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아담을 거부하는 이유는 과학 때문이 아니라, 진화론 때문이다.
(Evolutionary Dogma, Not Science, Kicks Out Adam)
by Brian Thomas, Ph.D.
세속적 유전학자들은 사람이 문자 그대로의 아담과 하와에서 후손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1] 그러나 사람 유전체(genome)에 들어있는 단서가 우리 조상으로서의 아담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과학자들은 왜 아담(Adam)이 우리의 조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진화적 역사에서 아담을 올바르게 위치시키기”라는 제목의 셰필드대학의 보도 자료는, 인류의 남성 조상이 여성의 조상에 비해 수십만 년을 선행했음을 보여주는 2013년 보고서의 혼란스러운 결과를 반박하고 있는 에란 엘하이크(Eran Elhaik) 교수의 노력을 소개하고 있었다.[2]
보도 자료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전체 고대 인류 집단에 걸쳐 발견되는 한 남성 조상의 유전자형에 대해, 편리한 하나의 레퍼런스로서 아담의 이름을 빌려왔다. 그들은 어떤 문자적 의미에서 성경적 아담을 언급한 것이 아니었다. 특히 엘하이크는 고대의 아담뿐만 아니라, 모세, 아론, 또는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일찍이 존재했음을 믿지 않고 있었다.[3]
그는 일관되게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즉 아담이 실존하지 않았다면, 성경의 모든 내용은 의문투성이가 된다. 왜냐하면, 아담은 기독교 역사의 출발로 기록되어 있고, 핵심적인 영적 진리가 한 명의 문자적 아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었다.[4]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1~22)
왜 아담을 믿지 않는 것일까? 우리 모두는 조상 인류가 존재했음을 배제하는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 대답은 ‘노(No)’라는 것이다.
세속의 집단 유전학자들은 아담과 하와를 거부하는 역사적 모델을 사용할 것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인간유전학 저널에 게재됐던, 엘하이크가 논박했던 논문의 저자들은 그들이 추정하는 시간 틀을 구축할 때, 사람은 침팬지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쓰고 있었다 : ”각각의 다형성(다른 DNA) 부위의 선구적(조상) 상태는 인간과 침팬지의 레퍼런스 염기서열 사이의 염기쌍 정렬로 추론되었다.”[5]
그들은 아담의 위치에 침팬지를 두고 있었다.
그리고 엘하이크의 논박까지도, ”진화적 역사에서 가장 일반적인 남성 조상인 '아담'을 정확한 위치에 올려놓기 위한 연대 평가에 기존의 생물학적 모델을 사용했다.”[2] 기존의 교리는 진화론을 보장하고 있고, 생물학적 모델들은 진화론적 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가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자세는 성경적 역사를 거부하고 있는데, 이것은 데이터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 이전부터 이미 거부되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와 상관없이 진화론의 교리가 주장되고 있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지난 해 엘하이크와 그의 이전 지도교수였던 댄 그라우(Dan Graur)가 특별한 엔코드(ENCODE) 프로젝트 결과를 그들의 진화론과 적절히 조화시키려 할 때, 그들이 보여주었던 것은 단지 근거 없는 주장, 비과학적 말장난, 순환논법, 관측된 적 없는 진화론적 가정들뿐이었다.[6]
장구한 시간의 유인원들과 함께 최근의 아담을 위치시키려는 진화론적 모델과는 대조적으로, 미토콘드리아 DNA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 위주의 연구는 인류는 다형성 부위는 단지 수천 년 동안만 전달되어왔음을 보고하고 있다.[7] 이것은 성경적 역사와 일치하는 것이다.
무신론적 진화론자들과 유신론적 진화론자들 모두 그들이 선호하는 장구한 연대를 보존하기 위해서, 아담을 진화론적 시간 틀 내에 위치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위치시키는 데에 어떠한 과학적 이유도 가지고 있지 않다. 데이터들은 아담의 최근 창조와 모든 인류는 그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If they are right, then they must know better than Jesus, who referred to the first couple as real people. See Mark 10:6.
2. Putting ‘Adam’ in his rightful place in evolutionary history. University of Sheffield news release. Posted on sheffield.ac.uk January 22, 2014, accessed January 29, 2014.
3. Rubin, R. ‘Jews a Race’ Genetic Theory Comes Under Fierce Attack by DNA Expert. The Jewish Daily Forward. Posted on forward.com May 7, 2013, accessed January 29, 2014.
4. 1 Corinthians 15:22.
5. Mendez, F. L. et al. 2013. An African American Paternal Lineage Adds an Extremely Ancient Root to the Human Y Chromosome Phylogenetic Tree.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92 (3): 454-459.
6. Jeanson, N. and B. Thomas. The Resurrection of ‘Junk DN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0, 2013, accessed January 29, 2014.
7. Jeanson, N. 2013. Recent, Functionally Diverse Origin for Mitochondrial Genes from ~2700 Metazoan Species. Answers Research Journal. 6: 467-5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99/
출처 - ICR News, 2014. 2. 14.
