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인의 유전체 분석은 성경적 역사와 일치한다.
(African Populations Fit Biblical History)
by Brian Thomas, Ph.D.
만약 유전학자들이 현대 인간의 DNA 염기서열에 숨어있던, 바벨탑 이후 분산에 대한 역사적 사건을 반영하는 단서를 발견한다면 어떻게 될까? 연구자들은 수렵-채집(hunter-gatherers)을 하고 살아가는 아프리카 세 부족 집단의 현대적 진화 역사를 재구성하기 위한 최근의 시도에서 그러한 단서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1]
과학자들은 피그미(Pygmy), 하드자(Hadza), 산다웨(Sandawe) 부족을 대표하는 5명의 남성에 대한 유전체(genomes) 염기서열을 (각각을 60번 이상) 분석했다. 이러한 상세한 분석은 그들이 실험한 각 DNA 염기서열의 정확성을 보장해주고 있었다. 그들은 아프리카인의 DNA 염기서열을 서로 비교했고, 유럽인들에 대한 유사 연구의 데이터와 비교 분석했다.
유전학자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발견을 했고, 그것을 Cell 지에 게재했는데, 데이터들은 창세기 기록과 같은 노아 홍수 이후의 빠른 다양화와 일치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세 부족 내에서만 발생되어 있는, 막대한 수의 새로운 DNA 변이(variations)들을 발견하였다. 변이의 대부분은 단일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이었다. 그것은 개체 간의 단일 염기쌍 차이로 발생한다.
특별히, 그들의 연구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 의해 밝혀진 레퍼런스 염기서열 순서와 다른 13,407,517개의 SNPs를 발견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우리의 염기서열 데이터는 실질적으로 인간의 유전적 변이의 목록을 확장시켰다.”[1] 이러한 결과는 인간의 변이(변화)가 대략 5,100년 전에 시작했던 유전적 다양성의 폭발(explosion of genetic diversity)과 관련되어 있음을 발견한 최근의 연구들을[2, 3] 지지하는 것이다.
또한 Cell 지에서 저자들은 부족 그룹을 식별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염기서열을 조사했다. 먼저, 그들은 하드자 족과 산다웨 족 사이에 공유된 변이(shared variants)를 발견하지 못했다.[1] 두 부족은 탄자니아(Tanzania)에서 오랫동안 살아왔던 수렵-채집 부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독특한 고유의 DNA 변이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단지 지난 몇 세대 전에 갈라졌다면, 그들은 근처 부족들과 오랫동안 상호 교배(interbreeding)하며 가지게 됐던 변이들을 공유하고 있었을 것이다. 공유된 변이가 없다는 것은 그 부족들은 오래 전에 나뉘어졌음을 가리키며, 부족들 사이에 상호 교배가 거의 없었음을 가리킨다고 저자들은 말했다.[4] 그러나 그들은 정확히 언제 갈라졌는가?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Neandertals)과 동시대에 살았던 고대 조상으로부터 유전된 게놈 부위를 발견했다.[1] 네안데르탈인은 대략 3,500~4,500년 전 사이인, 홍수 이후 빙하기 동안에 살았던, 현대인처럼 보이는 인류와 결혼을 했던 다양성을 가진 인류였다.[5]
연구의 저자들은 이 아프리카인들 부족의 분기(divergence, 나뉘어짐) 이전인 오래 전에는 인류의 상호 교배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졌었다는 다른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Cell 지에 썼다. ”우리의 데이터 세트에서 한 놀라운 발견은 현존하는 수렵-채집 유전체에는 유전자 침투된(introgressed, 반복적으로 교배된) 고대 염기서열이 포함되어 있다는 압도적인 증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1]
진화론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지만,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 이것은 예상됐던 결과였다. 성경 역사에 따르면, 상호 교배는 바벨에서 단일 국가를 이루고 있던 인류에게 수백 년 동안 자유롭게 일어났다. 그러나 하나님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곧 70개의 고대 국가가 되는 가계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6]
따라서 이러한 유전체 분석에 따르면, 세 현대적 아프리카 집단은 처음에는 비-아프리카 집단과 상호 교배 했었다. 그리고 흩어져 바벨에서 아프리카로 이주하면서 빙하기 동안에 분리되었다. 마침내 그들 유전체 변이의 대부분은 그들 집단이 확립된 이후 최근 발생했던 것이다. 이러한 유전체 분석으로부터 알게 된 결과는 성경적 역사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References
1. Lachance, J. et al. 2012. Evolutionary History and Adaptation from High-Coverage Whole-Genome Sequences of Diverse African Hunter-Gatherers. Cell. 150 (3): 457-469.
2. Tennessen, J. et al. 2012. Evolution and Functional Impact of Rare Coding Variation from Deep Sequencing of Human Exomes. Science. 337 (6090): 64-69.
3. Thomas, B. 2012. A Recent Explosion of Human Diversity. Acts & Facts. 41 (9): 17.
4. Interestingly, the study also found unique variants within Pygmy genomes, which makes sense since they live far from Tanzania in Cameroon. The team identified specific variations that affect pituitary gland development, which regulates height-determining hormones.
5. Thomas, B. 2011. Identifying Neandertal Man. Acts & Facts. 40 (3): 18.
6. Morris, H. 2004. God and the Nations. Green River, AK: Master Book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090/
출처 - ICR News, 2012. 10. 31.
