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4-04-01

유럽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이 80만 년 전의 것이라고?

(Europe’s Oldest Human Footprints—Dated in Error?) 

by Brian Thomas, Ph.D.


      전 세계 뉴스들은 최근 영국 동부해안 해피스버그(Happisburgh)에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그 발자국의 연대는 얼마나 된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 언론 매체와 연구팀은 오류 가능성의 대답을 하고 있었다. 언론에 보도된 헤드라인들은 다음과 같다.

• ”과학자들은 영국에서 80만 년 전의 발자국을 발견했다”[1]

• ”85만 년 전의 사람발자국이 노폭에서 발견됐다”[2]

• ”과학자들은 영국에서 80만 년 된 발자국을 발견했다”[3]

• ”영국에서 발견된 80만년 된 발자국 ... 그들은 씻겨져 가고 있다”[4]

이들이 공통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80만 년 전이라는 연대는 엄정한 과학에 근거하고 있는 것일까?

모든 헤드라인들이 사람 발자국의 발견을 언급하고 있고, 적어도 80만 년 됐다고 보도하고 있었지만, 경험적 과학(empirical science)은 단지 사람 발자국처럼 보이는 것이 존재함을 확인했을 뿐이다. 타임머신이 없고, 발자국과 관련된 날짜 소인이나, 인공유물 등이 없기 때문에,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는 몇 가지 가정(assumptions)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Fox News는 ”과학자들은 발자국들의 지질학적 위치와 매머드, 고대 말, 들쥐(vole) 등과 같은 근처의 오래 전 멸종된 동물 화석들을 고려하여 연대를 평가했다”라는 AP 통신의 보도를 전달하고 있었다.[3] 연구자들은 ‘지질학적 위치(geological position)’와 ‘근처 화석(nearby fossils)’에 할당된 연대가 정확할 것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갖게 됐을까?

일반인들처럼 기자들도 과학자들의 말에만 의존하고 있다. 때로는 권위가 필요하지만, 권위 있는 사람의 주장이 틀렸을 때, 권위에 호소하는 이러한 논거는 함정이 될 수 있다. PLOS ONE 지에 게재되었다는 것만으로 그들의 주장이 옳은 것인가?[5]

그들의 논문은 '초기 홍적세(Early Pleistocene)'라는 단어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그 단어는 그 논문에 적어도 6번은 반복되고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해피스버그 강 하구의 퇴적층은 100만~78만 년으로 연대가 평가된 초기 홍적세의 힐하우스 지층(Hill House Formation, HHF)의 일부분이다.”[5]

그 지층은 초기 홍적세 지층으로 불려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누가 그러한 이름을 붙인 것인가? 그리고 그러한 연대를 누가, 어떻게 결정한 것일까? 언론 보도와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이라는 이름 자체가 권위를 부여한 것일까?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결국 알고 보면 그들은 그 퇴적지층에 이름을 붙이고 연대 범위를 추정했던 다른 과학자들의 주장을 인용했던 것이다.[6]   

이들 논문은 '지질연대표(Geologic Time Scale)'를 참고하고 있다. 이 연대표는 '홍적세'와 같은 지질시대의 연대 범위를 정해놓고 있는 표이다.[7]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연대표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서는, 결코 암석과 화석의 연대를 결정하지 않는다. 지질학자들이 이 지질연대표의 내용에 대해 거의 의문을 갖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대학에서 그것을 확립된 사실로써 교육받았기 때문이다.

많은 지질학자들이 지질연대표를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그것을 신뢰해야만 하는가? 그것이 유일한 이유라면, 그것은 ‘bare assertion fallacy’(A는 진실을 말하기 때문에 그의 말은 항상 사실일 것이라는 오류)라는 논리적 오류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8]

사람 발자국의 연대를 실증하기 위해서는 지질연대표에서 초기 홍적세에 해당하는 연대를 단지 인용하기보다 좀 더 과학적인 방법이 있어야만 한다.

PLOS ONE 지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또한 퇴적층에는 간빙기(interglacial) 후기를 가리키는 풍부한 동물군과 식물군을 포함하고 있다.”[5] 간빙기는 여러 번의 빙하기(ice ages) 사이의 따뜻했던 기후를 가졌던 시기로 추정하는 긴 기간이다. 이들 과학자들이 사람 발자국이 나있는 암석 지층을 간빙기의 것으로 추정할 때에, 한 가지 가정(assumption)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지질연대표에 이미 정해져있는 연대로 그 기간을 배정할 때에도 몇 가지 가정들을 해야 한다.

간빙기의 전체 개념은 입증될 수 없는 장구한 시간을 가정하고 있다.(이것은 일종의 순환 논법이다).[9] 그러나 창세기 홍수는 한 번의 빙하기를 초래했고, 여러 번의 간빙기/빙하기 주기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것이 실제로 발생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세속주의자들은 빙하기를 지구 공전 궤도의 미묘한 장기적 주기 변화에 의한, 고위도 지역의 여름 햇빛 량의 작은 변화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변화는 너무도 약해서 대륙을 뒤덮는 빙하를 만든 빙하기의 원인이 될 수 없다는 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속 과학자들은 '천문학적 조정(astronomical tuning)'으로 불리는 한 과정으로 이들 주기(cycles)를 해양저 퇴적물의 산소 동위원소 변동(oxygen isotope fluctuations)과 연관시키고 있다.[10] 그러나 그 용어는 모델의 순환성(순환논리)을 드러내고 있다. 그 과정은 추정하는 퇴적층의 연대가 한 가정(assumption)과 일치하도록, 즉 장구한 연대 동안의 천문학적 주기가 기후 변화를 일으켰을 것이고, 그것은 대양바닥의 진흙층 내의 산소 동위원소의 변동을 일으켰을 것이라는 가정에 일치하도록, 조정 또는 보정하는 과정인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지층의 퇴적에 장구한 시간을 가정한다면, 퇴적물 내에 장구한 시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11]

그래서 언뜻 보면, 화석, 간빙기 연대, 해양저 퇴적층의 연대, 천문학적 주기 등이 각각 독립적으로 이들 사람 발자국의 연대를 80만 년 전의 것으로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각각은 장구한 연대라는 기초 가정 위에 세워져있는, 자신들의 예상 연대에 부합하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연대에 불과한 것이다.

