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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모세는 창세기를 정말로 썼는가? : 성경을 훼손하고 있는 사기적인 문서가설

미디어위원회
2020-07-30

모세는 창세기를 정말로 썼는가? 

: 성경을 훼손하고 있는 사기적인 문서가설 

(Did Moses really write Genesis?)

Russell Grigg 


      위조된 학문에 의거하여, 모세의 창세기 관련성을 부정하는 치명적인 가설이 미래에 기독교 지도자가 될 사람들에게 아직도 널리 가르쳐지고 있다.


    거의 모든 자유주의 신학대학, 신학교. 그리고 또한 보수적인 복음주의적 교리신앙을 고백하는 일부 학교들조차 안타깝게도 ‘JEDP 가설’로서 알려져 있는 ‘문서가설(documentary hypothesis, 문서설)’에 동조하여 이를 가르치고 있다.


문서가설이란 무엇인가?

이 가설은 모세(Moses)가 창세기로부터 신명기까지(모세오경) 기록했다는 것을 부정하는 자유주의적/비판적(liberal/critical) 견해이다. 모세 생존 이후(이 견해에서 그가 생존했다면), 최고 900년에 이르기까지 몇 세기 동안 구전으로 내려온 것들 중에서, 여러 익명의 저자들이 이 다섯 권의 책들을(다른 구약 성경 부분들도) 편집했다고 가르친다. 이 가설에 의하면 그들 편찬자(narrators)들은 다음과 같이 지명된다 :

(문서가설을 세운 사람들이 이 편찬자를 Jahwist 라고 명명한 것을 상징)는 아마 대략 BC 900~850 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그녀/그들은 바빌론과 다른 국가들의 신화와 전설들을 모으고, 그것들에 히브리 사람들이 ‘모닥불 가에서 들려주던 이야기(camp-fire stories)’를 추가하여, 옛 히브리어 문자인 YHWH(‘여호와’, ‘Jehovah’)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성서 구절들을 만들었다.

(Elohist 를 상징)는 아마도 북왕국(이스라엘)에서 대략 BC 750~700년 경에 살았고, ‘엘로힘(Elohim)’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된 성서 구절들을 썼다.

D 는 아마 BC 621년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발견된 신명기(Deuteronomy)의 대부분을 썼다. (열왕기하 22:8).

 P 는 바빌론 포로시절에 살았던 한 제사장 (a Priest/ 혹은 제사장들)을 나타내며, 백성들을 위한 신성한 법전(a code of holiness)으로 구성되었다고 주장된다.

◇ 여러 편집자들 R (독일어 문필가(Redakteur)로부터 따옴)이 아마도 그것들을 모두 집대성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책들의 원저자들이 다수라는 생각은 최초로 1753년에 파리의 (의사였던) 쟌 아스트룩(Jean Astruc)에 의해 제안되었다. 그러나 가장 대표적 인물은 ‘그 당시 철학연구 모임들에서 만연되어 있던, 역사를 진화론적 시각에서 바라보았던 … 문서가설을 재차 말했던’ 율리우스 벨하우젠(Julius Wellhausen, 1844–1918)이었다.[1, 2] 그는 정교한 교리(유일신 하나님, 십계명, 성막 등)를 다루었던 구약성경의 일부를 살아계신 하나님에 의해 계시된 진리가 아니고, 다신교(polytheism), 정령설(animism), 조상숭배 등 낮은 상태의 사고 수준으로부터 발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3]. 따라서 모세 이후의 저자들을 찾거나, 이들을 날조할 ‘필요’가 있었다. 주요 주장들 중 하나는 모세시절에 아마도 이 성경구절들은 아직 창작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문서가설은 창세기의 창조/타락/홍수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족장들 전체의 역사적 확실성을 침해하고 있다. 그것은 구약성경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문학적 사기(literary fraud)임을 전제로 하고, 모세의 온전함(integrity)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신뢰성/신성을 의심케 한다. 성경 비판가들이 이 가설을 그토록 따뜻하게 받아들였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모세는 J, E, D, P, 혹은 R 이었는가?

답변 : 모세는 위의 어느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모세 자신이 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저자이자, 편집자였다. 이 다섯 권의 책들은 바빌론 포로기에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BC 1400년 경에 모세에 의해서 저술된 것이다. 이 말은 모세가 입수 가능한 문서들을 사용하지 않았다거나 (이 글의 뒷부분을 보라), 그의 죽음을 기록한 신명기 34절의 마지막 몇 구절들을 그가 썼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구절들을 신의 영감에 의해 여호수아가 추가했다고 탈무드(Talmudic, Rabbinic Jewish) 전승에 전해오고 있다.