역사적 아담을 거부하는 이유는 과학 때문이 아니라, 진화론 때문이다.
(Evolutionary Dogma, Not Science, Kicks Out Adam)
by Brian Thomas, Ph.D.
세속적 유전학자들은 사람이 문자 그대로의 아담과 하와에서 후손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1] 그러나 사람 유전체(genome)에 들어있는 단서가 우리 조상으로서의 아담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과학자들은 왜 아담(Adam)이 우리의 조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진화적 역사에서 아담을 올바르게 위치시키기”라는 제목의 셰필드대학의 보도 자료는, 인류의 남성 조상이 여성의 조상에 비해 수십만 년을 선행했음을 보여주는 2013년 보고서의 혼란스러운 결과를 반박하고 있는 에란 엘하이크(Eran Elhaik) 교수의 노력을 소개하고 있었다.[2]
보도 자료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전체 고대 인류 집단에 걸쳐 발견되는 한 남성 조상의 유전자형에 대해, 편리한 하나의 레퍼런스로서 아담의 이름을 빌려왔다. 그들은 어떤 문자적 의미에서 성경적 아담을 언급한 것이 아니었다. 특히 엘하이크는 고대의 아담뿐만 아니라, 모세, 아론, 또는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일찍이 존재했음을 믿지 않고 있었다.[3]
그는 일관되게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즉 아담이 실존하지 않았다면, 성경의 모든 내용은 의문투성이가 된다. 왜냐하면, 아담은 기독교 역사의 출발로 기록되어 있고, 핵심적인 영적 진리가 한 명의 문자적 아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었다.[4]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1~22)
왜 아담을 믿지 않는 것일까? 우리 모두는 조상 인류가 존재했음을 배제하는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 대답은 ‘노(No)’라는 것이다.
세속의 집단 유전학자들은 아담과 하와를 거부하는 역사적 모델을 사용할 것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인간유전학 저널에 게재됐던, 엘하이크가 논박했던 논문의 저자들은 그들이 추정하는 시간 틀을 구축할 때, 사람은 침팬지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쓰고 있었다 : ”각각의 다형성(다른 DNA) 부위의 선구적(조상) 상태는 인간과 침팬지의 레퍼런스 염기서열 사이의 염기쌍 정렬로 추론되었다.”[5]
그들은 아담의 위치에 침팬지를 두고 있었다.
그리고 엘하이크의 논박까지도, ”진화적 역사에서 가장 일반적인 남성 조상인 '아담'을 정확한 위치에 올려놓기 위한 연대 평가에 기존의 생물학적 모델을 사용했다.”[2] 기존의 교리는 진화론을 보장하고 있고, 생물학적 모델들은 진화론적 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가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자세는 성경적 역사를 거부하고 있는데, 이것은 데이터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 이전부터 이미 거부되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와 상관없이 진화론의 교리가 주장되고 있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지난 해 엘하이크와 그의 이전 지도교수였던 댄 그라우(Dan Graur)가 특별한 엔코드(ENCODE) 프로젝트 결과를 그들의 진화론과 적절히 조화시키려 할 때, 그들이 보여주었던 것은 단지 근거 없는 주장, 비과학적 말장난, 순환논법, 관측된 적 없는 진화론적 가정들뿐이었다.[6]
장구한 시간의 유인원들과 함께 최근의 아담을 위치시키려는 진화론적 모델과는 대조적으로, 미토콘드리아 DNA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 위주의 연구는 인류는 다형성 부위는 단지 수천 년 동안만 전달되어왔음을 보고하고 있다.[7] 이것은 성경적 역사와 일치하는 것이다.
무신론적 진화론자들과 유신론적 진화론자들 모두 그들이 선호하는 장구한 연대를 보존하기 위해서, 아담을 진화론적 시간 틀 내에 위치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위치시키는 데에 어떠한 과학적 이유도 가지고 있지 않다. 데이터들은 아담의 최근 창조와 모든 인류는 그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If they are right, then they must know better than Jesus, who referred to the first couple as real people. See Mark 10:6.
2. Putting ‘Adam’ in his rightful place in evolutionary history. University of Sheffield news release. Posted on sheffield.ac.uk January 22, 2014, accessed January 29, 2014.
3. Rubin, R. ‘Jews a Race’ Genetic Theory Comes Under Fierce Attack by DNA Expert. The Jewish Daily Forward. Posted on forward.com May 7, 2013, accessed January 29, 2014.
4. 1 Corinthians 15:22.
5. Mendez, F. L. et al. 2013. An African American Paternal Lineage Adds an Extremely Ancient Root to the Human Y Chromosome Phylogenetic Tree.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92 (3): 454-459.
6. Jeanson, N. and B. Thomas. The Resurrection of ‘Junk DN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0, 2013, accessed January 29, 2014.
7. Jeanson, N. 2013. Recent, Functionally Diverse Origin for Mitochondrial Genes from ~2700 Metazoan Species. Answers Research Journal. 6: 467-5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99/
출처 - ICR News, 201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