세속적 기자들, 천문학자들, 빙하학자들 , 퇴적학자들, 고고학자들,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동일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12] 그들은 과학적 권위를 가지고, 발자국의 연대가 수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순환논법을 사용하고, 자기주장 오류에 빠져서, 오늘날의 유행하는 믿음 체계(진화론적 장구한 시간 틀)와 일치하도록 그 연대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awless, J. Scientists find 800,000-year-old footprints in UK. Yahoo! News. Posted on news.yahoo.com February 7, 2014, accessed February 20, 2014.
2. Kennedy, M. 850,000-year-old human footprints found in Norfolk. The Guardian. Posted on theguardian.com February 7, 2014, accessed February 20, 2014.
3. Associated Press. Scientists find 800,000-year-old footprints in England.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February 7, 2014, accessed February 20, 2014.
4. Netburn, D. 800,000-year-old footprints found in England -- then they washed away. Los Angeles Times. Posted on latimes.com February 7, 2014, accessed February 20, 2014.
5. Ashton, N. et al. 2014. Hominin Footprints from Early Pleistocene Deposits at Happisburgh, UK. PLoS ONE. 9 (2): e88329.
6. Parfitt S. A. et al. 2010. Early Pleistocene human occupation at the edge of the boreal zone in northwest Europe. Nature. 466 (7303): 229–233.
7.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issued their fourth official version of their time scale in 2012.
8. Ipse dixit. n. An unproved assertion resting only on the authority of a speaker; a dogmatic statement; a dictum. From Brown, L., ed. 1993. The New Shorter Oxford English Dictionary. Oxford, UK: Clarendon Press, 1415.
9. Ironically, inserting the time required to support interglacials undermines the very means by which ice could have accumulated during the Ice Age. See Hebert, J. 2013. Was There an Ice Age? Acts & Facts. 42 (12): 20.
10. For one of many examples, see Huang, C. et al. Astronomical tuning of the Aptian Stage from Italian reference sections. Geology. 38 (10): 899–902.
11. As with ice core layers and varves, seafloor sediments could have been deposited recently and rapidly—by storms, for example.
12. Groupthink. n. A process of reasoning or decision-making by a group, especially one characterized by uncritical acceptance or conformity to a perceived majority view. Bell, K., ed. Open Education Sociology Dictionary. Posted on sociologydictionary.org, accessed March 5, 2014.


*관련기사 : 영국에서 80만년 전 사람 발자국 발견 (2014. 2. 8. LA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313099

'영국에서 80만년 전 '인간 발자국' 발견' (2014. 2. 7.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40208100726906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12/

출처 - ICR News, 2014. 3. 7.

미디어위원회
2014-02-10

1%의 신화 : 인간과 침팬지의 DNA는 매우 다르다.

(The myth of 1% : Human and chimp DNA are very different)

Don Batten 


     우리는 여전히,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1%만 다르고 "거의 동일하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보게 된다. 예를 들면, 다른 침팬지 종인 보노보(피그미 침팬지)의 염기서열에 관한 2012년 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에 연구자들이 침팬지의 게놈(유전체)을 분석한 이후로, 인간 DNA의 99%가 침팬지와 공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이는 그들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평판이 나쁜 학술지에 실린 글이 아니라,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서 발간하는 사이언스(Science) 지에 게재된 글이다. Science 지는 세계 최고의 두 과학 잡지 중의 하나로 간주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영국의 네이처(Nature) 지이다).

1%만 다르다는 최초의 주장은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는 인간과 침팬지 DNA의 각각의 ‘문자’(염기쌍)를 직접 비교해보기 훨씬 이전으로써, 인간 DNA의 첫 번째 분석은 2001년에야 발표되었으며, 침팬지에 대한 것은 2005년에 발표되었다. 1975년의 수치는 매우 제한적인 범위의 인간과 침팬지 DNA를 대략적으로 비교한 결과로써, 유사성을 비교하기 위해 DNA 부위를 미리 선택한 다음, 침팬지와 인간 DNA의 이중나선이 서로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써, 이 방법을 DNA 교잡(hybridization)이라고 부른다.


1% 차이면 ‘거의 동일한’ 것일까?

인간 유전체(genome)는 약 30억 개의 ‘문자’를 가지고 있다. 1%가 다르다는 것이 맞는다면, 이것은 3천만 개 만큼의 문자가 다르다는 것인데, 이 양이면 성경을 10권 분량 인쇄하는 정도이다. 이것은 가장 단순한 박테리아 DNA의 50배나 된다. 이는 사실상 그들이 주장하는 수백만 년의 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가장 낙관적인 진화 시나리오가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훨씬 넘어서는 차이이다.


진짜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인간과 침팬지의 DNA 염기서열이 발표됨으로 비교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침팬지의 게놈은 처음부터 시작하여 작성된 것이 아니라서 아직도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먼저 침팬지 DNA의 작은 조각들을 나열한다. 즉, 실험실에서 화학적 절차를 이용하여 화학적 문자의 순서를 정한다. 다음에는 이들 ‘문자’의 작은 끈(string)을 진화론자들이 생각하기에 그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위치에 인간 게놈과 나란히 정렬시킨다. (이때 그 부분을 비교하고 위치시키는 데에는 컴퓨터를 이용한다.) 그리고는 인간 게놈에서 공통조상(진화)으로 짐작되는 유사한 침팬지 게놈을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여, 실제에는 없는 잡종의 배열을 만들어낸다. 진화론의 가정을 사용하여 이런 방식으로 작성한 침팬지의 게놈은 실제 침팬지의 게놈보다 더 인간의 게놈에 가깝게 보여지게 한다. 그러나 심지어 이렇게 진화론적으로 편향되더라도, 실제적인 차이는 1%보다 훨씬 크다.


2007년에 Science 지에 인간과 침팬지 DNA의 유사성에 관한 ”상대적인 차이: 1%의 신화”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저자인 존 코헨(Jon Cohen)은 약 5%의 차이가 나는 침팬지 DNA 염기서열에 관한 발표 초안을 따른 비교를 인용하면서 1%라는 수치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런데도 동일한 잡지에서 2012년에도 1%의 신화가 계속 사용되고 있었다.

2012년에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제프리 톰킨스(Jeffrey Tomkins) 박사와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 박사는 인간과 침팬지 DNA를 비교하는 내용으로 발표된 연구들을 검토했다. 미리 선택된 부분만을 고려하여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DNA들을 다 고려했을 때, 그들은 다음의 사실을 발견했다.

”인간과 침팬지의 게놈의 유사성은 최대 87%를 넘지 않으며, 어쩌면 81%를 넘지 않는다고 결론짓는 것이 안전하다.”

다시 말해서, 차이가 매우 크며, 그것은 19% 이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톰킨스 박사는 자기가 전부를 비교해 본 결과 차이가 30%까지 이르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남성에게서만 발견되는 Y 염색체는 진화론자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두 개의 복잡한 게놈을 비교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다양한 부분의 DNA에 대한 중요도와 여러 형태의 차이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가정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사람에게는 있는데 침팬지에게는 없는 유전자는 어떻게 할 것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들을 무시하고 유사한 유전자만을 비교할 것인가? 진화론자들은 유사한 유전자만을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 비교들이 단백질 암호화 유전자만을 다루고 있으며(이는 전체 DNA의 1.2%밖에 되지 않으며, 공유되는 많은 단백질 암호화 유전자는 실제로 매우 유사하다), 나머지 DNA들은 ‘중요하지 않다’거나 심지어 ‘쓰레기(정크)’라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더 이상 지지를 받지 못한다. 거의 모든 DNA가 특정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이것은 또 다시 진화론자들의 기대와 반대된다. 그러나 심지어 ‘쓰레기’ DNA가 기능이 없다고 할지라도, 여기서의 차이는 단백질 암호와 영역에서의 차이보다 훨씬 더 크며, 차이를 평가할 때 이것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사람은 침팬지와 99%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침팬지와는 거리가 멀다.


몇 %가 유사하다는 것이 무엇을 입증할 수 있을까?

