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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시간, 공간, 물질, 그리고 삼위일체

미디어위원회
2014-12-25

시간, 공간, 물질, 그리고 삼위일체 

(Spacetime : Virtual Particles, Time, ... and the Trinity)

Dr. Jason Lisle


      시간, 공간, 물질은 자연에서 모두 삼위일체(three-in-ones, Trinity)의 예가 되고 있다. 아마도 하나님은 자신의 삼위일체 되심을 선포하시기 위해서 자연을 이러한 방식으로 창조하셨던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빈 공간을 창조하셨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간(space)도 창조하셨다! 공간은 ‘무(nothing)’가 아니다. 그것은 나무나 구름같이 어떤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시작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요 1:3) 만약 공간이 정말로 무였다면, 우리는 그것을 측정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빈 방의 크기를 측정할 때, 나는 그 공간의 총량은 정말로 측정할 수 있다.

공간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그것은 3차원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내가 공간을 통하여 3개의 독립적인 길(위 아래, 좌 우, 앞 뒤)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떠한 다른 움직임도 이 3 방향의 연합이다. 아마도 하나님은 그의 삼위일체 되심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기 위하여 공간을 3차원으로 만드셨을 수 있다. 하나님은 삼위(위격)이시지만, 본질적으로 한 분(일체)이시다. 마찬가지로, 공간은 3차원이지만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공간의 3차원. 공간은 무가 아니다. 공간은 길이, 폭, 높이의 3차원을 가지고 있다. 한 물체가 움직일 때, 그것은 이들 3차원의 공간을 통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셨다. 시간은 시작(창 1:1)을 가지고 있고, 그러므로 창조자를 요구한다. 시간은 오직 1차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의 3부분으로 나누어서 인식한다. 그래서 시간도 공간처럼 일종의 삼위일체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에게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상기시켜준다. 우리는 공간에서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질 수 있었지만, 시간에서는 오직 앞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경험하며, 미래를 기대한다. 하나님은 홀로 시간 너머에 계시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미래를 아실 수 있다. 우리들은 몇몇 경우들에 대해서 미래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들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이 특정한 미래의 사건을 확실하게 예측하실 수 있으시다. 이사야 46:9-10절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선포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시는 일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임을 우리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시간의 3차원. 과거, 현재, 미래는 시간의 3차원이다. 시간은 과거에 대한 기억들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인간을 현재에 묶어두고 있다. 오직 하나님만이 시간 너머에 계신다. 그는 영원하시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고 계신다.


시공의 특성들

아인슈타인은 공간과 시간이 상호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공간과 시간은 우리가 시공(spacetime)이라고 부르는 단 하나의 구조에 양쪽 부분이다. 아인슈타인은 공간에서의 거리 측정과 시간의 간격(흐름)에 대한 측정이 움직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다.(이 영향은 어떤 물체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분명해진다). 그러나 시공에서 한 간격에 대한 우리의 측정은 속도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양자물리학(quantum physics)에 의하면, 가장 작은 스케일에서, 시공은 ‘가상입자(virtual particles)’라 불리는 극단적으로 작은 질량의 입자들을 끊임없이 만들고 파괴한다는 것이다. 가끔 비기독교인들은 가상입자들은 어떤 것이 무로부터 나올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입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이제 명백하다. 가상입자들은 무로부터가 아니라, 시공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물질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시공을 필요로 한다. 어떤 물리적 물체는 공간과 시간에서 하나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시공간은 그 안에 위치하는 물리적 물체를 가지는 하나의 격자 눈금과 같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어떠한 물리적 물체(질량)가 그 격자 눈금을 찌그러트릴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물질은 시공간을 구부린다. 그리고 시공은 물질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말하고 있다.


물질의 성질들

일상적인 물질들은 원자(atoms)들로 구성되어있다. 놀랍게도 원자들 또한 삼위일체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3가지 타입의 입자들, 즉 양성자, 중성자, 전자들로(정상적으로 중성자가 없는 수소를 제외하고) 구성되어있다. 또한 양성자와 중성자들은 쿼크(quarks)라고 불리는 3가지의 작은 입자들로 각각 구성되어진다. 어떤 사람들이 삼위일체 원리를 거부하고 있지만, 자연에서 많은 삼위일체의 사례들이 보여지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아마도 이것이 하나님이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 1:20)라고 말씀하신 하나의 이유일 수 있다. 

.입자들의 3가지 타입. 심지어 원자 입자들도 하나님의 삼위일체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모든 원자들은(수소를 제외하고) 양성자, 중성자, 전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성경은 ”태초에(in the beginning, 시간) 하나님이 천(the heavens, 공간) 지(the earth, 물질)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우주 그 자체는 일종의 삼위일체로서 그 창조주를 반향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가 운행하고 있는 논리적이고 질서정연한 방식 또한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붙들고 계시는(히 1:3) 그 분을 반향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21:11절에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베드로가 그물을 던졌을 때 그물에 가득 잡힌 물고기의 수는 일백쉰세 마리였다.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요 21:11) 

이 153 이라는 숫자는 매우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수이다. 세 자리 숫자로 되어있으면서, 구성하고 있는 각 숫자들의 세제곱의 합이 다시 자기 자신이 되는 수이다. 즉 1³+5³+3³ = 1+125+27 = 153 이다. 또한 153은 17(7과 10을 더한 수)까지의 숫자들의 합이기도 하다. (153 = 1+2+3+.....+17).    

또한 사람은 몸(body), 혼(soul), 영(spirit)으로 되어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your whole spirit, soul and body)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3) 


*Jason Lisle is one of the few astrophysicists in creation science research today. For a more complete biography, see the end of The Big Bang on page 2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1/spacetime 

출처 - Answers,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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