J, E, D, P, 또는 R 가설을 지지하는 어떠한 외부적 증거도 없다. 그들의 이름은 무엇이었는가? 그밖에 이 의심스러운 문학자들이 쓴 기록이 무엇이 있었는가? 세속적인 역사나 이스라엘 역사 모두에서 그들에 대한 어떠한 것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은 단지 문서가설의 발명자들만이 품고 있었던 풍부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모세가 오경(Pentateuch)의 원작자라는 증거

성경에서 ‘율법’ (‘the Law’, Hebrew torah)으로 자주 언급되어있는 오경을 모세가 썼다는 증거들은 압도적이다 :

1. 벨하우젠과 기타 다른 사람들의 견해와는 반대로, 고고학적 연구는 모세 시대에도 기술된 문서(writing)들이 정말로 잘 알려져 있었음을 입증했다. JEDP 가설은 인근 국가들이 모세 시대 이전부터 그들의 역사와 종교를 문서 기록으로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이스라엘 민족만이 국가 수립 후 몇 세기가 지날 때까지도 그들의 역사와 법률을 문서화하지 못했다는 근거 없는 추정을 하게 한다. [4].

2. 저자는 분명히 그 지역의 지리학과[5] 동, 식물상에 익숙했으며[6], 분명히 이집트로부터의 출애굽을 한 목격자였다. 그는 여러 이집트 단어들을 사용하였고[7], BC 2천 년 전의 풍습들을 언급하고 있다 [8].

3. 오경은 모세가 저자임을 많은 곳에서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출애굽기 17:14, 24:4-7, 34:27, 민수기 33:2, 신명기 31:9,22,24절 등이다.

4. 구약성경의 나머지 부분에서도 모세가 저자였음이 자주 언급되어 있다, 예를 들면, 여호수아 1:7–8, 8:32–34, 사사기 3:4, 열왕기상 2:3, 열왕기하 14:6, 21:8, 역대하 25:4, 에스라 6:18, 느헤미야 8:1, 13:1, 다니엘 9:11–13절 등의 기록이 그것이다.

5. 신약성경에서도, 예수님은 모세의 집필 혹은 모세의 법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8:4, 19:7–8, 마가복음 7:10, 12:26, 누가복음 24:27,44, 요한복음 5:46–47, 7:19절 등이다. 예수님은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즉, 거부하는 사람들은)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6:31). 따라서 모세가 집필했다는 역사적 확실성을 부인하는 교회와 신학교들은 역시 종종 예수 그리스도의 문자 그대로의 몸의 부활도 부인하는 것을 보게 된다.

6. 신약성경의 다른 연설자/저자들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1:17, 사도행전 6:14, 13:39, 15:5, 고린도전서 9:9, 고린도후서 3:15, 히브리서 10:28 등이다.


이집트의 폐허. 모세오경의 본문에 나오는 내부 증거들은 오경의 저자가 모세처럼 이집트의 풍습에 익숙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모세가 이전의 어떠한 정보도 참조하지 않고 창세기를 썼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창세기는 모세 출생 이전에 발생했던 역사적 사건들의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모세는 아마도 족장들의 기록과 또는 이 사건들의 신뢰할 만한 구전들을 매우 잘 입수 했었을 지도 모른다. 그 경우에 이런 기록들은 이미 문자화되어(아마도 점토판(clay tablets)에) 확실히 보존되었을 것이고, 아담-셋-노아-셈-아브라함-이삭-야곱 등을 경유하여 부자간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을 것이다.

창세기에는 ‘대략이(계보가, 후예는) 이러하니라’ (These are (or ‘This is the book of’) the generations of...) 라는 구절이 11번이나 등장한다. (KJV 참조 : 창 2:4, 5:1, 6:9, 10:1, 11:10, 11:27, 25:12, 25:19, 36:1, 36:9, 37:2). ‘대략(generations, 계보, 후예, 사적, 약전)’ 으로 번역된 히브리 단어 ‘톨레돗(toledoth)’은 또한 ‘근원 (origins)’, ‘역사’ 또는 심지어 ‘가족 역사(family history)’를 의미할 수 있고, 그리고 각 구절은 호명되는 사람이 연루된 역사적 사건들의 앞이나 뒤에 따라 나온다 [9]. 가장 설득력있는 설명은 아담, 노아, 셈 등 각 사람들이 그들의 생애 동안 또는 이전에 발생했던 사건들을 기록했고, 모세는 성령의 확실한 영감으로 이 기록들을 선택하고, 모으고, 편집하여 현재 일맥상통한 상태의 창세기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10]. 