진화론자도 창조론자도 그것을 직접 계산하지 않고서는 몇 %가 유사한지에 대한 예상을 할 수 없었고, 앞으로도 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그것이 99%이든 95%이든, 70%이든 혹은 무엇이 되었든,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공통조상을 주장할 수 없으며, 우리 창조론자들도 공통설계를 예측할 수 없다. 이들 데이터가 내포하는 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실험에 의해 입증되는 자연과학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모든 사람들이 개인적인 세계관에 근거하여 의미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차이가 더 커질수록, 진화론적인 시간 틀 안에서 그것을 설명하는 데에는 커다란 문제가 존재한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그 차이를 낮추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신화는 계속된다.

전체 게놈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1%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1%의 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 Science 지는 그 신화를 2012년에도 계속하고 있는가? 2007년에 코헨(Cohen)은 독일의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Max Plan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의 침팬지 협회 회원인 유전학자 스반테 파보(Svante Pääbo)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했다. ”결국은 우리의 차이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은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문제이다.”

1%의 신화가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목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 목적이란 무엇일까? DNA의 비교가 명백히 의미하는바, 우리가 침팬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목적 말고는 없다. 유사성에 관한 신화는 인간이 세상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과, 심지어 침팬지에게 인간의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이용되어 왔다.

사람과 침팬지의 차이가 크다는 것은 진화론의 예상과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동물과는 구별되게 창조되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하나님은 첫 번째 남자를 흙으로 만드셨으며(창 2:7), 첫 번째 여자를 그의 갈비뼈로 만드셨지(창 2:22), 유인원 같은 어떤 생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창 1:26, 27) 만들어진 특별한 피조물이다. 이 형상은 타락했을 때 손상되었을 뿐, 잃어버리지는 않았다. 따라서 하나님이 특별한 목적으로 가지고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은 지금도 그렇고, 영원히 그러하다.

 

*관련기사 : 침팬지와 인간 DNA의 98%가 같다고?- 진화론의 무지가 낳은 무지 (2017. 1. 5. 기독일보)

*Tomkins, Genome-Wide DNA Alignment Similarity (Identity) for 40,000 Chimpanzee DNA Sequences Queried against the Human Genome is 86–89%, Answers Research Journal 4 (2011): 233–241. 

*참조 :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98% 유사하다는 주장의 몰락

https://creation.kr/Apes/?idx=16755107&bmode=view


번역 - 이종헌

링크 - http://creation.com/1-percent-myth

출처 - Creation ex nihilo, Vol. 36(2014), No. 1, pp. 35-37.

미디어위원회
2013-12-30

네안데르탈인은 시신을 매장하고, 현대인처럼 말할 수 있었다. 

(More Discoveries Contradict Human Evolution Story 2)

David F. Coppedge


      1908년 프랑스 남서부 라샤펠오생 지역의 한 동굴에서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됐었다. 이 발견에 대한 해석을 두고, 한 세기 이상 동안 네안데르탈인들이 시신을 매장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었다는 제안은 논쟁 중이었다. 이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와 뉴욕대의 윌리엄 랑뒤(William Rendu)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에 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1999~2012년 사이의 13년 동안 라샤펠오생 지역의 동굴 7개에 대한 발굴 작업을 재개했고, 그것이 사실이었음으로 결론지었다. PNA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랑뒤는 이것은 복잡한 정신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복잡한 상징적 사고를 할 수 있었음을 가리키는 새로운 증거이다.” 랑뒤는 LiveScience(2013. 12. 16) 지에서 말했다.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류 사이의 행동적 거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 동굴 뼈의 추정 연대인 5만 년은 그들이 현생인류로부터 그러한 습성을 모방한 것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다. 후에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또 다른 네안데르탈인의 매장 장소는 현생인류로부터 모방된 것이라고 주장됐었다. 방해받지 않은 토양 속에 있는 뼈들의 양호한 상태는 그들이 의식 절차로 매장을 했는지, 실용적인 측면에서 매장을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고로 묻힌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매장된 것이라고 연구팀은 제안했다. Science Daily(2013. 12. 16) 지는 이것에 관한 논쟁사에 관해 쓰고 있었다.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복잡한 정신활동을 했다는 유일한 증거가 아니다. National Geographic(2013. 12. 16) 지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네안데르탈인이 그들의 시신을 매장했다는 생각은 그들이 상징적인 생각을 했었고, 풍부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최근의 발견과 일치한다. 예를 들면, 그들은 색소를 사용하여 장식을 했으며, 깃털과 색깔이 있는 조개로 만들어진 장신구를 착용했다.” 또한 그들은 아픈 사람과 노인을 돌보았다는 증거도 있다.

또한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에서 발견된 설골(hyoid bone)은 그들이 말을 할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BBC News는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스테판 로우(Stephen Wroe)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말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를 사람으로 만든 가장 기본적인 특성이라고 주장한다. 네안데르탈인이 또한 언어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들도 역시 진정한 사람이었다.” 또한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Denisovan)은 현생인류과 교배하고 있었다는 더 많은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Science DailyLive Sciencethe BBC NewsScience Magazine 등은 보도하고 있었다.



진화론의 인류 진화 이야기와 반대되는, 증거에 기초한 대안을 제시하겠다. 그것은 사람은 육체적으로 강인하고 정신적으로 현명하게 시작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늘날에는 약해지고 멍청이가 되어가고 있다. 그 증거로 오늘날 가장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무가치하고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수많은 모순되는 증거들이 관측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계속 믿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퇴화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러한 하향적 경향은 쓰기(기록된 문서)의 발명 이후, 축적된 지식을 쉽게 저장하고 물려줄 수 있는 방식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초기 인류는 그러한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강력한 뇌 안에 모든 것을 저장해야만 했다.  

다윈은 자신의 두 번째 책에서 'ascent'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그는 그 책을 ‘인간의 계보(The Descent of Man)’로 지었다. 그 제목은 우리의 이론과 더 적합하다. 그것은 또한 사도 바울의 경고를 떠오르게 한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딤후 3:13)


*관련 기사 : 네안데르탈인, 땅 파고 시신 매장한 듯 (2013. 12. 17.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773212

네안데르탈인도 우리처럼 말할 수 있었던듯 (2013. 12. 21.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1221101605962

伊 동굴의 '네안데르탈인', 사실은 15세기 유럽인 (2013. 12. 3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31231075700009

프랑스 동굴에 네안데르탈인이 17만6500년 전 만든 미스터리 구조물(2016. 5. 26. 경향신문)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1605261458001#c2b

'네안데르탈인, 양고기ㆍ견과류 즐기고 약도 먹었다” (2017. 3. 9.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30904331676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2/more-discoveries-contradict-human-evolution-story/

출처 - CEH, 2013. 12. 18.

미디어위원회
2013-12-27

140만 년 전(?)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손뼈의 발견. 

