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너무도 틀렸음에 놀라고 있었다.
(Neanderthal Genes: Evolutionists Surprised at How Wrong They Were)
현생인류의 뼈에서 발견된 상당한 량의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예측했던 것이 아니었다. Science Daily(2015. 6. 22) 지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고 있었다 :
”초기 현생인류는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과 교배했다 : 초기 유럽인은 가까운 네안데르탈인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 - 루마니아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사람 턱뼈로부터 DNA 염기서열이 분석되었다. 이 개체의 유전체에서 8~11%의 네안데르탈인 DNA를 발견한 것은 그 사람의 증조 증조 할아버지 정도에서 네안데르탈인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실은 네안데르탈인과 현대 인류는 같은 종의 구성원이었다는 사실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었다. 그들은 후손을 낳을 수 있는 잡종(hybrids)을 생산했다. 두 인류 '종'(Homo sapiens and Homo neanderthalensis)들이 서로 교배를 했다는 증거는 이제 시베리아 서부에서부터 루마니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세속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진화 인류학자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
”우리가 그 결과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 그 연구를 이끌었던 막스 플랑크 진화 인류학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의 스반테 파보(Svante Pääbo)는 말했다. (Science Daily)
”턱뼈로부터의 데이터는 인류가 네안데르탈인과 단지 중동에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혼합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Ibid.)
”그것은 완전히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 - 그 논문의 공동 저자인 하버드 의과대학의 교수 데이비드 라이치(David Reich)는 말했다. (BBC News. 2015. 6. 22)
Oase 1의 유전체 내에서 네안데르탈인 같은 커다란 부분의 발견은 그가 살았던 시기보다 200년도 안 되는 기간 내에 그의 인간 조상 중 하나가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했음을 나타낸다. (Live Science. 2015. 6. 22)
지난 10년 동안, 해부학적으로 현생인류의 화석 뼈로부터 고대 DNA의 분석은 놀라운 사실들을 밝혀냈다 : 우리의 직계 조상들 중 일부는 네안데르탈인과 섹스를 했고, 번식 가능한 후손을 만들어내었다. 이러한 유전적 사실이 밝혀지기 이전에, 인류학 연구자들은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과의 결합하지 않았다고 확고하게 믿는 사람들과, 결합을 할 수도 있었으나 번식 가능한 후손을 만들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었다. 왜냐하면, 초기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 사이의 유전체 차이는 너무도 컸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Scott Armstrong Elias in The Conversation. 2015. 6. 23)
이러한 반응들은 다음의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 (1)네안데르탈인에 관한 이전의 진화론적 주장은 틀렸다. (2)그러한 데이터는 전혀 예상되지 않던 것이다. (3)그 결과는 매우 놀라운 것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과학계에서 이러한 반응은 완전히 오류로 밝혀졌을 때의 반응이다.
볼 수 없는 것을 간접적으로 재구성하기.
이것은 고인류학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PNAS 지는 ”유전적, 문화적, 언어적 진화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선사시대 인류 집단의 역사를 재구성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하고 있는 한 논문을 게재했다. 가정되는 '마지막 최대빙하기(last glacial maximum, LGM)'의 기후 프록시(climate proxies)에 대한 한 새로운 조사는 이전 모델의 오류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 ”기후가 인구집단 동력학의 한 중요한 결정요인이지만, 마지막 빙하기 동안에도 기후조건은 종종 언급되는 것처럼 가혹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가장 추운 시기에서도 유럽에서 인간이 기후적으로 거주 적합한 지역은 36% 정도는 됐다.” 창조과학자들은 노아의 홍수로 초래된 한 번의 빙하기를 믿고 있다. 노아 홍수 후 수 세기 정도 지나 기후는 다시 안정되었다고 믿고 있다.
내부자의 부끄러운 고백
선도적 진화 고인류학자 중 한 명은 자신의 학문 분야에 대해 충격적인 글을 쓰고 있었다. 이안 태터살(Ian Tattersall)은 ”구루병 코사크인의 이상한 사례: 그리고 인간 진화의 다른 교훈적 이야기(The Strange Case of the Rickety Cossack: And Other Cautionary Tales from Human Evolution)”(2015) 라는 제목의 새로운 책을 썼고, Nature(2015. 6. 11) 지는 ”인간의 진화 :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잘못 해석하였나?” 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 책을 리뷰 하였다. 이안 태터살은 필트다운인(Piltdown Man)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진화 인류학의 역사에서 몇몇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을 밝히고 있었다. 이것은 일부 전문가들의 신뢰성이 매우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책은 ”고인류학(palaeoanthropology)이 어떻게 발달했는지에 관한 흥미로운 비판적 평가를 하고 있다”고 윌리엄 데이비스(William Davies)는 자신의 리뷰 글에서 썼다. ”발굴 팀들 간의 경쟁을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만약 지금까지 가르쳐져왔던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그 많은 것들이 모두 틀렸다면, 지금 말해지고 있는 것들도 맞는 이야기인지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새로운 호미닌(hominin) 종들이 보고되었지만, 그들이 인류와 어떻게 관련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늘 들어오는 상투적인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는 말로 그는 끝을 맺고 있었다.
Science Magazine(2015. 6. 5)의 리뷰도 유사하게 비관적이다. 에리카(Erika Lorraine Milam)는 흥미로운 사고력(thought) 실험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
만약 내일, 과학자들이 지난 세기 동안에 상속받았던 어떤 선입견 없이, 호미니드(hominid)의 화석기록 전체를 재발견한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 자연사박물관(AMNH)의 인류학 명예 큐레이터인 이안 태터살에 따르면, 인간 진화(human evolution)의 결과적 그림은 그들의 전임자들이 오늘날의 고생물학자들에게 물려줬던 것과는 극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책 ”구루병 코사크인의 이상한 사례”에서, 태터살은 다윈의 시기로부터 오늘날까지 고인류학의 역사를 특징짓는 돌발적인 사건들, 거짓 시작, 다양한 의견들을 추적했다.
그녀는 잘못된 시작과 의견 차이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백을 통해서 볼 때, 만약 데이터들이 처음부터 객관적으로 고려된다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터살이 우리에게 상기시킨 것은, 역사는 우리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녀는 결론지었다. ”그의 바뀐 이야기에서, 이러한 고리는 고인류학자들이 과학적 논란이 있는 부분에 있어서, 여전히 꿰어 맞추려고 하고 있는, 호미니드의 길고 복잡한 역사를 찬성하는 쪽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타협해간다는 사실이다.” 수백만 년이라는 가정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설픈 지식으로 뼈와 두개골들을 해석해 왔던 그들의 표정이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되는가?
이제 진화 인류학자들이 1세기 이상 동안 네안데르탈인에 대해서 말해오던 것은(5/08/2010, 9/23/2008) 틀렸다는 것이다.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동안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잘못된 논문과 기사들을 쓴 사람들은 사과할 것인가? 관련된 책들과 논문들과 전시들을 모두 폐기시킬 것인가? 그리고 그들의 유사한 추정과 추측 이야기를 보도하는 일을 중지해야만 한다. 이제 그러한 유사한 이야기에는 웃어주라. 그들은 역사적 수정주의(revisionism)와 인종차별주의(racism)에 대해 비난 받아야 한다.(5/06/2014). DNA는 그들의 진화 이야기와 맞지 않았다. 아니 맞을 수도 없었다. 인류의 DNA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것이 오래됐다고 말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진화를 가정하는 것뿐이다. 진화론자들의 말이 신뢰할 수 없는, 틀린 주장임이 밝혀졌다면, DNA의 연대에 대한 그들의 가정도 함께 쓰레기통으로 던져져야 한다. 진화론자들의 수백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와 지루한 소설 이야기들은 만들어진 것이다! 교훈적 이야기도 필요 없다. 이제 과학계에서 거짓의 추측성 이야기들을 남발하는 일는 중지되어야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자신의 직업을 계속 유지하려면, 그들의 발견을 해석하는 훈련과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옵션이 있다. 그것은 그러한 발견들을 창조와 그 시간 틀에 적합하도록 해석해 보라는 것이다.
