. 그것은 군인들이 그 도시의 성벽 건축에 참여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스라엘 신문 Haaretz는 그 발견에 관하여 더 상세한 내용들을 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토드 보렌(Todd Bolen)은 그의 블로그 Bible Places Blog에서 성경적 역사와 그것의 제한적 관련사항에 대해서 코멘트하고 있다.
또 하나의 발자국은 훨씬 오래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BBC News(2007. 8. 21)는 그것이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발자국(oldest human footprint ever found)”이 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보도하였다. 그 기사는 그 발자국 사진을 게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을 원숭이 같은(ape-like) 것이 아니라, 사람(human)의 것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문제는 그 사람발자국이 2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집트 고대유물 최고위원회(Egyptian Supreme Council of Antiquities)의 상임위원이며 저명한 고고학인 자이 하와스(Zahi Hawass)는 그 사람발자국은 ”이집트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일 수 있다고 평했다. 그러나 또 다른 고고학자 칼리드 사아드는 발견된 암석 연대에 근거해, 그 사람발자국은 320만년 전의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발자국보다도 더 오래된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와 같은 생각에 확신하고 있지는 않다.
200만 년 전에 사람(human)이 존재했다면, 그 이후 시기에 존재했다고 주장되던 유인원들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당신도 또한 미래의 학자들이 추정할 수 있도록 발자국을 남길 수도 있을 것이다. 장난삼아 당신의 발자국 옆에 한 메모를 남겨 놓아 보라. ”오늘의 날짜, BC 1,598,251년 8월 28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8/tales_of_two_footprints/
출처 - CEH, 2007.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