(More Discoveries Contradict Human Evolution Story 1)

David F. Coppedge


      진화론의 그림과 맞지 않는 발견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인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미주리 대학의 캐롤 워드(Carol Ward)가 이끄는 연구팀은 케냐 북부 지역에서 ‘호모 에렉투스’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수골(metacarpal, 손바닥 뼈)을 발견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140만 년 전의 이 손뼈는 사람처럼 손을 쥘 수 있어서, 이미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도구 사용이 60만 년 전이었다는 이전 평가보다 두 배 이상 더 오래 전이다. 이 손바닥뼈에는 현생 인류의 것과 동일한 경상돌기(styloid process)가 있었는데, 이것은 도구를 붙잡을 때 손목과 손가락에 안정성을 제공한다. 그들의 논문은 PNAS(2013. 12. 16) 지에 게재되었다. Science Daily(2013. 12. 16) 지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이 뼈의 발견은 현대인과 같은 손에 대한 가장 초기의 증거이다. 이러한 해부학적 구조는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50만 년 이상 더 오래 전으로 올라가 존재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Live Science(2012. 12. 16) 지는 ”복잡한 도구의 사용에 관한 시계는 50만 년 이상 뒤로 돌려져야 한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초기이다”라고 보도했다.   

오늘날 현대 인류와 다른 살아있는 모든 생물 종들을 구별하는 중요한 특성은 복잡한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그것은 사람의 고도로 발달된 뇌뿐만 아니라, 독특한 손의 해부학적 구조도 필요로 한다. 사람의 손은 이 독특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에 반해,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원숭이는 복잡한 도구를 만들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체를 강하고 정확하게 붙잡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BBC News(2013. 12. 17)에 따르면, 180만 년 전에는 어떠한 인류의 조상도 경상돌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그러한 변화가 비교적 빠르게, 단지 40만 년 내에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캐롤 워드는 ”사람 손의 진화 역사의 간격은 좁혀지고 있는 중”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의 특별하고 정교한 손은 우리의 속 호모(Homo)의 진화 역사 대부분에서 우리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그녀는 이 손뼈 화석이 사람 손의 최초 출현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160만 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된 돌 연장이 근처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다는 것도 언급되지 않았다. 이 특별한 뼈는 갑자기 나타난다. 그 후 진화론적 시간 틀로 150만 년 동안 어떠한 변화도 없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진화 이야기에서 주장되던 연대는 늘상 번복된다. 10년 이상 동안 우리는 사람의 진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번복되어온 목록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에서 번복은 예외가 아니라, 법칙이다. 독자들은 수백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는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를 가정하면서 생겨난 것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진화론적 전체 시간 틀은 수많은 모순되는 증거들의 무게로 인해 붕괴되고 있는 중이다. 증거들은 언제나 원숭이는 원숭이, 사람은 사람임을 보여준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럽다. 진화론자들은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요리를 하고, 바다를 항해하고, 장애아를 돌보고, 자원을 재활용하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현대 인류와 동일한 사람들이, 말은 타지 못하고, 바퀴는 만들지 못하며, 1백만 년 이상 농업은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우리가 믿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당신은 이러한 이야기를 믿을 수 있는가? 이러한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비과학적이며 비이성적인 사람들인가? 기록된 역사에 의하면, 인류는 수천 년 만에 태양계를 탐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호모 에렉투스나 네안데르탈인에게 그러한 장구한 시간이 실제로 주어졌다면, 더 큰 발전을 이룩했을 것이다. (see 10/18/13).



*관련기사 : 인류 도구사용 연대 50만년 앞당겨지나…140만년 전 ‘손뼈’ 발견 (2013. 12. 17.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2176010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2/more-discoveries-contradict-human-evolution-story/

출처 - CEH, 2013. 12. 18.

미디어위원회
2013-12-04

28만 년 전에 인류가 사용했던 창의 발견?

(Javelin Upsets Early Man Timeline)

by David F. Coppedge


        창(javelin)에 사용됐던 잘 만들어진 창 촉(spear point)은 오늘날의 진화론적 시간 틀로는 너무 초기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National Geographic(2013. 11. 26) 지는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되어 진화론적 시간 틀로 28만 년 전으로 평가된 잘 다듬어진 창 촉의 사진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것은 최초의 현대 인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20만 년이나 더 내려가는 것이다. 표준 진화 이야기에 따르면, 현대 인류는 그와 같이 오래 전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 창은 이전에 발견됐던 유사한 무기들보다 20만 년 더 오래되었다. 이것은 현대 인류와 멸종된 친척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기부터 이러한 종류의 복잡한 던지는 물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
그 장소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유물은 대략 279,000년 전이다. 비교하여, 이전에 에피오피아의 다른 장소에서 발견된 가장 초기의 호모 사피엔스 화석은 20만 년 전이었다.  

발견된 창촉은 고립되어 하나만 발견된 것이 아니다. UC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은 그와 같은 도구 141개를 발견했다. 그 시기의 인류 조상은 공격적이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정도였다고 생각했었다. 흑요석(obsidian)에 나있는 균열을 분석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창은 가능한 최대 속도로 던져졌던 것으로 추론할 수 있었다. ”그러한 무기는 복잡한 행동의 징표로 간주될 수 있으며, 현대 인류가 퍼져나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다.”

진화 이야기를 구조하기 위해서, 고인류학자들은 ”해부학적으로 오직 현대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예를 들어 발사체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같은, 복잡한 것으로 간주되는 어떤 행동적 습성들은 매우 초기부터 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 개체군에도 존재했었음을 인정해야만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복잡한 무기를 설계하고, 만들고, 시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복잡한 뇌의 진화가 훨씬 오래 전에 일어나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인류의 진화가 약 25만 년 이상 동안 일어나지 않았음을 가정하게 만든다. 만약 과거 조상들이 그와 같이 현명했다면, 그렇게 오랫동안 문명화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진화론자들은 그 창촉의 설계자가 누구일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아마도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Homo heidelbergensis)일까? 존 시어(John Shea)는 그러한 무기 제조 기술은 더 이전으로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것은 그러한 기술이 처음 진화했던 장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기술이 오래 전에도 있었음을 가리키는 단지 가장 오래된 사례일 뿐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지적설계의 진화는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고인류학은 수많은 오류들을 가지고 있다. 다음에는 셰익스피어의 헤이델베르그인 버전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돼지가 햄릿으로 진화했다는 새로운 주장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여름밤 악몽으로 몸서리쳐야할 것이다. (이것은 아프리카에서의 악몽이지만, 더 북쪽에서 겨울 악몽을 꿀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비극으로 끝날 것이다. 비판가들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에 대해 한바탕 난리를 칠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는 코미디 같지 않은가? 28만 년 전에 무기를 만들던 현명했던 인류가 몽둥이만 들고 다니는 짐승 같은 동굴인으로 2500세기 이상을 아무런 발전 없이 살아왔다는 것인가? 도대체 이러한 이야기가 과학이 될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1/javelin-upsets-early-man-timeline/

출처 - CEH, 2013. 11. 28.

미디어위원회
2013-11-22

13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자원 재활용을 하고 

177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이쑤시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음악과 언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공상 .

(More Reasons to Doubt the Evolutionary Caveman Story)

David F. Coppedge 


      초기 인류가 매우 현명했으며, 통찰력과 계획성을 보여주는 복잡한 행동들은 이들이 '짐승'과 같았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설명과 모순되고 있다.