*관련기사 : 초기 현생 인류는 네안데르탈인들과 교잡했습니다 (2015. 6. 24. 뉴스페퍼민트)
http://newspeppermint.com/2015/06/23/early-human-interbred-neanderth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6/neanderthal-genes/
출처 - CEH, 2015. 6. 24.
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대인의 돌 도구에
동물 지방과 식물 잔존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Stone Tools Still Have Animal Residue)
David F. Coppedge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도축용 돌 도구(stone tools, 석기)에 아직도 미량의 동물 지방(animal fat)과 식물물질(vegetable matter)이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이 문장은 매우 부적절하다 : ”50만 년 전의 돌 도구가 이스라엘 땅 속에서 발굴되었는데, 아직도 미량의 코끼리 지방이 달라붙어 있었다.” 그러나 이 말은 티아 고스(Tia Ghose)가 Live Science(2015. 3. 19) 지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말한 내용이다 (클릭하면 지방이 남아있다는 돌 도구의 사진을 볼 수 있음). 박테리아는 수십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십 년 내에 돌에 붙어있는 모든 유기물질들을 제거해버리지 않았겠는가? 50만 년 동안 내린 비는 그 장소를 흠뻑 적시고 배수되지 않았겠는가? 어떤 유기물질이 돌에 묻은 채로 50만 년(= 5천 세기) 동안 남아있었다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그것이 PLoS ONE 지에 게재된 논문에 기초하여, 과학 뉴스가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텔아비브 대학의 보도 자료는 고대의 사냥꾼이 도구 제조공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약 250만 년 전, 초기 인간은 식물들을 채집하며 살아남았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가 커지면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풍부한 영양분(즉 지방과 고기)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것은 선사시대의 사람들에게 동물을 사냥하고 사체로부터 지방과 고기를 잘라낼 기술과 도구를 발달시키도록 유도했다.
기자들은 연대에 대한 문제 보다, 돌 연장과 고기 사이의 연결점을 찾는 것에 더 흥미로워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고대인들이 돌 도구를 만들 정도로 충분히 현명했을 것이라는 데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초기 인류는 1백만 년 이상 동안 대략 같은 크기와 모양의 아슐리안 기술(Acheulean technology)을 사용했다.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서 매우 유사하게 보이는 도구들이 발견되어 왔다.” 고스는 쓰고 있었다. 도구를 만들 정도로 현명했던 고대인들이 1백만 년 동안 어떠한 기술의 발전도 이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합리적일 수 있을까? 기록된 역사에서, 현대 인류는 그 기간의 1/100도 안 되는 기간 만에 돌 도구로부터 전자현미경과 우주선과 대형입자가속기를 만들어내지 않았는가?
이들 고대인들은 틀에 박힌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여러 종류의 도구들을 만들었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바르카이(Ran Barkai) 교수는 설명한다 :
”그 돌 도구를 복제하여 고기 자르는 실험과, 선사시대의 대응품을 비교해본 후에, 연구자들은 그 손도끼(handaxe)는 뼈를 자르고, 살을 도려내며, 질긴 인대를 끊어내는 데에 사용됐던, 선사시대 사람의 견고한 '스위스제 군용 칼'이었다고 결정했다. 더 가늘고 섬세한 도구는 가죽을 벗겨내고, 근육 조직에서 동물 지방을 분리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선사시대의 사람들은 동물의 모든 부분들을 사용했다.” 바르카이 교수는 말했다. ”예를 들어, 거대한 코끼리의 경우에 그들을 해체하는 데에는 도구들이 필요했다. 이들 도구들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지식은 소중했고, 세대와 세대를 지나면서 전수됐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도구들은 수십만 년에 걸쳐서 여러 지역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졌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도구를 만들 수 있는 현명한 사람들이 50만 년이나 1백만 년 동안 어떠한 발전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그들은 전혀 놀라지 않고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었을까? (한 세대를 25년으로 생각한다면 2만 세대, 또는 4만 세대가 지난 기간이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돌을 깨뜨려서 만들어낸 도구 외에 다른 도구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뇌를 가지지 못했는가? 고기는 뇌를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는가? 2만 세대 이상이 흘러가면서, 도구를 개량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가? 자, 바르카이는 적어도 약간의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Liv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
그 결과는 그토록 장구한 기간 동안 도구를 변경시키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바르카이는 말했다.
”이러한 도구는 1백만 년 이상 동안 번성하고 생존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수 있었다.” 바르카이는 말했다. ”그것들은 이들 호미닌(hominins)의 필요에 적합했다.”
그들을 ‘호미닌(hominins)’으로 부르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단어는 다양한 고대인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 인류학자에 의해서 발명된 단어이다. 호주 박물관은 호미닌을 ”현대 인류, 멸종된 인류 종, 모든 직계 조상(호모,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파란트로푸스, 아디피테쿠스 등을 포함)을 구성하는 그룹”으로써 정의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거기에 우리 현대인류도 포함되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의 용어였던 호미니드(hominid)는 이제는 호미닌 + 원숭이(hominins + apes)를 의미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친구를 호미니드로 불렀다면, 그는 그를 원숭이로 불렀을 때처럼 당신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지도 모른다.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PLoS ONE 지의 논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두 돌 도구 모두 도축이나 가죽을 벗기는 작업과 관련된 사체지방(adipocere, animal fat)의 잔존물이 남아있었다. 긁개(scraper) 위에는 지방 조직과 식물 물질의 잔존물이 같이 발견되었다.”
그림은 돌 도구가 발굴된 장소에 있었던, 흙(soil)에서 발견된 코끼리 뼈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장소가 빠르게 덮여졌다 하더라도, 그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유기 잔존물의 보존은 매우 비정상적인 것이다. ”아슐리안 도구의 사용과 관련하여 유기물질의 보존과 같은 그러한 직접적인 데이터는 흔한 것이 아니다.”
이들 고인류학자들의 무모함은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이들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들은 수십 수백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이 그들의 마음 판에 철필로 새겨져 있는 듯하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가 오류라는 산처럼 쌓여져 가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을 결코 지울 수 없으며, 지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유기물질이 흙 속에서 수십만 년을 남아 있을 수 없다. 당신은 이것을 집에서 실험해 볼 수도 있다. 흙을 파고 고기 덩어리를 파묻어 보아라. 1년 후에 그것이 남아 있는가? (아래 관련기사 2번 참조). 당신이 돌에 지방 덩어리를 발라 놓았다면, 그것이 10년 후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박테리아, 곰팡이, 벌레, 다른 동물들이 그것을 빠르게 청소해버리지 않겠는가? 그것이 돌이 되거나 미라가 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수십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코끼리 뼈와 도구들은 기껏해야 수천 년 전의 것일 것이다. 아마도 노아 홍수 직후에 사람들이 먹을 것을 수집하던 시기 말이다. 당신이 창세기 기록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연대는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젊다는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오래된 지구 연대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경직된 믿음은 이러한 오류를 볼 수 없게 만든다. 아무도 수십만 년을 직접 측정해보지 않았다. ”우리는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바르카이는 언론 보도에서 말했다. 타임머신도 없고, 기록된 문서도 없지만, 그와 그의 동료들은 상상의 판타지 랜드에서 추정 시나리오를 자기들 멋대로 지어내고 있었다. 아무도 그러한 연대를 관측할 수 없다는 사실은 그들로 하여금 마음껏 추정 이야기를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고 있다. 유기조직이 남아있던 말던, 조각난 데이터들을 그들의 진화 시나리오에 꿰어 맞추어 갖다 붙이는 것이다. 그들은 ‘호미닌(hominin)’이라는 단어를 발명해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성경적 믿음을 잃어버렸다. 왜냐하면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인류가 1백만 년(=1만 세기) 동안 돌 도구 이상의 도구들을 발명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돌을 깨뜨려 쓰다가(타제석기) 갈아 쓰는(마제석기) 데에 수십만 년이 걸렸다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고대인들은 그것을 발명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인류는 대형 강입자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나 치킨누들 수프를 발명할 필요가 있어서 발명했는가? 이것은 완전한 모순이다! 그들은 왜 이러한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사람들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에 한바탕 웃어주어야만 한다. 그들의 문제점을 폭로할 용기 있는 사람은 없는가? 그들의 이야기는 매우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이고, 어리석은 것이다.