아프리카인의 유전체 분석은 성경적 역사와 일치한다.
(African Populations Fit Biblical History)
by Brian Thomas, Ph.D.
만약 유전학자들이 현대 인간의 DNA 염기서열에 숨어있던, 바벨탑 이후 분산에 대한 역사적 사건을 반영하는 단서를 발견한다면 어떻게 될까? 연구자들은 수렵-채집(hunter-gatherers)을 하고 살아가는 아프리카 세 부족 집단의 현대적 진화 역사를 재구성하기 위한 최근의 시도에서 그러한 단서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1]
과학자들은 피그미(Pygmy), 하드자(Hadza), 산다웨(Sandawe) 부족을 대표하는 5명의 남성에 대한 유전체(genomes) 염기서열을 (각각을 60번 이상) 분석했다. 이러한 상세한 분석은 그들이 실험한 각 DNA 염기서열의 정확성을 보장해주고 있었다. 그들은 아프리카인의 DNA 염기서열을 서로 비교했고, 유럽인들에 대한 유사 연구의 데이터와 비교 분석했다.
유전학자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발견을 했고, 그것을 Cell 지에 게재했는데, 데이터들은 창세기 기록과 같은 노아 홍수 이후의 빠른 다양화와 일치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세 부족 내에서만 발생되어 있는, 막대한 수의 새로운 DNA 변이(variations)들을 발견하였다. 변이의 대부분은 단일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이었다. 그것은 개체 간의 단일 염기쌍 차이로 발생한다.
특별히, 그들의 연구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 의해 밝혀진 레퍼런스 염기서열 순서와 다른 13,407,517개의 SNPs를 발견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우리의 염기서열 데이터는 실질적으로 인간의 유전적 변이의 목록을 확장시켰다.”[1] 이러한 결과는 인간의 변이(변화)가 대략 5,100년 전에 시작했던 유전적 다양성의 폭발(explosion of genetic diversity)과 관련되어 있음을 발견한 최근의 연구들을[2, 3] 지지하는 것이다.
또한 Cell 지에서 저자들은 부족 그룹을 식별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염기서열을 조사했다. 먼저, 그들은 하드자 족과 산다웨 족 사이에 공유된 변이(shared variants)를 발견하지 못했다.[1] 두 부족은 탄자니아(Tanzania)에서 오랫동안 살아왔던 수렵-채집 부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독특한 고유의 DNA 변이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단지 지난 몇 세대 전에 갈라졌다면, 그들은 근처 부족들과 오랫동안 상호 교배(interbreeding)하며 가지게 됐던 변이들을 공유하고 있었을 것이다. 공유된 변이가 없다는 것은 그 부족들은 오래 전에 나뉘어졌음을 가리키며, 부족들 사이에 상호 교배가 거의 없었음을 가리킨다고 저자들은 말했다.[4] 그러나 그들은 정확히 언제 갈라졌는가?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Neandertals)과 동시대에 살았던 고대 조상으로부터 유전된 게놈 부위를 발견했다.[1] 네안데르탈인은 대략 3,500~4,500년 전 사이인, 홍수 이후 빙하기 동안에 살았던, 현대인처럼 보이는 인류와 결혼을 했던 다양성을 가진 인류였다.[5]
연구의 저자들은 이 아프리카인들 부족의 분기(divergence, 나뉘어짐) 이전인 오래 전에는 인류의 상호 교배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졌었다는 다른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Cell 지에 썼다. ”우리의 데이터 세트에서 한 놀라운 발견은 현존하는 수렵-채집 유전체에는 유전자 침투된(introgressed, 반복적으로 교배된) 고대 염기서열이 포함되어 있다는 압도적인 증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1]
진화론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지만,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 이것은 예상됐던 결과였다. 성경 역사에 따르면, 상호 교배는 바벨에서 단일 국가를 이루고 있던 인류에게 수백 년 동안 자유롭게 일어났다. 그러나 하나님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곧 70개의 고대 국가가 되는 가계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6]
따라서 이러한 유전체 분석에 따르면, 세 현대적 아프리카 집단은 처음에는 비-아프리카 집단과 상호 교배 했었다. 그리고 흩어져 바벨에서 아프리카로 이주하면서 빙하기 동안에 분리되었다. 마침내 그들 유전체 변이의 대부분은 그들 집단이 확립된 이후 최근 발생했던 것이다. 이러한 유전체 분석으로부터 알게 된 결과는 성경적 역사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References
1. Lachance, J. et al. 2012. Evolutionary History and Adaptation from High-Coverage Whole-Genome Sequences of Diverse African Hunter-Gatherers. Cell. 150 (3): 457-469.
2. Tennessen, J. et al. 2012. Evolution and Functional Impact of Rare Coding Variation from Deep Sequencing of Human Exomes. Science. 337 (6090): 64-69.
3. Thomas, B. 2012. A Recent Explosion of Human Diversity. Acts & Facts. 41 (9): 17.
4. Interestingly, the study also found unique variants within Pygmy genomes, which makes sense since they live far from Tanzania in Cameroon. The team identified specific variations that affect pituitary gland development, which regulates height-determining hormones.
5. Thomas, B. 2011. Identifying Neandertal Man. Acts & Facts. 40 (3): 18.
6. Morris, H. 2004. God and the Nations. Green River, AK: Master Book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090/
출처 - ICR News, 201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