130만 년(?) 전의 동굴인들은 자원의 재활용을 하고 있었다 : 이스라엘의 한 동굴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13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동굴 거주인들은 자원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현대인들처럼 재활용(recycling)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PhysOrg(2013. 10. 11) 지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재활용이 단지 환경보호론자들과 관심있는 도시인들에 의해서만 전개되는 하나의 현대적 현상이라고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이들 추정하는 진화론적 조상들이 이와 같은 높은 수준의 지적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었다면, 왜 이들은 이후 125만년 동안 농업을 하지 못했으며, 소가 끄는 수레를 만들지 못했는가? 1만 세기가 넘는 장구한 시간 동안 살다간 수많은 사람들은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식물이 자란다는 것을 모두 몰랐다는 것인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초기 인류가 현대적 행동을 했다는 증거들은 점점 더 오래 전으로 올라가고 있다. ”재활용은 이들만 했던 것이 아니라,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다른 호미니드 종들에게서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한 연구자는 말했다.


이쑤시개를 사용했던 177만 년(?) 전의 호모 에렉투스 : 드마니시(Dmanisi)에서 발견된 두개골들은 동굴에 거주했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가 이쑤시개(toothpicks)를 사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PNAS(2013. 9. 2)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보고했다. 그 뼈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77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들이다. 분명히 이 사람들은 치아의 위생을 관리할 정도로 충분히 현명했다. 그 글은 ”드마니시 두개골은 이쑤시개의 사용으로 기인한 국소적 치주염(periodontitis)을 가지고 있었다는 최초의 증거를 제공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과도한 치아 마모가 치주 질환과 치아 결손을 야기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문화적으로 조절된 음식 가공에 의해서 명백히 보상되었다.” BBC News(2013. 10. 8)는 마모된 치아의 흔적 사진을 게재하고 있었다. ”이것은 다시 한번 인간의 진화 이야기가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 연구의 공동 저자인 로드키파니체(Lordkipanidze) 교수는 BBC News에서 말했다.


음악의 진화 이야기 : 진화론자들은 ”왜 사람만이 음악적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3. 9. 23) 지는 시작하고 있었다. ”사람, 앵무새, 작은 새들, 코끼리, 고래, 박쥐 등은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왜 원숭이는 음악적 재능이 없는 것일까?” 일련의 하품 나오는 이야기 끝에, 그 기사는 기분을 좋게 하는 분자로서 도파민(dopamine)의 관련성을 논의하고 있었다. ”그것은 모닥불 주변에서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고함을 지르는 것과 같은 활동의 결과로서 뇌에 상대적 안전성을 가져다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새, 코끼리, 고래, 박쥐 등이 악기를 만드는 것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자신의 지느러미나 날개를 서로 부딪쳐내는 소리 말고, 이들은 왜 4중창이나 합창을 부르고, 악보를 만들며, 오케스트라를 조직하고, 교향곡을 연주하지 못하는가? 그들은 인류가 진화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지내오지 않았는가? 이러한 비판은 제이 술킨(Jay Schulkin)의 견해에도 적용될 수 있다. 술킨은 새로운 책에서 음악은 뇌에서 옥시토신과 도파민을 보상으로 받게 해서, 인간이 불확실성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제안했다(New Scientist의 책 리뷰를 보라). 만약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면, 모든 영장류들은 음악가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사람에게만 독특한 언어 : PhysOrg(2013. 9. 19) 지는 다시 한번 묻고 있었다 : ”언어는 왜 사람에서만 유일하게 존재하는가?” 동물들의 신호나 의사전달은 자연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지만, 구문과 문법을 가진 언어를 통한 진정한 추상적 사고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임을 기억해야만 한다. 더럼 대학(Durham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한 종(사람)에서만 모든 필수 조건들이 모두 함께 존재한다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서, 그것이 사람이 독특한 이유라고 결론내리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제약 조건은 각 개인이 명시적 의사소통에 참여하는 사회적 인식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우회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사람은 (아마도 다른 종에는 없는)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대규모의 조합을 필요로 하는 언어가 자연의 일반적 경향이 아닌, 극도의 예외적인 이유를 설명할 지도 모른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이 말은 결국 진화론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을 계속 들어야 하는 것일까? 자원 재활용을 하는 초기 인류가 원시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130만년 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죽어갔을까? 그들의 유물과 뼈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초기 인류는 불을 사용했으며, 무기를 만들었고, 화장을 했고, 수술을 했으며,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갖고 있었고, 약용식물을 먹었으며, 배를 만들어 항해를 했으며, 예술 활동을 했고, 악기를 만들었으며, 섬유를 만들고, 열처리를 했으며, 장애아를 돌보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다른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다면, 그 오랜 세월 동안 농사를 짓지 못했으며, 말을 타지 못했는가?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조금만 생각해보라. 그러면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비논리적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0/more-reasons-to-doubt-the-evolutionary-caveman-story/

출처 - CEH, 2013. 10. 14.

미디어위원회
2013-10-21

인류의 조상은 결국 모두 한 종이었다! 

: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인류 진화 계통도 

(Wrong Again: Several Species of Homo Collapse Into One)


       조지아(Georgia)의 드마니시(Dmanisi)에서 발견된 잘 보존된 두개골들에 대한 연구 결과, 주장되던 다양한 인류 종들은 모두 한 종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로 재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것은 인류 진화론을 강력한 논란의 폭풍 속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2007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부터 약 93㎞ 떨어진 작은 마을 드마니시의 한 구덩이에서 성인 남성 2명, 노인 1명, 여성 1명, 그리고 어린이 1명 등, 5구의 유골이 완벽한 상태로 발굴됐고, 드마니시 호미닌스라고 명명됐었다. 이들의 연대는 홍적세 초기인 약 18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호모 에렉투스가 등장한 시기보다 약 10만 년쯤 앞선 시기로 평가되었다. 여러 연령층의 5구의 유골이 완벽한 형태로 한꺼번에 발굴되기는 유례없는 일이었다.)


Science(2013. 10. 18) 지에 실린 논문에서, 로드키파니체(Lordkipanidze) 등은 인류 진화론을 완전히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늘상 쉽게 뒤집어진다. 5/19/2010 참조). 요약 글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제 다섯 개의 두개골을 비교할 수 있게 된 드마니시 두개골은 초기의 고대 호모 종들 사이에 다양한 형태학적 변이(variation)가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대륙을 건너 계통지리학적 연속성을 가진, 초기 호모의 단일 진화 가계가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흑해 근처 조지아에 있는 한 동굴에서 발견된 잘 보존된 완전한 드마니시 두개골에서, 연구자들은 5개의 두개골들이 서로 다른 많은 형태학적 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의 형태학적 차이들은 주장되던 여러 호모 종들(호모 루돌펜시스, 호모 하빌리스 등) 사이의 차이보다 이들 사이에서 더 컸다. 이것은 이들 주장되던 여러 인류 종들이 호모 에렉투스 하나로 함께 묶여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BC News(2013. 10. 17)는 이것을 ‘다인종 개념의 타격’이라고 불렀다. 나란히 비교된 두개골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들 모든 유형들은 단지 같은 종류 내의 변이에 불과한 것이었다.