우리는 진화론의 문제점들을 말해줄 수 있는 용감한 기자들을 보고 싶다. ”나는 이것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기자들은 진화론에 세뇌되어 있다. 설사 그러한 글을 쓰고자 하는 기자가 있다 하더라도 검열당하고 제지당할 것이다.
특별히 마음이 아픈 것은, 한 이스라엘 과학자가 거룩한 땅에서 이러한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의 조상들은 진정한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 자신의 소견대로 살아가기를 선택하였고, 진화론이라는 현대적 바알에 무릎 꿇어버린 세속적 과학자들과 연합하는 길을 선택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우둔한 마음을 돌이키셔서, 자신의 어리석었음을 회개하고, 주님께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관련기사 : 50만년 전 구석기 시대 도축용 ‘돌 도구’ 발견 (2015. 3. 2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23601010
혹등고래 뼈가 야산서 나온 이유는?
http://news.donga.com/3/all/20071206/8519706/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stone-tools-still-have-animal-residue/
출처 - CEH, 2015. 3. 25.
홍수 후 인류의 지능은 알려진 것보다 더 높았다.
(Post-Flood man continues to become smarter)
진화론에 의하면, 인간은 원숭이를 닮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해서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시대를 거치면서 수백만 년 동안 점점 지능수준과 기술이 발달했다고 한다.[1] 하지만 최근 고고학적 발견에 의하면, 홍적세(Pleistocene)와 전신세(Holocene, 지난 1만 년) 시대의 고대인은 진화론의 주장과는 다르게 사실 상당히 똑똑한 것으로 밝혀졌다.[2]
초기 인류는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널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들은 구석기 원시인들은 배를 만들 만큼의 지적 및 기술적 수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최근 그리스의 크레타(Crete) 섬에 대한 고고학 조사에서 구석기 초기 시대로 추정되는 석기가 발견되었다. 만약 이 석기가 자연적 과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사람이 만든 것이라면, 이것은 진화론의 주장과 정면으로 위반되는 것이었다.[3, 4] 이전에 고고학자들은 신석기 후기까지 크레타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2], 이것은 크레타 섬은 약 5~6백만 년 전에 육지로부터 떨어져 나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즉, 구석기 시대의 원시인이 크레타 섬에 갔으려면 (그래서 거기에서 석기를 만들어 사용했다면) 배(boats)가 있어야만 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지중해 다른 섬들에서 발견되는 구석기 시대 유물들도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배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스페인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물은 그 당시 사람들이 지브롤터(Gibraltar) 해협을 건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발견들 모두는 초기의 인류는 (아마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 에렉투스도 포함하여)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너는 등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지능이 높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초기 인류가 배를 만들 수 있었다는 증거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약 1백만 년 전에 인도네시아 플로레스(Flores) 섬에 호모 에렉투스로 추정되는 인류가 이주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물론 배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6] 또한 적어도 5만 년 전의 신석기 이전 인류가 호주로 이주했다는 것도 하나의 증거이다.[6]
사람이 창을 만드는 능력은 지금 알려진 것보다 20만 년은 더 오래되었다.
남아프리카에서 발굴 작업을 했던 고고학자들은 최근에 땅 속에서 진화론적 시간 틀로 5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창촉(spear tips)’을 찾아냈다.[7, 8] 이 연대는 창촉이 손잡이에 붙어있는 상태에서의 마모와 변형과정을 바탕으로 추정됐는데, 이것은 사람이 돌로 창촉을 만드는 능력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도 20만 년은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2, 3번 참조). 사람이 사용했던 나무창(wooden spears)은 이미 독일에서 도축했던 말들의 잔해에서 발견되었는데, 창의 사용을 40만 년은 더 오래 전으로 끌어 내렸다.
독화살과 밀랍 사용의 가장 오래된 증거
남아프리카의 동굴에서 4만4천 년 전으로 추정되는 자연의 재료로 만든 공예품들이 발견됐는데, 이중 사냥용 독화살(poisoned arrows)과 밀랍(beeswax)으로 만든 물품들이 있었다.[9, 10] 인상적인 것은, 이 공예품들은 지금도 남아프리카 부시맨 종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었다.
치즈의 생산은 3천 년은 더 오래 전에 시작됐다
우유를 가공하는 것, 특히 치즈(cheese)를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복잡한 과정이고, 인류 진화의 나중 단계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발전이었다고 간주되고 있었다. 아나톨리아(Anatolia) 북서부에서 BC 6세기 경으로 추정되는, 많은 양의 우유 잔여물이 남아있는 도기와 치즈를 만들었던 기구로 추정되는 작은 구멍들이 뚫려있는 질그릇을 발견했다. 이것은 진화론의 주장보다 이미 3천 년 전에 치즈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11]
결론
이러한 모든 고고학적 증거들은 아마 홍수 이후 인류의 유물들일 것이다. 진화론에서 추정하는 것보다 더 오래 전에 인류가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홍수 후 인류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것보다 더 똑똑했다는 증거이고, 더 나아가 인류는 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지능이 생긴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적이었고, 원숭이 같은 생물체에서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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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The Paleolithic is an archeological period that essentially occurs in the Pleistocene between 2.6 Ma and 10,000–20,000 years ago within the evolutionary timescale. The Mesolithic is generally the time between the Paleolithic and the Neolithic, the later of which generally extends from 10,000–2,000 BC.
2.Oard, M.J., Post-Flood man is becoming smarter and more human. J. Creation 26(1):3-4, 2012.
3.Simmons, A., Mediterranean island voyages, Science 338(6109):895–897, 2012 | DOI: 10.1126/science.1228880.
4.Strasser, T.F., Runnels, C., Wegmann, K., Panagopoulou, E., McCoy, F., Digregorio, C., Karkanas, P. and Thompson, N., Dating Palaeolithic sites in southwest Crete, Greece, J. Quaternary Science 26(5):553–560, 2011. Return to text.
5.Strasser et al., ref. 4, p. 553.
6.Simmons, ref. 3, p. 895.
7.Wilkins, J., Schoville, B.J., Brown, K.S. and Chazan, M., Evidence for early hafted hunting technology, Science 338(6109):942–946, 2012 | DOI: 10.1126/science.1227608.
8.Bower, B., Earliest projectile weapons found, Science News 182(12):5, 2012.
9.d’Errico, F., Backwell, L., Villa, P., Degano, I., Lucejko, J.J., Bamford, M.K., Higham, T.F.G., Colombini, M.P. and Beaumont, P.B., Early evidence of San material culture represented by organic artifacts from Border Cave, South Afric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109(33):13214–13219, 2012 | DOI: 10.1073/pnas.1204213109.
10.Balter, M., Ice Age tools hint at 40,000 years of Bushman culture, Science 337(6094):512, 2012 | DOI: 10.1126/science.337.6094.512.