창세기는 벨하우젠의 진화론이 요구하는 것처럼, 우상숭배로부터 유일신으로의 진행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시로 시작하고, 이후에 이스라엘 민족이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거부하고, 결국 하나님에 의해 바빌론에게 포로로 넘겨지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호칭으로 다른 단어들이 사용된 것은 무엇인가?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이 점에 대해 생각해 보자. 단어 ‘엘로힘(Elohim)’은 창세기 1:1절에서 2:4a 까지 하나님에 대한 호칭으로 25번 사용되었다 [11]. 이 호칭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권능과 주권을 가지신, 창조했던 물질 세계보다 상위에 계시는 전능하시고 경외스럽고 신실하신 존재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매우 높은 호칭(=‘하나님, God’)이며, 하나님의 창조적 활동에 대한 최초의 실제적 기록을 위해 모세가 사용했던 적절한 단어였다 [12].

창세기 2:4절부터, 하나님을 언급할 때는 히브리어로 문자 YHWH를 사용한다. 때때로 이것은 ‘여호와(Jehovah)’로 번역되며, 더 자주 ‘주’ (‘Lord’, 첫자만 대문자로)로 번역되는데, 이것이 구약성경(6,823 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그 단어는 ‘항상 계셨고, 현재도 계시며, 앞으로도 계실 분’을 뜻하며, 하나님의 매우 개인적인 이름이다. 그러므로 사람들과의 개인적이고 계약적인 관계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창세기 2:4b 이후에는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던 방법과 그가 그들을 위해 준비했던 배경이 상세하게 설명되고 있다 [13]. 여기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14], 그리고 서로 간에 사랑의 계약적 교제 가운데 살아가야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모세가 창세기의 이 부분에서 하나님의 호칭으로 YHWH를 사용해야만 했던 것은 매우 적절했다. 창세기 2장에서, YHWH는 Elohim에 연결되어 합성 이름인 YHWH-Elohim (= 여호와 하나님, the Lord God)을 형성한다. 이 이름은 유일신으로서 약속의 하나님 YHWH가 전능하신 창조자인 Elohim과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기사를 서로 다른 저자들의 것이라고 주장할 어떠한 논리적인 이유(하나님의 호칭으로 사용된 단어에 의거하여)도 없는 것이다.

같은 원리가 창세기의 나머지 부분과 구약성경 전체에 적용된다. JEDP 가설 체계는 자기 모순적이다. 그 가설의 옹호자들은 (하나 이상의 하나님 호칭을 사용하는) 구절(verses)들을 항(sections)들로 분할하고, 심지어 한 문장 안에 있는 호칭이 다른 부분들을 다른 저자들의 것이라고 인정해야하게 되었다. 이런 뒤죽박죽은 고대 중동의 문헌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일한 것이다.

만일 이 문서가설이 다른 어느 고대 책에 적용되었다면, 이 가설을 장려하기 위한 ‘학문’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웃음거리가 되었을 것이다!


결론

결국, 창세기의 저자는 모세를 사용하신 하나님이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타자수’로서 모세를 사용했던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모세가 출생하던 날부터 하나님은 그의 작업을 위해 모세를 준비시켰던 것이다. 때가 되었을 때, 모세는 모든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있었고, 창세기에 포함시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실수없이 성령의 도움을 받았다. 이것은 알려진 역사와 일치하며, 더불어 성경의 주장과 원리 (디모데후서 3:15–17, 베드로후서 1:20–21)에도 일맥상통한다.