살아있는 사람들도 형태학적으로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키, 골격, 안면 형태, 사지 길이 등... 오늘날의 사람들도 인종에 따라 각기 서로 매우 다르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하나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종이다. 아마도 화석 사냥꾼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발굴함으로써, 어떤 새로운 종의 발견자로서 명성도 얻고, 연구비 등의 금전적 수입을 위해, 인류 계통을 서로 분리시키기에 열심이었다.

진화론자들은 드마니시 두개골을 180만년 전의 것으로 연대를 평가했다. 그러나 다른 진화론자들은 그 이전인 240만년 전부터 아프리카에는 호모 속이 존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50만년 이상 분리됐음을 고려해볼 때, 이들 두개골의 차이는 미미한 것이었다.


National Geographic(2013. 10. 17) 지에 게재된 같은 기사는 여전히 그 표본을 ‘원시적(primitive)’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조상이 되어야만 하고, 조상이라고 주장해야만 한다). 하지만,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이제는 호모의 3종을 모두 총괄한) 불을 사용했고, 음식을 조리했고, 도구를 만들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떻게든 농사짓는 방법은 알아내지 못했고, 말은 탈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일부 연구자들은 호모 에렉투스가 바다를 건너갈 수 있는 배를 만들었을 것으로(2/18/2010)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스마트폰을 발견한 것과 비교될 수 있다). 이것은 원시적이라 부르는 호모 속의 인류가 예상치 못했던 현대적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의 단지 일부분이다. 


Science 지에서 앤 기번스(Ann Gibbons)는 털이 있으며 가능한 원시적으로 보이는 개체의 복원 사진을 게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건장한 남자로 보인다. 1946년에 후톤(A. Hooton)은 경고하고 있었다. ”당신의 믿음에 따라 복원하지 말라” 두개골들 사이에서 발견된 여러 변화들 중에, 이것이 전형적인 모습인지를 어떻게 알았는가?

새로운 두개골의 뇌용량은 현대인의 두개 용량의 1/3 정도인 546cc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뇌의 크기는 나이와 성별을 고려해야만 한다. 그리고 개체의 복잡한 행동을 검토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호모 플로렌시스(H. floresiensis)가 작은 두개골을 가진 호모인지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드마니시 두개골은 커다란 얼굴, 튀어 나온 턱, 커다란 이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이들이 지능 여부와 반드시 관계있는 것이 아니다. 브로드웨이를 걸어가는 사람들은 곧추선 자세로 또는 신중한 발걸음으로 걸어간다. 그러나 다른 나라 사람들은 특유한 자세로 걸어갈 수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 현대인이다.


이러한 발표 이후에, 사람들은 주장되는 다른 호모 종들은 무엇일까 궁금해 할 수 있다. 가령 데니소바인(Denisovans),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 하이델베르그인(Heidelberg Man)...등과 같은 종들 말이다. Science 지의 또 다른 논문은 데니소바인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월리스 선(Wallace Line,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사이를 가르는 가상의 선)'을 건너 이주했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이들이 좋은 항해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을 제안하는 것이다. 저자인 쿠퍼와 스프링거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최근의 뒤집혀진 사건을 기억나게 해주고 있었다 : ”데니소바인이 오늘날 동남아시아, 호주, 태평양의 섬들에 있는 현대인과 서로 교배(hybridization) 했다는 유전적 증거의 최근 발견은 흥미로운 것이며, 예상치 못한 것이다.”

모든 고인류학자들이 3 종의 초기 인류가 결국 하나였다는 Nature(2013. 10. 17) 지의 발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많은 발견들처럼, 그 두개골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추가되는 것이지만, 하지만 반드시 명확하거나 단순화 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고인류학자인 로버트 폴리(Robert Foley)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분석 결과는 과학자들에게 초기 호모 종에 대한 해부학적 변이 정도와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는 방식을 변경시킬 것임에 틀림없다.

특히 프레드 스프(Fred Spoor)와 버나드 우드(Bernard Wood)는 초기 인류가 모두 한 종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당황하고 있었다. 우드는 두개골 외에 다른 골격 특성들을 비교하기를 원했다. 그는 또한 이들이 한 종이었다는 사실이 (인류 진화 계통도의) 파괴적 경향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

드마니시 인이 모두 같은 종일 가능성이 있으며, 호모 에렉투스나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초기 인류 화석들을 단일 가계로 여김으로써, 인류 진화 계통도를 무너뜨리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다윈의 이론은 반대되는 증거들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한다!



언제나처럼,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반대되는 증거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스핀을 넣어보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라는 에피소드의 단지 최근 사건일 뿐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National Geographic 지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던 이들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생각해보라. 루이스 리키와 메리 리키를 영웅으로 만들며 떠들어댔던 진화 이야기들은 이제 틀렸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세계에서는 항상 새로운 이야기가 요구된다. 치열한 경쟁속의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서로를 능가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다른 팀의 고인류학자들은 현재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팀에 대해 이를 갈고 있을 것이다. 인류 진화 계통도를 완전히 붕괴시키고 있는 새로운 주장에 대해 공격할 단점을 찾고 있거나,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틀림없이 사람은 언제나 사람이었다는(약간의 형태학적 변이는 있지만), 그리고 사람은 무작위적인 과정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유인원으로부터 후손되지 않았다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진화 인류학자들의 말은 무시해 버려라. 그들은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이다. 그들의 과정은 이렇다. 1)구덩이에 빠진다. 2)먼지를 털어낸다. 3)씻은 후에 다시 빠진다.


*관련 기사 : ”인류 조상은 한 種”… 기존 진화론 뒤집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01801070232071002
(2013. 10. 18. 문화일보)

”인류 조상, 하나의 '종'일 수 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310190056278142
(2013. 10. 19. YTN)

인류 조상 다원설 흔들려…”한 종의 후손일 수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35490
(2013. 10. 18. SBS 뉴스)

”인류 조상은 모두 같은 種”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18/20131018004744.html
(2013. 10. 18. 세계일보)

”인류의 조상은 모두 같은 種일 수도”
http://news.donga.com/Main/3/all/20131018/58315311/1
(2013. 10. 19. 동아일보)

현생 인류의 뿌리는 동일 종(種)… 인류진화론 뒤집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8/2013101802855.html?news_Head1
(2013. 10. 18. 조선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0/wrong-again-several-species-of-homo-collapse-into-one/

출처 - CEH, 2013. 10. 18.

미디어위원회
2013-08-29

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Epigenetic Study Produces 'Backwards' Human-Ape Tree)

by Jeffrey P. Tomkins Ph.D.


      사람과 세 종류의 원숭이(apes)들 사이의 유사한 DNA 영역의 후성유전학적 변형(epigenetic modifications)에 관한 최근의 한 연구는 완전히 혼합된 진화계통수를 보여줄 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거꾸로 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1]  

후성유전학적 변형은 유전자들의 발현 방법을 조절하는 특별한 패턴으로 염색체에 따라 추가되는 화학적 꼬리표(tags)이다. 현재까지, DNA 분자를 포장하는 히스톤(histone) 단백질에 12가지 유형의 유전자 조절 변형이 사람 유전체에서 보고되어왔다.[2] 히스톤의 변형에 추가하여, DNA 분자 자신은 시토신(cytosine) 뉴클레오타이드 염기들 위에 메틸 그룹에 의해서 꼬리표가 붙여질 수 있다. 따라서, 조합되는 후성유전학 암호는 극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유전체(genome)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열쇠가 되고 있다.