11.Salque, M., Bogucki, P.I., Pyzel, J., Sobkowiak-Tabaka, I., Grygiel, R., Szmyt, M. and Evershed, R.P., Earliest evidence for cheese making in the sixth millennium BC in northern Europe, Nature 493(7433):522–525, 2013 | DOI:10.1038/nature11698.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KSobV1UA1A
번역 - 박준성
링크 - http://creation.com/post-flood-man-continues-to-become-smarter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7(3):3, December 201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92
참고 : 4847|5802|5492|6058|6052|5948|5884|5918|5818|5796|5768|5701|5528|5525|5507|5496|5455|5406|5375|5349|5334|5218|5180|5155|5157|5129|5051|5025|4880|4842|4833|4824|4820|4812|4785|4763|4751|4720|4709|4682|4660|4650|4626|4593|4563|4499|4498|4432|4410|4372|4315|4266|4176|4053|4007|4000|3989|3988|3890|3867|3848|3834|3656|3431|3419|3093
자바인은 현대인과 얼마나 달랐는가?
: 50만 년 전(?) 조개껍질에 나있는 무늬와 구멍의 의미는?
(How Different was 'Java' from 'Modern' Man?)
by Brian Thomas, Ph.D.
인류의 기원에 대한 관심이 세대를 거쳐 계속되면서, 연구자들은 여러 단서들을 지속적으로 발견해오고 있다. 최근의 발견은 1890년대에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발굴됐던 조개껍질의 재조사로부터 왔다. 50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던 그 조개껍질에 누군가가 슬기롭게 구멍을 뚫고, 무늬를 새겨 놓았던 것이다. 그들은 누구인가?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한 연구팀은 1900년 이후 네덜란드의 자연사박물관(Naturalis museum)에 보관되어 있던, 적어도 166개의 민물 홍합(mussels) 껍데기에서 발견된 사실을 보고하고 있었다.[1] 그 조개껍질은 1891년에 유진 듀보아(Eugene Dubois)가 오늘날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로 불리는 자바인(Java Man)의 유골을 발견했던 장소인, 트리닐(Trinil)에서 수집된 것이다. 이들 자바인의 행동과 습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그들이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진화론적 연결고리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가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많은 수의 조개껍질들이 껍질을 닫는 주요 근육 부위에 손으로 낸 구멍이 (아마도 상어 이빨을 가지고) 뚫려 있었다. 정확하게 구멍을 내는 행동은 어떠한 동물에서도 볼 수 없는 것으로,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또한 한 조개껍질 위에 의도적으로 'W' 와 'N' 모양의 새겨진 무늬를 발견했다. 이것도 또한 상어의 이빨로 식각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트리닐에 있는 자연적 조개에 그러한 구멍의 결여, 동물과 무생물적 요인으로 만들어진 구멍과의 차이, 인간이 만든 다른 구멍(Lobatus holes)과의 유사성 등을 고려해 볼 때, 트리닐의 조개 구멍은 호모 에렉투스가 만든 것임을 가리킨다.”[1] 이것과 유사한 사례로, 카리브해에 사는 고둥(conch)의 한 속(genus)인 로바투스(Lobatus)에는 고대인들이 손으로 뚫어놓은 구멍의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
자바섬에 홍합을 주워 먹던 장소 근처에서 인간의 유해가 남아있었다는 것은 이치에 맞으며, 듀보아의 인간 화석의 발견과 무늬가 새겨진 조개껍질은 설명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고대인들이 조개껍질에 사용했던 기술, 예술, 힘은 그들이 진정한 인간이었음을 가리킨다. 그들은 듀보아 같은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상상했었던 원숭이 같은 지능이 낮은 유인원이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고 있었다. 고대 자바 섬에 살았던 사람들은 현대인만큼의 기술력과 힘을 가진 사람이었음에 틀림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러 장소에서, 연구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사용했던 장신구와 도구를 포함하여, 많은 다른 솜씨 있게 가공된 유물들을 발견해왔다. 이들 무늬가 새겨진 조개껍질들은 다시 한번, 네안데르탈인 또는 호모 에렉투스 같은 이름의 고대인들이 동시대를 살았으며, 현대 인류처럼 보이고 행동했다는 분명한 결론에 도달하게 한다.[2]
References
1.Joordens, J.C.A. et al. Homo erectus at Trinil on Java used shells for tool production and engraving. Nature.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December 3, 2014, accessed December 4, 2014.
2.Lubenow, M.L. 2004. Bones of Contention. Grand Rapids, MI: Baker Books.
*관련기사 : '호모에렉투스 개념 흔드는 기하학적 무늬 발견' (2014. 12. 4.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412041558067846
조개화석에 기하학 무늬…호모 에렉투스 관념 바뀌나 (2014. 12. 4.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04800157&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511
출처 - ICR News, 2014. 12. 11.
50만 년 전(?) 조개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현명했다?
(Homo erectus Joins Art Society)
David F. Coppedge
5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조개껍질에 새겨져 있는 기하학적 무늬로 인해,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충격에 떨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인류의 추상적 사고에 대한 증거가 너무 이른 연대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레이던(Leiden) 대학 연구팀이 Nature(2014. 12. 3) 지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나뚜랄리스 생물다양성 센터(Naturalis Biodiversity Center)‘에 보관 중이던 자바원인 화석 컬렉션의 조개들을 분석한 결과, 조개껍데기에서 기하학적 무늬와 함께 이들 조개껍데기를 도구로 사용한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자바 섬에서 발견된 조개껍질에는 지그재그 무늬와 M자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또한 조개 화석에서 이상한 구멍들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고대인들이 조개껍데기를 열어서 먹기 위해 낸 구멍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 조개 화석의 연대는 진화론자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었다. Nature 지에 따르면, 그 조개의 연대는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2014년 9월에 보고됐던(BBC New) 네안데르탈인의 식각(Neanderthal etchings)보다 10배는 더 오래된 시기이며, 2014년 10월에(10/14/14)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했던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동굴 그림(cave art)보다 12배는 더 오래된 시기였다. 먼저 언론 매체들의 반응을 보자.
• ”50만 년 전의 무늬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그것을 새겨 넣은 주인공들이 인간의 조상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라는 것이다.” (Nature)
• ”... 지금까지 가장 흥미로운 행동적 증거” (Live Science, 2014. 12. 4)• ”... 완전 놀라움이다.” (University of Leiden)
• ”우리의 호모 에렉투스 조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일지도 모른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심오한 의미... 털복숭이의 호모 에렉투스가 그와 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는 이전에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National Geographic, 2014. 12. 4)
• ”예술과 복잡한 인간 사고의 기원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도전하는,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조각” (New Scientist, 2014. 12. 3)
• ”사람들이 이러한 것이 발견되리라고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 (Science Magazine, 2014. 12. 3)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조개화석이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식각된 조개는 레이든 대학에 보관되어 있던 조개껍질 상자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것들은 유진 듀보아(Eugene Dubois)가 1890년대에 그의 유명한 자바인(Java Man) 표본을 발견했던 곳과 같은 장소에서 수집된 것이었다.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자바인은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인간 진화를 지지하는 증거로 널리 선전됐었다. 2007년에 한 대학원 학생은 조개껍질에서 조각된 무늬를 발견했을 때,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고, Science 지는 말한다. 분명, 연구자들은 그 식각이 공표되기 전에 검증하고 싶어 했다. 그것은 지적으로 디자인된 것이었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이것은 매우 날카로운 도구로 신중하게 행동을 했던 사람에 의해서 새겨진 것임에 틀림없었다.” (Nature News). 과학자들은 그들을 호모 에렉투스로 가정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조개껍질에 있던 물질을 분석함으로써 얻게 된 연대 때문이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그 시기에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아직 진화로 출현하지 않았다. 원 논문은 2014년 12월 3일자 Nature 지 온라인 판으로 게재되었다.
