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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비옥한 초승달 지역이 사라지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09-08-14

비옥한 초승달 지역이 사라지고 있다. 

(Fertile Crescent Disappearing)

David F. Coppedge


      2009. 8. 1일 - 문명과 제국들의 탄생 장소였던 메소포타미아의 비옥한 초승달(Fertile Crescent) 지역이 황량해져 가고 있는 중이다. New Scientist(2009. 7. 27)는 오늘날 터키에 있는 상류의 댐들로 인해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의 수량이 평상 시의 1/4로 감소되어 이라크가 곤경에 처해있다는 한 걱정스런 이야기를 게재하였다. 강물 수량의 감소는 이들 지역에 이미 가뭄을 초래하고 있다. 메소포타미아의 하류 습지들은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의 생태계 테러로부터 회복될 수 있다는 잠시의 희망적 기간 후에, 다시 한번 위협에 처해있다는 것이다.(see 06/06/2006). 과학자들은 최초의 제국들이 번성하였던 메소포타미아의 비옥한 땅들이 이번 세기 안에 사라져버릴 것으로 평가하였다.



수메르(Sumer), 아카드(Akkad), 우르(Ur), 키쉬(Kish), 바빌로니아(Babylonia), 아시리아(Assyria)... 많은 위대한 제국들이 이곳에서 흥망성쇠를 반복했다. 성경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위대한 왕들과 군대들이 이 지역을 통해 진군해갔다. 커다란 도시들이 출현하였고, 쇠락하였고, 이제는 잊혀져서 고고학자들의 발굴을 기다리며 먼지 아래에 묻혀있다. 강들 사이 숲이 우거졌던 비옥한 땅들이 사막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정치적 상황이 바뀌고, 협약들이 바뀌어져서, 강들이 광대한 이라크 사막 지대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은 상상하기 힘들다. 지리적 상황도 보장할 수 없다. 만약 제국들이 이곳에서 일어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일어났었을 것이다. 이 땅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저 이라크의 제한적 조치가 풀려 고고학자들이 이 지역에서 최초 문명의 증거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희망할 뿐이다.


진화론자들은 유럽과 아시아로 이주해온 해부학적으로 완전한 현대인이 적어도 4만년 동안 (또는 10만년이나 100만년 동안) 돌 판에 문자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도시를 만들지도 못했고, 말을 타거나, 농사를 짓거나, 바퀴를 발명하지 못했다고 믿고 있다. 그러다가 문화와 문명, 그리고 많은 발명들이 갑자기 BC 3,000년 경에 폭발적으로 빠르게 출현하였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노아 홍수 후에 성경적 시간 틀은 그 증거들과 조화된다(창세기 10장의 민족들의 표를 보라). 사람들이 발견되는 곳은 어디서나 호기심, 예술, 언어, 문화, 발명, 종교성, 무역, 폭력, 전쟁의 증거들이 발견된다. 수메르의 최초 문자 기록은 이미 경제적 거래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은 이미 그곳에 사회경제적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었음을 가리킨다. 수십 수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상상의 연대를 제거해버리고, 단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살펴보라. 그곳의 기념비적인 업적들은 그들이 완전한 능력을 가진 완전한 인류였음을 가리키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8/fertile_crescent_disappearing/

출처 - CEH, 200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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