DNA 암호는 사람 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에서 유사하지만, 후성유전학 암호와 그 패턴은 세포와 조직 유형에 따라 다르다.[2] 이들 후성유전학 패턴은 유전자가 세포에서 어떻게 발현되는 지를 조절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서 공통점과 유사성을 확인하기 위해 그 패턴을 비교하는 데에 관심을 가져왔다. 흥미롭게도,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후성유전학 비교 연구는 유인원의 진화에 대한 표준 진화계통나무와 완전히 모순되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사람,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의 혈액 세포에서 DNA 메틸화 패턴을 조사했다.[1] 그들은 사람과 원숭이들의 사이에서 고도로 유사한 부위인 21, 22번 염색체 영역에 초점을 맞추었다. 염색체들 사이에서 유사하지 않은(동일성이 98.8% 이하인) 염색체들 사이의 영역은 비교되지 않았다. 또 다른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침팬지의 21, 22번 전체 염색체는 사람의 DNA 염기서열과 실제로 비교했을 때, 평균 76.2%와 77.9% 유사성만을 보여주었다.[3] 따라서, 이들 염색체들 사이에는 매우 유사한 영역이 있고, 유사하지 않은 영역이 존재한다. 비교 후성유전학은 (많은 다른 진화론적 DNA 연구들처럼) 단지 고도로 유사한 염색체들 사이의 영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연구에서,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서 16개의 다른 영역들은 강한 DNA 메틸화 패턴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영역은 고릴라와 오랑우탄에 추가 비교를 위해 선택되었다. 그 영역은 사람과 다른 원숭이들 사이에서 매우 달랐지만, 정도와 패턴은 진화론적 예측에 기초하여 예견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기 위해서 16개 영역으로부터 DNA 메틸화 데이터를 사용했을 때, 그것은 원숭이 같은 생물로부터 사람으로의 진화 순서로 흔히 믿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여 완전히 거꾸로 되어 있었다. (아래 그림을 보라). 진화계통수 상에서 사람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던 오랑우탄은 침팬지나 고릴라보다 사람과 유사한 DNA 메틸화 패턴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고릴라가 그 다음으로 가까웠고, 침팬지는 가장 적은 DNA 메틸화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진화론의 예측에 따르면, 침팬지는 고릴라나 오랑우탄보다 사람과 가장 유사해야만 한다.

사람과 침팬지의 후성유전학 프로필 사이의 주요 차이점은 이전부터 언급되어 왔었다.[4] 그러나 이 연구 결과는 특별히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 결과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모든 예측을 완전히 부정해버렸기 때문이다. 인류 기원에 대한 진화 모델이 완전히 오류임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람,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을 포함하여 모든 생물들은 각기 종류대로, 독특하게, 독립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기록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


References

1.Fukuda, et al. 2013. Regional DNA methylation differences between humans and chimpanzees are associated with genetic changes, transcriptional divergence and disease genes. Journal of Human Genetics. 58 (7): 446–454.
2.The ENCODE Project Consortium. 2012. An integrated encyclopedia of DNA elements in the human genomeNature. 489 (7414): 57-74.
3.Tomkins, J. 2013. Comprehensive Analysis of Chimpanzee and Human Chromosomes Reveals Average DNA Similarity of 70%. Answers Research Journal. 6 (1): 63–69.
4.Tomkins, J. 2013. Epigenetics Proves Humans and Chimps Are Different.  Acts & Facts. 42 (1): 11-12.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680/

출처 - ICR News, 2013. 8. 16.

미디어위원회
2013-07-19

인류의 농업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너무 늦게 시작됐다. 

인류는 13,000년 전에 이르러서야 농업을 시작했다? 

(Farming Came Too Late in the Evolutionary Timetable)

 David F. Coppedge 


      인류가 농업을 시작한 것이 10,000년 전이라면, 현대 인류는 수만 년 이상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현대 인류가 유럽에 도착한 가장 최근의 연대는 43,000년 전이고, 그들은 크로마뇽인(Cro-Magnon Man)이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만약 농업이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기사에서 언급된 가장 관대한 연대로) 13,000년 전에 시작되었다면, 현대 인류는 30,000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생각해 보라. 30,000년(=300세기)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다 죽었을까? 이 긴 기간 동안 씨를 뿌리면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몰랐다는 것인가? 이 기간은 기록된 역사의 3배가 넘는 긴 기간이다. 그 기간의 1/3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동일한 몸과 두뇌를 가진 인류는 흙집에서 살다가 우주선을 만들어 달에 보내지 않았는가?

”농업은 멋진 것이다. 그것은 적어도 두 번 발명되었다”라는 제목의 Science(2013. 7. 4) 지의 기사에서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그와 같은 경우에 생겨나는 문제점을 무시하고 있었다. 대신에 그는 비옥한 초승달 지역(Fertile Crescent,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지역)의 고고학적 장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 장소들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10,000년 ± 수천 년으로 평가되고 있다.

1만년 전 농업의 발명은 근동 지역에 문명의 발생을 가져왔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은 농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 일치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지중해 근처의 한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독립적으로 기원했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신뢰를 얻고 있는 그러한 견해는 이란에서 초기 농업을 하던 장소가 발견됐다는 보고로 힘을 얻고 있다. 

농업의 다중기원 이론은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 정착하여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농업은 이상적인 꿈과 같은 것이다. 좋아하는 식물을 심고 재배하는 것은 많은 노동을 감소시켜주는 것이다. 그것은 독립적으로 구별된 여러 지역에서 여러 마을들이 생겨났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왜 완전히 현대적인 사람이 수만 년 더 일찍 농업을 시작하지 않았는가?

크로마뇽 이전의 호모 속(Homo genus) 인류를 포함할 때 문제는 더더욱 악화된다. 호모의 구성원(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등)들은 크로마뇽인이 도착하기 이전에, 불을 사용했고, 무기를 만들었고, 화장을 했고, 약용식물을 먹었으며, 배를 만들어 항해를 했으며, 예술 활동을 했고, 악기를 만들었으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던 사람들로서, 실제적으로 우리와 같았음을 대부분의 인류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다른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다면, 190만 년 동안이나 식물을 재배하지 않았으며, 말을 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남아메리카의 일부 종족들은 서양 문화의 영향을 받기 전에 이미 마을들을 건설했고, 그들이 좋아하는 작물들을 재배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계획을 세우고, 자연의 힘을 조절하려고 하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발터는 말한다. ”농업이 한 번 또는 백 번 일어났든지 간에, 그것은 지중해로부터 이란에 이르는 넓은 지역인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서 최초로 발생했다.” 사냥꾼들이 농부로 전환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서였는가?