Science 지의 글에서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그 무늬는 수집된 후에 새겨진 위조일 가능성과 같은, 예상되는 반대 질문들에 대해 검토했다. 과학자들은 그러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고, 조개껍질의 출처와 연대를 확인하는 여러 기법들을 사용하여 신중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이제 고인류학자들은 그 발견의 의미와 함께, 그것을 사실로서 받아들여야만 하게 되었다. 그 의미는 National Geographic 지의 끝부분에 언급되어 있었다 :
Nature 지 논문에서, 주르덴스(Joordens) 팀은 ‘예술’, ‘상징’, ‘현대’와 같은 용어들을 피했다. 조각가의 의도는 알기 어려웠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만약 그 조개껍질이 10만 년 된 것으로, 호모 사피엔스 화석 중에서 발견됐다면, ”상징적, 또는 초기 예술 작품이라고 쉽게 말해졌을 것이다.”
”이것은 다시 한번 '현대적 인간의 행동'이 무엇인지에 대한 커다란 문제를 불러일으킨다”고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고인류학자 팻 쉽맨(Pat Shipman)은 말했다.
인지적 사고를 하는 존재라는 현대적 인간의 개념은 이제 재고려해야만 하게 되었다고, 주르덴스는 말했다.
이러한 발견은 완전한 놀라움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Live Science 지는 주르덴스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약간의 종-중심적 경향이 있다. 우리는 위대하며, 그들은 우리보다 우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확신할 수 없다”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의 고고학 박사인, 그 연구의 선임 연구자 조세핀 주르덴스(Josephine Joordens)는 말했다. ”우리의 조상들이 꽤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태도는 호모 에렉투스가 현생인류 이전의 유인원이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 인류학자들이 놀라고 있는 다른 보고들처럼, 우리가 그들에 대해서 알게 되면 될수록, 그들은 우리와 약간만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지능력의 기원이 언제부터였는지에 관한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들은 수십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유효하다고 가정하고 있다.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조개껍질에 무늬를 새길 만큼 충분히 현명한 사람들이 거의 49만 년(4,900세기) 동안 정말로 원시상태로 지내왔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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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깜짝 놀라며 당혹스러워 하는 것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진화 고인류학에서는 모든 것들이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론은 너무도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들은 잘못된 줄도 모른다. ‘놀랍다(Surprised)’는 말은 이제 일상적인 말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이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에 도전한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정상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이 ”여러 강력한 의문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는 말을 듣는 것도 정상이 되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은 한 진화 인류학자가 그 발견이 예상됐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일이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than we thought)”라는 표현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든다. (예를 들어, National Geographic 지의 ”인류의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이었을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명백히 밝혀주길 바란다. 즉, ”호모 에렉투스는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이었을 수 있었다.” 어찌됐건,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제외하면, 그것은 사실이다.
덧붙여서 Science 지에 게재된, 듀보아(Dubois)에 의해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자바인(Java Man)에 관한 발터(Balter)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그곳에서 발견된 인간 화석들은 강력한 홍수에 의해서 그 장소로 쓸려왔다.” 창조론자들은 무슨 뜻인지 알아차렸을 것이다.
*관련기사 : '호모에렉투스 개념 흔드는 기하학적 무늬 발견' (2014. 12. 4.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412041558067846
조개화석에 기하학 무늬…호모 에렉투스 관념 바뀌나 (2014. 12. 4.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04800157&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homo-erectus-joins-art-society/
출처 - CEH, 2014. 12. 4.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Cooking Up Human Evolution, Or a Crock?)
by David F. Coppedge
2009. 12. 20. - 사람의 진화 이야기에서 요리(cooking)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New Scientist(2009. 12. 21) 지에서 동물학자인 리처드 랭햄(Richard Wrangham)는 ”요리는 우리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이다” 라고 말했다. ”요리된 음식은 우리의 조상들이 커다란 뇌로 진화되도록 허락했으며,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관측되는 남녀의 성 역할을 가져오게 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보고자는 그 문장에 내재되어있는 라마르키즘(Lamarckism, 용불용설)를 알아채지 못했다. Live Science(2009. 12. 17)에서 클라라 모스코비치(Clara Moskowitz)는 ”인류의 조상은 주부였다”라는 제목으로 그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헤드라인 밑에 실려 있는 내용은 충격적이다.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거주 장소는 80만 년 전의 것으로 요리 공간과 잠자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 조직화된 공간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된 조직화된 기술은 지능을 가진 현대인들의 표식인 것으로 생각됐었다”고 클라라는 말했다. ”이 발견 이전까지 세분화된 거주 공간들에 대한 구체적 증거는 (이것보다 70만 년 후인) 10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된 것이었다.” 그 장소는 갈릴리 호수 북쪽, 훌레 호수(Lake Huleh) 근처의 요르단 계곡(Jordan valley)에 위치하고 있는데, 물에 잠긴 유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덧붙여서 PhysOrg(2009. 12. 17) 지가 보도하고 있는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조상은 10만 년 전에도 곡물(cereal)들을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캘거리 대학의 한 연구자는 ”우리의 식단에 곡물이 포함된 것은 인류 진화의 하나의 중요한 단계로서 간주될 수 있다. 왜냐하면 곡물 알갱이들을 주식으로 바꾸는 데에는 기술적 복잡성과 조리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Science 지에서 호미니드의 식사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는 깁본(Ann Gibbons)은 사람 속(genus Homo)의 기원을 2백만 년 전으로 위치시키고 있었다.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는 80만 년 전에(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8배나 더 긴 기간) 이미 복잡한 사회 조직 개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PhysOrg(2009. 12. 15)는 ”원시 인류가 유럽에 도착한 시기는 지금까지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시기보다 20만 년을 앞선 약 157만 년 전”이라는 프랑스 학자들의 주장을 보도하고 있었다. 연장을 만들 수 있는 현명한 유럽인들이 157만 년 전에 유럽에 있었는데, 그들은 80만 년 전까지 부엌은 만들 수 없었는가? Science 지에서 이스라엘의 발굴 장소를 보고했던 연구자들은 말했다[1] : ”다른 활동들을 하는 다른 공간들을 정하여 살고 있었다는 것은 거주 공간에 대한 형식적 개념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은 복잡한 인식력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호모 사피엔스에서만 있는 독특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것은 그곳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발전된 조직화된 기술을 의미한다고 그 논문은 말했다.
기자들은 이 인간 진화 이야기가 가지는 문제점들은 침묵하면서도, 어떤 멋진 헤드라인을 뽑아서 보도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털복숭이의 직립한 원시인을 그린 화가의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2009년 최고의 과학 성과’로서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의 발견을 발표하고 있었다.[3] PhysOrg 지는 아르디(Ardi, 아디)에 대한 그 어떠한 의문점들도 보도하지 않은 채, 그 진화 이야기를 축하하고 있었다. 그 인류 조상 이야기는 물리학, 천문학, 유전학, 세포생물학, 의학 등의 9개의 다른 과학적 성과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최고의 과학적 성과가 되고 있었다.
[1]. Alperson-Afil, Sharon et al, Spatial Organization of Hominin Activities at Gesher Benot Ya’aqov, Israel, Science, 18 December 2009: Vol. 326. no. 5960, pp. 1677-1680, DOI: 10.1126/science.1180695.
[2]. Ann Gibbons, What’s for Dinner? Researchers Seek Our Ancestors’ Answers, Science, 11 December 2009: Vol. 326. no. 5959, pp. 1478-1479, DOI: 10.1126/science.326.5959.1478.