반면에 사기적인 JEDP 가설에는 어떠한 역사적 증거도 없으며, 영적, 신학적 기반도 없다. 이 가설의 내용은 완전히 틀렸으며, 그것을 장려하는 ‘학문’은 전적으로 가짜이다. 진화론에 기대어, 이 가설은 오직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침해하기 위해 존재할 뿐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Josh McDowell, More Evidence that Demands a Verdict, Here’s Life Publishers, 1981, p. 45.
2. Notable exponents of Wellhausenism were Samuel R. Driver in England (1891), and Charles A. Briggs in the USA (1893). Since Wellhausen’s time, other liberal critics have ‘found’ up to 40 alleged contributors to the Pentateuch, including an Edomite source S and a Canaanite source K — there are almost as many subdivisions as there have been ‘experts’ finding sources!
3. Adapted from Dave Breese, Seven Men Who Rule the World from the Grave, Moody Press, Chicago, 1990, pp. 89 ff.
4. Adapted from Gleason Archer, Encyclopedia of Bible Difficulties, Zondervan, Michigan, 1982, pp. 51–52.
5. In Genesis 13:10 the Jordan valley is compared with ‘the land of Egypt, as thou comest unto Zoar’ — appropriate only for readers unfamiliar with the Jordan Valley in Palestine but acquainted with Egypt. Hence written near the time of the Exodus from Egypt, not many centuries later.
6. The crop sequence in Exodus 9:31–32 is Egyptian, not Palestinian. The trees and animals referred to are mostly indigenous to Egypt or the Sinai Peninsula, not Palestine, e.g. the acacia tree, used for the tabernacle furniture, is native to Egypt and Sinai, but is hardly found in Canaan, except around the Dead Sea. The skins prescribed for the outer covering of the tabernacle in Exodus 26:14 (Hebrew tachash), were most likely those of the dugong or sea cow (Zool. Sirenia)—found in the sea adjacent to Egypt and Sinai but foreign to Palestine. See ref. 4, p. 46 ff.
7. More Egyptian loan words are found in the Pentateuch than anywhere else in the Bible, as would be expected if the author was Moses ‘learned in all the wisdom of the Egyptians’ (Acts 7:22). The very name ‘Moses’ is Egyptian not Hebrew (Exodus 2:10).
8. There is no mention in the Pentateuch of the temple, or that Jerusalem would be its future location — the only centre of worship mentioned was the tabernacle, a tent.
9. Genesis 2:4; 5:1; 6:9; 10:1; 11:10; 11:27; 25:12; 25:19; 36:1; 36:9; 37:2. The first of these,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the heavens and the earth’ (Genesis 2:4), does not mention a human name, as no man was present during Creation Week until day six. The information was probably revealed by God to Adam, who then recorded it (ref. 10).
10. Henry Morris, The Genesis Record, Baker Book House, Grand Rapids, Michigan, 1976, pp. 22–30; also Prof. Dr. F.N. Lee, personal communication, April 1998.
11. ’Elohim is a Hebrew plural form meaning ‘more than two’. In Genesis 1:1 it occurs with the verb ‘created’ (Hebrew bara’) in the singular form. It is thus a plural noun with a singular meaning, suggesting the uni-plurality of the Godhead. The Christian doctrine of the Trinity is thus foreshadowed in the Bible right from the very first verse. See also the use of the word ‘us’ in Genesis 1:26 and 11:7.
12. Note that the power of God associated with the use of this word is seen much more clearly in His having created the vast contents of space, as well as the astounding complexities and minutiae of life on Earth, in the short timespan of Creation Week, rather than in any long-drawn-out evolutionary timetable. See C.V. Taylor, The First 100 Words, The Good Book Co., Gosford, NSW, Australia, p. 3, 1996.
13. There is no contradiction between Genesis 1 and 2. In Matthew 19:3–6, Jesus quoted from both accounts together, 1:27 and 2:24, showing them to be equally authoritative and fully supplementary. See also D. Batten, ‘Genesis Contradictions?’ Creation 18(4):44–45, 1996 (go to online version); R.M. Grigg, ‘Should Genesis be taken literally?’ Creation 16(1):38–41, 1993 (go to online version).
14. Cf. Hosea 6:7: ‘But they like men [Hebrew: literally ‘like Adam’ or ‘in Adam’] have transgressed the covenant …’


창세기에는 단지 1명의 저자만이 있었다는 것에 컴퓨터는 동의한다.


다음은 1982년 8월의 옴니(Omni) 잡지에서 인용된 것이다.

”이스라엘 테크니온 대학 (Technion University)의 연구진들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20,000개의 히브리 단어들을 컴퓨터에 입력한 후에, 6개 문자 이상으로 구성된 동사들과 많은 단어들로 끝나는 많은 문장들을 발견했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예후다 라다이(Yehuda Radday)는 이러한 특유한 패턴들이 몇 번이고 거듭 나타나기 때문에, 창세기의 저자는 단일저자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에서 실시된 그들의 철저한 컴퓨터 분석을 통해서 창세기는 82%의 확률로 단일저자가 쓴 것으로 제안되었다.”


이와 같은 점토판(clay tablets)들은 장기적으로 문서를 기록하는 데에 있어서 이상적인 수단이었다. ‘딱딱한 큰 돌(Flintstones)’과는 달리, 이 점토판들은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었다. 족장의 기록들이 노아의 방주에 실렸고, 그후에 모세가 창세기를 (영감에 의해) 편집할 때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


 

*참조 : Debunking the Documentary Hypothesi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49

How was Moses able to read pre-Tower of Babel texts?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eedback/2006/1027.asp

Who Wrote Genesis? Are the Toledoth Colophon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did-moses-really-write-genesis

출처 - Creation 20(4):43–46, September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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