창조론자들은 오래 전부터 이 문제를 제기해왔다. Science Now 지의 기사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 심각한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 지를 살펴보라. 사람들은 퍼져나간 모든 곳에서 기념비를 세우고 도시를 건설했다. 마야, 이집트, 스톤헨지, 잉카의 유물들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일부 기술은 오늘날의 사람들도 경이로움을 갖게 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들을 찾아냈을 것이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비가 온다면 오두막을 지었을 것이고, 여행할 거리가 멀어 발이 아프다면 타고 갈 동물(말, 코끼리, 낙타 등)을 발견했을 것이다. 만약 어떤 식물이 맛있었다면, 그것을 심고 재배하여 수확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역사 이전에 살았다고 추정하는 네안데르탈인과 다른 선사 인류가 이와 같은 일을 수행할 능력이 없었다고 추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 무기를 만들고, 화장품을 사용하고, 약용식물을 사용하고, 악기를 만들고, 의사소통을 하며, 항해를 하던 그들이 농업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이상하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분명 유리하다. 창세기에 의하면, 인간은 에덴 이후에 곧 바로 농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악기를 만들고, 금속을 제련하고, 목축을 했다. 그들은 저주받아 변화된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지적 능력을 사용했다. 그러면서 거친 환경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찾아냈을 것이다. 아담이 살아있던 시기에 사람들은 도시를 건설했다. 창세기 10장에 나오는 민족들의 표는 노아 홍수 이후 그리고 바벨에서 언어의 혼란이 일어난 이후에 인류가 분산되었다는 것이 신뢰할만한 역사임을 가리킨다. 놀랍도록 정확한 이름, 족보, 지명, 평가 연대(창조론자들은 홍수 이전 시기의 방사성탄소 연대는 의문을 제기한다)들은 고고학적 발견들과 일치한다. 초월적 지성을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은 처음부터 지적으로 현명했다는 창조론적 설명은 실제 인류 역사와 일치한다. 그 분은 목격자셨다. 그 분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는 목격자에 의한 기록은 아메바로부터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해서 사람이 출현했다고 상상하는 진화론자들의 공허한 추정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진화론적 연대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 장구한 시간 틀에 관측된 데이터를 짜맞추기 위해서 부풀려진다. 합리적인 사고의 사람이라면, 조금만 생각해봐도 진화론의 주장이 얼마나 비논리적인 주장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과학이 관측과 논리를 따라야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목격하셨던 분에 의해 지시된 기록을 따르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판타지 랜드에서 이야기들을 지어내기 위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참조 : Archaeologists Find Farming’s Roots All Over the Fertile Crescent (2013. 7. 20. AiG News)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3/07/20/farming-roots-fertile-crescent

The Development of Agriculture. The development of agricultural about 12,000 years ago changed the way humans lived. 

(2022. 7. 8. National Geographic)

https://education.nationalgeographic.org/resource/development-agricult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7/farming-came-too-late-in-the-evolutionary-timetable/

출처 - CEH, 2013. 7. 6.

미디어위원회
2012-12-28

사람의 손은 서로 싸우다가 진화했다? 

(The Evolution of Boxing)

David F. Coppedge


       한 새로운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가 등장했다 : 사람의 손은 다른 사람을 가격하기 위해서 진화했다는 것이다. 유타 대학 진화론자의 말이 맞는다면, 피아노를 치고,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뜨개질을 하는 등의 사람 손의 놀라운 정교함은 더 폭력적인 목적으로부터 얻어진 부산물이라는 것이다.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제목을 보라 :

 BBC News (2012. 12. 20) : ”싸움은 사람 손 모양의 진화를 유도했을 수 있다.” 

 New Scientist (2012. 12. 19) :  ”사람 손은 서로를 가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Science Daily (2012. 12. 19) : ”정교한 손, 분노의 주먹 : 우리의 손은 단지 손재주를 위해서가 아니라, 펀치를 위해 진화했다.”

Live Science (2012. 12. 20) :  ”사람의 손은 싸우기 위해서 진화했다고, 연구는 제안한다.”

Live Science 지는 ”인간 진화 퀴즈”를 링크하고 있었다. 이들 언론 매체들의 어느 것도 Experimental Biology 저널에 게재된, 일종의 라마르크설이 분명한 새로운 논문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좋은 주먹을 가지게 된 남자의 유전자는 생식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아니면 챔피언 벨트는 무덤에서 끝날 것이다. 더군다나 그 유전자들은 여러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부터 생겨나야 한다. 그 연속된 무작위적인 결과의 끝이 주먹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돌연변이들 말이다.

연구의 선임 저자인 데이비드 캐리어(David Carrier) 교수는 일종의 '이중 용도(dual use)” 개념에 직면하고 있었다. ”궁극적으로 사람 손의 진화적 중요성은 외견상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두 가지 현저한 능력(즉 정교한 손놀림과 타격)이 생겨나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생각을 과학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손바닥으로 때릴 때의 충격과 주먹을 쥐고(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및 밖으로 하고) 가격할 때의 힘을 비교 측정했다.  

”화석기록에서 사람 손의 비율은 우리의 조상이 4백만~5백만 년 전에 직립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나타난다. 한 대안적인 가능한 설명은 인간은 두 다리로 일어서서 서로를 가격할 수 있는 손 비율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권투선수의 손 형태에 대한 연구로 손의 기원이나 목적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물론 손은 주먹을 쥘 수 있다. 그러나 손을 쥠으로써 악수를 하며 친밀함을 나눌 수도 있다. 왜 진화론자들은 한 가지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일까? 남자들이 타격을 가하기 위해 주먹을 쥐게 됐다면, 여자는 왜 주먹을 쥘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여자들은 주먹이 큰 남자를 선호하여 성선택(sexual selection)했는가? 만약 싸움이 진화의 우선순위라면, 남자들의 머리에 공격용 뿔은 왜 생겨나지 않았는가?

캐리어는 이러한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진화적 측면으로 인간의 본성 중 폭력을 정당화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

”인간은 어느 정도 수준의 본질상 공격적 동물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학계의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 이러한 강력한 감정을 가지고 가끔씩 폭력적 방법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현실에 직면했다면 더 좋아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이것을 인정한다면, 미래에 폭력을 더 잘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이 진화를 일으킨(주먹을 생겨나게 한) 본성과 반대로 행동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침팬지들은 수컷들 사이에서 폭력적인 싸움을 하면서 왜 주먹을 만들지 못했는가? 일부 뉴스는 주먹을 만든 능력이 손의 진화를 일으킨 원인인지 결과인지를 고민하고 있었지만, 뉴스 기사들 중 어떤 것도 이러한 분명한 문제점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진화적 중요성”이라는 모순된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돌연변이는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지시자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복제과정 중에 생겨난 무작위적인 오류 아닌가! 무작위적인 과정은 무엇이 중요한지 알 수 없다.   

세속의 과학부 기자들은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아무런 비판 없이 보도하기에 바쁘다. 도대체 그들은 이러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의 수준을 어떻게 여기고 있는 것일까? 과학계와 교육계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완전히 점령당한 이 시대에, 진화론자의 주장이라면 무조건 보도하는 것이 자신의 직장을 보존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인가? 당신이 진화론이라는 색안경을 벗는다면, 그들의 기사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 : 사람 손이 진화한 이유는 '싸움 잘 하려고' (2012. 12. 25.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5/201212250075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12/the-evolution-of-boxing/

출처 - CEH, 201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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