[3]. Editors, Breakthrough of the Year: Ardipithecus ramidus, Science, 18 December 2009: Vol. 326. no. 5960, pp. 1598-1599, DOI: 10.1126/science.326.5960.159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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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진화 이야기는 얼마나 우스꽝스러운가! 이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당신의 뇌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 우리의 조상들은 80만 년 전에 집을 지을 만큼 충분히 현명했다. 그러나 수천 년 전까지(79만 년 몇 천년 동안) 말을 타는 것을 배우지는 못했고, 바퀴를 발명하지도 못했고, 마을을 건설하지도 못했다(?). 실제로 Science 논문은 79만 년 동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단지 1만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인류에게 무슨 일들이 일어났었는지를 생각해보라. 자동차와 컴퓨터를 만들고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있지 않은가? 물론 당신은 기록된 역사들의 연대를 모두 적은 오차 내로 적합시킬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수십만 년을 마치 도둑이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듯, 아무렇게나 사용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발견된 이러한 증거들에 대해 충격을 받거나 죄책감을 갖는 대신에, 그것을 자신들의 일련의 거짓말들과 적합시키기 위해서 또 다른 상상의 말들을 지어낸다. 과학자들은 아르디(Ardi)를 ‘2009년 최고의 과학 성과’로서 선전하고 있었다. 과학계에서 믿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연구자들의 주장에 대해 큰 소리로 웃는 대신에, 인간 진화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는 기자들 중 아무도 그러한 주장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의문들에 대해 전혀 질문하지 않고 있었다. 과학에서 진정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과학이 어찌 이 지경까지 되었는가?
당신은 진화에 관한 뉴스들을 듣게 될 때, 잠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Live Science(2009. 12. 21) 지는 ”침팬지가 불을 조절하는 첫 번째 단계를 정복했다”라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무엇이라고? 찰스 최(Charles Q. Choi)는 주장했다 : ”침팬지들은 꽥꽥거리면서 도망가지 못했기 때문에, 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했다. 다음 단계로 불을 조절하거나 끄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마지막 단계로서 불을 일으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러한 기술을 익히는 데에 6백만 년이 흘러갔다. 많은 행운들이 있었다.” ”이 발견은 초기의 인류 조상들이 최초로 불을 조절하는 능력을 어떻게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고력(thinking)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만약 그것이 사고력으로 불려진다면, 이러한 진화 이야기를 주장하거나 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사고력이 있는 것인가? 오늘날 이렇게 우스꽝스럽고 불합리한 난센스도 없을 것이다.
*참조 : 75만년 전 인류도 `현대적' 행동 (2009. 12. 2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12/24/0906000000AKR20091224043800009.HTML
10만년前(?) 인류도 야생곡식 먹었다 (2009. 12.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12/21/0605000000AKR20091221066000009.HTML
올 최고 과학 성과에 '440만년전(前) 인류 화석' (2009. 12. 1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7/200912170152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12/cooking_up_human_evolution_or_a_crock/
출처 - CEH, 2009. 12. 20.
화석화된 사람 뇌가 발견되었다.
(Fossilized Brain May Give Paleontologists Headache)
지금까지 화석화된 뇌(fossilized brain)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러한 발견을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노르웨이의 석기시대 두개골(Stone Age skull) 내부에서 그것을 발견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그것은 창조론적 예측에 부합하는 것이며, 진화론적 시간 틀에 도전하는 것이다.
10명의 고고학자들은 노르웨이 브룬스타드(Brunstad)의 피요르 지역에서 화석화된 사람의 유해를 발굴했다. 그곳은 두 곳의 석기시대의 사람 야영지가 있는 지역이다.[1] 과학자들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불타지 않은 유골과 예상치 못한 잔여물질을 가지고 있는 두개골을 발견했다.
오슬로 대학의 고고학자이며 석기 시대 전문가인 가우트(Gaute Reitan)는 노르웨이 방송사 NRK에서 말했다. ”두개골 내부는 회색의 점토 같은 물질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일 지는 당신도 생각해볼 수 있다.”[1]
연구팀은 부분적으로 묻혀있는 두개골 안에서 뇌를 발견했다. 추가적 연구가 이것을 입증한다면, 어떻게 뇌는 그 오랜 기간을 지속될 수 있었을까?
2012년에 산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에서는 고래 뇌 화석(whale brain fossil)이 발견됐었다. 그것은 대부분 광물화된 것처럼 보였다. 고래 뇌 모양의 광물은 실제 뇌 조직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었을 것이다.[2] 노르웨이의 사람 뇌는 아마도 광물화 되었다.
2010년, 남부 아프리카에서 연구하던 고인류학자들은 한 멸종된 원숭이(ape)의 화석에서 잠재적인 뇌 잔유물의 존재 가능성을 보고했다.[3] 그들의 조심스러운 말은 그 원숭이의 할당된 연대인 190만 년 동안 뇌가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노르웨이 석기시대의 사람 뇌는 8,000년 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경적 시간 틀에서, 아프리카와 노르웨이 화석 장소에서 발견된 유해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묻힌 것이었다. 따라서 그 유해는 4500년을 넘지 않는 것이다. 뇌와 같은 연부 조직(soft tissue)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화석 뇌의 할당된 장구한 연대는 신뢰성이 떨어져 보인다.
노아 홍수 이후에도 거대 폭풍들이 있었다는 성격적 개념은 빠르고 격변적인 범람에 대한 틀을 제공한다. 그것은 조직이 분해되기 전에 연부조직을 광물화하는데 필요한 독특한 상황을 제공했을 것이다. 덧붙여서 최근 창조의 개념은 고대 연부조직의 예상되는 분해 속도 내의 시간 틀과 적합하다.[4]
2009년에 Creation Science는 화석화된 물고기 뇌(fossil-fish brain)의 발견을 보고했었다. 그러나 고래 뇌 화석처럼 그것은 아마도 광물화 되었다. 그러나 그 기사는 순전한 연부조직 화석들이 계속 발견될 것을 예측했었다. ”뇌나 아마도 내부 장기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연부조직 화석들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5]
일 년 후에, 과학자들은 캔사스 주에서 발굴된 모사사우루스 화석(mosasaur fossil)을 보고했다. ”앞서 언급했던 색소(pigmentations)에 대한 질량분석과 X-선 회절 기법을 사용한 이전의 화학적 분석은 충분한 양의 철(iron)과 포피린 유래 화학물질(porphyrin-derived compounds)을 검출했고, 이것은 헤모글로빈 분해 산물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분해되는 동물로부터 유도된 내부 장기의 잔류물을 나타낼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6] 다른 말로 해서, 그들은 아직 광물화되지 않았던 내부 장기의 분해되는 잔해를 검출했다는 것이다.
또한 같은 해인 2010년에 원숭이 뇌(ape brain)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노르웨이 사람 화석 뇌는 이제 화석 뇌의 창조론적 예측을 보여주고 있는 화석 목록에 추가될 수 있을까?
References
1.Berglund, N. Stone Age brain stuns experts. News in English.no. Posted on newsinenglish.no July 10, 2014, accessed July 15, 2014.
2.Thomas, B. Fossil Whale Brain Proves Paleontologist Wro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2, accessed July 16, 2014.
3.Thomas, B. A New Evolutionary Link? Australopithecus sediba Has All the Wrong Sig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5, 2010, accessed July 16, 2014.
4.Vardiman, L. 2012. Tracking Those Incredible Hypercanes. Acts & Facts. 41 (5): 12-14.
5.Thomas, B. What Does It Take to Fossilize a Br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1, 2009, accessed July 16, 2014.
6.Lindgren, J. et al. 2010. Convergent Evolution in Aquatic Tetrapods: Insights from an Exceptional Fossil Mosasaur. PloS ONE. 5 (8): e11998.
3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7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220/
출처 - ICR News, 2014. 7.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74
참고 : 5293|4568|4562|5946|5061|5049|5053|5916|4984|5047|4783|4706|4624|2840|2647|2543|5907|5782|5691|5684|5612|5590|5549|5263|5124|4986|4851|4707|4259
사람과 침팬지의 DNA 돌연변이 속도가 가리키는 것은?
: 선택된 데이터로 비교됐어도 공통조상은 1천3백만 년 전?
(Chimp DNA Mutation Study—Selective Yet Surprising)
by Jeffrey P. Tomkins Ph.D.
과학자들은 침팬지의 DNA 돌연변이 속도(mutation rates)에 관한 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들은 특별하게 골라낸(cherry-picked) 침팬지의 유전체 부위를 사람의 부위와 비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화론적 시간 라인을 두 배로 늘렸다.[1] 그러나, 그들이 골라내어 비교한 선택적 데이터도 알려진 침팬지와 사람의 유전체 사이의 거대한 차이를 설명하지 못했다.
후손에게 유전되는 돌연변이(heritable mutations)는 암컷의 난자와 수컷의 정자를 만드는 과정 동안 DNA에서 발생한 극히 드문 변화이다. 과학자들은 생식라인에서 돌연변이 속도를 결정함으로써, 과거에 진화적 사건이 발생했던 시기를 예측해보려고 했다. 이 최근 연구에서, 그들은 같은 가계의 3세대에 걸친 9마리의 다른 침팬지의 생식라인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연구자들은 침팬지와 사람 사이에서 유사하지 않은 많은 부위들은 생략한 채, 고도로 유사하게 보이는 DNA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골라내어, 그 부분만을 서로 비교했다. 그들은 말했다. ”이 연구에서 접근할 수 있는 상염색체 유전체의 교차점과 높은 신뢰성으로 배열되어 있는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 부위에서, 돌연변이율은 매우 낮았고(0.45×10^−9 per base pair per generation), 분기 수준은 1.2%였다... 이것은 공통조상의 평균 시간이 1천3백만 년 전임을 의미한다.”[1] 이 요약 글에서 기본적으로 주목해야할 두 가지 문제점을 나는 지적하고자 한다.
첫 번째 주요 문제점은, 비교된 데이터가 명백히 골라낸 데이터라는 것이다. 즉, 과학자들은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를 비교하는 데에 있어서, 98% 정도가 유사한 부위만을 단지 골라내어 사용하고 있었고, 다른 모든 부위들은 던져버리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높은 신뢰성으로 배열되어 있는”이라고 말했던 의미가 이것이다. 유사하지 않은 모든 DNA 부위들은 폐기해버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부위들을 비교한다면, 진화론 패러다임에 적합하지 않은, 침팬지에서 사람으로의 진화가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처음에 이 사실은 다른 그룹의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보고됐었다. 그들은 침팬지와 사람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무작위적으로 비교했을 때, ”2/3 정도만이 사람의 DNA 염기서열과 명확하게 정렬시킬 수 있었다.”[2] 이 분야에서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는, 이 고약하고 불편한 진실은 이들 저자들도 2013년에 보고했던 포괄적 연구였다.[3] 그 연구에 대해서, 나는 침팬지 염색체를 사람 염색체와 하나씩 하나씩 비교했었다. 그 결과 침팬지 유전체와 사람 유전체는 고도로 유사하게 보이는 짧은 부위에서도, 단지 평균 70%만이 유사함을 나타냈었다.
두 번째 주목해야 할 문제점은, 이들 과학자들은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거의 동일하게 유사한 부분만을 골라내어 비교했을 때라도, 그리고 그들이 새로 발견한 돌연변이 속도를 포함시켰을 때에, 그들의 가상적 진화론적 시간 라인을 두 배로 늘려야만 했다는 것이다. 그 프로젝트의 한 연구자(Gil McVean)는 말했다 : ”우리의 결과는 사람과 침팬지의 분기 시점이 최근에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이전이라는 개념을 가리킨다.”[4] 이전까지 사람과 침팬지의 공통조상은 2~6백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믿어져왔었다. 그러나 이제 사람과 침팬지의 공통조상은 1천1백만~1천7백만 년(평균 1천3백만 년) 전에 살았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단순히 더 많은 시간을 추가한다고 해서, 현실 상황은 진화론의 엄청난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6백만 년 또는 7백만 년을 추가한다 해도,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해부학과 행동 특성과 같은 엄청난 차이뿐만 아니라, 유전체의 30%에 이르는 차이(대략 900,000,000개의 DNA 염기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잘못된 태도를 이렇게 비유하셨다.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마 23:24).[5] 사람과 침팬지의 전체 유전체를 비교해보면,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사람과 침팬지를 각각 독특하고 구별되게 설계하셨음을 분명히 알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Venn, O. et al. 2014. Strong male bias drives germline mutation in chimpanzees. Science. 344 (6189):1272-1275.
2.Ebersberger, I. et al. 2002. Genomewide Comparison of DNA Sequences between Humans and Chimpanzees.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70 (6): 1490-1497.
3.Tomkins, J. 2013. Comprehensive Analysis of Chimpanzee and Human Chromosomes Reveals Average DNA Similarity of 70%. Answers Research Journal. 6 (2013): 63-69.
4.Choi, C. Q. 2014. Human & Chimp Genes May Have Diverged Twice As Long Ago As We Thought. Huffington Post. Posted on huffingtonpost.com June 13, 2014, accessed June 17, 2014.
5.Matthew 23:24. ESV.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196/
출처 - ICR News, 2014. 6. 25.
독일의 30만 년(?) 전 인류의 거주 장소에서
창, 불의 사용, 난로, 말뼈, 신선한 나무...등이 발견되었다.
(German Early-Man Site Shocks Archaeologists with Improbable Dates)
David F. Coppedge
연구자들은 말한다. ”고인류학이 잘못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 조상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30만 년 전에, 인류의 조상은 너무도 짐승 같아서, 조직화되고, 계획을 세우고, 정교한 도구로 사냥할 수 없었다고 추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이 독일 하노버 동쪽 쇠닝겐(Schöningen) 근처의 갈탄 광산에서 유물들을 발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그곳에서 40만 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된 정교한 창촉(spear points)들을 발견했을 때, 한 고고학자는 ”나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 연대는 후에 30만 년 전으로 하향 수정되었지만, 초기 인류가 정교한 기술을 가지기에는 30만 년 전도 너무 이른 연대라고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Science(2014. 6. 6) 지에서 보고했다. 인류 진화론의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있었다 :
티엠(Hartmut Thieme)이 1997년 Nature 지에 40만 년 전이라는 연대와 함께 그 발견을 최초로 보고했을 때, 고고학 사회는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그 논문은 한 번의 빠른 찌름으로, 오늘날 지배적 패러다임의 심장을 꿰뚫어버렸다. 진화론 패러다임에 의하면, 현대인이 출현하기 이전의 초기 인류(hominins)는 정교한 무기를 만들거나 조직적인 사냥을 할 수 없는, 인지 능력이 부족한, 사냥꾼이라기보다 썩은 고기들을 줍는 청소부(scavengers)였다는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티엠은 네 개의 난로(hearths)로 보이는 것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조절된 불의 사용에 대한 가장 초기의 증거로 간주되었다. ”쇠닝겐은 이전 인류에 대한 우리의 견해에 혁명적 전환을 일으키고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라고 뉴욕 스토니브룩 대학의 고고학자인 존 시어(John Shea)는 말했다. ”고인류학이 잘못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 조상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던지는 창(spear)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창들은 놀라운 것이다.” 왜냐하면, 창들은 계획 및 깊은 사고를 통해 솜씨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2009년에 발표된 ”한 단순한 창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튀빙겐의 고고학자인 미리암(Miriam Haidle)은 창을 만들어 사용하게 되는 일련의 단계들을 설명했다. 먼저 그룹에 음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다음으로 도구를 만들기 위해서 나무를 다듬고, 다음으로 돌을 깨트려 창촉을 준비하고, 가공해놓은 나무 끝에 창촉을 붙들어 매어 완성된 창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서 능숙하게 창을 사용한다.
연속된 발굴들, 특별히 2008년 튀빙겐 대학의 고고학자 크리스토퍼(Christopher Miller)와 조르디(Jordi Serangeli)가 수행한 발굴들은 인류의 조상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그곳에 얼마나 오래 거주했는 지와 같은 질문들에 대답하려고 노력해왔다. 이곳이 네안데르탈인과 현대 인류의 공통조상으로 널리 여겨지고 있는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Homo heidelbergensis)가 살던 거주지였는가? ”많은 사람들이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가 이러한 종류의 수준 높은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불편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전의 고인류학자들은 오직 현대인만이 이러한 종류의 무기를 만들 수 있도록 현명했다고 가정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말했다, 따라서 새로운 해석은 인지 능력의 출현을 훨씬 더 초기로 끌어내렸으며, 쇠닝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았는지에 대한 평가를 축소시켰고, 거주 기간을 수 세기 또는 천 년까지 확장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이제는 30만 년 전으로 평가된 그 장소는 수많은 말뼈(horse bones)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 장소에 한 그룹이 상당 기간 동안 거주했음을 가리킨다. ”말뼈와 창들은 야생동물들과 인간의 주요 이동 교차로였던 그 장소에서, 몇 년 이상, 수십 년, 또는 수 세기에 걸쳐 일어났던 여러 작은 사건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 장소에는 과일, 견과류, 침구 재료가 풍부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한 고고학자는 기록했다 : ”일상의 삶을 위하여 음식, 침구 등에 사용할 식물이 필요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투창의 제조에 필요한 나무와 재료를 얻기 위하여 먼 거리를 걸어야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0만 년 된 신선한 나무?
쇠닝겐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신선한 나무의 발견이다 :
오늘날 그 장소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 있다. 흑니토(muck) 안에 묻혀있는 목재 나무들은 저산소 상태로 인해 잘 보존되어 있었다. 부패되지 않고, 젖은 퇴적층을 뚫고 들어있는 참나무(oak), 오리나무(alder), 자작나무(birch)의 굵은 가지들과 물에 잠겨있는 나무들은 30만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신선한 상태였다. 고고학적으로 이것은 매우 특별한 경우이다. 코나드(Conard)는 말한다 : ”홍적세 중기(Middle Pleistocene, 약 78만~12만5천 년)로부터 목재 유물(wooden artifacts)의 90% 이상이 쇠닝겐에 있다”
발터는 이러한 연대를 말하면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는 나무가 30만 년(= 3,000세기)이 지나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 30만 년이라는 시간은 신선한 나무가 산소와 차단되기에는 너무도 긴 시간처럼 보인다. 그 장소에서는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어떠한 지질학적 변화도 없었단 말인가?
진화론자들의 모든 '수수께끼‘들은 그들의 장구한 연대를 갖다 버린다면 사라진다. 쇠닝겐은 바벨탑 사건 이후 서쪽으로 이주해가던, 지성을 가진 사냥-채집인에 의해서 사용되던 캠프 장소에 불과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이야기에 꿰어맞추기 위해 장구한 연대를 추정하고 있지만, 젊은 연대라면 그 데이터들은 완벽하게 이치에 맞는 것이다. 신선한 나무, 발달된 기술의 창, 조직화된 사냥 등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해석을 고려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장구한 시간이 사라진다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완전히 붕괴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비협조적인 데이터라도, 아무리 놀라운 데이터라도, 그리고 진화론적 시간 틀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데이터라도, 모든 데이터들은 장구한 시간에 적합하도록 해석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다윈의 안경을 쓰지 않고 있는 우리들은 분명히 볼 수 있다. 창조론자들은 조상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6/german-early-man-site-shocks-archaeologists-with-improbable-dates/
출처 - CEH. 2014. 6. 7.
네안데르탈인 : 답은 진화가 아니라, 후성유전학이다.
(Neandertal: The Answer Is Epigenetics Not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최근의 유전체(genome) 연구는 네안데르탈인(Neandertals)이 본질적으로 완전히 인간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제 네안데르탈인을 ‘고대 인류(archaic humans)’로서 재분류하고 있었다.[1, 2] 그러나 최초에 과학자들이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히 다른 종으로 주장하게 만들었던 미묘한 해부학적 차이는 어떻게 된 것일까? 이제 새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그것은 후성유전학(epigenetics)에 의한 것일 수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3]
현대적 의미에서, 후성유전학은 DNA 암호를 사실상 변경하지 않고, 유전자 기능을 변경시킬 수 있는, DNA의 세포 기계들에 의해서 수행되는 유전성의 화학적 변화를 말한다. 유전체학 분야에서, 그것은 더 정확하게 염색질 변형(chromatin modification)으로 말해진다. 염색질은 히스톤 단백질의 주위에 포장된 DNA 분자로 구성되는 염색체의 재료 성분이다. DNA와 히스톤 단백질은 둘 다 유전자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서 화학적으로 변경될 수 있고, 염색체를 따라 조절된다.
특히, DNA 분자는 DNA 메틸화(DNA methylation)라 불리는, 시토신 뉴클레오티드에 메틸 그룹(methyl groups)이 추가됨으로써 변경된다. 일반적으로, 한 유전자의 시작 부위에 메틸화된 DNA가 많을수록, 그 유전자는 덜 활성화된다. 유전체에 걸쳐 발생된 DNA 메틸화 패턴은 일괄적으로 메틸롬(methylome)으로 불려지고, 유사한 유전체들 사이에서, 그리고 특정 유형의 유전자 활성과 관련되어 비교될 수 있다.
Science 지에 게재된 최근의 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고대 DNA를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간접적 방법을 사용하여, 두 명의 다른 네안데르탈인의 메틸롬을 연구했다.[3] 그들은 네안데르탈인의 메틸롬 형태(모습)를 현대인과 대조해보았고, ”두 고대인 유전체의 99% 이상에서 현대인류와 비교하여 어떠한 중요한 메틸화 차이도 보이지 않았음”을 보고했다. 그들의 기술에 대한 또 다른 검증은 살림살이 유전자(housekeeping genes, 세포 기능 유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유전자)에서 현대인과 비교하여 네안데르탈인의 메틸화 패턴을 분석했다는 것이다. 메틸화 패턴이 현대인과 동일하게 비교되었고, 이것은 그 연구의 방법론이 상당히 정확한 것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연구자들이 각 고대 인류에서 ~1,100 개의 다른 메틸화 부위를 발견했다고 보고했을 때였다. 이들 부위의 일부는 단지 개체군 다양성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사이의 상당한 메틸화 차이는 혹스 유전자군(hox gene clusters)의 제어 및 조절과 관련된 유전체 부위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혹스 유전자는 뼈와 골격의 발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보고서에서 저자들은 본질적으로 DNA 염기서열이 같을지라도, 후성유전학에 의해서 유도된 이들 부위의 조절 변화가, 현대인과 네안데르탈인 사이에서 보여지는 여러 해부학적 차이의 뿌리인 것으로 믿고 있었다.
유전체에서 후성유전학적 프로필은 식사, 생활 스타일, 환경 요인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창조론적 기후 과학자들은 지구 환경과 인간의 삶의 조건들은 노아 홍수(지금으로부터 대략 4500여 년 전) 이후에 매우 달라졌다고 믿고 있다. 또한 네안데르탈인의 유해는 홍수 퇴적층 내에서 발견되지 않고 동굴 내에서 묻혀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노아홍수 이후 최초 몇 세대 동안에 살았던 사람들로 추정해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새로운 후성유전학적 증거는 성경에 기초한 과학적 예측과 잘 적합되는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은 분명 진화 도중의 유인원이 아니었다. 그들은 후성유전학적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 다양한 특성들을 가진, 사실 완전한 인간이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2014. Ancient Human DNA: Neandertals and Denisovans. Acts & Facts. 43 (3): 9.
2. Tomkins, J.P. DNA Proof That Neandertals Are Just Huma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1, 2014, accessed April 20, 2014.
3. Gokhman, D., et al. 2014. Reconstructing the DNA Methylation Maps of the Neandertal and the Denisovan. Science. DOI: 10.1126/science.1250368.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58/
출처 - ICR News, 201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